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6. 5. 3. 11:02

오늘 새벽4시에 벌어진 


토트넘 vs 첼시 


예전부터 첼시팬이었던 나는 작년 12월 무리뉴 사건 때 또 또 또 태업하는 첼시 새끼들을 보고 


그 이후로 스포츠는 거의 신경도 쓰지 않고 살았지만 


그래도 한번 첼시팬이니.. 계속해서 관심만 가지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이번 epl 같은 경우는 레스터시티가 진짜 말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 결국은 우승을 하였다.



일단은 라니에리 감독 축하 축하!! 


라니에리도 능력은 있는 감독인데.. 첼시 감독도 했었고..


그런데 하필이면 그 뒤에 들어 온 감독이 조세 무리뉴 라서 첼시 역사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희박한 감독..


그래도 리버풀도 못한 epl 우승을 했다니 대단하긴 하다.


(리버풀 의문의 1패)




일단은 레스터시티 epl 우승 축하 그리고 대단하다는 걸 서두에 말하고 


이제부터는 나의 팀이었던 그리고 나의 팀인 첼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짤방은 대단한 선택..


솔직히 이번에 레스터시티 경기를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우승을 했다는 것은 꾸준히 열심히 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첼시 새끼들은 팀의 레전드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태업이나 해대고 있으니 


그 다음 챔스는 켜녕 유로파도 못나가게 생겼다.


지금 히딩크가 나름 선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워낙에 무승부가 많아서.. 


그래서 그 뒤에 오는 콩테 감독 


세리에a 즐겨보는 내 사촌동생한테 야 콩테 어떤인간이냐 라고 물어보니 


이탈리아의 박종환 이라고 하더라..


일단은 존테리 대단한선택 이새끼부터 대가리를 박고 시작해야 된다.




이건 오늘 있었던 느그흥.. 손흥민의 골 


2:0으로 지고 있는데 결국은 2:2 까지 가는 저력이 있는 팀이 


정말 조세 무리뉴 있을 시절에는 무기력 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버렸고 


다음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시즌 우승한 레스터시티 처럼 끈적끈적한 그리고 감독의 요구 사항을 선수들이 


지켜줘야지 우승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시즌에 태업따위나 한 첼시 보다는 레스터시티가 우승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렇다면 벵거는...???)




이번 레스터시티 우승에 바디,마레즈 등 정말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공도 크지만 


역시 라니에리 감독 이사람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을 한다.


다음시즌에 오는 


맨시티의 펩빡이 첼시의 콩테 토트넘의 포체티노 아스날의 벵거 리버풀의 클롭 


뉴캐슬의 베법사 맨유의 무리뉴(크흑...) 등 


다음시즌 부터 정말 명장들의 싸움이 흥미진진할 것 같은 


epl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레스터시티는 다음시즌에는 이번시즌처럼 센세이셔널 하지 못할 것이라고 감히 예측을 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이 챔스 경험이 없는 감독도 아니기에 


기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러니 이 븅신같은 첼시 새끼들은 이번시즌을 발판삼아 더 발전해야 된다.


어떻게 돈 받고 팬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선사해야 될 프로가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태업따위나 쳐 하고 있는가?


그러니 이번 시즌 epl 우승한 레스터시티 그리고 라니에리 감독을 본받아서 


첼시는 예전의 영광을 뒤로 한채 


다시 처음부터 나가야 된다.


그래야지 나 같이 암흑과도 같았던 2015년 첼시 시절을 잊고 다시 한번 첼시를 응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승전첼시로 나의 포스팅이 새버렸는데..


그건 내가 레스터시티 팬이 아닌 첼시팬이라서 그런가보다..


여하튼 희박한 확률을 뚫고 우승한 라니에리 그리고 레스터시티 


태업했던 첼시 새끼들 


4위 dna 본능을 이기지 못한 아스날 


아직 클롭의 색이 제대로 구현이 안된 리버풀 


너무 팀 색깔이 젊은 토트넘 


반할의 슈퍼뻘짓을 기다려주는 보살같은 맨유 


시즌중에 펩빡이 선임했다고 해서 페예그리니 사기를 꺽어 버린 맨시티 


등 너무나 우승후보들이 뻘짓했던 빅클럽들의 영향도 있지만 


그래도 리버풀,제라드는 한번도 못한 epl 우승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 축하!!! 


(내년에는 콩테의 빠따질에 정신차린 첼시가 우승을 하길....)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2. 18. 15:23

레스터시티와의 결전 후 무리뉴 감독이 


배신이라는 단어까지 써 가면서 선수단을 질책을 했는데 


내가 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맞나 싶어서.. 


이제 경질이 슬슬 다가오고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그게 실제로 다가오니 10년 첼시팬 그리고 무리뉴팬으로서 


참 안타깝다..




스페셜원 그리고 컴백한 첼시에서는 해피원..


실패션원이라고 놀림 받고는 있지만 조세 무리뉴 그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는 없다.


리그에서는 강등권을 달리는 팀이 타리그에서 높은 성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진출한 팀들 


부수고 1위를 한다..


현실적으로 태업이 아니면 말이 안된다.


아니 첼시 이 팀은 작년 챔피언이 아니었나?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 


최근에 그의 심정을 대변하듯.. 폭삭 늙었다.


아무리 팬들이 지지해줘도 나가서 뛰는 선수들이 개판이면 이길 수 없지..


윌리안,주마,베고비치,아스필리쿠에타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개판 


특히 내가 첼시팬 하면서 제일로 좋아하는 첼시 레전드 존테리..


이 사람은 왜 레전드 감독 존테리가 경질 될 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는가?


그리고 디에고 코스타 


작년에 그 폼은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악동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는가?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이란 말인가?


가장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조세 무리뉴 첼시 전 감독과 선수들과의 불화를 보여주는 짤방 


그래도 무리뉴니깐 무리뉴니깐.. 은


이제는 없다.


누가 오든 이 썩은팀을 응원하고 싶지는 않다.


애초에 에바 카네이로 사건 때 무리뉴가 좀 의아할 정도로 대처한 것은 맞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에서도 강등권까지는 가지는 않았다.


참 로만이 용케도 버텼다.




첼시를 사랑하는 조세 무리뉴 


왜 죄인처럼 가는가? 


고개를 드시오! 첼시 하면 떠오르는 감독 무리뉴! 


당신은 열심히 노력했어! 전술도 선수도 


물론 프리시즌 때의 안일함..은 감독으로서의 직무유기라고 할 수는 있어도 


에바 카네이로 라는 썩은 여자 사건 때 왜 이렇게 나왔는지는 


아무리 봐도 무리뉴 감독의 팀장악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감독 한명 내치는 것이 선수 11명 내치는 것보다 쉬운 것은 맞다.


그러나 그것이 첼시 레전드 감독 조세 무리뉴라고 하면 달라진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조세 무리뉴라는 걸출한 감독을 두번씩이나 잘라버린 첼시 


앞으로 첼시 감독 조세 무리뉴는 없다..


무리뉴가 첼시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제 더이상 첼시 감독 무리뉴는 없다..


그 후임자로는 네덜란드를 말아먹고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2002년 한국 대표팀 감독 레전드 거스 히딩크 


atm 디에고 시메오네 등등 거론 되고 있는데 


히딩크야 명예 회복을 위해서 올 수 있지만 나머지 감독등은.. 


안첼로티,안비보 그리고 무리뉴까지 내쳐버린 첼시 선수들을 지도 하고 싶을까?


자꾸 구단측에서 선수 편만 들고 있는데 


존테리.. 50살까지 선수 생활 할 생각인가? 대체 왜 이러는데?


코스타가 까분다 그럼 뺨따구를 후려 갈기고 


아자르가 에바 만나러 간다 하면 존테리 종특인 니 애인좀 보자 등등등 


무리뉴가 보지 못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 주장의 역할이 아닌가?


태업에 존테리가 참여했던 안했던 상관이 없다.


여기까지 온 상황에 존테리 그도 피해갈 수 없다.


아무리 첼시 레전드라고 할 지언정..


떠나버린 램파드,드록바,체흐,애쉴리콜 등이 그리워 지는 하루다..


무리뉴 감독 


이제 정말 당신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구단에서 


해피원이 되시길 


이 썩은 구단은 이제 잊으시고..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2. 15. 11:14

나는 박지성이 2005년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 부터 해외축구를 보기 시작했고 


남들은 맨유 맨유 하고 있을 때 나는 무리뉴 감독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뿅 가서 첼시팬을 하고 있는지 


어연 10여년..


이정도까지 팀이 휘청거린적이 없었던 거 같다.


소년명수 로베르토 디 마테오 옹이 챔스 우승 시켜주었던 그 해 


그리고 안비보가 램파드,존테리 같은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켰을 때에도..


그래도 10위권 안에서는 항상 있었고 


결국은 챔스권에 안착했지만..


지금은..




조석 카툰의 파란애들이 막 뛰어다니다가 이겨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안첼로티 감독 시절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첼시 하면 무리뉴 


그 패러다임이 최근에 박살나기 시작하고 있다..


레스터시티가 요새 잘 나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위기상황에는 


최소한 비기기는 해야 될텐데.. 지다니... 


흑... 


첼강딱,첼애우 최근 첼시의 상황으로 봐서는 딱히 틀린말도 아닌 거 같다..




하아.. 이 시절이 그립다..


내가 토토를 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지금 첼시 상황에서는


나라도 첼시 승리에 배팅할 거 같지는 않다..


왜 이럴까?




예전의 자신만만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항상 한숨 쉬는 모습만 클로즈업 되는 최근...


첼시팬으로 무리뉴빠로서..


정말 최근의 첼시 경기는 보기 힘들다.


그래도 첼시팬이라고 오늘 경기 눈 비비며 봤는데..


역시나 욕만 나오고 무리뉴 감독 한숨만 가득했던 경기..


마레즈가 잘하더라..


1년전에 아자르 모습이 보이던데..


타팀팬들이 첼시 강등권이 딱이야 (실제로 정말 강등권이다.. 정말 위험하다..)


챌애우 라고 놀려도...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 




아이고 정말..


언제쯤 되어야 예전 조석 카툰 처럼 


파란애들이 뛰어당기다가 이겨 시절로 돌아갈까..


지금 내가 첼시팬 한 이후로 최고의 암흑기


그래도 로만 첼시 구단주가 


조금만 더 무리뉴를 믿고 무리뉴에게 힘을 실어줘서 이 난관을 타개 했으면 좋겠다만..


지금 이 성적에 버틸 수 있는 감독이 있을까..


그래도 난 오늘도 무리뉴를 응원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1. 25. 15:04

지독한 부진에 시달렸고 


경질설에 휘말린 조세 무리뉴 감독 


그래도 a매치 기간 어떻게 정신무장을 했는지는 몰라도 무리뉴는 무리뉴 


나믿무믿! 


오늘 열린 챔피언스리그 첼시 vs 마카비 텔 아이브 2차전에서 


첼시 블루스는 4:0 이라는 스코어로 대파! 


원래는 당연한거지만 요새 첼시경기 보면 이렇게 라도 이기는게 행복...


뭐.. 바르샤가 워낙에 요새 미쳐 날뛰고 있어서...




사진 출처 다음 뉴스 


역시 이번에도 해결사는 윌리안 


저번 시즌에는 아자르가 미쳐 날뛰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윌리안이다


처음에 왔을 땐 윌지성 이였는데...


현재는 갓리안 




사진 출처 다음뉴스 


이렇게 첼시 선수들이 기분좋게 하이파이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기분이 좋다.




페드로 : 발데스 이 ㅆㅂ... 아니 그래도 살아나고 있으니 어디 한번 볼까?


뭐 페드로가 첼시 온 이후에 이렇게 크게 이긴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대승을 한 첼시 


그래 항상 이렇게 대승을 해서 기분좋은 경기력으로 보여줘 


무리뉴 감독과 함께 




사진 출처 다음뉴스 


그래 지금부터야! 블루스! 


그런데 역시나 조세 무리뉴 


첼시팬이자 무리뉴팬인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오늘 챔피언스리그 첼시 vs 마카비 텔 아이브 경기에서 또 보여줬으니 


이런 남자를 경질해? 


경질하고 또 베법사 데리고 오게?




갑자기 피치 안으로 들어가는 조세 무리뉴 


응? 


또 똘끼짓 하려고 들어가나?




잔디가 파져 있네 선수들이 걸려서 넘어지면 다치니 내가 치워줘야지..


아 배려심 쩌는 무리뉴 




자신의 허리 그리고 무릎 상태 고려안한 


새로운 잔디남 등극 조세 무리뉴! 


잔디를 살포시 덮는 모습이 귀엽다 


나이 50 넘고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임?




계속해서 식수(?) 중...


이걸 보고 스포티비 해설자들도 황당한 지 웃더라 


나도 보고 아 진짜 ㅋㅋㅋ 하면서 웃었으니깐 


감독인데 스타성있는 매력 쩌는 감독 조세 무리뉴 


역시 아무리 부진해도 무리뉴는 무리뉴다! 


첼시에는 무리뉴 만한 남자가 없다니깐?




발로 밟아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상대팀 선수 조차 감격 받은 모습이다.. ㅎㅎㅎ 




이제 식수(?) 후반 작업중..


내가 이래서 조세 무리뉴라는 남자를 좋아한다.


새로운 잔디남 등극 무리뉴! 


이제부터 연승가자 


예전에.. 해외축구를 보던 사람들이면 다 아는 드립이 있다.


그 땐 웃어 넘겼는데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러니 좀 써먹어 봐야겠다.


불가능인건 알지만..


수치상으로 지금부터 전승하면 우승 가능!!!! 


아....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0. 26. 11:37

2014년 첼시 그리고 2015년 첼시 경기를 보면 차이점이 있다.


2014년 첼시는 이번에는 몇대몇 으로 이겼을까 하는 설렘 


2015년 첼시는 이번에는 비기기라도 했을까.. 라는 두려움..




첼시팬 들에게는 영원한 레전드인 조세 무리뉴..


그러나 최근의 행보를 보면 그냥 허세쟁이 무졸렬에 불과한 듯 하다..


수비진이 완전히 작살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똥쟁이들 암덩어리들의 선발 


질로보지 왜 안써?


바바나 이바노비치나 도찐개찐이면.. 그래도 좀 더 빠르게 뛰어댕길 수 있는 바바가 더 나은 거 아닌가?


로프터스 치크 선발해서 이겼으면 기회라도 줘야지 


계속해서 폼 떨어진 마티치 쓰면 어쩌자는 건데 무졸렬?




사진은 인테르 시절 무리뉴 


이 때의 무간지 이미 사라진지 옛날이다. 


아마 이 근본의 원흉은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와의 소동 이후 아무리봐도 섹스파트너를 잃은 존테리 필두로 


아자르,마티치 같은 애들이 항명하는 듯이 보이는데...


무리뉴 선수 장악력이 말이 아니다.. 쩝..


그리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빠진 삼성 스폰서..




요코하마 스폰서 박힌 첼시 보고 싶지 않다.


역시 첼시는 삼성 스폰서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삼성 스폰서 달 적에는 이바갑 통곡의 벽 이바노비치 


이제는 이바노비치 그가 안나온다니 더 드러누워 있어라 하는게.. 사람 마음 




삼성 스폰서 시절 존테리 


그도 그럴 것이 전시즌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이 강등권 언저리에서 


강등권 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단 말인가?


도르트문트? 부상이라는 핑계라도 있다.


그러나 현재 첼시 같은 경우는 전시즌 펄펄 날아다녔던 선수의 이적은 없고 


드록바 같은 노장이 빠져나가고 한창 전성기 시절의 팔카오 정도만 들어왔을 뿐이다.


즉 작년과 하나 다를 것 없는 선수들 전술 그러면 뭐가 문제란 말인가?


첼시 10년차 팬인 내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요코하마 타이어 전범기업의 스폰을 받은 저주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제 역할을 해주는 이가 윌리안,베고비치,아스필리쿠에타 정도 밖에 없으니 암울하다..


사실 요코하마 저주 같은 경우는 말도 안되는 낭설이지만 


도저히 이 상황을 설명할 길이 보이지를 않는다.


그래도 아스날 이긴건 대단한 무리뉴..


아무리봐도 전범기업의 저주다.


이렇게라도 혼자 딸딸이를 치는 것이 첼시팬 


남들이 보면 첼애우 라고 놀리는 내 심정...


무리뉴 감독을 필두로 팀원들이 으쌰으쌰 해서 탈출하기를 바라지만 


이 요코하마 전범 기업의 저주는 생각보다 강력하고 깊다.




불과 몇개월 전 사진인데.. 되게 낯설다..


조세 무리뉴 첼시 팬으로써는 당연히 퍼거슨,벵거 처럼 장기집권 하는걸 보고 싶다만 


글쎄 지금은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만이 드는 현재의 첼시 


이 모든걸 요코하마 전범기업의 저주라고 남탓하는 전형적인 첼시팬인 나..


무리뉴가 잘리는 건 보기 싫다 


좀 정신 차려라.. 첼시 선수들...


존테리 섹스에 미친새끼 같으니... 씨발..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10. 5. 13:48

총체적 난관이다.


내가 첼시팬을 한지 10년 


이토록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최근에는 첼시팬들이라면 거의 신격화 시키는 조세 무리뉴 감독 자리조차 


위태위태한 첼강딱 (첼시는 강등권이 딱이야)


첼시 경기력 급하락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무리 봐도 이 여자 


에바 카네이로 첼시 전 팀닥터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한다.


1. 조세 무리뉴 vs 에바 카네이로 


사실 이것이 요새 첼시 경기력이 맛이 간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다방면에서 생각할 수 있지만 


첫번째 이유는 바로 첼시 선수들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신뢰도 급하락 


그 이유는 바로 선수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뛰어나간 팀닥터에게 욕을 해버린 무리뉴 


그럼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기긴 위해서는 선수들의 안위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무리뉴 라고 이미지가 박혔을 수도 있을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이미 찌라시인데 기정 사실화 되어버린 에바 카네이로의 서비스 


특히나 첼시에는 존테리 라는 긱스와 더불어서 악명높은 껄떡쇠가 있기 때문에..


찌라시인 것 같은데 거의 정설처럼 들리기도 한다.


결론은 에바 카네이로 조세 무리뉴와의 기 싸움 때문에 선수들의 동기부여 하락




(으앙 에바누님 저 아파융.. ㅠㅠ 오늘 밤 마시좀 해주세용)


2. 첼시 선수들의 단체 항명 


1번 이유와 계속해서 이어지는 첼강딱 원인 같다.


첼시 선수들은 참 어떻게 보면 병신같이 논다.


보아스,그랜드 등 예전 사례가 있고 설마 조세 무리뉴 한테 항명을 하나 싶었는데 


정설화 되어버린 찌라시.. 이유 때문이라도 조세 무리뉴 자르고 더 예쁜 팀닥터 혹은 에바 카네이로 데리고 와! 


이렇게 해서 단체로 항명중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도 이기고 있는데 무리뉴 감독이 수비진에게 지시를 하는데 무시하는 듯하다고 뉴스 기사에도 떴고 


카시야스 같은 거물급도 조져버리는 무리뉴 인데 이바노비치 같은 암덩이를 계속해서 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게 마티치..


아마 무리뉴 감독은 항명중인 선수들에게 


까불지마! 라고 보여준 것일 수도 있는데....


무리뉴 감독이 이길지 첼시 선수들이 이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이 첼시 운영하길 바라는데.. 이 성적이면..


로저스와 손잡고 쎄쎄쎄 하러 가야 될지도..




3.노예모드 후 기량 급하락 


작년의 첼시는 말그대로 막강했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의 성향상 한번 주전이면 노예모드가 되어버리니..


작년에 너무 방전을 한 나머지 기량이 쉽게 올라오지 못하는 것이다.


전적으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의 잘못 


그러나 프리시즌 때 푹 쉬고 윌리안 같은 경우에는 지금 펄펄 날아다니고 있고 


페드로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msn덕분에 존테리,아자르 만큼 뛰지 않았는데 


작년의 폼이 안나오는 걸 보니 


기량 급하락이라고 보다는 선수들의 동기부여 결여 즉 에바 카네이로 문제가 더 큰 것 같다.


(이바노비치,존테리는 나이에 따른 기량 하락 같다)




4.저주 


바로 이 저주란 무리뉴 3년차 저주 그리고 요코하마 타이어 저주..


이거야 말로 찌라시 미신 이지만 워낙에 요새 첼시가 경기력이 안좋다 보니 댓글에 저주 저주 거리고는 있는데..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아마도 알렉스 퍼거슨,아르센 벵거 같은 장기집권 감독이 되려면 


깨부셔야 할 징크스 라고 생각을 한다.




5. 조세 무리뉴 


말 그대로 무리뉴 감독의 오만 아직 독선이 낳은 결과물


왜 카시야스는 벤치에 박아 두면서 이바노비치는 계속해서 나오는 것인가?


똥을 그렇게 싸대는데 


팔카오는 대체 왜 영입을 한 것인가?


부활 시킬 수 있다고? 팔카오는 토레스 보다 더 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조세 무리뉴의 지나친 자신감이 불러 일으킨 대재앙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첼강딱의 이유이다.


작년에 압도적인 폼으로 리그 우승을 한 첼시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 순위일 것 같지는 않지만 


현재의 폼 분위기로 봐서는 정말 강등권을 걱정해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어떤식으로 언플을 하는지 어떤식으로 선수를 선발로 내세울지 


어떤식으로 전술을 들고 나오는지..


암울하지만 그래도 첼시팬이라면 꾸준히 조세 무리뉴 그리고 첼시 선수들을 응원해야 될 듯 싶다.


첼강딱...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어!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8. 18. 15:46

이 블로그를 보면 나는 첼시 그리고 무리뉴 광팬이다.


그러나 무리뉴 2년차 강력함은 어디 가고 요새는 정말 무리뉴 팬인 나 조차 


정말 졸렬하기 그지 없다 무졸렬 이라는 말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남자가 있을까 할 정도로 


졸렬의 극치를 보여주는 조세 무리뉴..


그 졸렬의 극치는 첼시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 그녀와의 신경전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축구계에서 여자가 보였던 건 첼시 에바 카네이로 


그리고 이미 추억속의 QPR 팀닥터


그러나 외모는 에바 카네이로 그녀가 더 우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고 


첼시팬이라 이러면 안되지만 만약에 첼시 선수들이 피치에 누워 있으면 


종종 거리면서 뛰어오는 에바 카네이로 그녀를 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했던 건 사실이다.




꽤나 오랫동안 첼시 팀닥터직을 수행했었던 에바 카네이로 


그러나.. 언제 부터일까? 


첼시 팀닥터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기 시작한건..


비단 무리뉴 만이 아닐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디에고 코스타 


생긴거는 햄스트링 걸리면 한쪽 다리 자르고 뛸 것 같이 생긴 녀석이 


맨날 햄스트링 때문에 골골골 되는걸 보면서 


왜 첼시 팀닥터들 그리고 영국 의료진들은 고질적인 디에고 코스타 햄스트링을 치료 하지 못할까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아마도 격렬한 남자들의 세계 축구에서 팀닥터 이긴 하지만 미녀가 껴 있으면 


선수들의 사기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의미로 사기 향상이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다.


영국에서는 긱스와 더불어서 이미 한바탕 파란을 일으킨 


존테리 그가 주장으로 있는 팀이 바로 첼시가 아니던가! 


보라! 


첼시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 껴 안고 챔스 우승했을 때 보다 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근 구멍중에 상구멍 블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


그래도 존테리 그가 주장으로 있기에 설마 설마 설마 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 기사가 터져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사진만 봐도 무리뉴 감독이 첼시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 얼굴을 한대 칠 것 같은 분위기..


분명히 무리뉴 그는 졸렬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그가 졸렬졸렬 뽕을 한가득 쳐 맞을 때 했던 변명이 


오랜 첼시팬인 나에게도 어라? 라고 생각이 들게 했었다.


분명히 선수가 다치면 그 선수 보호차 피치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이 분명히 맞다.


이 점에 있어서는 무리뉴 그는 졸렬했다.


그러나 애초에 무리뉴 그가 에바 카네이로 비롯한 첼시 팀닥터들에게 신뢰가 쌓여 있었다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


뭐.... 무리뉴 그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아가리를 심하게 터는 인물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만 


그래도 아자르가 아파서 뒹굴거리는데 그럴 거라고 생각치는 않는다.




에바 카네이로 향해서 원색적인 욕을 했다는 조세 무리뉴


진짜 무졸렬 누가 지은 별명인지는 몰라도 기가 막히게 지었다.


그리고 졸렬하기 그지 없는 무리뉴 그의 행동에 많은 축구팬은 에바 카네이로 그녀에게 화이팅을 외쳤고 


에바 카네이로 포함한 영국 의사들 또한 졸렬한 무리뉴 새끼 하면서 그녀를 응원하니 


맨시티 전 프리뷰 때 또 졸렬하게 입을 터는 무리뉴...


하아...




무리뉴,에바 카네이로 


두명의 신경전은 축구계 그리고 영국 의료계 까지 발칵 뒤집어 놓았으니 


정말 대단하기 그지 없는 무리뉴 티켓 파워다.


에바 무리뉴 극한의 신경전 끝에 남은건?


1.맨시티전 대패 


2.테리,이바노비치 급격한 노쇠화 확인


3.졸렬 


이정도가 되겠다.


어떻게 되었든 첼시팬인 내가 봤을 땐 결코 유쾌한 이야기는 아닌듯 싶다.




2005년도 무리뉴 경운기 세레모니 보고 첼시팬이 된지 10년차 


스콜라리,안비보 등 암걸릴뻔한 그 시절도 첼시를 응원했었고 


첼시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 조세 무리뉴 부임했을 땐 진짜 뛸 듯이 기뻤다.


지금 이것도 다 지나갈 것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또한 무리뉴 만한 감독이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것이고


맨시티전 대패도 이젠 기록속에서만 남게 될 것이다.


그만큼 나를 포함한 첼시팬들은 무리뉴 그의 역량에 대해서 한치의 의구심은 없다.


그러니..


최후의 최후에 


무리뉴,에바 카네이로 신경전 끝에 남는 건...


무졸렬...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8. 4. 16:55

호날두 메시 


축구계에는 선수들만 라이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독들 또한 라이벌 관계가 많은데 


역시 입만 열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나 사에바 료가 응원하는 팀 첼시 


첼시의 감독 조세 무리뉴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 


두 감독간에는 설전도 설전이지만 


무리뉴 징크스라고 할 정도로 유달리 무리뉴에게 약했던 벵거 


그래서 작년에는...




"아흣.. 벵거형.."


요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프리미어리그 대표 감독 무리뉴 벵거 


그리고는 항상 무리뉴는 항상 혀로 벵거를 두번 죽였다.


잔인한 무리뉴 


결과로 한번 죽이고 혀로 한번 죽이고..




"죽인다 무리뉴"


"난 벵거형 코를 볼 뿐이지 눈은 보지 않는다!"


정말 화제가 많이 되었고 커뮤니티 쉴드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무리뉴 벵거 




벵거는 관음증 환자 


무리뉴는 이빨만 터는 녀석 


그럼 날 한번 이겨보던가 


ㅂㄷㅂㄷㅂㄷㅂㄷ 


근데 진짜 불쌍할 정도로 무리뉴 감독을 이기지 못한 벵거 


그러나 드디어 이겼다! 




드디어 무리뉴 징크스가 깨졌는데 


첼시팬 


첼시팬이면 당연히 따라오는 무리뉴팬인 내 입장에서도 


메달을 관객한테 준건 너무 졸렬해 보였고 


그 전에 기자회견 할 때의 말이랑 반응이랑 너무 달라서 또 다시 졸렬해 보였다.


졸렬은... 악수 거부한 벵거지만 


그건 그동안 얼마나 무리뉴 때문에 마음고생 했는지 알거 같은 심정이 들고 


무리뉴는 한번쯤은 쿨하게 


드디어 이겼네 ㅊㅋㅊㅋㅊㅋ 이런 대인배의 마인드가 필요했다고 본다.


그래도 난 첼시팬이고 무리뉴팬이니 무졸렬이라고 까도 


계속해서 나믿무믿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것이고 


홈무패,벵거전 무패 깨졌으니 


커뮤니티 쉴드의 답답한 경기력은 잊고 다시 작년처럼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길 기대하는 바이다.


아.. 근데 


제발.. 팔카오 갱생 좀...


보는 내내 암걸릴 것 같아서... ㅠ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5. 4. 10:11

2015년 5월3일 한국시간으로 21시30분

 

첼시 크리스탈팰리스 전

 

다음 라운드가 요새 꽤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아스날 전이고

 

프리미어리그 우승향방을 가를 매치기 때문에

 

첼시,그리고 무리뉴감독 입장에서는 크리스탈팰리스 전 때 승리하여 우승을 확정 짓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첼시의 미래,슈퍼크랙 아자르 결승골로 인하여

 

모든 것은 다 계획대로 흘러갔다.

 

이청용 안나온건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모든 것은 다 무리뉴 감독 계획대로..

 

첼시 우승 확정! 수고하셨습니다! 무리뉴 감독 , 캡틴 존테리 , 그리고 블루스!

 

 

1978년생 한국 나이로는 38살 노장 디디에 드록바

 

연일 노장 투혼을 보여주더니 결국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블루스에서 이루어 내었다.

 

물론 7~8년 전의 강력한 파괴력은 사라진 드록바 지만

 

그래도 드록바 그가 있기에 코스타,레미 같은 1,2 공격수들이 제 몫을 해주었고

 

부상으로 쓰러질 땐 항상 드록바 그가 지키고 있었다.

 

블루스 2014~2015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수훈장 노장 디디에 드록바

 

첼시에서 은퇴해요 ㅠㅠ

 

 

조세 무리뉴 첼시 1기 시절

 

숱한 첼시 레전드들이 있었지만

 

현재 까지 지키고 있는 두 레전드 드록바,존테리

 

여기에 램파드,체흐,애슐리콜 같은 레전드 까지 있기를 바랬지만

 

그래도 이 그림도 아주 좋았다.

 

아직 시즌이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정식 세레브레이션은 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아스날 전 이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행복하다.

 

 

출처 게티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동안 수고 많았어요 첼시,그리고 블루스 여러분들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영입으로

 

무리뉴 감독 믿고 챔피언스리그 제패 해 봅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4. 23. 12:05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은퇴 이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퍼거슨 감독의 전설에 도달한 감독은 현재로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재임기간으로는 아스날 아르센 벵거 감독이 뒤를 쫓고 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재임기간 뿐만 아니라 트로피도 굉장히 잘 가져오는 감독이었기에

 

왜일까? 느끼는 느낌이 다르다.

 

포스트 알렉스 퍼거슨 즉 명장 중의 명장 감독의 길을 잇는 사람은

 

클롭,시메오네 감독 등 많이 있지만

 

현재로는 이 두사람이 앞서 나간다고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 펩 과르디올라

 

그리고..

 

첼시 레전드 감독 조세 무리뉴

 

조세 무리뉴 이 남자의 매력은 대체 뭘까?

 

 

첼시의 레전드들

 

조세 무리뉴 , 프랭크 램파드 , 존 테리

 

램파드,테리 뽀송뽀송 한 거 보소

 

1.성적

 

아무래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뒤를 잇는 명장 중의 명장이라고 한다면 성적이 뒷받침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성적의 토대는 바로 트로피 바로 우승이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쪽이 더 우세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 또한 만만치 않게 트로피를 수집하고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광탈했지만

 

그래도 리그 우승은 순항준 리그컵은 우승 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2. 언론플레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최고의 강점 아무리 봐도 이 언론플레이 혀놀림 하나 만큼은 펩 과르디올라 , 알렉스 퍼거슨 같은

 

희대의 명장들을 뛰어 넘었다.

 

그가 첼시로 복귀 할 때 가장 좋아한 건 첼시팬도 첼시 선수들도 아닌 바로 기자들이였다고 한다.

 

조세 무리뉴 감독만 있으면 기사 소스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라나?

 

그래서 별명도 혀리뉴 라는 웃지 못할 별명이 있다.

 

조세 무리뉴 언론플레이 들어보면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언론플레이가 많이 있다.

 

이 언론플레이야 말로 조세 무리뉴 그 남자의 팬이 되게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인 것이다.

 

 

3, 화려한 쇼맨쉽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나는 껌씹는 할아버지가 생각이 난다.

 

그렇다면 아르센 벵거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나는 지퍼를 잠구지 못해서 쩔쩔 매고 생수통 집어 던지는 사람이 생각이 난다.

 

조세 무리뉴 하면 무엇이 생각 나는가?

 

생각 나는게 너무나 많다.

 

익히 알려진 대로 그의 쇼맨쉽 대단하다.

 

그러니 가쉽거리를 찾아 헤메는 영국 언론들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좋아하는 것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또한 화려한 쇼맨쉽 자랑하지만 아직까지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본다.

 

 

4.수려한 외모

 

수려한 외모야 말로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을 더욱 더 빛나게 해주는 매력인 건 부인하지 못하겠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나는 대머리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펩빡이 ㅋㅋ

 

조세 무리뉴 감독 외모는 정말 영화배우 처럼 잘 생겼다.

 

성적도 잘나오고 언론에 거침없는 쇼맨쉽 강한 남자가 외모까지 수려하니

 

이 남자의 매력 파고 파고 파도 끝이 없다.

 

 

5. 선수들과의 관계

 

감독 하면 선수들을 지휘,통제 하는 역할일 수도 있고 선수에게 자율성을 부과해서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도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은 분명히 알렉스 퍼거슨 ,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비슷한 선수들을 통제하는 유형이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끔찍히 싫어하는 선수는 있어도 조세 무리뉴 감독을 싫어하는 선수는 듣지 못했다.

 

카시야스?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라는 거대 클럽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 조세 무리뉴 감독과 대립했던 것이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싫어하는 것 처럼 싫어하지는 않는다.

 

감독,선수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그의 끈끈한 커뮤니케이션은 선수들로 하여금 이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뛰어야겠다! 라는 동기부여를 마련해 주고

 

그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오니 명장 중의 명장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다섯번째 매력이 되겠다.

 

 

6. 토레스 처분

 

사실 이걸로 조세 무리뉴 그는 첼시 레전드 입지를 제대로 굳히게 되었다.

 

토레스, 리버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50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거액으로 첼시 입단

 

괴물같은 주급을 받고 활약은 미비하기 그지 없지만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입김에 계속 써야 했는 스트라이커

 

안첼로티,디마테오,베니테즈 등 명장들이 토레스 이녀석 때문에 잘려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세 무리뉴 부임 하고 전설의 토에바 트리오를 가동시키면서도 꾸역꾸역 성적을 내더니

 

드디어 토레스를 처분하였다!!!!

 

뭐 나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꼬마에서 잘 하고 있어서 보기는 좋다만 첼시팬으로는

 

최악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 토레스

 

그를 처분 한 것 구단주가 아끼는 토레스 처분한 것 만으로도 그는 매력이 넘쳐 흐르는 사나이다.

 

이상 조세 무리뉴 6가지 매력을 알아 보았는데

 

벌써 무리뉴 나이가 50대이다.

 

얼마나 더 첼시에서 감독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알렉스 퍼거슨,아르센 벵거 감독처럼

 

이제는 첼시에서 쭉 정착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첼시팬으로서 너무나 행복한 최근이다 ^^

 

다음에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한번 가길..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