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6. 7. 12. 16:56

솔직히 나랑 호날두는 동갑이라서 우리형 이라고 하기에는 뭐한 부분이 있지만 


한국에서 호날두 별명은 호우 또는 우리형 


현재로서는 우리형 이라는 별명이 더 굳어진 듯 하니 


나도 우리형 이라고 해야지 


(생일은 호날두가 더 빠르니.. 어떻게 보면 우리형 맞을지도.. ㅎㅎ)



선 우리형 호날두 우승컵 들어올리는 장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우승컵 들어올리는 장면은 많이 봤는데 


포르투갈 7번 박혀진 유니폼 입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장면은 


처음본다. 


포르투갈 전력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굉장히 강한 전력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만 축구란 스포츠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여하튼 이렇게 행복해 하는 호날두는 진짜 오랜만에 보는 거 같다.



이 때 솔직히 현웃 터진건 사실 


슬퍼하는 우리형 호날두에게 날라드는 한마리의 나방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팅커벨이 축복해주는 것 같았다.


승부욕의 화신 우리형 호날두가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을까 


호날두 위주로 해서 결과가 좋았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프랑스에게 져서 


준우승 했다면 호날두 천추의 한이 될 뻔한 이번 유로2016 결승전



호날두의 급작스러운 부상 아웃 


포르투갈은 솔직히 말해서 호르투갈 혹은 날두국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페페를 비롯한 포르투갈 선수들의 투지가 돋보였다 


이렇게 운도 따라주고! 


진짜 우리형에게 팅커벨의 축복이 깃든것일까?


그리고 에데르의 호날두 빙의 중거리슛은 


새벽에 소리를 지르기에 충분한 임팩트 빵빵한 그런 장면이었다.



우리형 호날두 그리고 팅커벨 


그 축복을 받은 포르투갈은 처음으로 메이져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고 


이미 호날두는 자국 레전드인 에우제비오 그리고 피구를 넘어선 


포르투갈의 레전드 오브 상레전드가 되었다! 


이건 호날두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도 못한거... 


그래서 호날두의 이번 유로2016 우승이 더 극적으로 보였다.



호날두는 이제 한국나이로 나와 동갑이니 32살이다.


최정점을 찍고 슬슬 하락할 나이이다.


최전성기때 호날두는 결국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손에 쥐었고 


그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되었다.


앞으로 우리형 호날두의 축구를 볼 날이 호날두의 축구를 보았던 날보다 적게 남았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호날두의 밝은 웃음을 더 보고 싶다.


내가 호날두 빠냐고?


천만에! 


나는 첼시빠이고 드록바 빠이고 호날두가 첼시전때 굉장히 잘해서 호날두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호날두는 역시 슈퍼스타다 


이렇게 경기에 뛰지 않은 사람이 화제가 되는 것도 


슈퍼스타만이 가능한 일 아닐까


여하튼 축하해 호날두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6. 6. 27. 14:48

작년 12월 무렵 


첼시팬이었던 나에게 첼레기 새끼들의 태업 쇼크로 인해 


해외축구를 안본지 벌써 6개월째..


리그가 끝나고 아메리카 그리고 유럽대륙에서 국가 대항전이 시작되는데 


뭐.. 내가 좋아라하는 가레스 베일이 있는 웨일스 대표팀 경기만 챙겨보고 


나머지는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는 중인데 


오늘 한 아르헨티나vs칠레 경기에서 


결국 또 신은 메시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지를 못했다..


그건 그거고 


오늘의 주제는 바로 박문성 해설위원 



뭐 나야 솔직히 박문성 해설위원의 해설이 귀에 익숙해서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그의 칼럼은 펠레의 저주로 유명한 펠레를 연상 시키고 있어서 


문성키메데스 혹은 박펠레로 불리는 박문성 


오늘도 결국은 또 한건 하고야 말았다.



오늘자 네이버 스포츠 뉴스 


한경기 부진했던 칠레 축구에 일침을 날리는 문성키메테스 박펠레


그래서 이걸 보고 


이야 이번에 칠레가 또 일낼 수 있을 거 같은데.. 라고 어설프게 생각을 했지만 


박문성 그는 펠레급의 부두술사는 아니기 때문에 


설마설마 했지만 


오늘 결과를 보고 


그 설마설마가 확신이 되고야 말았다.


한국판 부두술사 


박문성 그는 한국판 펠레요 


예언하는 그 족족 반대로 되는 문성키메데스이다.



사실 박문성 해설위원이 칼럼으로 줄기차게 까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이 스렉코비치 때문인데 


내가 한참 해충갤에 상주 하고 있을 때 


(2005년 정도로 생각되는데..)


외팔의 축구선수 스렉코비치 라고 해서 낚시를 제대로 하는 놈이 있었는데 


나 같이 좆문가들은 오.. 진짜인가 보네 라고 그냥 어설프게 넘어갔다면 


박문성 해설위원은 프로이고 또 확실한 팩트만을 전달해야 되는데 


이걸 자기 자서전 "사랑한다 내꿈아" 에 실어버린 것이 


박문성 해설위원의 흑역사라면 흑역사일 것이다.



바로 이거 


정말 누가 봐도 외팔의 축구 선수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스렉코비치 때문에 박문성 해설위원의 전문성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하는 예언마다 족족 틀려버리니 


박펠레,문성키메데스 라는 웃지 못할 별명이 생기는데 


노쇠한 칠레 축구 칼럼 때문에 


또 다시 가루가 되도록 까일일만 남은 것 같다....


박펠레님이 예언하면 그 반대로 되리라...



박문성 해설위원 본인도 박펠레,문성키메데스 라는 별명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칼럼을 쓰려고 노력을 하고 


뭐 칼럼 내용도 나쁘지 않고 나처럼 축알못 들에게는 최고의 칼럼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번 노쇠한 칠레 축구 때문에 


그의 흑역사는 계속 될 것 같다~ 쭈~~~~우욱~~~ 


그래도 나는 


박문성 해설위원의 뽕끼 가득한 


으으으므~ 때려야죠! 


이걸 참 좋아라 한다.. 


화이팅 박펠레님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6. 5. 3. 11:02

오늘 새벽4시에 벌어진 


토트넘 vs 첼시 


예전부터 첼시팬이었던 나는 작년 12월 무리뉴 사건 때 또 또 또 태업하는 첼시 새끼들을 보고 


그 이후로 스포츠는 거의 신경도 쓰지 않고 살았지만 


그래도 한번 첼시팬이니.. 계속해서 관심만 가지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이번 epl 같은 경우는 레스터시티가 진짜 말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 결국은 우승을 하였다.



일단은 라니에리 감독 축하 축하!! 


라니에리도 능력은 있는 감독인데.. 첼시 감독도 했었고..


그런데 하필이면 그 뒤에 들어 온 감독이 조세 무리뉴 라서 첼시 역사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희박한 감독..


그래도 리버풀도 못한 epl 우승을 했다니 대단하긴 하다.


(리버풀 의문의 1패)




일단은 레스터시티 epl 우승 축하 그리고 대단하다는 걸 서두에 말하고 


이제부터는 나의 팀이었던 그리고 나의 팀인 첼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짤방은 대단한 선택..


솔직히 이번에 레스터시티 경기를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우승을 했다는 것은 꾸준히 열심히 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첼시 새끼들은 팀의 레전드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태업이나 해대고 있으니 


그 다음 챔스는 켜녕 유로파도 못나가게 생겼다.


지금 히딩크가 나름 선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워낙에 무승부가 많아서.. 


그래서 그 뒤에 오는 콩테 감독 


세리에a 즐겨보는 내 사촌동생한테 야 콩테 어떤인간이냐 라고 물어보니 


이탈리아의 박종환 이라고 하더라..


일단은 존테리 대단한선택 이새끼부터 대가리를 박고 시작해야 된다.




이건 오늘 있었던 느그흥.. 손흥민의 골 


2:0으로 지고 있는데 결국은 2:2 까지 가는 저력이 있는 팀이 


정말 조세 무리뉴 있을 시절에는 무기력 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버렸고 


다음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시즌 우승한 레스터시티 처럼 끈적끈적한 그리고 감독의 요구 사항을 선수들이 


지켜줘야지 우승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시즌에 태업따위나 한 첼시 보다는 레스터시티가 우승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렇다면 벵거는...???)




이번 레스터시티 우승에 바디,마레즈 등 정말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공도 크지만 


역시 라니에리 감독 이사람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을 한다.


다음시즌에 오는 


맨시티의 펩빡이 첼시의 콩테 토트넘의 포체티노 아스날의 벵거 리버풀의 클롭 


뉴캐슬의 베법사 맨유의 무리뉴(크흑...) 등 


다음시즌 부터 정말 명장들의 싸움이 흥미진진할 것 같은 


epl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레스터시티는 다음시즌에는 이번시즌처럼 센세이셔널 하지 못할 것이라고 감히 예측을 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이 챔스 경험이 없는 감독도 아니기에 


기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러니 이 븅신같은 첼시 새끼들은 이번시즌을 발판삼아 더 발전해야 된다.


어떻게 돈 받고 팬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선사해야 될 프로가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태업따위나 쳐 하고 있는가?


그러니 이번 시즌 epl 우승한 레스터시티 그리고 라니에리 감독을 본받아서 


첼시는 예전의 영광을 뒤로 한채 


다시 처음부터 나가야 된다.


그래야지 나 같이 암흑과도 같았던 2015년 첼시 시절을 잊고 다시 한번 첼시를 응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승전첼시로 나의 포스팅이 새버렸는데..


그건 내가 레스터시티 팬이 아닌 첼시팬이라서 그런가보다..


여하튼 희박한 확률을 뚫고 우승한 라니에리 그리고 레스터시티 


태업했던 첼시 새끼들 


4위 dna 본능을 이기지 못한 아스날 


아직 클롭의 색이 제대로 구현이 안된 리버풀 


너무 팀 색깔이 젊은 토트넘 


반할의 슈퍼뻘짓을 기다려주는 보살같은 맨유 


시즌중에 펩빡이 선임했다고 해서 페예그리니 사기를 꺽어 버린 맨시티 


등 너무나 우승후보들이 뻘짓했던 빅클럽들의 영향도 있지만 


그래도 리버풀,제라드는 한번도 못한 epl 우승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 축하!!! 


(내년에는 콩테의 빠따질에 정신차린 첼시가 우승을 하길....)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2. 18. 15:23

레스터시티와의 결전 후 무리뉴 감독이 


배신이라는 단어까지 써 가면서 선수단을 질책을 했는데 


내가 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맞나 싶어서.. 


이제 경질이 슬슬 다가오고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그게 실제로 다가오니 10년 첼시팬 그리고 무리뉴팬으로서 


참 안타깝다..




스페셜원 그리고 컴백한 첼시에서는 해피원..


실패션원이라고 놀림 받고는 있지만 조세 무리뉴 그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는 없다.


리그에서는 강등권을 달리는 팀이 타리그에서 높은 성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진출한 팀들 


부수고 1위를 한다..


현실적으로 태업이 아니면 말이 안된다.


아니 첼시 이 팀은 작년 챔피언이 아니었나?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 


최근에 그의 심정을 대변하듯.. 폭삭 늙었다.


아무리 팬들이 지지해줘도 나가서 뛰는 선수들이 개판이면 이길 수 없지..


윌리안,주마,베고비치,아스필리쿠에타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개판 


특히 내가 첼시팬 하면서 제일로 좋아하는 첼시 레전드 존테리..


이 사람은 왜 레전드 감독 존테리가 경질 될 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는가?


그리고 디에고 코스타 


작년에 그 폼은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악동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는가?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이란 말인가?


가장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조세 무리뉴 첼시 전 감독과 선수들과의 불화를 보여주는 짤방 


그래도 무리뉴니깐 무리뉴니깐.. 은


이제는 없다.


누가 오든 이 썩은팀을 응원하고 싶지는 않다.


애초에 에바 카네이로 사건 때 무리뉴가 좀 의아할 정도로 대처한 것은 맞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에서도 강등권까지는 가지는 않았다.


참 로만이 용케도 버텼다.




첼시를 사랑하는 조세 무리뉴 


왜 죄인처럼 가는가? 


고개를 드시오! 첼시 하면 떠오르는 감독 무리뉴! 


당신은 열심히 노력했어! 전술도 선수도 


물론 프리시즌 때의 안일함..은 감독으로서의 직무유기라고 할 수는 있어도 


에바 카네이로 라는 썩은 여자 사건 때 왜 이렇게 나왔는지는 


아무리 봐도 무리뉴 감독의 팀장악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감독 한명 내치는 것이 선수 11명 내치는 것보다 쉬운 것은 맞다.


그러나 그것이 첼시 레전드 감독 조세 무리뉴라고 하면 달라진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조세 무리뉴라는 걸출한 감독을 두번씩이나 잘라버린 첼시 


앞으로 첼시 감독 조세 무리뉴는 없다..


무리뉴가 첼시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제 더이상 첼시 감독 무리뉴는 없다..


그 후임자로는 네덜란드를 말아먹고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2002년 한국 대표팀 감독 레전드 거스 히딩크 


atm 디에고 시메오네 등등 거론 되고 있는데 


히딩크야 명예 회복을 위해서 올 수 있지만 나머지 감독등은.. 


안첼로티,안비보 그리고 무리뉴까지 내쳐버린 첼시 선수들을 지도 하고 싶을까?


자꾸 구단측에서 선수 편만 들고 있는데 


존테리.. 50살까지 선수 생활 할 생각인가? 대체 왜 이러는데?


코스타가 까분다 그럼 뺨따구를 후려 갈기고 


아자르가 에바 만나러 간다 하면 존테리 종특인 니 애인좀 보자 등등등 


무리뉴가 보지 못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 주장의 역할이 아닌가?


태업에 존테리가 참여했던 안했던 상관이 없다.


여기까지 온 상황에 존테리 그도 피해갈 수 없다.


아무리 첼시 레전드라고 할 지언정..


떠나버린 램파드,드록바,체흐,애쉴리콜 등이 그리워 지는 하루다..


무리뉴 감독 


이제 정말 당신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구단에서 


해피원이 되시길 


이 썩은 구단은 이제 잊으시고..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2. 15. 11:14

나는 박지성이 2005년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 부터 해외축구를 보기 시작했고 


남들은 맨유 맨유 하고 있을 때 나는 무리뉴 감독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뿅 가서 첼시팬을 하고 있는지 


어연 10여년..


이정도까지 팀이 휘청거린적이 없었던 거 같다.


소년명수 로베르토 디 마테오 옹이 챔스 우승 시켜주었던 그 해 


그리고 안비보가 램파드,존테리 같은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켰을 때에도..


그래도 10위권 안에서는 항상 있었고 


결국은 챔스권에 안착했지만..


지금은..




조석 카툰의 파란애들이 막 뛰어다니다가 이겨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안첼로티 감독 시절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첼시 하면 무리뉴 


그 패러다임이 최근에 박살나기 시작하고 있다..


레스터시티가 요새 잘 나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위기상황에는 


최소한 비기기는 해야 될텐데.. 지다니... 


흑... 


첼강딱,첼애우 최근 첼시의 상황으로 봐서는 딱히 틀린말도 아닌 거 같다..




하아.. 이 시절이 그립다..


내가 토토를 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지금 첼시 상황에서는


나라도 첼시 승리에 배팅할 거 같지는 않다..


왜 이럴까?




예전의 자신만만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항상 한숨 쉬는 모습만 클로즈업 되는 최근...


첼시팬으로 무리뉴빠로서..


정말 최근의 첼시 경기는 보기 힘들다.


그래도 첼시팬이라고 오늘 경기 눈 비비며 봤는데..


역시나 욕만 나오고 무리뉴 감독 한숨만 가득했던 경기..


마레즈가 잘하더라..


1년전에 아자르 모습이 보이던데..


타팀팬들이 첼시 강등권이 딱이야 (실제로 정말 강등권이다.. 정말 위험하다..)


챌애우 라고 놀려도...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 




아이고 정말..


언제쯤 되어야 예전 조석 카툰 처럼 


파란애들이 뛰어당기다가 이겨 시절로 돌아갈까..


지금 내가 첼시팬 한 이후로 최고의 암흑기


그래도 로만 첼시 구단주가 


조금만 더 무리뉴를 믿고 무리뉴에게 힘을 실어줘서 이 난관을 타개 했으면 좋겠다만..


지금 이 성적에 버틸 수 있는 감독이 있을까..


그래도 난 오늘도 무리뉴를 응원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2. 10. 11:02

나는 첼시팬이고 오늘 챔피언스 리그 경기는 


당연히 첼시 포르투 경기를 시청하고 


기분좋은 낙승을 거두고 이제 다른 경기의 중요 장면을 보는데 


읭?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uefacl/173879/174113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는 네이버 보다는 다음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네이버 15초 광고.. 극혐)


움짤로는 




누가 봐도 치차리토 한테 패스 했으면 


바르샤 골문에 치차리토가 박을 가능성이 더 큰 상황인데 


탐욕의 아이콘 카림 벨라라비 그는 역시 탐욕을 부리며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치차리토 보다는 본인이 중거리를 때려 버린다.


결과는 캐안습


박지성 때문에라도 치차리토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축구선수 중 하나인데 


저 선수가 저렇게 까지 성을 내는건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만큼 화나고 짜증나겠지..


손흥민 보살설..




뭐 사실 축구 선수라고 한다면 어느정도의 탐욕은 당연하다고 본다.


위의 짤방은 유명한 호탐욕 


하지만 위에 스코어에서도 보이지만 


이기고 있는 경우의 탐욕과 반드시 이겨야 될 상황의 탐욕은 느낌이 다르다고 본다.


누가 봐도 벨라라비 저놈은 탐욕을 넘어선 이기적인 축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생각이 든다.


손흥민 보살설...




벨라라비: "뭐 이새꺄? 이새끼가 돌았나? "


라는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다.


주심이 와서 같은편 선수를 말리다니.. 


그래도 주먹질 하면서 같은편 선수끼리 난투극 벌인 뉴캐슬 보이어,다이어 보다는 낫긴 하지만..




내가 본 희대의 개막장 


뭐.. 그리고 진짜 첼시팬으로서는 잊을 수 없는 최악의 탐욕쟁이가 있으니 


그건 조세 보싱와.. 


ㅂㄷㅂㄷㅂㄷㅂㄷ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아오...


축구란 경쟁의 스포츠 


그 경쟁에서 승리 하기 위해서 때로는 탐욕을 때로는 팀원들과의 불화도 있을 수 있지만 


오늘 치차리토 벨라라비 싸움 같은 경우는 


벨라라비의 탐욕에서 발단 된 바 


그 탐욕이 챔스에서 더이상 레버쿠젠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 하고 말았다.


그래도 축구 역사는 길고 막장은 많다.


오늘 치차리토 벨라라비 싸움 같은 경우도 그 막장에 추가 되겠지만..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1. 25. 15:04

지독한 부진에 시달렸고 


경질설에 휘말린 조세 무리뉴 감독 


그래도 a매치 기간 어떻게 정신무장을 했는지는 몰라도 무리뉴는 무리뉴 


나믿무믿! 


오늘 열린 챔피언스리그 첼시 vs 마카비 텔 아이브 2차전에서 


첼시 블루스는 4:0 이라는 스코어로 대파! 


원래는 당연한거지만 요새 첼시경기 보면 이렇게 라도 이기는게 행복...


뭐.. 바르샤가 워낙에 요새 미쳐 날뛰고 있어서...




사진 출처 다음 뉴스 


역시 이번에도 해결사는 윌리안 


저번 시즌에는 아자르가 미쳐 날뛰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윌리안이다


처음에 왔을 땐 윌지성 이였는데...


현재는 갓리안 




사진 출처 다음뉴스 


이렇게 첼시 선수들이 기분좋게 하이파이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기분이 좋다.




페드로 : 발데스 이 ㅆㅂ... 아니 그래도 살아나고 있으니 어디 한번 볼까?


뭐 페드로가 첼시 온 이후에 이렇게 크게 이긴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대승을 한 첼시 


그래 항상 이렇게 대승을 해서 기분좋은 경기력으로 보여줘 


무리뉴 감독과 함께 




사진 출처 다음뉴스 


그래 지금부터야! 블루스! 


그런데 역시나 조세 무리뉴 


첼시팬이자 무리뉴팬인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오늘 챔피언스리그 첼시 vs 마카비 텔 아이브 경기에서 또 보여줬으니 


이런 남자를 경질해? 


경질하고 또 베법사 데리고 오게?




갑자기 피치 안으로 들어가는 조세 무리뉴 


응? 


또 똘끼짓 하려고 들어가나?




잔디가 파져 있네 선수들이 걸려서 넘어지면 다치니 내가 치워줘야지..


아 배려심 쩌는 무리뉴 




자신의 허리 그리고 무릎 상태 고려안한 


새로운 잔디남 등극 조세 무리뉴! 


잔디를 살포시 덮는 모습이 귀엽다 


나이 50 넘고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임?




계속해서 식수(?) 중...


이걸 보고 스포티비 해설자들도 황당한 지 웃더라 


나도 보고 아 진짜 ㅋㅋㅋ 하면서 웃었으니깐 


감독인데 스타성있는 매력 쩌는 감독 조세 무리뉴 


역시 아무리 부진해도 무리뉴는 무리뉴다! 


첼시에는 무리뉴 만한 남자가 없다니깐?




발로 밟아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상대팀 선수 조차 감격 받은 모습이다.. ㅎㅎㅎ 




이제 식수(?) 후반 작업중..


내가 이래서 조세 무리뉴라는 남자를 좋아한다.


새로운 잔디남 등극 무리뉴! 


이제부터 연승가자 


예전에.. 해외축구를 보던 사람들이면 다 아는 드립이 있다.


그 땐 웃어 넘겼는데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러니 좀 써먹어 봐야겠다.


불가능인건 알지만..


수치상으로 지금부터 전승하면 우승 가능!!!! 


아....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0. 26. 11:37

2014년 첼시 그리고 2015년 첼시 경기를 보면 차이점이 있다.


2014년 첼시는 이번에는 몇대몇 으로 이겼을까 하는 설렘 


2015년 첼시는 이번에는 비기기라도 했을까.. 라는 두려움..




첼시팬 들에게는 영원한 레전드인 조세 무리뉴..


그러나 최근의 행보를 보면 그냥 허세쟁이 무졸렬에 불과한 듯 하다..


수비진이 완전히 작살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똥쟁이들 암덩어리들의 선발 


질로보지 왜 안써?


바바나 이바노비치나 도찐개찐이면.. 그래도 좀 더 빠르게 뛰어댕길 수 있는 바바가 더 나은 거 아닌가?


로프터스 치크 선발해서 이겼으면 기회라도 줘야지 


계속해서 폼 떨어진 마티치 쓰면 어쩌자는 건데 무졸렬?




사진은 인테르 시절 무리뉴 


이 때의 무간지 이미 사라진지 옛날이다. 


아마 이 근본의 원흉은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와의 소동 이후 아무리봐도 섹스파트너를 잃은 존테리 필두로 


아자르,마티치 같은 애들이 항명하는 듯이 보이는데...


무리뉴 선수 장악력이 말이 아니다.. 쩝..


그리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빠진 삼성 스폰서..




요코하마 스폰서 박힌 첼시 보고 싶지 않다.


역시 첼시는 삼성 스폰서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삼성 스폰서 달 적에는 이바갑 통곡의 벽 이바노비치 


이제는 이바노비치 그가 안나온다니 더 드러누워 있어라 하는게.. 사람 마음 




삼성 스폰서 시절 존테리 


그도 그럴 것이 전시즌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이 강등권 언저리에서 


강등권 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단 말인가?


도르트문트? 부상이라는 핑계라도 있다.


그러나 현재 첼시 같은 경우는 전시즌 펄펄 날아다녔던 선수의 이적은 없고 


드록바 같은 노장이 빠져나가고 한창 전성기 시절의 팔카오 정도만 들어왔을 뿐이다.


즉 작년과 하나 다를 것 없는 선수들 전술 그러면 뭐가 문제란 말인가?


첼시 10년차 팬인 내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요코하마 타이어 전범기업의 스폰을 받은 저주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제 역할을 해주는 이가 윌리안,베고비치,아스필리쿠에타 정도 밖에 없으니 암울하다..


사실 요코하마 저주 같은 경우는 말도 안되는 낭설이지만 


도저히 이 상황을 설명할 길이 보이지를 않는다.


그래도 아스날 이긴건 대단한 무리뉴..


아무리봐도 전범기업의 저주다.


이렇게라도 혼자 딸딸이를 치는 것이 첼시팬 


남들이 보면 첼애우 라고 놀리는 내 심정...


무리뉴 감독을 필두로 팀원들이 으쌰으쌰 해서 탈출하기를 바라지만 


이 요코하마 전범 기업의 저주는 생각보다 강력하고 깊다.




불과 몇개월 전 사진인데.. 되게 낯설다..


조세 무리뉴 첼시 팬으로써는 당연히 퍼거슨,벵거 처럼 장기집권 하는걸 보고 싶다만 


글쎄 지금은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만이 드는 현재의 첼시 


이 모든걸 요코하마 전범기업의 저주라고 남탓하는 전형적인 첼시팬인 나..


무리뉴가 잘리는 건 보기 싫다 


좀 정신 차려라.. 첼시 선수들...


존테리 섹스에 미친새끼 같으니... 씨발..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0. 5. 13:48

총체적 난관이다.


내가 첼시팬을 한지 10년 


이토록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최근에는 첼시팬들이라면 거의 신격화 시키는 조세 무리뉴 감독 자리조차 


위태위태한 첼강딱 (첼시는 강등권이 딱이야)


첼시 경기력 급하락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무리 봐도 이 여자 


에바 카네이로 첼시 전 팀닥터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한다.


1. 조세 무리뉴 vs 에바 카네이로 


사실 이것이 요새 첼시 경기력이 맛이 간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다방면에서 생각할 수 있지만 


첫번째 이유는 바로 첼시 선수들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신뢰도 급하락 


그 이유는 바로 선수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뛰어나간 팀닥터에게 욕을 해버린 무리뉴 


그럼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기긴 위해서는 선수들의 안위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무리뉴 라고 이미지가 박혔을 수도 있을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이미 찌라시인데 기정 사실화 되어버린 에바 카네이로의 서비스 


특히나 첼시에는 존테리 라는 긱스와 더불어서 악명높은 껄떡쇠가 있기 때문에..


찌라시인 것 같은데 거의 정설처럼 들리기도 한다.


결론은 에바 카네이로 조세 무리뉴와의 기 싸움 때문에 선수들의 동기부여 하락




(으앙 에바누님 저 아파융.. ㅠㅠ 오늘 밤 마시좀 해주세용)


2. 첼시 선수들의 단체 항명 


1번 이유와 계속해서 이어지는 첼강딱 원인 같다.


첼시 선수들은 참 어떻게 보면 병신같이 논다.


보아스,그랜드 등 예전 사례가 있고 설마 조세 무리뉴 한테 항명을 하나 싶었는데 


정설화 되어버린 찌라시.. 이유 때문이라도 조세 무리뉴 자르고 더 예쁜 팀닥터 혹은 에바 카네이로 데리고 와! 


이렇게 해서 단체로 항명중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도 이기고 있는데 무리뉴 감독이 수비진에게 지시를 하는데 무시하는 듯하다고 뉴스 기사에도 떴고 


카시야스 같은 거물급도 조져버리는 무리뉴 인데 이바노비치 같은 암덩이를 계속해서 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게 마티치..


아마 무리뉴 감독은 항명중인 선수들에게 


까불지마! 라고 보여준 것일 수도 있는데....


무리뉴 감독이 이길지 첼시 선수들이 이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이 첼시 운영하길 바라는데.. 이 성적이면..


로저스와 손잡고 쎄쎄쎄 하러 가야 될지도..




3.노예모드 후 기량 급하락 


작년의 첼시는 말그대로 막강했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의 성향상 한번 주전이면 노예모드가 되어버리니..


작년에 너무 방전을 한 나머지 기량이 쉽게 올라오지 못하는 것이다.


전적으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의 잘못 


그러나 프리시즌 때 푹 쉬고 윌리안 같은 경우에는 지금 펄펄 날아다니고 있고 


페드로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msn덕분에 존테리,아자르 만큼 뛰지 않았는데 


작년의 폼이 안나오는 걸 보니 


기량 급하락이라고 보다는 선수들의 동기부여 결여 즉 에바 카네이로 문제가 더 큰 것 같다.


(이바노비치,존테리는 나이에 따른 기량 하락 같다)




4.저주 


바로 이 저주란 무리뉴 3년차 저주 그리고 요코하마 타이어 저주..


이거야 말로 찌라시 미신 이지만 워낙에 요새 첼시가 경기력이 안좋다 보니 댓글에 저주 저주 거리고는 있는데..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아마도 알렉스 퍼거슨,아르센 벵거 같은 장기집권 감독이 되려면 


깨부셔야 할 징크스 라고 생각을 한다.




5. 조세 무리뉴 


말 그대로 무리뉴 감독의 오만 아직 독선이 낳은 결과물


왜 카시야스는 벤치에 박아 두면서 이바노비치는 계속해서 나오는 것인가?


똥을 그렇게 싸대는데 


팔카오는 대체 왜 영입을 한 것인가?


부활 시킬 수 있다고? 팔카오는 토레스 보다 더 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조세 무리뉴의 지나친 자신감이 불러 일으킨 대재앙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첼강딱의 이유이다.


작년에 압도적인 폼으로 리그 우승을 한 첼시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 순위일 것 같지는 않지만 


현재의 폼 분위기로 봐서는 정말 강등권을 걱정해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어떤식으로 언플을 하는지 어떤식으로 선수를 선발로 내세울지 


어떤식으로 전술을 들고 나오는지..


암울하지만 그래도 첼시팬이라면 꾸준히 조세 무리뉴 그리고 첼시 선수들을 응원해야 될 듯 싶다.


첼강딱...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어!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8. 28. 19:31

토트넘 핫스퍼 


첼시팬인 나에게는 북런던 라이벌팀이기 때문에 


그닥 좋은 기억의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첼시,맨시티,맨유,아스날,리버풀 그리고 토트넘까지 


챔스권에 들만한 여력이 충분히 있는팀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팀이다.


그런 팀에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 그가 7번을 받고 5년계약에 


한국인 최대 이적금액을 받고 이적을 하게 되었다.




옷피셜 완료! 토트넘 이적한 손흥민 


병역문제도 해결하지 않은 손흥민 그에게 400억 이라는 이적금액은 터무니 없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이 엄청난 이적료를 받고 이적한 첫번째 케이스라 


굉장히 고무적이다.


첼시 시절 페르난도 토레스 같은 경우에도 


더럽게 삽질하지만 엄청난 이적료에 꾸준히 출장 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까..




아마도 손흥민 토트넘에서의 역할은 


예전 토트넘 슈퍼 에이스 가레스 베일 같은 역할을 맡을 것 같다.


하긴 손흥민이 이적하게 된 계기에는 


북런던 팀들끼리 서로 쌍으로 삽질중이니 


첼시는 페드로를 토트넘은 손흥민을 영입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이적료가 페드로 보다 높다니! 


이 얼마나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가! 


오늘만큼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할 때 


박주영이 아스날 입단할 때 처럼 


국뽕에 거하게 취하고 싶다! 




그리고 토트넘 핫스퍼 라는 팀은 예전에 이영표가 뛰었던 팀이다.


그만큼 한국인들한테는 낯설지 않은 팀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이영표가 굉장히 준수한 왼쪽 풀백으로 토트넘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토트넘 핫스퍼 현지 팬들 또한 같은 한국인 후배인 손흥민 그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를 것이다.


일단은 이적료가 그 기대치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고 


이번 시즌 


이청용과 손 붙잡는 손흥민 


혹은 기성용과 손 붙잡는 손흥민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두근두근 거리기만 하다! 




나중에 가레스 베일 같은 토트넘에서의 슈퍼한 에이스가 되리라고 믿는다.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선수이고 


좀.. 몰아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였지만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는 리그 자체가 판이 하게 틀리다.


분데스리가 씹어먹던 쉬얼레가 첼시에서 쩌리짓 한것만 생각하면.. 아흐...


그래도 나름 준수하게 하긴 했다만..


손흥민 그도 이제 토트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 받는 가레스 베일 같은 역할을 부여받는 


케인,손흥민 라인을 볼 수 있을것이다.


원래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즐겨보는 나이지만 


이번 시즌은 05-06 시즌 처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시즌이 될 것 같다.


아 그래도 우승은 첼시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