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5. 2. 14:30

2015년 5월 1일

 

메이데이 즉 근로자의 날

 

전의경 출신인 나를 포함 5월달은 시위,집회가 유난히 많은 달이고

 

그 시작점은 5월1일 메이데이 라고 해서 전의경 출신이면 긴장해야 될 달 5월달

 

나는 4.29 보궐선거 참패로 인하여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혹시라도 토사구팽 당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5.1일 또 다시 대규모의 세월호 집회 아니 폭력집회로 인하여서

 

나를 포함 서울시민들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세월호 유가족들 그리고 나는 인정하는 않는 "진보","민주" 세력들

 

당신들이 하는 행동이 곧 정의이자 법인가?

 

 

아니 대체 내가 몰던 ㄱㄷㅁ 경찰버스에 대체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담뱃값 2000원 인상한 이유가 바로 세수확보를 위한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인데

 

경찰버스 정비청 가서 저 수리는 다 누구 돈으로 하는것인가?

 

세금으로 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밖에 박근혜 대통령,여당,정부에게 표현 하지 못하는가?

 

그러면 그럴 수록 점점 더 사람들은 쟤네들 왜 저래 하면서

 

세월호 집회 아니 이제부턴 세월호 폭력집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점점 그들만의 리그로 가는걸 아는가? 모르는가?

 

그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민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성공했다.

 

 

밤새 도록 추모 아니 폭력집회로 변모한 세월호 폭력집회

 

그리고 노란색 옷을 입고 이렇게 서울 시내 교통을 그야 말로 마비시켜 버린다.

 

버스기사,택시기사 등등 운송업을 하시는 분들이 열받는 소리가 들리는 세월호 폭력집회

 

아직도 세월호 폭력집회 유발자들은 경찰 먼저 폭력을 유도한다고 생각하는가?

 

경찰 또한 다 누군가의 자식들이고 누군가의 아버지,어머니,딸,아들 인걸 왜 그들은 모르는가?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폭력을 휘두른다?

 

그렇다면 경찰이라는 직업에서 페널티를 받는것은 분명하고 잘하면 파면까지 당하겠지

 

워낙에 이슈가 되는 세월호 폭력집회니깐

 

그렇다면 의경들은?

 

군복무 하러 간것인데 영창 가고 싶을까?

 

왜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은

 

"세월호 탑승한 사람이 당신 자식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라고 하지만 지금 곁에서 숨 쉬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렇게 시비를 걸고 폭력을 유발하는 것일까?

 

그들이 정말 세월호 유가족들을 생각하는 세력이 맞는것인가? 의심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바로 이런것이다.

 

 

뭐 지금 세월호 폭력집회 하시는 분과는 다른 시위를 하고 계신분이다.

 

이런게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시위이고 또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시위이다.

 

그러면 나같은 일반 시민들이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지금 세월호 폭력집회?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서 여당은 지금 결코 잘하지 않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가 새정치민주연합 다가 올 총선 때 노무현 정부 말기 지방선거처럼

 

대패할 생각이 든다.

 

이제 폭력집회는 이제 그만

 

아직도 80년대 백골단이 시위대 때려 잡는 그런 시대인줄 아시는가?

 

대체 언제까지 저 보기 흉몰스러운 시위를 계속할 것인가?

 

제발..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피해 가지 않는 방법으로...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30. 14:06

2014년 6월 4일

 

세월호 참사 발생 하고 두달이 채 안되었을 때 지방선거 실시 하였다.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 때의 선장 이준석 청해진해운 유병언 등에게도 분노 하였지만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였던 정부 그리고 여당에게 분노 하였다.

 

그래서 표로 민심을 알려주었고..

 

세월호 참사 1주년 훌쩍 지난 4월 29일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다.

 

 

인터넷 여론은 언제나 그렇듯이 야당쪽 여론이 더 강세다.

 

하지만 이번에는 야당쪽에서 인터넷 여론이 강하다 하더라도

 

나는 여당이 이길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정도로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박살날줄 상상도 못했다.

 

특히 광주지역 아무리 천정배 이 분이 거물인사라고 해도

 

광주 마저 뺏긴건 일단 권은희 국회의원에 대한 호남사람들의 분노

 

세월호 참사가 너무나 정치적으로 변모해 버린 것에 대한 민심의 분노라고 생각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는 야당 문재인 대표의 완패이며

 

성난 민심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보궐선거 때문에 토사구팽 당하는 것인가?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비극이며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이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언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가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행동을 했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본다면..

 

6.4 지방선거 이후부터다.

 

하지만 정치인들과 합세한 세월호 유가족들은 일반 국민들의 반감을 사게 하였고

 

얼마전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 아니 폭력집회 때문에

 

더더욱 세월호 참사 그 이후 행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새누리당 또한 야당인 시절에 정권을 가지고 오려고 네가티브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문재인 대표의 새민련은 정권을 되 찾아 오겠다는 네가티브를

 

세월호,성완종 리스트를 너무나 이용하였다.

 

세월호 참사 = 박근혜 정부가 일으킨 참사

 

성완종 리스트 = 여당 인사들만 지저분하고 우리는 깨끗함

 

이걸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4.29 보궐선거 끝나고 새민련 측에서는 4.29 쇼크라고 할 정도로

 

노무현 정권 말기 떄 지방선거 이후로 이정도로 새민련이 박살난건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내가 걱정되는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눈물이 아픔이 아직 치유되지도 않았는데

 

정치적 희생양이 될 것 같은 말 그대로 토사구팽 당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국민들은 표로 정치인에게 경고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세월호 참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당 인사,야당 인사 할 것 없이

 

모두 다 같이 가슴아픈 참사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할 것이다.

 

지켜 볼 것이다.

 

만약에 여당,야당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또 다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나는 다가 올 총선에서 표로 정치인들에게 말할 것이다.

 

"본인 보다는 나라,국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어 주십시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22. 11:43

세월호 유가족 이라고 검색을 한 후에 동영상을 돌려보다가 내 귀를 의심할 만한

 

세월호 피해자 혜선 어머니의 발언..

 

아무리 화가 나시고 지금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상태라도..

 

이 발언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는 내가 블로그 쓸 때의 말투가 아닌 높임말을 해서 내가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한테

 

느끼는 감정을 적을 것이다,

 

 

출처-CIBS 연예문화스포츠 뉴스

 

이런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죠 입니다..

 

시체 팔이 맞다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아무리... 그래도 시체팔이라뇨...

 

 

4월 18일 격렬한 세월호 추모 시위 때문에 유가족 몇명이 연행되어갔는데

 

왜 연행해 가셨나면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그건 신고한 대로 시위를 하지 않고 시위를 진행 하셔서 그렇습니다..

 

경찰들이라고 해서 세월호 유가족 아픔,슬픔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아무리 슬프고 힘들더라도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면 제재하는 것이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 또한 누구의 아들이고 딸이고 아버지고 어머니입니다.

 

 

혜선이 얼굴도 못보고 보낸 점은 충분히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해진해운,그리고 재판 받고 있는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항해사들 잘못,과실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 가는 세월호라는 배를 침몰 시키고

 

구조를 하지 말아라! 라고 명령을 내렸다면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 잘못이 맞죠

 

상식적으로도 그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거친 욕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욕을 하면 안됩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얼마나 슬프면 욕을 할까요..

 

그러나 마이크를 들고 만인의 앞에서 이야기 하시는데 너무나 격한 감정

 

원색의 욕을 하시면 절대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혜선이 또한 가슴 아프게 보낸 것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낸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왜 박근혜 정부 아니 집권 정부한테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

 

단원고 학생들과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경주리조트 사건 기억하시죠?

 

그 유가족들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지금 이 발언은 잘못 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던 가슴으로 낳은 자식은 시체팔이,돈벌이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물론 지금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고 진행이 지지부진 하여서

 

속이 끓고 답답함에 그러신 것은 이해가 되지만

 

보세요?

 

1년전과는 확연히 다른 대중들의 반응을

 

너무나 정치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고 많은 분들은 느끼고 계십니다.

 

저는 요새 추모,시위를 보면

 

세월호 배에 탑승한 사람이 단원고 학생들만 탑승을 했고 또 해경이 단 한명도 구조를 못한 것 처럼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해경 그들이라고 구조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들이야 말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아들,아버지인 그들도 말입니다.

 

 

유가족 연행 되었다는 기사는 봤습니다.

 

하지만 경찰측이 더 많이 다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가족 뼈가 다 부러지고 갈비뼈가 4대가 부러진 유가족들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언론에 대서특필이 될텐데요?

 

기사를 믿지 마시라고 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SNS를 봐도 그런 소식은 전혀 듣지를 못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그리고.. 욕은...

 

그리고 왜 광화문으로 가야 되나요?

 

저는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도 추모를 했고 성금도 냈고 지금도 꾸준히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 생각하면서

 

가슴속으로 슬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부보다는 청해진해운,이준석,세월호 항해사들이 더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광화문으로 가면 박근혜 퇴진 이런 글귀만 보이는데..

 

왜 광화문으로 오라고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정말 이 발언을 듣고 몇번을 돌려 들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만약에 비행기를 폭파해 버리신다면

 

당신은 당신들이 주장하는 박근혜 보다 더 나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가족을 잃은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고

 

박근혜 대통령만 타는 것이 아니고 비행기 기장,부기장,스튜어디스,스튜어드,보좌관,이하 다른 사람들에게

 

가족 잃은 슬픔을 안겨주시려고 저 발언을 했단 말입니까?

 

아무리 슬퍼도 저 발언을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합니다.

 

정말 몇번을 돌려봐도 이 발언만큼은 정말 화가 나는 발언입니다.

 

 

슬픔에 그러신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님

 

저는 혜선이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알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아이인지 전혀 모릅니다만..

 

그래도 안타까운 죽음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지 아니한가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정말 눈 찌뿌려지는 발언은.. 금해주시고..

 

아직 꽃피우지 못한 혜선이를 위해서 기도,묵념 하는것이

 

혜선이를 위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가슴 한편이 막막혀져 오네요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0. 10:30

4월 18일 토요일

 

나는 신촌에 일이 있어서 잠시 차를 끌고 갔는데..

 

아.. 대규모 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혀 몰라서 저녁 8시에 출발 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귀가를 하였다.

 

그 때 차에서 본 광경도 내가 예전에 의경생활 했을 때에 fta 반대 시위와 비슷 아니 그거보다 더 심했다고 생각..

 

아니 근데 그때는 청와대가 아닌 미대사관으로 진격하자고 했는데..

 

아 그땐 노무현 정권이었구나

 

 

온갖 짜증을 가슴에 품고 집에 도착해서 시위가 어느정도로 격렬했나 봤는데.

 

아니 이 무슨..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기를 태우고 있나? 이녀석은?

 

저 국기를 수호하려고 일제시대,6.25 전쟁 등 얼마나 많은 조상님들께서 피를 흘리신지는 알고 있나?

 

대체 국기 태운 저녀석의 의도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아.. 대한민국 전복하려는 세력이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겠지?

 

역시 내가 그 때 차에서 오만상 짜증을 내면서 본 장면

 

세월호 추모 집회 아닌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집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추모를 하면 세월호 탄 사람들을 넋을 기리는 집회 아니던가?

 

대체 박근혜 정권 퇴진까지는 왜 나온단 말인가?

 

 

개노답 세월호 폭력 집회 한 사람들

 

내가 2년동안 열심히 타고 다닌 전의경들 용어로 ㄱㄷㅁ 경찰버스

 

세월호 추모 집회 참가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세월호 탑승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딸,가족 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

 

전의경들,경찰들을 자신의 가족,오빠,동생,형 이라고 생각을 해도 저렇게 행동 할 것인가?

 

도대체가 세월호 유족들께서는 헌법 보다 더 상위의 집단이란 말인가?

 

나도 세월호 참사 발생하고 성금도 모금하고 창동역,쌍문역에서 하는 서명에도 다 서명을 하고

 

안산 분향소까지 가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람들을 넋을 기렸다.

 

하지만 왜 대체 너무나 정치적으로 결부가 되어서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폭력 집회로 변하는 것인가?

 

 

세월호 추모 집회? 아니 세월호 참사 이용한 폭력 집회 끝나고 난 장소

 

뭐.. 이건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것인가?

 

정말 전의경 근무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난다.

 

태극기를 불태우고 의경 후배들을 부상 입히는

 

그대들이 정녕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세상에 꽃 피우지 못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단순히 박근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세력들인가?

 

의문이 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월호 폭력 집회 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박근혜 퇴진

 

원하시면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 전처를 밟으면 되는 것이다.

 

탄핵을 하자 이것이다.

 

왜 법에 명시가 되어 있는 대로 안하고 박근혜 퇴진! 하면서 폭력을 행사하여

 

정말 세월호 참사 추모 좋은 뜻의 집회를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그리고

 

국민에게 이러한 피해를 주는것인가?

 

태극기 까지 불태워 가면서...

 

내가 전의경 생활을 해 보아서 잘 알고 있다.

 

절대로 경찰들은 정식적으로 신고 된 집회를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주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폴리스라인,그리고 교통 통제 등을 하는 것이고

 

경찰이 저렇게 까지 나오는 것은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 집회 하는 사람들이 경찰의 경고를 먼저 무시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집회 하는 사람들 말 대로 경찰이 먼저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위 하는 사람들을 억압한다면

 

그 명령을 내린 사람 경비과장 ,기동대 중대장,소대장 등 목 날아갈 사람들 많다.

 

자 생각을 해 보자

 

경찰은 공무원이다. 과연 자신의 목을 내놓고 먼저 시위대 한테

 

불순분자들 하면서 의경들에게 공격해 라고 명령 내릴 지휘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2008년도 광우병 집회 시위때의 모습

 

아무리봐도 광우병 이후에 대중들을 선동하기에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나와 같이 세월호 참사 보면서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한 일반 시민들에게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들게 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 집회 주동자들

 

정말 피도 양심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남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그 목적이 아무리 봐도 보수정권 타도 인 것 같지만..

 

일반시민들의 피해는 아랑곳 하지 않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때 왜 모든 국민들이 탄핵을 반대를 했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건 모든 국민의 생각이 노무현 전 대통령 잘못한게 없지는 않아 하지만 탄핵은 아니지 않는가? 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세월호 집회

 

이것은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한 단순히 그들만이 신나서 박근혜 정부 퇴진! 외치고 있는

 

말 그대로 폭력집회에 불과하다

 

 

진짜 가슴 아픈 사건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결부 시키는 세력들..

 

노답이다.

 

태극기 불태운 사람

 

폭력 집회를 주동하는 사람

 

정치적으로 자꾸 결부 시키는 사람

 

모두 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된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

 

그 사람들을 위해서 선량하게 추모를 하고..

 

1년전 대부분의 국민의 공감대를 얻었던 그 떄로 가야 한다.

 

지금은 너무나 너무나 노답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