일상2015. 5. 21. 17:14

나는 참 강풀 이라는 작가를 좋아한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처음에 강풀 그의 그림체를 봤을 땐 


그렇게 잘 그리는 만화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보면 볼 수록 정감가는 그림체 


그리고 소설가 해도 될 것 같은 완벽한 스토리텔링 


세세한 배경처리가 


나를 강풀 빠돌이 즉 강풀 작품이면 무조건 믿고 본다는 믿보강 신도로 만들어 버렸다.


오늘 다음 웹툰 무빙 현재까지 나온걸 모두 보았다.




난 단순히 강풀 캐리커쳐 라고 생각했지만 


순정만화 에서의 강풀 그의 존재감.. 후덜덜...


그리고 역시나 이번 신작 다음 웹툰 무빙 작품에서도 깨알같이 찬조출연한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강풀 작품이니깐 보자 라는 생각으로 봤고 


애기가 공중에 떠 다니길래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할까 생각을 했는데 


이러한 주제일지는 가히 상상도 못했다.


정말 내가 생각하는거 이상을 생각하는 강풀 


나의 뒷통수를 강하게 때리는 강풀 


그의 스토리텔링이 나는 너무너무 좋다.




강풀 작품은 연재가 끝나면 유료화가 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강풀 작품은 책으로 사서 보관하려고 한다.


언제든지 봐도 정말 재미있거든 


하지만 무빙 작품은 아직도 연재중이기 때문에 가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어서 가서 보시길!!! 


일단은 몇개의 그림만 첨부 


내용을 말해 버리면 그건 스포가 되어 버리니깐 


최근화 부터 정말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단순히 어? 그냥 연애물인가 라고 생각한 내게 역시나 화끈한 뒷통수 때리면서 


어때? 내가 이러니깐 강풀이다! 라고 외치는 강풀..


좋아하지 않을 수 없구나..




현재 굉장히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강풀의 무빙 


한가지만 스포 아닌 스포를 한다면..


모든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연관성이 있다.


이건 예전의 강풀 작품 부터 그랬는데 


무빙 작품은 정말 생각치도 못한 사람도 연관성이 있더라 


희수 아버지... 


와 정말... 


감탄 밖에는 안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스토리를 짜지?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괜히 강풀"액션"만화가 아니다.


정말 재미있는 만화니깐 꼭 보시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강풀 작품 중 하나라도 버릴게 없으니 


모두 다 보시는걸 추천 


오랜만에 순정만화의 그 설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


정말 한국이 낳은 희대의 스토리텔링 만화가 강풀 


존경스럽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20. 17:44

나는 삼국지 소설도 그리고 게임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삼국지2 부터 삼국지11 까지 모두 다 즐긴 유저로서 


결과부터 말하자면 


삼국지5 그리고 삼국지 11 을 가장 재미있게 했었다.




도스게임 삼국지2 


솔직히 어렸을 때 키보드 숫자판으로 게임했지만 정말 재미없게 플레이 했었다.




마우스 지원 됐던 삼국지3 


재미있게 했었다.


이벤트 보려고 노력도 했었고 하지만 뭐랄까..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들어서 


정이 안가는 작품 


재미는 있는데... 


하지만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삼국지 3가 최고라는 소리가 많다.



일러스트 확 바뀐 삼국지4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에디터 잔뜩 써서 게임한 기억밖에는 없다.


하지만 bgm 하나만큼은 뇌리에 강하게 남는 작품 




꺄하하항 등장 내 인생 최고의 삼국지 


삼국지5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게 했었고 이 이후로 나온 삼국지 시리즈는 다 정품으로 사고 보관했었다.


지금 해도 재미있는 작품 




특히나 사운드트랙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가히 최강 


삼국지4 bgm은 인상 깊었다.. 라고 하면 삼국지 5 bgm은 정말 좋다.


하지만 클론무장 일러스트는 겁나 많은게 함정 


뭐 어때 그냥 목 베어서 죽여버리면 그만 후훗




삼국지5 생각했다가 뒤통수 맞은 삼국지6 


근데 꽤 재미있다. 철기병의 무식함... 


여포가 철기병 가지면 그야 말로 지옥 중의 지옥 


제일 삼국지 스러운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먼 치킨 중의 치킨 삼국지7 조조 


아니 다 90이 넘어버리는 능력치...


솔직히 처음 장수제 도입 이라는 것 빼면은 정말 재미없게 했다.


일러스트도 눈 머리 까만 서양인으로 바뀌어 버리고 




장수제의 진화판 삼국지8 


나름 괜찮게 했다.


지금도 하고 있고 ㅋㅋ 처음으로 결혼이라는게 생겨서 신기했던 시리즈 


모든면에서 삼국지7 보다 재미있다.




솔직히 이게 나올 때 내가 고등학교3학년이라 제대로 못한 삼국지9 


수능 끝나고 GTA 좀 하다 보니 삼국지 10이 나와서 


뭐라 평가하긴 그렇지만 


성이 전체를 표현한 거는 신박했던 작품 


다시 장수제에서 군주제로..




이벤트 보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했던 삼국지10 


그리고 조조,관우,주유,여포,장료,제갈량,유비,장비 등 특수 캐릭터들은 


그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는 마지막 장수제라서 좋았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삼국지5 보다는 덜 재미있게 했다.




전쟁의 재미가 굉장히 훌륭한 삼국지 11 


조조로 플레이 한 후 여포 의형제 맺고 밖에 다니면 그 무서울 게 없었던 삼국지 11 


진짜 위의 그림에서도 개판이지만 정말 전투 하나만큼은 가장 개판이면서도 가장 신나는 삼국지 11 


삼국지5 만큼 재미있게 했다.


아쉽게도 삼국지12는 정발이 안돼서 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삼국지 시리즈는 


삼국지5 --> 삼국지 11 --> 삼국지10 --> 삼국지3 --> 삼국지8 --> 삼국지6 


이렇게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19. 16:37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블로그마케팅 대체 이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어머니께서는 장사를 하신다.


내가 쉴 때 어머니 가게에 가서 좀 도와주고 있는데 


걸려오는 전화의 60% 정도가 다 


이렇게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블로그마케팅 기업입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나서 끊어 버린다.




블로그마케팅? 


나도 한번 해 보았다.


확실하지 않은 수치 바이럴마케팅 이라고 해서 상위노출 시켜준다고 하는데 


내가 하루의 일기를 쓰는 일기 블로그 보다 못한 녀석들이 속칭 블로그마케팅 업체 라는 녀석들이었다.


나는 블로그 하루에 하나씩 그냥 그 날 있었던 이슈 그리고 생각 여행 다녀온 일기 등을 쓴 


말 그대로 일상 블로그 일상 블로거 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블로거 중개 비용 5만원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


게다가 확실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 그들의 이야기는..




한두번 해서는 안됩니다.


꾸준히 하세요. 6개월 1년 단위로 계약 하시면 분명히 효과를 볼 겁니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블로그마케팅 업체 여러분들 왜 나의 일상 블로그 보다 못한 블로그 중개해주면서 돈을 받는건가요?


그럼 진짜 아무말도 못한다.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 키우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나도 키웠는데 하루에 평균적으로 1만명씩 들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홍진영 이야기 계속 쓰니깐... 




티스토리 블로그야 어떤 루트로 어떻게 유입이 되는지 알 수 있지만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의 핵심 네이버 블로그는 그걸 수치화 시켜주지 못한다.


왜 내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 되었냐고?


그건 아마도 체험단 이라는걸 많이 해서 그럴 것이다.


정말 신났었다.


나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블로그 하나 쓰고 밥 먹고 올 수 있다는게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신청하고 그 블로그마케팅 업체에다가 신청했고 했는데 


결과는 하루에 100명도 안들어오는 네이버 블로그...


내 망해버린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티스토리와 동일하다.



정말 달콤한 말들로 유혹하는 블로그마케팅 업체들 


어떻게 우리 어머니 가게 번호를 알아냈지 참 신기하다.


그냥 어머니가 동네에서 하시는 장사인데 


게다가 내가 강력하게 한번은 해야 된다고 했는데.. 결국은 남는건 100만원 손해 


정말 짜증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게다가 더 열받는건..


하루에 1만명씩 사람들이 방문할 땐 바이럴마케팅,블로그마케팅 기업이라고 쪽지가 엄청나게 오더만 


내 망해버린 블로그에는 전혀 오지를 않는다.


뭐 당연한거겠지 전혀 광고효과가 안나니깐 


그런데 얼마전에 7만명 찍고 지금 내 예전 블로그만큼 커버린 내 사촌동생 블로그 가보면 


역시나 또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의 쪽지가 난무하고 있다.


얘네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이러한 조사는 대체 어디서 한거란 말인가?


난 파워블로거지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절대로 블로그로 검색하지 않는다.


내가 블로그로 검색하는건 


정말 한 분야의 초전문가 드래곤볼 테일러월드 같은 곳만 간다.


왜냐?


맛집은 분명히 100이면 90 다 공짜로 먹고 후기 남기는 걸테니깐 


차라리 티스토리 블로그 맛집은 신뢰가 간다.


이상하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의 관심 밖인가 보다.


그래서 내가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것이다.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은 블로거들은 없는것 같다.


밥 공짜로 드시고 블로그 후기 하나만 써 주시면 돼요? 괜찮죠? 


이거에 나도 올초에 퍼덕퍼덕 낚여서 남은건 저품질 블로그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은 상관 없다. 어차피 품질좋은 블로그들은 많으니깐 


화가나고 이기적인 것 같다. 블로그마케팅 업체들 


그놈의 미칠듯한 쪽지, 그리고 장사하는데 관심도 없는데 신경질 나는 블로그마케팅 하라는 전화 


그래서 내가 요새는 블로그로 맛집 검색 절대 안하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경험을 해 보았기에 알 수 있는것이다.


블로그마케팅 이거 대체 왜 하는걸까?


하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검색어 상위 노출 되고 싶은 심정.. 


보험 비슷하니깐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는 블로그마케팅 업체에다가 맡기느니 차라리 내가 직접 블로그 키워서 할 것이다.


예전에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18. 10:34

오늘은 5.18 일어난지 35년째 되는 날이다.


아직도 인터넷상에서 말이 많은 


5.18 민주화운동 인가


5.18 폭동 인가


그래서 5.18 운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사진을 보고 판단한 내 생각은..


5.18 민주화운동 쪽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




아직도 민주화운동 그리고 폭동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고 있는 5.18 


왜 민주화운동 쪽에 더 가깝냐고 생각을 하냐면..


첫번째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두환 전 대통령 한테 정치적으로 억압을 받은것은 팩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정치적 억압을 시위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알린 호남사람들 


그런 호남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계엄령 선포해서 진압한 것은 진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5.18 사태 당시 이렇게 무자비하게 진압했던 사진 자료들 또한 아직도 생생히 있다.


군인들에게 억압당한 시민들 


그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이렇게 까지 억압을 받을까 생각을 해 보았고 


5.18 폭동 이라는 사람들의 주장을 한번 보았다.




확실히 총기다.


그렇다면 군인들 또한 명령을 받고 하는 일이지만 


총이 있으니 더욱 잔인하게 억압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자신이 죽을 수 있으니깐 


이건 확실히 5.18이 민주화운동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페가 있는 역사적 사실 같다.


3.1운동 그리고 4.19 혁명 모두 다 총을 들고 저항하지는 않았다.


무작정 5.18은 민주화운동 이다! 라고 하기에는 


이 총 사진이 너무나 생생하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왜 아무런 무장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한테까지 이렇게 까지 계엄군은 폭력진압을 하는 것일까?


나는 여기에서 또 5.18이 폭동이라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5.18이 폭동이라면 


그리고 무장을 해서 강력한 억압을 한 것이라면 


대체 이 사진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란 말인가?




그리고 너무 진압이 과하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계엄령이 선포가 되었을 시에는 전쟁처럼 하는 것이 군인들이기 때문에 


5.18 당시 계엄군 또한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무장을 한 사람들만 폭도로 지정을 하고 그 사람들만 진압을 했다면 


지금까지 이러한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너무나 심한 과잉진압 


그 중심에는 확실히 말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광주시민이 무장을 한 것 만은 분명한 팩트 


그렇지만 분명히 피해를 본 일반시민들도 있고 


그리고 아직까지 고통받는 일반 시민들 때문에 


민주화운동 쪽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을 하지만 


내 생각은 


5.18은 폭동도,민주화운동도 아닌 


5.18 사태 , 혹은 5.18 민중항쟁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17. 18:39

벌써 아프리카TV 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GE 소속 BJ 들이 영구정지 당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처럼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 


다른 롤 BJ 들의 시청자들의 유입현상으로 인하여서 시청자 수가 많이 늘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GE 소속 아프리카TV BJ 영구정지 사태에 이득을 보는 BJ들이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일단 기본적으로 GE 소속 BJ들이 했던 컨텐츠 방송을 하는 BJ들은 다 어느정도 시청자들이 늘었다.


액시스 마이콜,닝겐자이라 등의 BJ들은 그 대표적인 수혜자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GE 소속 아프리카TV BJ들의 영구정지 이득보는 BJ 


1. 철구 


철구야 말로 과도한 리액션으로 인하여서 아프리카TV 영구정지 당한 GE소속 BJ 선배격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GE소속 BJ들이 방송을 했을 때에도 어마어마한 시청자 수를 자랑했던 


BJ철구 


위의 사진은 철구 부인 지혜와 한 컷 찍은것 


정말 철구 머리는 남아나질 않는구나 


아마도 GE소속 BJ들이 생산해내는 컨텐츠를 보는 시청자들이 철구 방송할 때 마다 시청자 수가 많기 때문에 


호기심으로나마 한번씩은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과도한 리액션으로 인하여서 GE 소속 BJ들을 사랑했던 시청자들은


철구 방송에 쉽게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 


고로 아마 큰 이득을 보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2. 로이조 


롮잆좂 라는 신단어를 발생시킨 진짜 남탓의 일인자 


GE소속 BJ개소주 또한 남탓 쩔지만 로이조에 비하면 아주 양반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든다.


GE소속 BJ들이 했던 롤 방송을 주 컨텐츠로 삼는 로이조야 말로 GE 영구정지 사태에 가장 큰 이득을 본 BJ라고 생각이 든다.


우스갯 소리지만 


GE소속 BJ들이 영구정지 당했을 때 아마도 로이조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말 롤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하는 로이조 


나도 메도우이헌터,개소주 방송을 주로 봤는데 요새는 닝겐자이라,로이조 방송을 주로 본다.




3.PD대정령 


GE소속 BJ들이 생산해내는 컨텐츠와는 다른 컨텐츠를 생산해 내는 대정령 


역시 로이조 만큼의 큰 이득을 보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철구와 마찬가지로 GE소속 BJ 방송 시청자들이 볼 시간에 방송을 한다면 이득을 볼 BJ가 바로 대정령이 아닐까?




정말 GE소속 BJ들은 아프리카TV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BJ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길면 영구정지 짧으면 6개월 정지를 당한 그들이기에 


지금 아프리카TV 에서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모든 BJ들이 다 이득을 봤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마 대형BJ 철구,로이조,대정령 


이 세명이 이득을 가장 많이 봤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의 심리란 아무래도 시청자가 많은 쪽에 어떤 컨텐츠로 방송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고 


철구,로이조,대정령 이 세명의 BJ들은 방송을 켰다하면 기본적으로 10000명 이상을 깔고 가는 


BJ들이기 때문이다.


대형기업의 독과점 처럼 보일 수 있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더 참신한 컨테츠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로 방송을 한다면 


 GE 영구정지 사태는 아프리카TV에 손해가 아닌 이익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아마도 지금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 아프리카TV에서 열심히 방송하고 계시는 모든 BJ에게 화이팅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마음에 드는 컨텐츠가 있으면 나도 별풍선 쏴서 그들의 활동을 격려해줘야지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5. 16. 18:29

끝난지 20여년이 흘렀지만 그래도 아직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만화 드래곤볼 


정말 엄청난 만화다.


역시 명작,대작만화 드래곤볼이니 인기있는 캐릭터도 많이있다.


절대적 no.1 카카로트 손오공 


손오반 실질적인 아버지 피콜로 


키는 난쟁이 호빗이지만 결국 늙지 않는 드래곤볼 최고의 미녀를 부인으로 얻은 크리링..


그리고 


진짜 실질적인 드래곤볼의 승리자이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베지터 


이 베지터에 대해서 분석해보자 웃흥 




1.긍지높은 사이어인 왕자 베지터 


드래곤볼 만화에서 항상 베지터가 외치는 대사가 있다. 나는 사이어인의 왕자다! 


왕자 --> 베지터 직업을 암시하는 것이다.


수 많은 백수들이 격투만 하는 본격 격투 백수 만화 드래곤볼 하지만 베지터 같은 허세쟁이들은 말한다.


나는 왕자다! 


그러나 그 왕자라는 직업도 예전에 이미 끝나버렸고 실직적으로 베지터 역시 백수라는 직업을 가졌다.


허세를 잔뜩 부리지만 베지터는 그냥 놀고 먹는 백수라는 것이다.




2. 자존심이 무척이나 센 베지터 


그래서일까 어렸을 때 네가 넘버원이다 힘내라 카카로트 이 장면을 보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먹었었다.


그러나 다방면으로 생각해보자면 


베지터 그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손오공 한테 안된다는 것을 


그것을 허세로 무마 시키고 극한의 훈련으로 어느정도 왔다 싶으면 또 까불기 시작했다.


봤느냐 카카로트 내가 바로 사이어인의 왕자 베지터다! 


그러나 역시 주인공과 2인자의 갭은 넘사벽으로 높아서 결국은 뛰어넘지 못하고 


계속해서 허세를 부리지만 초사이어인3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쥐쥐 


이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베지터 그는 지구에서 부르마 같은 초거대기업 경영자의 백수 남편으로 살면서 어느정도 


세상일에 눈을 뜬 것이다. 


마인부우에게 조종당하면서 까지 아니! 난 할 수 있어! 라고 했지만 결국은 안되고 쥐쥐 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


즉 이 발언은 "아 진짜 죽어도 저새낀 못쫓아가겠다" 라는 발언으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베지터 그의 최후의 허세 


슈퍼사이어인2 또한 자신의 힘이 아닌 남의 힘을 빌려서 된 케이스 


이 때 동등하게 싸우고 저승에서 슈퍼사이어인3 된 손오공 보고 진짜 오만상 욕이 나왔으리라..



3. 우는 모습이 아름다운 남자 베지터 


드래곤볼 명장면 중에 하나다. 베지터가 손오공에게 프리더를 죽여줘 부탁행 흑흑 


생각해보면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에서 저렇게 감칠맛 나게 우는 사람은 없다.


부르마? 런치? 아니 모두 베지터 만큼 감칠나게 울지는 못한다.


정말 우는 모습이 아름다운 남자 베지터다.




한두번 운것이 아니다.


특히나 이 때야 말로 생각을 해보면 베지터 그가 최고로 철 없을 때 까부는 시절 


내가 짱이야! 하던 시절이고 이젠 프리더랑 싸울 수 있겠지 라고 까불던 시절 


막강한 힘의 프리더를 보고 드래곤볼 주인공인 손오공은 아 이거 안되겠네 다른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반면에 


베지터 그는 아 무셩... 하면서 저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이런 찐따같이 우는 베지터 보면서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베지터 라는 캐릭터를 더욱 더 


인기 있는 캐릭터로 만든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누구보다 감칠맛 나게 쳐 맞는 베지터 


앞에서 베지터가 나는 사이어인의 왕자다! 라고 하는 발언은 그의 중2병 허세멘트라고 생각을 했었다.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는 격투만화이다. 즉 누가 얻어 터지고 누가 때리는 만화인 것이다.


그런데 왜 유달라게 베지터만이 감칠맛 나게 쥐어 터지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허세쟁이,철 모르고 까부는 백수 베지터 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물론 손오공 또한 베지터 못지 않은 우주 최강의 백수이다. 


어떻게 보면 베지터 보다 더 노답이 손오공이다.


왜냐하면 베지터는 아무리 먹고 부수고 해도 부인 부르마가 돈을 천문학적으로 벌기 때문에 감당이 가능하지만 


손오공은 감당이 안되거든 


하지만 손오공은 드래곤볼 작품내에서는 철이 꽤나 든 상태로 출연을 하고 


셀을 보면서 


"아 이거 도저히 지금은 안되겠네" 라고 판단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하는 모습을 그리지만 


베지터는 진짜 신나게 까불다가 쥐어 터지고 큭.. 사이어인의 왕자인 내가.. 하면서 여전히 철 들지 않은 모습을 


카카로트 네가 넘버원이다 발언때까지 한다.



5. 그렇지만 누구보다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에서 가장 가정적인 남자 베지터 


이 부분은 이미 베지터의 유명한 츤데레 부분이기 때문에 패스 


좀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이것이 바로 베지터 라는 캐릭터가 더 인기가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인간은 모두 다 외롭고 그 외로움을 가족,연인들에게 보충하고 싶어 한다.


베지터 그는 부르마를 만나고 트랭크스를 낳기 전까지는 그냥 허세 부리는 꼬꼬마에 불과했다.


그런 그를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 등장한 것이다.


그러니 허세쟁이 베지터가 얼마나 감동 받겠는가?


손오공? 그는 그야 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격투 미친놈이라고 정정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짜 격투 할 때 하나만큼은 멋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이고 정말 다 방면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베지터 


그와 비슷한 케이스로는 피콜로 있을 것이다.




6. 패션 센스 하나만큼은 정말 없는 베지터 


드래곤볼 만화가 80년대~90년대 만화이기 때문에 패션은 촌스러운 건 이해하는데 


유달리 베지터 패션은 촌스럽다.


진짜 줘도 안입는 저런 쫄쫄이 의상을 선호하고 다니고 배드맨 티셔츠 색깔도 분홍색이다. 이쯤 되면 그의 패션센스가 의심되지 않는가?


그건 어렸을 때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서 나 좀 주목해줘 라는 허세쟁이들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난 패션센스라고 생각이 든다.


즉 저런 패션을 하고 다니면 누구라도 한번은 쳐다 보게 된다.


특히 주목 하는 중요한 부분 


베지터는 이러한 주목을 즐긴 나름 변태 아니었을까?


하긴 사이어인이라는 전투종족 자체가 다 변태라고 생각을 하지만 베지터는 역시 사이어인의 왕자! 긍지높은 허세쟁이! 


역시 변태 클라스도 상위 클라스다! 


실력만 따라줬다면....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부르마 라는 부인을 얻은 베지터 그가 드래곤볼 최고의 승리자이고 


부르마 라는 여자를 놓친 야무치가 진짜 제일 머저리 같다고 생각을 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5. 15. 08:31

아직도 떠들썩한 욘사마 배용준 그리고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 결혼 


어차피 배용준 그는 10년전 부터 결혼할 나이였고 


슈가 출신 박수진 또한 1985년생 한국나이로 31살 이니깐 


1985년생 사람들은 다 결혼했거나 결혼 생각을 가지고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배용준,박수진 부부 앞으로 행복하길 


그런데 박수진 하면 나는 왜 연기자 박수진 보다는 슈가 시절 박수진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일까?


그건 아마도 내가 슈가 빠돌이 였기 때문에 그럴것이다.


그래서 슈가 멤버 옛날 모습과 최근 모습 사진을 가지고 와 보았다.




사진 출처 - 스포츠조선 


왼쪽부터 육혜승,아유미,황정음,박수진 


저기 아유미씨..??????? 


냉정하지만 슈가 시절 제일 인기가 많았던 멤버 순으로 최근 모습을 보자면 




아이코닉 아유미 


옛날 혀 짧은 목소리로 안냐떼염 슈가 아유미예염 하던 아유미 찾아 볼 수 없다.


젖살은 다 빠졌고 성숙한 여자가 되었지만 


사진을 잘못 가져왔나 보다.


라면 10개 먹고 얼굴 불었던 아유미가 더 귀여운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충격먹어서 다시 슈가 시절 사진


지금 굉장히 핫한 박수진 최근에는 어떤지 보자면




존예.....


배용준 아내 될 박수진 


옛날 슈가 시절 나는 아유미 보다는 박수진 팬이었는데 


여자는 나이가 어릴 수록 깡패다 라는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있는 박수진 


최근이 더 예쁜 것 같다.


배용준... 겁나 부럽다.


그렇다면 슈가시절 정음 이라고 불렸던 황정음은?




환골탈퇴 


남자친구 김용준과 함께 나온 우리 결혼했어요가 신의 한수가 되어서 


지붕뚫고 하이킥 부터 해서 연기자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황정음 


정말 슈가 시절 보다 100배 낫다.


김용준 너도 부럽다..


마지막 육혜승




육혜승 최근 모습이라고 한다.


엄청 예쁘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유미는 컨셉을 잘못 잡은건지 몰라도 아유미는 옛날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황정음,육혜승 두명은 옛날보다는 최근이 훨씬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박수진.. 그녀 만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력적이지만 


남편이 배용준이라니... 하아...


정말 남자도 잘 만나는 박수진 


팬으로서 박수진 결혼 축하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슈가 3명의 멤버도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14. 10:01

우리나라 국방부 뒤통수를 거하게 치고 도망간 미국인 스티브유 


하지만 내 2개월전 포스팅만 보더라도 난 유승준 몸은 정말 부러워한다.. 


근데 스티브유 이놈이 글쎄 아프리카TV에서 13년만에 심경고백을 한다고 하더라 


??????


한국에도 못들어와서 홍콩에서 하는 유승준 심경고백 




어이쿠 스티브유 이사람은 늙지도 않나? 


뭐 천지대지 뮤직비디오 혹은 금강왕 영화를 봐도 예전보다 몸이 더 좋아진 상태로 활동중인 유승준 


근데 왜 한국에도 못들어오는 범죄자가 심경고백을?


처음에 든 생각은 아마도 정말 한국 빼고는 돈이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두번째는 정말 이놈이 한국을 못 잊어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 내 생각에는 아프리카TV 최대 인원수를 갱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유승준 심경고백 


물론 나도 저 때 아프리카TV  봐서 수 많은 개드립 그리고 욕설 비난 함께 할 것이다.


나도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이고 스티브유 그가 한 짓이 아직도 용서가 되지를 않는다.


내가 유승준 얼마나 팬이었는데... 99년도에 간 콘서트 티켓값 물어내.. ㅎㅎ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유승준 한테만 이러한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는걸까?


내가 보기엔 뒤통수 괘씸죄가 가장 크다고 보지만 비단 스티브유 빼고도 군대 가지 않은 연예인들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있다. 




흑열가의 조PD가 부릅니다.


DO 현도 형도! 


이현도 A.K,A 아르헨도 


유승준과 똑같다. 그러나 이현도 아니 아르헨도는 지금 한국에서 잘 활동하고 있다.


유승준한테는 괘씸죄 맞는것 같다. 아무리 봐도 


그러나 어차피 군대 안간 연예인들은 많이 있다.


스티브유 한테만 엄격한 잣대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한테도 똑같은 잣대를 요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예비군은 안갔지만 진짜사나이 예능을 찍을 수 있다.


군대는 안갔지만 군대 영화는 찍을 수 있다.


데니안 그도 검은머리외국인이다.


군대? 당연히 안갔다. 


유승준과 같은 시기에 활동한 남자 데니안 


얼마나 유승준 그가 보기에 


"아 X발 데니안,현도형도 잘 활동하고 있는데 왜 나만"


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법하다.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같은 G.O.D 멤버였던 손호영 


괘씸죄가 걸릴려면 손호영 그가 가장 위험하다고 보지만 


유승준과 다른점 하나는 


유승준은 국방부,대한민국을 향해 뒤통수를 친거고 


손호영은 국민을 향해 뒤통수를 친거다.


손호영 역시 군대 안갔다.


정말 이쯤 되면 스티브유 불쌍해진다. 


뒤통수 치려면 그냥 국민한테 쳤으면 개새끼,소새끼 해도 욕먹으면서 한국에서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필이면 뒤통수 친 상대가 국방부,대한민국 고위직이네.. 


뭐 자업자득이다.




검은머리 외국인은 아니고 한국인이지만 그래도 병역기피 한 연예인 MC몽 


MC몽 또한 유승준이 보기에 배아플 케이스 일 수도 있겠다.


MC몽,스티브유 둘다 그냥 군대 회피한 연예인이지만 그래도 다른점이라면 


미국인 스티브유 , 한국인 MC몽 이랄까?


하지만 병역기피 했다하더라도 음반 내고 돈 잘 벌고 있는 MC몽 


그렇다면 병역기피를 해도 높은분 뒤통수만 안치면 돈 잘 벌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이러한 뻘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유승준 그에게 하는 대우만큼 


다른 병역기피,혹은 입대 나이가 지났는데도 버티고 있는 검은머리외국인들에게는 


강력한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유승준 제외한 나머지 병역기피자,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자숙 한다 피고 몇년동안 안나오고 


음반,방송활동 하면 돈 버는데 


이 쯤 되면 유승준 그가 아프리카TV  통해서 심경고백 하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가?


"왜 쟤들도 나랑 똑같은 놈들인데 난 국방부 뒤통수 쳤다고 한국에서 돈 못버는겁니까?


나도 한국에서 돈 벌고 싶어요!"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5. 13. 13:24

나는 인터넷 기사를 많이 본다.


그리고 댓글을 보는데 


정말 머리를 탁! 치면서 기발하네 하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얘 대체 왜 이래 하는 댓글들도 굉장히 많이 있다.


지금 포스팅 할 것은 아래의 얘 대체 왜 이래 하는 댓글 


즉 여자의 적은 여자 보적보 댓글이다.



전설의 재봄오빠 찌찌파티! 


정말 댓글이 이중적이다.


여자가 수영하는거랑 슬라이딩 하는거 보고 민망하다는 송재이씨 


재봄오빠 찌찌파티 보고 설레였어요?


왜 재봄오빠 찌찌는 민망하지 않으셨나요?


이중적인 댓글도 있지만 역시 댓글에는 여자의 적은 여자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다.


참고로 남자들은 예쁜 여자 있으면 와~ 


잘생긴 남자 있으면 시무룩.. 근데 정말 잘생겼네 이 두가지다.


원빈,장동건 보고 못생겼네 하는 댓글들은 보지 못했다.




전형적인 보적보 여자의 적은 여자 댓글이다.


수지 


한미모 하는 여자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정말 예쁘다고 느끼는 여자연예인이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아 전부다 수지 뺨따구 때릴만한 미모를 가지시는 분들이 댓글을 작성하고 계신가 보다..


특히나 화장 지우면 일반인 이라는 댓글에서..


음... 


말로 형용하지 못하는 그런 기분을 느꼈다.


다른 댓글들을 보자면..



수지야 뭐 언터처블한 미모를 가지고 있으니 보적보 여자의 적은 여자 스킬이 잘 먹히지 않는다만 


역시나 유승옥 댓글에는 전형적인 보적보 여자의 적은 여자 댓글이 판을 친다.


뭐.. 공감도 별로 없는거 보니깐 전형적인 열등감폭발 열폭의 향연이긴 하다만..


TV에 나올 정도면 엄청난 자기노력,뼈를 깍는 고통으로 나온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어맛! 나보다 몸매 좋네? 그래도 별루야 아몰랑"


이러면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분명하다.


이러지 않은 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는 몇몇의 튀는 사람들이 더 돋보이는 법




거 쿨하게 인정합시다.


그렇게 부러우시면 보적보 여자의 적은 여자 스킬 시전하지 마시고 


본인이 연예인 돼서 가슴언플도 좀 하시고 포토샵도 프로한테 받으시죠? 네?


참 정말 댓글에 매너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증거


정말 내가 보기에는 보적보,여자의 적은 여자 스킬은 


열폭 즉 열등감이 폭발한 것 밖에는 안보인다.


물론 나도 원빈,장동건 같은 사람 보면 열등감 느낀다.


뭐 저래 잘생겼지 하면서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잘생겼다" 라는 전제를 깔아두고 열등감 갖는거랑 


"아몰랑 얘가 예쁘다고? 남자들 눈 삔거 아냐?" 


라는 식의 논리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본다.


그래서 요즘 여초사이트 욕을 굉장히 많이 먹나 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5. 13. 11:31

오늘 새벽에 펼쳐진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2차전


그 전에 대패를 당한 바이에른 뮌헨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하 펩빡이 


어떻게 불리함을 극복할까 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고 바르셀로나 라는 팀은 엄청나게 강하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동점골 


네이마르 골 이지만 거의 수아레즈 수지가 떠먹여 주었다.


리버풀에서 EPL 씹어먹던 그 포스 어디 안가는 수아레즈..



이번에도 수아레즈..


바르셀로나에는 메시만 있는게 아니고 


MSN 트리오 


수아레즈 그리고 네이마르가 있다.


정말 레알마드리드 BBC 라인 만큼 아니 솔직히 내 생각에는 요즘 수아레즈 폼이 절정을 달리고 있어서 


BBC 라인 보다 더 무시무시할 것 같은 바르셀로나 MSN 트리오..



하지만 역시 펩빡이 팀 바이에른뮌헨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레반도프스키 멋진 재동점골 


근데 그 전에 박살난게 너무 커서 이 점수차를 뒤집지는 못할듯..


나는 솔직히 바이에른뮌헨 시즌 초중반까지 보여줬던 포스가 너무나 막강해서 트레블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막을 수 있다면 레알마드리드 아니면 첼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수아레즈가 이정도 까지 바르셀로나 팀에 적응을 해서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를 시전할 지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축구 잘하는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뮬러 


역전골을 기어이 성공 시킨다.


그래도 이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바르셀로나의 몫 


메시는 여전히 잘하고 수아레즈는 진짜 말 그대로 미쳐 날뛰던 경기..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로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 엘클라시코 보고 싶긴 한데 


레알 마드리드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내일도 기대된다.


덧붙여서 


정말 세스크 파브레가스.. 욕 나오겠네 ㅋㅋㅋ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