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6. 5. 17. 12:56

어제 AOA Good Luck 쇼케이스에서 역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AOA 멤버 설현 그리고 지민이 눈물의 사과를 하였다.


사진출처-디스패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셀럽으로서 당연히 사과는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아무리봐도 너무 심하게 아직 20대 초중반 어린 아가씨들에게 


몰아붙이는것 같아서 


든 생각이 마녀사냥 그리고 보적보 



이게 쇼케이스여.. 아니면 대국민사과의 장이여...


물론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모르고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 라는 힌트까지 던져줬음에도 불구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니 긴도깡이니 


긴도깡은 좀... 너무 심했다고 맴순이들 팬인 나 조차도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졌지만 


AOA 극렬하게 까고 있는 자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그대들이 원하는건 뭔가?


안중근 의사의 얼굴 그리고 역사에 대한 무지 때문에 AOA 라는 그룹 자체가 활동을 하지않고 


와해되길 바라는것인가?



그나마 AOA 설현,지민 같은 경우에는 온스타일 케이블에서 한 발언이지만 


그렇게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모르고 긴또깡 발언을 해서 그룹 자체가 와해되길 바라는 사람들처럼 


마구 공격하는 사람들 


왜 더 공신력 있는 공중파에서 안중근 의사의 대표적인 발언인 저 발언 전원오답인데 


저런것은 말 안하고 넘어가는가?


예능이라고?


채널 AOA 또한 예능방송이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왜 AOA 설현,지민 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가?


물론 설현,지민 두명은 가볍게 농담으로 한 발언 자체는 비판받아 마땅한 것은 맞다.


그러나 울면서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더이상 무엇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무한도전 장학퀴즈에 나온 연예인에게도 똑같은 기준으로 


비판을 해야 된다.


"역사에 대한 무지" 


또 근대인물 또한 아이러니하게 같은 안중근 의사네..



그렇게 우리나라 근대 역사에 대한 무지로 AOA 설현,지민을 비판하려면 


본인이 먼저 야스쿠니 신사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


일본 전범 주역들을 모시는 신사 


그런데 이런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기준으로 설현,지민을 비판한단 말인가?


즉 나는 몰라도 되지만 너는 TV에 나오니깐 알아야 돼 라는 


전형적인 보적보,마녀사냥 논리가 아니던가?



그렇다 야스쿠니 신사 까지는 몰라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3.1절 은 알고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그렇게 공격하면 


을사오적중 대표적인 인물인 이완용은 알아야 되는것이 아닌가?


매국노 중의 매국노 보고 일제에 맞서 싸운분이라고 한다니 참 기가 찬다.


이런 사람들이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설현,지민을 비판한다니... 


이건 즉 설현,지민이 돈 잘벌고 잘 나가는 것 같으니 


보적보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맴돈다.



비단 설현,지민 뿐만 아니라 이렇게 역사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먼저 나는 본인이 부끄럽지 않은 상태여야지 설현,지민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AOA 그룹 자체가 와해될 정도의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AOA가 매국행위를 한 것인가?


아니면 범죄를 저지른 것인가?


분명히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기는 했다. 


그러나 비판을 해야지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비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흡사 이런것 처럼 


이 댓글을 보고 나는 AOA 설현,지민에 대한 비판 그리고 비난이 


보적보 심리가 강하게 적용된 것이라고 거의 확신을 하게 되었다.


AOA 설현,지민에 대해서 비판을 하려면 


그녀들의 상식,지식에 대한 무지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그리고 기본상식을 갖추지 않은채 사회로 보낸 소속사에 대한 질타가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넌 안중근 의사를 모르고 힌트를 줬음에도 긴또강,이토 히로부미라고 가볍게 이야기 했어 


그러니 활동하지마! 이건 너무 보적보 아닌가?



사진출처-뉴스1


초아는 왜 울어?  


사회생활을 하고 그리고 대학교육까지 마친 초아라면 저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AOA 에서 맏언니로서 그리고 동생들을 잘 관리하지 못했던 맏언니의 눈물이라고 보면 되겠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것이 셀럽이기 때문에 굉장한 비판에 시달리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AOA만 공격하면 지금까지 무지를 드러낸 모든 연예인들 또한 


다시 한번 비판의 잣대에 올라가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한번 이런일이 없도록 따끔하게 말을 하면 되는것이다.


그렇지만 그 역할을 해야 될 언론조차 



이 모양 이꼴이니 참...


긴또깡이 김두환이라고?


김두한 입니다...


전두환이랑 헷갈린거 아닙니까?


대체 본인 조차 미숙하면서 남을 비판 하다니 



언론들도 합세한 AOA 설현,지민에 대한 무지막지한 비난 


보적보 심리가 강하게 섞인 전형적인 마녀사냥 


다음에도 만약 설현,지민이 역사에 대한 무지를 강하게 드러내면 


나도 당연히 비판을 뛰어 넘은 비난을 하겠지만 


일단 AOA 그룹 자체에서의 첫번째 실수이고 


본인들도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를 하고 있다면 


그 무지에 대한 비판은 계속할 지언정 인신공격 같은 비난은 삼가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계속해서 비판하려면 본인부터 잘 아시고 공격을 하시던가...


그래도 한마디만 더 하자면 


이제 TV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셀럽들은 기본적인 상식은 공부를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나 민감한 사항이 역사 문제 같은 것은 더더욱 더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5. 10. 11:15

오늘 출근하면서 AOA Luv me 라는 노래를 


계속 무한 반복 하면서 듣다가 생각이 든건데 


참 목소리 예쁜건 유나인데 정말 이거 듣고 아 이 부분은 누가 불렀구나 


라고 느껴진 가수는 초아 그리고 지민 이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다.


음색이라 사전적 의미로는 


음색(音色)은 소리의 특징 중 하나로, 높이, 크기와 함께 소리의 3요소로 불린다.

같은 높이, 같은 크기의 소리라도 피아노와 오르간의 소리는 느낌이 다르다. 사람의 말소리도 누구의 목소리인지 구별이 되듯이 발음체의 차이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을 음색이 다르다고 한다.

여러 가지 발음체에서의 소리를 브라운관 오실로스코프로 관찰해 보면 각 소리의 파형에서 특색이 나타난다.

가장 단순한 파형은 거의 정현파(定弦波)에 가깝다. 이와 같은 파형의 소리를 순음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복잡한 파형인 음파도 분석을 하면 많은 정현파의 중첩으로 나타낼 수가 있다. 발음체의 차이에 따라서 중첩하는 정현파의 진동수의 비(比)나 진폭이 다르기 때문에 파형이 바뀌어 그로 인하여 진동수에서의 음색이 결정되게 된다.


라고 나와있는데 나만의 정의로 그냥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자면 


노래를 부를 때에 있어서 목소리의 개성 정도로 정의하고 있다.


즉 예를 들자면 김연우 같은 가수들은 정말 노래를 너무너무 잘해도 내 기준에서는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 이 이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음색을 가지고 있고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명하긴 하다만.. 음색 깡패로 불리기에는.. 너무나 스탠다드한 너무나 깔끔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내가 고른 


대한민국 음색 깡패 가수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1. AOA 지민 


삼촌들 용돈 뺏는 깡패가 아닌 음색 깡패 가수 


정말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특이한 목소리로 랩을 하는 가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대단히 특이하게 유달리도 튀게 랩을 해서 


언프리티랩스타 에서도 그 존재감을 부각시킨 아이돌이다.


다만 AOA 내에서는 그 존재감이 쩔어도 너무 쩔어서 문제지만 


이번에 야하고싶어 같은 경우는 과연 지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약간은 밋밋하게 간 건 좀 아쉽지만 


정말 지민이 하는 랩은 음색깡패라고 할 정도로 특이하고 개성이 넘친다.




2.AOA 초아 


자신이 웰시코기 아니 촤시코기 라고 놀림 받으니깐 아예 대놓고 웰시코기 티를 입고 나와서 


충격에 빠트린 멘탈도 가히 보살급인 AOA 초아 


AOA 라는 걸그룹은 꽤나 특이하게 메인보컬급 가수가 무려 3명이나 존재한다.


박초아,서유나,신혜정 


그런데 유나,혜정 같은 경우에는 노래를 깔끔하게 하긴 하지만 정말 AOA 노래를 꾸준히 듣고 


멤버마다 특징을 알기 전까지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초아 만큼은 혼자 뽕삘 가득한 음색을 가지고 노래를 불러서 


아 이부분은 초아가 부르는 부분이구나 라는 것을 확 알게 된다.


대표적으로 심쿵해에서 반해 반해버렸어요 같은 경우가 될텐데 


목소리 자체는 유나가 훨씬 더 예쁘고 내 취향에 맞지만 


그래도 음색,개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는 초아가 한수위라고 본다.




3.리쌍 길 


리쌍 이라는 힙합듀오는 정말 특이하게 랩은 개리가 그리고 노래 부분은 길이 하는데 


길이 무한도전 출연해서 이미지를 혼자 깍아 먹고 예능 이미지로 가버렸지만 


(그렇게 따지면 개리도 런닝맨에서...)


그래도 음악적인 면에 있어서는 개리는 드렁큰 타이거,CB MASS 등 비슷하게 부르던 


사람들이 꽤나 보이는데...


똑같은 것이 아니라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 


특히 개리,개코는 얼핏 들으면 누가 누군지 약간은 헷갈릴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길 목소리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다 못해 정말 이게 무도에서 길레기라고 까이던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리쌍 노래에서 그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다.


고음을 못올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환상적인 음색으로 고음을 쭉쭉 올리는 가수들보다 


더 개성적인 가수 리쌍 길 





4.컨츄리 꼬꼬 , S PAPA 탁재훈 


뒤에... 낯익은 사람이 마이크 든건.. 흠 


탁재훈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상민 사단의 사람 


그러나 정말 음색 하나만큼은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탁재훈 본연의 개성을 


뚜렷히 드러내는 가수 


(그렇다면 왜 S PAPA 때는.. 탁재훈인지 몰랐을까..?)


특히나 컨츄리 꼬꼬 시절 촐싹거리는 신정환 옆에서 거의 80% 소화해버려서 인지


개성이 튀어도 너무 튄다.


다른의미로는 신정환이 훨씬 튀지만 그래도 노래,음악 부분에서 보면 


탁재훈은 음색면에 있어서는 참 맛깔나게 부른다 라고 느끼는 가수 중 한명 




5.룰라 이상민 


드디어 나왔다. 


사실 이 포스팅을 쓴 목적도 바로 이사람 때문인데 


특이하다 못해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막걸리 랩을 구사하는 이상민 


이상민이 이정도로 개 쩌는 음색을 가졌을지는 룰라 음악을 제대로 듣지 않았을 때는 몰랐는데 


요새 정말 룰라,이상민 음악을 제대로 듣고 있는데 


존재감이 희박하다 못해 우주의 미세먼지 같은 사람은 고영욱 


이제는 우주의 미세먼지 보다 더 못한 존재감으로 추락해버린...


고영욱이 없어서인가 이상민의 존재감은 더더욱 커져만 간다.


특히 MOVING 이라는 노래에서 이상민의 랩은 화룡정점 


다만 최근의 이상민은 가수 보다는 예능인에 가까워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상민,채리나,김지현 으로 룰라 3인조로 앨범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한다..


(방송 포기하고 고영욱 까지 합류한 룰라 완전체로 앨범을 내면.. 레전드 오브 레전드)


 


6. 들국화 전인권


김장훈의 워너비 그리고 리쌍 길은 전인권에서 좀 더 세련되게 바뀐 목소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처음에 전인권 목소리를 들었을 땐 뭐 이런 가수가 다 있나 생각을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충격 그자체 


센세이셔널 한거를 떠나 음색 깡패 수준을 떠나 음색 마피아,삼합회 정도 되겠다.


정말 특이하다 못해 그냥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보컬 


그것만이 내 세상 이라는 노래는 가히 충격적이다.


다만 최근의 SM 유영진 JYP 박진영 YG 빅뱅 창법이 대세인 것 같은데 


그 대세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특이한 목소리를 지닌 탓에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가수중에 전후무후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전인권을 뽑는다.




7.조용필 


마지막으로 조용필 성님이다.


지금까지 포스팅을 쭉 하면서 생각을 한건데 난 약간의 뽕삘이 트롯삘이 들어가면 다 음색이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조용필 목소리는 말그대로 처절한 뽕필에 조용필 본연의 기교가 덧붙여서 


참 부르기 힘든 목소리로 노래를 구사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대표적으로 기도하는! 비련이라는 노래에선 


저 기도하는 부분을 조용필 말고 누가 저렇게 맛깔나게 소화를 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든다.


뭐.. 밖으로 나가 버리고의 이승철이 있기는 하지만 


차라리 이승철 같이 너무 예쁘고 스탠다드한 정석같은 목소리 보다 


김태원의 거칠고 탁한 목소리의 밖으로 나가 버리고가 음색적,개성적으로는 더 한수 위라고 본다.


이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음색 깡패 가수들을 알아 보았는데..


솔직히 초아는 거의 빠심....


대한민국 예술계에는 정말 개성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다음에는 이 7명 말고 다른 사람들을 알아서 포스팅을 해 봐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5. 4. 17:54

오늘 올 컴백할 AOA Good Luck 이라는 노래의 컨셉이 나왔다.


일단 나의 사랑 초아 촤촤촤촤! 




AOA Good Luck 컨셉 초아 


이젠 세월을 좀 맞은 것 같은 아쉬움..


그래도 촤시코기 귀여워서 봐줌 


AOA Good Luck 컨셉 초아는 아쉬운 점이 예전의 단발머리,짧은치마 처럼 아예 샛노란 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데 요새는 블론드 금발머리를 하는 것이 


야한솜이 때문에 그런가.. 


그거 하나 빼고는 괜찮다.




요즘 대세인 AOA Good Luck 컨셉 설현 


보다보니 sk telecom 광고와 차이점을 모르겠다..




내가 초아 빠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유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데 


AOA Good Luck 컨셉 유나 


딱히 어떤 느낌은 안든다.




AOA Good Luck 컨셉 민아


두링이는 귀여운게 더 좋은데 


그래도 일단은 괜찮다.




AOA Good Luck 컨셉 막내온탑 찬미 


막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성숙되게 찍혔다.




AOA Good Luck 컨셉 지민 


가장 충격적이었다 사실은 기대가 가장 많이 되기도 하고 ㅋㅋㅋㅋ 


짧은치마 이후로 계속해서 남심을 공략하는 컨셉을 가는 AOA 


AOA Good Luck 컨셉 지민께 가장 좋기는 하다. 




다른 버전의 AOA Good Luck 컨셉 버전 


여기서는 혜정 그리고 지민이 가장 충격적이고 눈이 많이 간다


FNC는 남심공략 컨셉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허허허허허


사람을 기대하게 하고 설레가 하는 AOA Good Luck 컨셉 


그러나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바로 AOA 시크릿멤버 같은 유경의 존재 


벌써 활동안한지 3년째다.


그래서 AOA 유경 탈퇴 했나 검색해보니..




아직도 멤버란에 그대로 있는 AOA 유경 


언제까지 유경을 유령 멤버로 냅둘건지.. 


그거 한가지는 정말로 아쉽다.




모야 앨범 이후로 활동이 없는 AOA 유경 


이번에 AOA Good Luck 때 같이 활동하나 싶었는데 


역시 FNC는 사업단체 


유경이 활동을 하려면 밴드컨셉으로 활동을 해야 되는데 


폭투더망한 밴드컨셉을 지속하기 힘들었는지 


계속해서 남심을 자극하는 컨셉 그리고 노래로 가는 건 좀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AOA 하면 지민의 랩 / 유나의 목소리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그냥 이제 AOA 유경도.. 


드럼치는 유경이 아니라 춤추는 유경, 노래하는 유경으로 활동좀 했으면 한다.


난 이거 한가지만 아쉽고 


현재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된다.


심쿵해 때 보다 더 충격적일까.. 기대가 된다.. ㅎㅎㅎ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8. 3. 13:46

요새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


그래서 여름 하면 신나는 댄스! 댄스! 댄스! 


그래서 찾게 되었고 나를 팬으로 만든 AOA 심쿵해



정말이지 여름은 걸그룹 나오는게 너무너무 좋다.


사실 나는 AOA 라는 걸그룹을 잘 몰랐다.


작년에 단발머리 라는 노래를 듣고 알게 되었는데 


올해 여름 또한 작년의 단발머리 처럼 시원한 노래를 들고 나온 AOA 


심쿵해! 




특히 나는 금발이 이기적으로 잘 어울리는 여자 


AOA 초아 그녀가 좋다.


물론 특이한 목소리로 랩을 하는 지민 또한 내가 좋아하는 AOA 멤버 


요새 AOA 심쿵해 듣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내 일상 


정말 노래가 신난다.


춤 또한 얼마나 귀여운지...




나온지 벌써 1달하고도 조금 더 지났는데 


왜 이제서야 AOA 심쿵해 들었는지...


아 그래도 유투브 영상에 AOA 심쿵해 검색해보면 


자료가 많아서 좋기는 하다.


AOA 라는 걸그룹이 내 마음을 겟 한거는 


그녀들의 미모도 있지만 역시 노래겠지 


용감한형제 작곡가는 정말이지 여름 트렌드에 잘 맞는 노래를 잘 작곡하는거 같다.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 복장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게 바로 저런 제복류 코스프레이다.


경찰,소방관 등등 제복류가 인기가 많은데 


이러한 류의 노래는 예전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라는 노래에서도 선보인적이 있고..


AOA 심쿵해 노래는 치어리더 컨셉이다.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좋은 노래로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춤을 추는 걸 보고 있노라니...


왜 AOA 그녀들의 팬이 되고 삼촌팬 되는지 알 것 같다.


실제로 초아 나의 나이차이는 5살 정도지만..


그래도 초아는 20대 중반이고 난 31살이니...


나도 삼촌팬 이라고 해야 되는건가... ㅎㅎㅎㅎㅎㅎ



정말 원래는 AOA 관심도 없던 걸그룹이었는데 


요즘은 관심이 넘치다 못해 최고의 걸그룹이 바로 AOA다 


그 만큼 심쿵해 노래는 나의 심장을 심쿵! 하게 만든 노래이고 


에프엑스 이후로 나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 걸그룹 AOA 


계속해서 좋은 노래를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AOA 화이팅!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