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5. 5. 1. 09:16

에릭 크랩튼 레일라 (Eric Clapton - Layla)

 

라는 노래가 있다.

 

그 수 많은 기타 솔로 중에서 이 기타 리프 쩐다 라고 생각한건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그리고 에릭크랩튼 레일라 ( Eric Clapton - Layla )

 

길 가다가 음악을 들으면서 기타리프 손가락으로 따라하는 노래는 이 두개 밖에 없는 듯 하다.

 

일단 에릭크랩튼 레일라 유명한 어쿠스틱 버전 부터 보고 가자면..

 

 

이런 노래이다.

 

에릭크랩튼 역시 그는 기타를 끝내 주게 잘 친다.

 

근데 이 레일라 라는 노래를 보면

 

한편의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다.

 

에릭 크랩튼 절친인 조지 해리슨 부인을 그리워 하면서 쓴 노래가 바로 이 레일라

 

그러니깐 홍경민 흔들린우정 미국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더더욱 막장인 건 조지 해리슨 부인이 어맛! 에릭크랩튼 겁나 멋있엉!

 

이러면서 조지해리슨과 이혼하고 에릭크랩튼 한테 간거;;;

 

이뭐병...

 

근데 결과는...

 

뭐 에릭크랩튼 과도 결별 했으니 정말 막장드라마 대서사시를 본 듯한 느낌

 

그런데 왜 주구장창 메탈맨인 내가 이러한 느슨하고 기교가 넘치는 어쿠스틱 버전을 먼저 올려놨는가 하면

 

원곡은 내가 좋아할만한 일렉기타 음 짱짱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기타 끔찍하게 잘 치는 에릭크랩튼,제프백,지미페이지 등이 친 레일라..

 

듣다 보니 소름이 돋는다.

 

역시 레일라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빠라빠라빠라밤~ 빠라빠라밤~

 

하는 기타솔로...

 

역시 기타 하나만큼은 끔찍히 잘 치는 에릭크랩튼

 

뭐.. 노래 만든 동기부여야 한국인이 보기에는 막장드라마 한편일지는 몰라도

 

에릭 크랩튼 그가 남긴 불멸의 기타솔로 하나만큼은 내 머리속에 강하게 박혀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30. 14:06

2014년 6월 4일

 

세월호 참사 발생 하고 두달이 채 안되었을 때 지방선거 실시 하였다.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 때의 선장 이준석 청해진해운 유병언 등에게도 분노 하였지만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였던 정부 그리고 여당에게 분노 하였다.

 

그래서 표로 민심을 알려주었고..

 

세월호 참사 1주년 훌쩍 지난 4월 29일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다.

 

 

인터넷 여론은 언제나 그렇듯이 야당쪽 여론이 더 강세다.

 

하지만 이번에는 야당쪽에서 인터넷 여론이 강하다 하더라도

 

나는 여당이 이길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정도로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박살날줄 상상도 못했다.

 

특히 광주지역 아무리 천정배 이 분이 거물인사라고 해도

 

광주 마저 뺏긴건 일단 권은희 국회의원에 대한 호남사람들의 분노

 

세월호 참사가 너무나 정치적으로 변모해 버린 것에 대한 민심의 분노라고 생각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는 야당 문재인 대표의 완패이며

 

성난 민심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보궐선거 때문에 토사구팽 당하는 것인가?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비극이며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이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언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가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행동을 했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본다면..

 

6.4 지방선거 이후부터다.

 

하지만 정치인들과 합세한 세월호 유가족들은 일반 국민들의 반감을 사게 하였고

 

얼마전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 아니 폭력집회 때문에

 

더더욱 세월호 참사 그 이후 행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새누리당 또한 야당인 시절에 정권을 가지고 오려고 네가티브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문재인 대표의 새민련은 정권을 되 찾아 오겠다는 네가티브를

 

세월호,성완종 리스트를 너무나 이용하였다.

 

세월호 참사 = 박근혜 정부가 일으킨 참사

 

성완종 리스트 = 여당 인사들만 지저분하고 우리는 깨끗함

 

이걸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4.29 보궐선거 끝나고 새민련 측에서는 4.29 쇼크라고 할 정도로

 

노무현 정권 말기 떄 지방선거 이후로 이정도로 새민련이 박살난건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내가 걱정되는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눈물이 아픔이 아직 치유되지도 않았는데

 

정치적 희생양이 될 것 같은 말 그대로 토사구팽 당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국민들은 표로 정치인에게 경고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세월호 참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당 인사,야당 인사 할 것 없이

 

모두 다 같이 가슴아픈 참사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할 것이다.

 

지켜 볼 것이다.

 

만약에 여당,야당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또 다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나는 다가 올 총선에서 표로 정치인들에게 말할 것이다.

 

"본인 보다는 나라,국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어 주십시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29. 14:28

일본드라마 이하 일드

 

정말 유치하기 그지 없는 작품이 태반

 

한국드라마 이하 한드 특징 하면 어떻게든 사랑 해서 커플이 되는

 

그런 특징이 있는가 하면

 

일드 특징은 그냥 병맛 게다가 꼭 있는 설교...

 

그래서 일드 처음 입문할 때는 잘선택해야된다.

 

철판소녀 아카네 같은 드라마로 입문을 한다면.. 대략난감

 

나는 일드 입문을 호타루의 빛 이라는 드라마로 했었다.

 

여러 일드 보다보니 한 남자가 눈에 띄었고

 

이름 하여 나가세 토모야

 

 

상남자 냄새 강하게 풍기는 나가세 토모야

 

내가 또 이 남자 작품을 믿고 보는 이유가

 

다른 일본 남자연예인 처럼 머리를 치렁치렁치렁 지저분하게 기르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가세 토모야

 

이녀석 원래는 아이돌 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FT아일랜드

 

이홍기 정도 되는 인물이겠다.

 

 

아이돌 락밴드 토키오 보컬 나가세 토모야

 

일본 남자 연예인들은 어쩔 수 없다. 머리를 진짜 앞머리 찔리던 말던 치렁치렁 기른다.

 

나가세 토모야 그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나라 또한 아이돌 연기 하는 비중이 점점 늘고 있지만

 

일본이야 말로 그 원조격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대중문화는 참 일본을 많이 따라가는 것 같다.

 

나가세 토모야 그는 일본인 치고는 굉장히 큰 키

 

목소리 부를 떈 미성 하지만 평소 목소리 톤은 "코노야로" 톤의 저음

 

게다가 상남자 삘 나는 마스크

 

여러 작품에 출연 했는데 나가세 토모야 출연하는 작품이면 어? 이놈 나오네 하면서

 

어지간한것은 다 챙겨 본 것 같다.

 

데릴사위,마이보스마이히어로,타이거앤드래곤,화려한스파이,쿠로코지,I.W.G.P

 

울지마 하라짱,자만형사

 

이 정도의 일드를 봤는데 다 괜찮게 봤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 몇변을 꼽자면

 

 

진짜 머리 겁나 길다.. 좀 자르지..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한국의 두사부일체 일본에서 리메이크 한 버전인데

 

그놈의 설교질만 아니면 마이보스 마이히어로에 표를 주고 싶지만

 

여기서도 설교질 죽을 때 까지 설교질 때문에 두사부일체 승

 

표정연기가 기가 막히다.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통해서 알게 된 아라가키 유이 이하 각키

 

일본애들은 정말 여자는 예쁘면 겁나 예쁘고 못생기면 끝내주게 못생긴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한 때 나가세 토모야 처럼 머리를 기르게 된 이유..

 

 

나가세 토모야 이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진짜 머리 몇개월을 길렀는데..

 

도저히 못기르겠더라

 

정말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나가세 토모야는 정말 멋있게 나왔다.

 

뭐.. 그놈의 설교질 후반부에 오글거리는거만 빼면..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드라마는 정말 일드 입문을 해도 괜찮다.

 

 

진짜 머리 저 지경이 되도록 기를 수 있는 나가세 토모야

 

아니 비단 이녀석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애들도 머리 지저분하게 기른다.

 

그리고 나가세 토모야 일드 작품 중에서 굉장히 평가가 나쁜

 

화려한 스파이

 

난 이 작품이 좋다.

 

그 이유는 바로 나가세 토모야 뒤에 보이는 후카다 쿄코 때문

 

난 후카쿙 광팬이라 그녀의 모든 작품을 다 챙겨 봤다.

 

정말 재미없는것도 다 봤었고 연기력 개판? 상관없었다.

 

그녀가 나온건 다 좋아하는데 나가세 토모야 후카다 쿄코 주연이라고 해서

 

어마어마하게 기대를 하고 봤고

 

나쁘지 않게 봤다.

 

뭐.. 유치한건 최고로 유치하지만..

 

나가세 토모야 작품 중에서는 상남자 냄새 강하게 풍기는 작품이 많아서 이 작품은 별로 치지를 않지만

 

그래도 난 괜찮게 봤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들도 나왔다.

 

화려한 스파이 작품에는 고아라,조혜련 출연해서 한국어도 나온다.

 

뭐.. 단발 게스트지만

 

그러고 보니 후카다 쿄코 한국배우랑 의외로 작품을 많이 했다.

 

프렌즈 라는 한일 합동 드라마에 원빈

 

윤손하,고아라,조혜련 모두 다 같이 드라마 찍었네

 

뭐.. 나가세 토모야 작품 중에서 내 뇌리에 남는 작품은 이 두개

 

하지만 나머지 작품들도 괜찮다.

 

참고로 타이거앤드래곤 이 작품만은 일드 입문 드라마 나가세 토모야 작품 중에서 나중에 봐야 할 것이고

 

나머지는 그냥 봐도 무방하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나가세 토모야

 

다시 한번 저 머리 하기 위해서 머리를 기르고 싶은데..

 

그만큼 일본 남자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큰 임팩트를 준 나가세 토모야

 

오늘은 한번 나가세 토모야 노래를 들으면서 화려한 스파이나 다시 봐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9. 11:43

시간이 날 때 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남남북녀 보고 있다.

 

저번주 주말에 본 남남북녀 콘서트편 봤으니

 

아직 좀 더 봐야된다 ㅋㅋ

 

나는 원래 양은부부 즉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팬이고 양가놈 아니아니 양준혁 그의

 

방송에서 사심 제대로 채우는 방송을 보면서 흐뭇하게 보는 시청자

 

하지만 최근에 내가 경험한 여자 때문에 남남북녀 박수애 한테 더 신경이 가는건 사실이다.

 

 

아직 보지 못한 회차

 

내가 기억하는 남남북녀 박수애 그녀는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고 북한 여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보수적이었다.

 

남남북녀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의아할 정도로 처음에 남편 박수홍 대하는 것이

 

남편 아닌 같이 일 하는 비즈니스 남자 정도인 것이 눈에 보일 정도..

 

그러나? 최근에는 어떤가?

 

박수애 눈에 하트뿅뿅 제대로 발사되고 있다.

 

애초에 남남북녀 박수애 시작점 자체가 양은커플 양준혁,김은아 부부와는 판이하게 틀렸다.

 

 

만나자마자 거침 없이 키스한 양가놈

 

하지만 박수홍,박수애 커플은 처음에 소개팅 보다 더 어색하게 시작했었다.

 

내 경험담을 이야기 해 보자면

 

지금은 내 여자친구

 

사실 작년에 여자를 사귈 마음도 소개 받을 마음도 전혀 없었다.

 

그러나 친구가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주선을 해서

 

한번 소개팅을 받았고 생각보다 귀여운 외모 그리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괜찮은 아가씨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무려 사귀기 까지 6개월이 걸렸다.

 

내 여자친구 왈

 

"금새 사랑에 빠지진 않는다"

 

"몇개월 보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6개월 동안 몇번을 헤어지려고 하고 계속 싸우면서 이상하게 정이 들어 버렸다.

 

뭐.. 요새는 거의 안만나고 있긴 하지만

 

 

딱 그 시기의 남남북녀 박수애

 

주변에 다 잘 노는 연예인들

 

그 연예인들 사이에 뻘쭘해 하는 남남북녀 박수애

 

현재 내 여자친구 또한 쾌활하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뭐.. 친구의 친구인 나를 봤을 떄 얼마나 어색했을까

 

하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박수홍 그가 진심인지 아니면 비즈니스 차 남남북녀 촬영을 하는지는 내가 박수홍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다.

 

하지만 진심이 보여지니깐 박수애 그녀가 이렇게 마음을 연 것이겠지?

 

예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양준혁,김은아 커플이 훨씬 재미있다.

 

그러나 내 여자친구와 행동이 너무 닮은 남남북녀 박수애

 

그녀를 보면서 괜시리 박수홍 에게 감정이입 된다.

 

누가 그러지 않았는가?

 

티비 프로그램에 감정 이입 되면 정말 재미있게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다고

 

 

이렇게 부부컨셉 잡고 미혼남녀 보니 당연히 사랑까지는 아니더라고 호감이 싹 틀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박수홍 그는 남자가 봐도 젠틀한 신사의 이미지

 

키도 크고 늘씬하고 어떤 여자가 싫어하겠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나는 내 여자친구를 사랑한다. 그러나 너무 사랑해서 일까?

 

그녀의 진심이 가끔씩은 듣고 싶고 보고 싶다.

 

현재 박수애 심정이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박수애 그녀는..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리얼인지"

 

라고 말했었다.

 

나도 모르겠다.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지만 나는 확실히 진심이지만 상대방은 진심일까?

 

정말 남녀관계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같기도 하다.

 

이걸 푼 사람들은 결혼 이라는 문제를 또 다시 풀러 가는 거겠지만

 

내 여자친구 또한 그러하다.

 

굉장히 보수적인 그리고 금새 사랑에 빠지지 않는 천천히 사랑에 빠지는 타입

 

아직도 나랑 내 여자친구는 갈 길이 멀다.

 

그래서 요새 굉장히 눈에 하트뿅뿅 난 오빠를 사랑해요 라고 눈에 띄게 달라진

 

남남북녀 박수애 보면서 꽤나 부러운건 사실

 

하긴 나보다 더 길게 봤으니 그럴지도..

 

 

남남북녀 재미는 양은커플 양준혁,김은아 둘이 책임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대박사건은 바로 박수커플 박수홍,박수애 둘이 해버렸다 ㅋㅋㅋ

 

우리 커플도 이런 사건이 있어야 되나?

 

정말 최근에 엄청나게 감정이입 하면서 보고 있는 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둘 이 잘 되면 나도 잘 될 것 같은데...

 

하지만 남자는 남자를 알아 본다고

 

브라운관에서의 박수홍 에게서는 박수애 한테 사랑의 감정은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뭐.. 브라운관이니 실제 사석은 내가 모르니

 

박수커플 화이팅!

 

박수애 같은 여자는..

 

세상에 있었습니다요~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4. 29. 11:11

추추트레인 추신수

 

그의 부진이 최근에 심상치 않은데.. 추추트레인 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나에게는 후후트레인 추신수

 

타율이 1할 아래인 9푼 까지 떨어져서

 

이제는 구푼이라고 불리는 추신수

 

 

나에게는 확실히 이렇게 안타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는 추신수 모습이 더 뇌리에 남지만

 

요새 하는것을 보니깐 후후트레인 추신수 그의 부진이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흔히들 야구 라는 스포츠는 멘탈 스포츠 라고 한다.

 

다른 운동도 물론 멘탈이 성적에 큰 연관을 끼치지만 야구야 말로 정말 멘탈이 흔들리면

 

아무리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 할지라도 흔들리기 마련

 

최근 후후트레인 추신수 그의 부진을 살펴보자면

 

1.부상

 

언론에 부상이 다 완쾌 되었다! 라고 말하면서 나중에는 그 때 꾹 참고 뛰었습니다. 라고 하는 케이스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코리안특급 박찬호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이 보면 때려 죽이고 싶어 할만한.. 한국 야구의 두 영웅

 

박찬호,추신수 ;;;

 

공교롭게도 둘 다 텍사스에서 엄청 쌌고 싸고 있는 중..

 

물론 후후트레인 본인말로는 부상에서 다 완쾌 되었고 지금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말 하고 있지만 글쎄?

 

애초에 메이저리그 에서 살아남기 힘든 실력이면 그런갑네.. 하고 이해라도 되지만

 

확실히 추신수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야수였다.

 

그러나 요새 타격 밸런스,폼 보면 정말 메이저리그 라는 큰 무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무너져 있다.

 

부상을 참고 뛰는 것일 수도 있다.

 

 

2.멘탈

 

확실히 나는 부상보다는 멘탈리티 쪽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후후트레인 추신수 그가 최고의 집중력을 가지고 집중할 때는 아시안게임

 

이게 사람이 칠 수 있는 수치인가 싶을 정도로 때려서 나가고 뛰고 그냥 한마디로

 

축구계의 호날두,메시 처럼 슈퍼크랙의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메이저리거 타율 꼴찌라니;;;

 

멘탈 문제라면 가정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박찬호 보다 더 큰 초대박 계약을 성사시켰고

 

마이너리그 에서 눈물젖은 빵 아니 김치를 먹고 올라온 그이기에

 

추신수 그를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 해결이 되면 금방 성적이 치고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초반에 지금 워낙에 부진해서... 과연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다만..

 

 

후후트레인 추신수 전설적인 칼럼

 

확실히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 하고 나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초대박 계약을 성사해서 동기부여가 떨어진 것인가..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

 

3. 부업

 

추신수 그는 확실히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야수이다.

 

하지만 그는 칼럼,사회활동 등 야구 말고도 부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칼럼 같은 경우는

 

이미..

 

 

이렇게 블로그 글 과는 달리 기사화 되어서 많은 이들이 읽게 되어있다.

 

"후후" 이 발언을 추신수 본인이 한건지 이영미 기자가 적은건지

 

추신수,이영미 둘 만 알고 있겠지만

 

일단 이 칼럼을 접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 추신수가 후후 라고 했구나

 

그래서 후후트레인 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이런식으로 댓글도 달린다.

 

물론 추신수 그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명한 스타 야구선수이다.

 

감안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 칼럼이 신경이 쓰일 것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팬들과의 소통 물론 좋다.

 

하지만 지금 같이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을 때 칼럼을 적는 것은

 

추신수 그의 멘탈이 아주 훌륭하다고도 할 수도 있지만

 

이 칼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 라고 생각도 든다.

 

고로 지금처럼 부진할 때는 모든 것을 다 잊고

 

흡사 박찬호 처럼 야구에만 올인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박찬호는 부상의 악령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본인이 그 심적 스트레스,고통 잘 알기 때문에

 

추신수 에게 격려의 글도 적고 응원을 해주었다.

 

그 만큼 추신수 그의 지금 성적은 나쁘다 못해 참담한 수준이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때의 슈퍼크랙 추신수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눈물젖은 김치 먹고 메이저리그

 

초대형 계약 성사해 낸 추신수 그의 멘탈을 나는 믿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부진을 만회할 활약을 펼치리라 믿지만

 

현재는 구푼이 후후트레인 추신수

 

화이팅!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8. 20:06
1박 2일의 강원도 속초 출장을 다녀왔다

잠도 못자고 힘들었지만

끝나고 집에서 쉬는 행복감만은 최고조

내일도 열심히 일 해야지

사진은 강원도 속초 내가 묵은 숙박 리조트의 옥상에서 찍은 설악산 울산바위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27. 00:00

 

 

 

출처 - 코미디뉴스 기사

 

이런 기사를 보았다.

 

그래서 생각을 한것이

 

아니 그러면 운동을 하라는 거야 말라는거야 거 평생 죽을 떄 까지 운동의 노예가 되어야 되나..?

 

라고 꽤나 좌절하게 만드는 기사..

 

나도 빡세게 운동을 해 보았고 지금은 살 찌는고 게으른 것이 이렇게 보람찬 일인지 이제서야  알게 된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때는 식단관리 빡세게 하고 열심히 운동 했었다.

 

그런데.. 정말 밑에 댓글 쓴 녀석들이

 

이건 기사에 대한 의견인지 개드립 향연을 펼치는 공간인지 이해가 되지 않기 시작하였다.

 

 

뭐 여기에서 개드립 하면 운동! 시작도 하지 맙시다 이정도의 댓글정도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개드립 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냥 의견같다.

 

정말 내가 이녀석들이... ㅋㅋ 라고 생각한 댓글들은 바로 밑에부터 시작이다.

 

원래도 운동 안했지만 더 격렬하게 운동하지 말아야겠다

 

이건 정말 개드립 이다 ㅋㅋㅋㅋㅋ

 

슬슬 댓글의 질이 개그로 가는 것 같다.

 

아마 기자가 기사를 썼는데 이런 개드립 댓글 달리면 겁나 행복할 것 같다 ㅋㅋ

 

뭐 최신순 댓글 모음 가면 그야말로 개드립 향연 ㅋㅋ

 

개드립 파티!

 

보고 있으니

 

 

이런 느낌도 들기 시작하고

 

점점 개드립 댓글 보니깐 느끼는 감정이..

 

 

적당히 해 미친놈들아 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기사 그리고 댓글 보면 재미있다.

 

여기에서 개드립 갈고 닦아서 지인한테 써먹어서 지인이 뻥 터지면

 

그것또한 나름 행복하고 ㅋㅋㅋ

 

개드리퍼 들이여! 영원하시길!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6. 18:28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아침

 

일이 있어서 잠시 차를 끌고 상봉역 근처에 다녀올 일이 있었고

 

물건만 전해주면 되는 일이었기 때문에

 

가뿐히 일을 하고 동부간선도로 타고 우리 동네로 오는 도중에

 

상습 정체구간인 월계1교 ~ 녹천교 부근이 막히는 것이었다.

 

 

<지금 찍은 사진들은 완벽하게 차가 정차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찍은 것임을 미리 밝힌다.>

 

이렇게 아침 일찍 부터 차가 막히다니 교통사고 인가?

 

아니면 공사 중인건가?

 

아니면... 정말 차량의 증가로 막히는 것인가..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 녹천교 부근은 급작스럽게 차선이 한개가 좁아져서

 

항상 막히는 상습정체구간.. 이거 빨리 해결해야지.. 원..

 

 

아 보니깐 추돌사고 즉 교통사고 발생했구나

 

그러면 그렇지 이 시간에 막히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한가지.. 왜 사고가 나면 항상 막히는 것일까?

 

대형 교통사고 같은경우에는 이해가 된다.

 

하지만 조그마한 추돌사고 같은 경우에는 차를 옆으로 빼 놓고 보험회사 사람들을 부르면 되지 않는가?

 

요새 스마트폰 발달로 인하여 체증 동영상 예전보다 더 확실하게 찍을 수 있을텐데

 

게다가 블랙박스 또한 발달이 되어 있어서 사고 원인 더욱 더 정확히 알 수 있고

 

 

정말 꾸준히 막히는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 녹천교 부근

 

 

앞의 트럭이 깜박이를 키고 들어오려고 한다.

 

나는 이때 정차 해 있어서 안전거리가 확실히 넓다.

 

그리고 저기 사람이 서 있는것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러면 그렇지.. 역시나...

 

교통사고 발생 시 속상한 것 이해가 된다.

 

하지만 따라오는 뒤차들

 

그리고 교통 체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에라도

 

적당하게 사진을 찍고 체증을 한 후에 옆으로 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런식으로 전화를 하는 교통사고 발생 피해자 혹은 가해자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장면이다.

 

일단 여기가 상습 정체 구간이길 망정이지 쌩쌩 달리는 도로이면

 

삼각대 정도는 세워놔야지 되는 것이 아닐까?

 

그 저 보험회사 사람들 부르려고 전화 하는 모습

 

뒤차 배려 전혀 하지 않고 본인의 안전 조차 생각하지 않는 저 모습이

 

나도 아마 저런 상황이면 저렇게 행동 할 것을 알기에

 

소름이 끼쳤다..

 

 

확실해졌다.

 

그냥 단순한 그리고 가벼운 추돌사고 이다.

 

그렇다면 적당히 체증을 하고 차를 뺴 주는 것이 뒤차 위한 배려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체증을 하면 이해라도 되지만 체증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체증보다는 어디다가 전화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싫었다.

 

그리고 삼각대도 없었고

 

 

앞의 차량 또한 마찬가지로 어디다가 전화 하는 모습이다..

 

왜 저럴까?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뒤차 위한 배려 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싫었던 동부간선도로 가벼운 추돌사고

 

원래 교통사고 발생하면 안된다만

 

그래도 발생 했을 시 뒤차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

 

나라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5. 21:52

날씨가 요새 좋은 최근..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날씨가 좋은 최근의 봄 날씨에

 

여행을 한번 가자! 라고 해서 목적지로 잡은곳은 다름 아닌

 

충남 보령 오천

 

차를 끌고 서해안고속도로 신나게 달려서 3시간만에 도착!

 

차를 주차 하고 보니깐...

 

와.. 정말 시골이었다.

 

 

주차할 곳이 딱히 마땅치 않아서

 

오천농협 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깐

 

허거덩! 내가 아키에이지 열심히 할 때 아키에이지 집이 실사로 있는 것이었다.

 

이름하여 아키에이지 집 실사판.jpg

 

신기해서 한 컷 찍어보았다.

 

역시 최근의 날씨는 너무너무 좋다.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오천농협 옆에는 오천초등학교가 있다.

 

오천 초등학교에서 야~ 정말 시골 냄새 도시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다가 이런데 오니 좋구나 하고 느끼고 있었다.

 

버스조차 너무 시골냄새가 나서..

 

옛날에 시골에서 자란 내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 시작하였다.

 

 

오천초등학교 옆의 길

 

시간이 오전 11시가 다 된 날씨인데도 차가 한대도 없다.

 

이런 여유로움..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하겠지...

 

 

충남 보령 오천

 

정말 옛날 내가 시골에서 코 찔찔 흘리면서 뛰어놀던 시골 느낌이 난다.

 

그에 어울리지 않는 세단차들.. ㅋㅋㅋ

 

 

충남 보령 오천 까지 왔으니 코에다가 바다 내음을 넣으러 가야 겠다.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다.

 

정말 옛날 추억이 확 돋는 충남 보령 오천면 광경

 

 

내가 주차한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오천농협 주차장 ^^

 

물론 오천농협에서 나는 돈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정말로 농협에 일이 있어서 주차한 것이다.

 

돈이 있어야지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으니깐 ^_^

 

역시 여행 하면 풍경 그리고 먹을거리 아니겠는가!

 

 

오천농협 에서 좀만 밑으로 걸어 내려 오면 이렇게 오천항이 있다.

 

나는 바다 하면 서해바다 보다는 동해 바다가 먼저 생각이 나는데

 

서해 바다 또한 서해 바다의 운치가 있다.

 

 

내가 급작스럽게 힐링 하고 싶어서 떠난 충남 보령 오천 여행에서의 베스트컷

 

지금 이 사진은 내 카카오톡 사진이다.

 

나는 처음에 여기가 바다가 맞나.. 하고 의심했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상인여러분께 여쭈어 보았다.

 

"오천항 이라고 해서 왔는데요 여기가 바다가 맞나요?"

 

"바다 맞습니다"

 

정말 바다 내음을 맞으면서 혼자 앉아서 쉬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싹 하고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나 말고도 힐링 하러 충남 보령 오천 여행 온 사람이 있나..?

 

도저히 차 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차가 주차되어 있다.

 

아닌가? 여기에서 크루즈 같은 배가 와서 들어가는 곳인가?

 

내가 왔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너무너무 신났다.

 

계속해서 아무생각 없이 따뜻한 아니 약간 더운 햇살을 맞으면서 바다 바람을 쐬니.. 다시 한번 다음주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의지를 그리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었다.

 

 

이렇게 고기 잡이 하는 배들이 충남 보령 오천항에는 많이 있다.

 

사실 내가 예전에 자랐던 시골은 전형적인 내륙 시골이라

 

저런 고기잡이 배들을 보면 신기하다.. ㅎㅎ

 

정말 날씨가 너무 따뜻한 최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떠나는 여행 괜찮은 것 같다 ^_^

 

 

그렇게 오천항 바로 앞에 있는 횟집 가서 혼자 회를 든든히 먹고

 

(횟집 사진은 나중에 먹을거리 카테고리에 올릴 생각이다 ^_^)

 

날씨가 좋아서 노래를 들으면서 걷고 또 걷고 힐링하는 도중에 발견한

 

충남 보령 오천에 위치한 보령 충청수영성

 

 

보령 충청수영성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다.

 

옛날 시골 충남 보령 오천 이런 유적지가 있다니 신기했었다.

 

그럼 충청수영성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까?

 

 

옛날 조선시대 지어진 그냥 성벽이다.

 

그래도 임진왜란,일제시대,6.25 겪으면서 많은 문화재가 소실 된 우리나라에서

 

보령 충청수영성을 비롯한 문화재들이 아직도 많이 있고 조상님들의 얼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실은 바다바람을 쐬고 한적한 시골에서 힐링 하려 온 것이었지만

 

뜻밖의 보령 추청수영성 봐서 너무 좋았다.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 내부의 모습이다.

 

읭???

 

그냥 허허벌판이다 ㅋㅋㅋㅋ

 

 

뭐 이렇게 유적지 알리는 표지판이 있었으나

 

진휼청만 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저 옛날 기와집이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 안에 있는 진휼청 이라는 건물인가 보다.

 

어떠한 아저씨께서 뒷짐을 지고 구경하시고 계셨다.

 

어디 한번 나도 진휼청 구경이나 해볼까..?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 내부의 진휼청 설명이다.

 

아.. 민가로 쓰였구나.. 대박 ㅋㅋㅋ

 

 

뭐.. 진휼청은 그냥 기와집이다 ㅋㅋ

 

그래도 혼자 힐링 하러 온 여행

 

이런 기와집 보면서 조상님들의 건축도 보고 굉장히 좋았었다.

 

그리고 보령 충청수영성이 방어하는 곳이라고 해서 그런지

 

위에서 바닷가를 한눈에 내려 볼 수가 있었다.

 

 

보령 충청수영성 에서 내려본 오천항의 모습

 

이 정도 보니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고 사실 더 볼 것도 없어서

 

근처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음료수를 하나 먹고 푹 쉬다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급작스럽게 떠난 충남 보령 오천 여행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굉장히 힐링 하고 친구들 한테 자랑했었다.

 

요새 날씨 너무 좋다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어딜 가도 사람이 적고 조용한 시골이면 다 힐링되지 않을까?

 

그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남 보령 오천 오셔서 힐링하는 것도 괜찮다.

 

나는 오천면에서 힐링 받고 다음주에 열심히 일 할 것이다.

 

땡큐 보령 오천!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4. 22:51

내 블로그 XYZ.. 은

만화 시티헌터 사에바료 마키무라 카오리

소환하는 주문

신주쿠역 전언판에 쓰면 두 전설적인 콤비가
나온다고 한다.

지금이야 구시대의 유물이지만

그래도 시티헌터 좋아하는 나에게는

의미있는 단어 XYZ..

도와줘요 시티헌터 사에바료 그리고 마키무라 카오리

세상 사는게 참 힘이 드네요 후훗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