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10. 2. 12:30

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이지만 


내가 요새 TV는 재연프로그램 정도 밖에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내가 극렬히 아끼고 사랑하는 AOA 초아 


그녀가 또 마리텔에 나왔다고 한다!! 


오옷! 




?????


옛날 마리텔이구나 이건 


짧다... ㅋㅋㅋ 근데 캐귀엽... ㅎㅎㅎㅎ 





ㅎㅎㅎ 왜 이렇게 보면 웃음이 나냐 AOA 초아 


예전 마리텔 또한 꽤나 레전드한 방송이라고 알고 있다.


초아는 기럭지 가지고 많이 놀림을 받았던 초아 흑역사면 흑역사.. ㅎㅎㅎ




초아 기럭지 인증샷.jpg




뭐여 초아 같이 블링블링 하던 차에 이 괴랄한 머리의 뚱땡이는...


김정은 그는 북 국방위원장 


귀찮다 그냥 북한 넘버원인데..


북한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인정한 나라란 말인가?


걍 대한민국 부속영토인 한반도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괴뢰군에 불과하다.




이번에 마리텔 초아 컨셉은 데이트 컨셉..


여전히 짧은 다리를 우렁차게 내세우면서 꽤나 귀욤귀욤하게 방송 하던 초아 


개성공단 이라고 정은아 살 빠졌니? 라고 한마디에 


북한 사이버 전사들이 꽤나 빡쳤나 보더라..




이게 뭔 미친소리들이야..


그럼 니들은 박근혜,이명박 대통령 이름 막 부르지 않냐?


어이가 없어서 게다가 북한은 한나라라고 대한민국 헌법에서 인정하지도 않는데 


무식이 통통 튀는 소리를 하고 있다.


미치긴 뭐가 미쳐 


내가 보기에는 한국에 살고 있다는 가정아래 저런 댓글 쓴 사람들이 더 미쳐 보인다.


김정은 욕은 하면 끝없이 해야지 말그대로 자기는 살이 뒤룩뒤룩 찌고 


한민족 한동포 북한주민들은 굶어 죽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다시 초아로 정화 


정말 인터넷은 이상하다.


욕을 해야 되는 사람한테는 욕을 하면 안되고 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욕을 하고..


특히나 북한 정권같은 경우는 다 욕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김정은 그는 고모부를 총으로 사살한 패륜아 중 패륜아일 뿐이다.


(뭐.. 정치적 싸움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걸 저런식으로 댓글 다는 네티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김정은은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신성한 존재란 말인가?


그럼 남한에 왜 사는가?


북한으로 가시지..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0. 1. 17:11

더화이팅 혹은 더파이팅 


이하 더파이팅 


참으로 오래된 만화이다.


지금 30대인 내가 중학교 때 처음 봤을 때도 만화책방에서 


큰돈을 들여서 빌린 만화이니..




첫 연재가 무려 1989년 


한국나이로는 27살이다.


27년 초 장기연재중인 더파이팅 


더파이팅 이라는 만화를 세네번 정주행 했고 


만화도 재미있지만 역시나 애니메이션의 그 타격감이 최고인 듯 싶다.




그림체도 확실히 진화했다.


더파이팅 초창기의 마시바와 시간이 흐른 후 마시바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복싱,권투만화 중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는 더파이팅 


일단 스토리는... 


찐따가 복싱을 배워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전형적인 스포츠만화 


그러나 복싱만화의 걸작 더파이팅을 보면 아무리봐도 나도 복싱을 하고 싶다 라고 느낄 때가 많다.




복서들의 삶 


로드웍 이라던지 급격한 체중감량 이라던지 아니면 한계에 이르는 훈련이라던지 


권투만화 더파이팅 자체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아무리봐도 만화이기 때문에 저정도는 다 힘든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고3 수능 끝나고 너무 할일이 없는 나는 


동네 복싱장에 등록하고 3일만에 물러나고야 말았다.


만화에서 그린 것 보다 훨씬 더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싱만화 더파이팅 에서는 역시 등장인물들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개구리펀치 청목 


개그담당이 그 대표적인데..


아무리 봐도 나는 더파이팅에서 이 마모루 라는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들고 그래서인지 사람들에게 더 추천을 하게 된다.




마모루가 겁나 멋있어 보였던 몇 안되는 장면 


일보,일랑의 라이벌은... 뭐랄까 나에게는 크게 와 닿지가 않았고 


일랑이 겁나 힘들다 라는것만 느끼게 되었다.


차라리 마시바,기무라의 라이벌 의식이라던지 


센도,볼그 등의 일보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더 가슴에 와 닿지..


일보,일랑은 뭐랄까..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느낌


(그래서 일까 이제 다시는 붙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가버림)




한번 찐따는 영원한 찐따


이렇게 자기 좋다고 하는 여자가 있는데도 


헉.. 전 복싱이 좋아요 라고 하는 찐따는 더파이팅 주인공 일보밖에 없을 것이다.


뭐.. 본인은 마시바 여동생 구미를 좋아하는 것 처럼 표현이 되었다만..


복싱 장면은 가히 압권이지만 이러한 소소한 재미도 있는 복싱,권투만화 더파이팅 


너무 많아서 보는데 힘들 수도 있으나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한번 보는 것을 추천!!! 


(그래도 나에게는 시티헌터가 최고의 만화인듯...더파이팅은.. 한 10위정도? ㅎ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30. 11:47

오늘 2015년 9월 30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쿠티비 플랫폼 서비스가 종료 된다.




쿠티비 망함? 진짜 망해버렸어요! 


그런데 탈퇴하는데 신분증사본,통장 사본을 요구하는 쿠티비... 


쿠티비 출범 당시 아프리카tv의 초대항마로 클 것 같았던 쿠티비 


그 중심에는 당연히 아프리카 인기bj "였던" 러너 그가 있었는데 


흑역사를 본인이 만들었으니..




대륙을 정벌하러 간것이 아니고 대륙 정벌은 켜녕 반도에서도 자리 못잡고 망해버린..


러너..




어제 쿠티비 마지막 방송에서 위에 대륙정벌 드립은 pd의 아이디어라고 했지만 영정드립은 딱히 말을 안한거 보니 


이건 러너 본인이 직접 한말인 듯 싶다.


초흑역사.. ㅋㅋㅋㅋ 


사실 쿠티비 출범 당시 너무나 방만한 경영에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 건 사실이었지만 


워낙에 아프리카tv에서 빵빵한 bj들을 섭외해서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쿠티비 망함 경영..


아니 무슨.. 빌딩 하나를...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 있는 빌딩을..


결국은 자금난에 허덕이다 쿠티비 망함? 망함! 


진짜 망해버렸다.


바로 오늘 새벽 이렇게만 방송 했으면 절대 망하지 않았을 것 같은 


세기말 방송이 뻥뻥 터졌다.




쿠티비 망함 세기말 방송 


왼쪽부터 이상호,랜딩,우레 


역시 꾸준했던 개소주 방송을 끝내고 우레가 썰 방송을 시작했는데..


뭐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한 우레도 있지만.. 


(뭐 러너랑 연락 된 적이 없어? 러너가 있다고 하니깐 급 당황 하는 우레... 끝까지 거짓말 하다가... 


그게 약속이라고는 하지만..)


술 마시고 방송하니 이게 레전드 세기말 방송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국은 시청자가 원하는건 없이 힘들다! 열심히 할 것이다! 난 할 수 있다! 잘하겠다! 


로 끝난 방송 




마지막 우레의 절규 


테이즈러너 그만 찍고 연락 좀 해! 라는 걸 들어서 일까?


러너는 이 방송이 끝나자 마자 곧장 방송을 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 하는 방송을 했고...


심적인 고통을 그대로 대변하는 방송을 했고 


이것 또한 레전드 방송이 되었다.




친한형이 방송을 하는 것을 씁쓸히 보는 우레의 표정이 짠하다.. 


러너는 내가 보기에는 아프리카tv 플랫폼으로는 돌아오지 못할 듯 하다.


그래서 다음팟 이야기를 하는데..


다음팟이 아프리카tv 보다 더 만만치 않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뿌린 씨앗이니 뭐 


그리고 러너 방송이 끝나고..




개소주 또한 마지막 방송이라고 방송을 켰는데..


거 한번에 좀 하지 ㅋㅋㅋ 오늘 출근 늦을 뻔 했잖수 


개소주는 다른 bj들 보다는 한결 여유로운 것이 아프리카 복귀 확정각인가?


아니면 연륜의 힘?


끝까지 계약 문제 때문에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쿠티비 망함 방송 세기말 방송에 


레전드편이 뻥뻥 터져서 보는 입장에서는 즐거웠다.. 라고 해야 되나..?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뭐 그런것 보다는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서 그런거겠지 


아프리카건 트위치건 다음팟이건 다음 플랫폼에서는 


쿠티비 전적때문에 꽤나 채팅창이 시끌시끌 할 것 같지만 


그들이 이 직업을 선택을 했다면 당연히 짊어지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방갤러의 한사람으로서 


쿠티비 망한 것은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에 경력과 재능이 있는 bj들이기 때문에 


어딜 가서든 잘할거라 믿는다! 


(다만 게임 방송 보다는 컨텐츠의 다양화좀...)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쿠티비 


빠이빠이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9. 16. 09:39

리니지 


더 엄연히 따지자면 리니지 구버전 


나도 예전에 중학생 때 리니지를 엄청나게 좋아하던 친구한테 이끌려서 게임방에서 한시간 하고 


특유의 뚝뚝 끊기는 그런 게임에 질려서 30분만 하고 


디아블로2로 다시 넘어온 기억이 있는데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 대한민국에는 굉장히 많다고 정보를 얻었다.


그래서 거두 절미 하고 국내 no.1,2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그리고 구글에 리니지 구버전 하고 검색을 해 보았다.




나도 기억나는 리니지 구버전 캐릭터 생성창..



블로그 섹션은 이미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 홍보의 장이다.


카페는?




카페라고 다를건 없다.


웹문서 조차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는 글이니 


이게 돈이 되기는 되나 보다.


다음은 어떨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리니지 구버전 사설,프리서버 홍보의 장 


마지막으로 구글은?




별반 다를건 없다.


그나마 다른건 유투브 홍보라는거?


이렇듯 이미 리니지 구버전 이라는 키워드는 어둠의 불법적인 탈세의 리니지 프리,사설서버 홍보의장으로 변모한지 옛날 


그렇다면 대체 왜 불법적인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를 하는것일까?


결론은 간단하다.


바로 리니지 구버전을 즐기는 유저 속칭 린저씨들의 돈이다.




이런식으로 리니지 구버전 사설,프리서버가 운영이 되고 또 현금이 입금된다는 사실 


그러나 내가 한가지 생각할 건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인 린저씨에게 리니지 구버전이라는 클라이언트 


즉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그 댓가를 현금으로 받는거 이거는 당연한 시장경제원리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이건 내가 보기에는 리니지 구버전이라는 컨텐츠를 생산,배포하는 nc소프트 측에만 허용이 되고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 운영하는 운영자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그러니깐 불법적인 일을 하는 범죄자들이라는 것이다.




출처-인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webzine&iskin=webzine&searchwhere=subjectcategory&svalue=%B8%AE%B4%CF%C1%F6&idx=132716


이건 리니지 구버전 프리,사설서버가 범죄이자 불법이다 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인벤의 글 


그런데도 대체 왜 리니지 구버전 사설,프리서버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한 것 같다.


한국인 이라는 민족의 특성을 알면 되는 것 같다.


지금 nc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합법적인 리니지 구버전 본섭은 어지간한 돈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왜 게임상에 그렇게 최고가 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고가의 돈으로 무장한 캐릭터가 


리니지 구버전 필드내에서 진삼국무쌍 찍으면 그렇게 희열을 느끼는가 보다.


(리니지 구버전 합법적인 본섭에서는 어지간한 돈으로는 상급 캐릭도 안된다는 소문이...)


그래서 내 기준에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 억 단위의 돈이 왔다 갔다 거리는데 


그럴 바에는 돈 조금 들고 100명 가까이 있는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에서 혼자 장판파의 조운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리니지 프리서버,사설서버 하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위에 프리서버는 nc소프트 저작권을 침해하는 중대 범법 행위 라는 말까지 써 놨는데도 불구하고 


밑에는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 홍보의 장으로 변모한 팝올 게시판;;;;


그렇다면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 자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는 린저씨들 또 다른 나쁜 말로는 


호갱님들이 제발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 사람들 


주변 사람들이 없으면 자기 자신 


아니면 다른 합법적인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왜 불법적인 게임을 하면서 희열을 찾으려고 하는가?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 운영자들은 당연히 다 감방에 쳐 넣어야 할 범죄자들이고 


이러한 범죄자들에게 큰 돈을 안겨주는 린저씨 호갱님들 또한 저런 악성 범죄자들을 등따수고 배부르게 하는 


호구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


그러니...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15. 18:44

댓잎갈비 혹은 댓잎왕갈비 


댓잎갈비 라는 돼지양념갈비에는 두종류가 있다.


첫번째 국내산 


두번재 수입산 


나는 둘 다 먹어 봤지만 


개인적인 기호에 따르면.. 수입산 쪽이 좀 더 맛있었다.. ㅎㅎ 


그런데 우리집에서는 국내산을 더 선호하니 


확실히 개인마다 선호하는 맛은 다르긴 다른가 보다




뿅! 오늘 우리집 반찬은 댓잎갈비와 함께! 


홍식 인터네셔널에서 유통하는 댓잎갈비와 함께 한끼식사를 해 보았다.


홍식 댓잎갈비에서는 댓잎갈비 국내산 수입산 두개가 있는데 무엇을 고르시겠냐고 물어봤었고 


나는 수입산이 좀 더 마음에 들기에 수입산으로 달라고 했다.


역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이 맛! 


이래서 댓잎갈비는 갈비 중의 갈비라고 하나 보다! 




댓잎갈비만 클로즈업 시켜보았다.


확실히 갈비가 두껍긴 두껍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댓잎갈비! 


게다가 제조일자도 최근! 싱싱해서 좋다! 




아직 세상에 나온지 일주일도 안된 녀석 


신선도 그리고 생생함이 더 곁들여 진 최상급의 댓잎갈비 


홍식 댓잎갈비는 이런 갈비를 전국적으로 유통시킨다.


서울 지역은 당일택배와 제휴가 되어있고 


서울 이외의 지역은 무조건 익일에 도착하도록 택배회사와 제휴가 되어있다! 


홍식 댓잎갈비의 터전 강북지역은?


전화 받자 마자 곧장 달려나가는 짜장면집 처럼 후다닥 총알배송! 




이놈 사면 한끼? 아니 세끼 식사는 반찬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매력적인 최고급 양념갈비 댓잎갈비! 


홍식 댓잎갈비에서는 국내산,수입산 6kg 또한 수입산,국내산 둘 다 주문 하실 수 있다! 


취향대로 골라서 시켜서 드시면 저런 맛있는 댓잎갈비가 여러분의 밥상 앞으로! 




홍식 댓잎갈비가 10여년동안 터를 잡고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던 장소! 


소갈비! 죽청소갈비 또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02-905-7005


로 문의전화 주시면 된다! 


이번 추석명절선물로 딱인 최고급 국내산/수입산 댓잎갈비 그리고 죽청소갈비 


이제 여러분이 드실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14. 13:35

아내의 유혹 부터 시작한 나의 막장드라마 사랑기..


사랑과전쟁을 거쳐 위대한 조강지처.. 


그런데 사랑과전쟁 급의 초특급 막장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건 바로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사랑과전쟁 같은 재연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픽션이 가미된 모큐드라마라고 볼 수 있지만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같은 경우에는...


모두 다 실화..


현재 까지는 3화 까지 밖에 안봤지만 


시간만 되면 쭉 몰아 보고 싶은 나의 완소 프로그램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법학과 출신으로 한 때 검경직을 꿈꾸던 나에겐 


막장 + 재판 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해결해 준 진짜 초특급 프로그램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또 반가운건 사랑과전쟁 끝난 이후 보고 싶었던 재연배우들이 


이것은 실화다로 통해서 얼굴을 비추는 것이 참 반가웠다.




아재 반가워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난 이 편을 봤다.


천벌을 받아도 싸다.


재판부는 천벌을 받아도 싼 놈으로 재판을 해 버렸다! 


죄를 지으면 하늘에서 벌을 내린다! 


그래서 내 전여자친구였던 걔도 지금 고통 받고 있는건가? 꼬시다 이여자야! 




이것도 꽤나 막장 


그리고 둘 다 사랑과전쟁에서 봤던 재연배우들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보면 계속 이 말이 머리속에 남는다.


막장드라마보다 어찌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더 막장인듯 싶다.


이런 헬조선,지옥불반도에서 30대 남자로 살고 있는 나 또한 대단한거 아닌가.. 


흑흑흑..




그러나 내가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재판부가 누가 봐도 합리적인 재판을 한 재판을 가지고 재연드라마로 만든 다는 점이었다.


위의 사진은 정말 보면서 눈물이 났었다.


혼자 티비 보면서 눈물 흘리는 대한민국의 흔한 30대 남자 ㅠㅠㅠㅠㅠㅠ 


막장 뿐만 아니라 정말 가슴 뭉클한 사연도 있었던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막장을 원하십니까?


그런데 그것이 모큐가 아닌 진실임을 원하십니까?


가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답은 


 tv 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입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10. 15:13

내가 근무하고 있는 홍식 인터네셔널 댓잎갈비 유통업체




명성있는 갈비 댓잎갈비 전국적으로 유통을 하고 있는 업체이고 


더 나아가서 홍식 유통업체에서 모르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오늘 카페 두군데를 오픈 하였다.


이제 막 신생 카페라 사람들도 없지만 댓잎갈비를 유통 받고 싶으신 분들 


나중에는 댓잎갈비 뿐만 아니라 홍식 유통업체에서 유통하고 있는 다른 물품을 유통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만든 카페! 


이름하여 갈사모! 


갈사모를 풀어 쓴다면 갈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사장님들의 많은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댓잎갈비 유통하겠습니다! 


http://cafe.naver.com/hongsic


http://cafe.daum.net/Hongsic




위에도 언급했지만 홍식 유통업체에서 유통하는 댓잎갈비 


정말 명성이 있고 한번 먹어보면 계속해서 시키는 그런 맛이다.


홍식 댓잎갈비 유통업체에서는 전국적으로 유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서 


갈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갈사모에서 


많은 정보를 드리려고 노력할 것이고 


많은 문의 전화 주셔서 사장님의 사업이 번창하기만을 바라는 


젊은 사람들이 패기 넘치게 하는 유통업체! 




사장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9. 9. 14:13

나는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 이라는 게임을 참 좋아한다.


실력은 없지만 보는 것은 좋아하고 


그래서 잘하는 실력있는 사람의 롤 방송을 보기 위해서 


아프리카TV BJ 방송을 보게 되었고 


대표적으로 이름을 알게 된 BJ가 


개소주,메도우이헌터,러너 등이 있었다.




뭐 여기 나오는 전 아프리카TV 출신 BJ 이름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개소주,메도우이헌터,러너는 확실히 알겠다.


그런데 너무나 획일화 된 컨텐츠에 물려서 


다른 아프리카TV BJ들을 알아보는데 방문자 엄청나게 많은 이 스타BJ들이 


GE 엔터테인먼트라고 소위 말하는 


친목을 도모하는 순간 부터 어라 라고 생각이 되었고 


결국은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 라는 철퇴를 맞게 되었다.




백수탈출 축하.. 


하지만 역시나 아프리카TV BJ 출신들은 방송인들 


방송을 해야 되는 사람이기에 아프리카TV가 아닌 다른 방송 매체 KOO TV 이하 쿠티비로 


다시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직을 들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아프리카TV  닝겐자이라 방송만 주구장창 보다가 


드디어 쿠티비 방송을 보게되었다.


한 때 리얼 지전 샤코 장인 개소주 방송을 보게 되었고 


자기전 방송을 보고 스르륵 잠든 좋은 경험이 있길래 낼롬 보게 되었다.




위의 이미지는 쿠티비 방송하는 BJ 모습인 것 같다.


일단 저 위에 저게 채팅이다.


의외로 겁나 신경 쓰인다.


내가 아프리카TV  컨텐츠에 너무 물들여져 있어서 그런가?


뭐 개소주는 아프리카TV나 쿠티비나 별반 차이점이 없다.


그러나 나같은 아프리카TV 플랫폼에 길들여진 사람은 


아무래도 새로운 컨텐츠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


게다가 아무리 예전 인기 스타 아프리카TV BJ라고 할지언정 


아프리카TV 플랫폼에 길들여져서 내 느낌은..?


낯설다?




전 아프리카TV 인기BJ 러너 


포부는 좋다.


그러나 아무리 말 잘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무장한 인기BJ라고 할지언정 


플랫폼이 낯설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초극혐 채팅창 ;;;


그래서 인가? 성공가능성은 그닥 높지 않아 보인다.




뭐 이건 전형적인 카더라 찌라시 


그런데 개소주가 원래 캠방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항상 캠방을 하고 있다는 점 


이건 쿠티비 사내 정책인 듯 싶다.


아프리카TV에서 개드립 날리던 개소주와는 약간은 다른 느낌이다.


목소리나 컨텐츠 자체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때와 별반 다르지는 않지만 




왜 쿠티비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이냐 하면 


지금 한국에서는 아프리카TV 자체가 1인 컨텐츠 방송에는 거의 독보적인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기 때문이다.


일단 나를 포함한 아프리카TV 독과점 같은 이 분위기 자체를 


아프리카TV  쿠티비 라는 쌍두마차의 분위기로 내야 될 듯 싶다.


그래야지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을 유입해 올 수 있으니깐 


어차피 전 아프리카TV 인기BJ 들이기 때문에 컨텐츠 자체는 검증이 되었지만 


역시나 플랫폼의 차이에서 밀리는 듯 싶다.


아예 중국에서 성공을 하기 위한 플랫폼을 형성하거나 


아프리카TV 못지 않은 플랫폼을 먼저 형성을 해야지 쿠티비의 성공가능성을 높게 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타 방송플랫폼 처럼 쿠티비 또한 묻혀 버리는 현상이 발생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아프리카TV 에서 방송한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같은 사람을 


섭외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BJ들이 활동하고 있는 방송플랫폼이라서 그런지 


다른 방송 플랫폼 보다는 신경이 많이 가는 방송 플랫폼 쿠티비 




뭐 잘하겠지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BJ 걱정 이라는 말이 있는데.. 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9. 7. 10:30

나도 블로거이고 한 때 나름 파워블로거 라고 자부 할 정도로 방문자 수도 많이 유치한 블로그 운영도 해 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파워블로거 입니다 혹은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거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점은 


"파워블로거 라고 하면 대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파워블로거 라고 하시는겁니까?"




이건 한 때 내 블로그 방문자 수 


솔직히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은 쉽다.


꾸준하게 그리고 핫키워드 잡고 좀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주고 


네이버 통합검색 특히 모바일 쪽에 딱 뜨면 


그날은 방문자 폭발! 


뭐 꾸준히 유지하는게 힘들기는 하지만 


그런데 나는 결단코 파워블로거 라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


그래서 구글에서 파워블로거 라고 하는 명칭을 조사를 해 보았다.



구글에서 파워블로거 검색 해서 나무위키 캡쳐 해 온 것이다.


본래 정의는 1인 언론 수준으로 대중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블로거가 파워블로거 였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대중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블로거라 함은 어떻게 판단하는 것인가?"


내 예전 네이버 블로그 처럼 하루에 방문자 16만명씩 들어오는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블로거 한테 


파워블로거 라고 할 수 있는것인가?


차라리 파워블로거 명칭은 아프리카BJ 같은 방송인들이 더 맞는말 아닌가?




나도 예전에 블로그 마케팅 업체에서 수 많은 쪽지가 와서 몇번 가 보았는데 


음식 사진 찍고 공짜로 밥 먹는 행위 자체가 너무나 불편했다.


그런데 이런걸로 해서 자부심을 느끼는 블로거가 있는지는 참..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미 파워블로거 하면 거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듯 하다.


이건 2015년 9월7일자 네이버웹툰 미티작가 일등당첨 마지막화에서 언급되는 파워블로거 


특히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해서 파워블로거는 파워블로거지가 되어버린 듯 하다.


그리고 나도 홍식 인터네셔널 양념육 유통회사를 운영하면서 


특히 네이버 통합검색에 올리는 것이 너무나 힘든것 임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블로거라고 하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지 


네이버 통합검색에 잘 띄우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해주는 사람들은 


파워블로거 아닌 파워블로거지가 딱 일 듯 싶다.


이 기준에 허용되지 않는 사람들은 


그 가게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쓴 글은 이 기준에 허용되지 않는다고 본다.




나는 파워블로거 라는 명칭의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본다.


지금 내 티스토리 블로그? 하루에 방문자 100명 수준이다.


그래도 나도 파워블로거 입니다! 라고 하면 어찌 알겠는가?


하루에 방문자가 10000명이던 100명이던 


내가 파워블로거 출신이요! 하면 확인할 방법이 있는가?


나도 대중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나도 파워블로거가 아니던가?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그냥 XYZ.. 블로거 일 뿐이지 파워블로거는 아니다.


예전 내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방문자 수가 평균 1만명이었으니 파워블로거 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는 결코 그런식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대중들에게 내 생각,내 의견을 말할 수 있어도 


재야인사들의 해박한 지식까지 말 할 정도의 지식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나는 파워블로거 라고 하면 이렇게 명칭하고 싶다.


"파워블로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거"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파워블로거,파워블로거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명칭을 바꾸고 


뜻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파워 리뷰어 --> 체험을 하고 리뷰를 쓰면 통합검색에 잘 뜨는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블로거들"


그렇다면 대중들에게 인식 되고 있는 


파워블로거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외! 레인보우 지숙 같은 경우는 파워블로거가 맞는 것 같다.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영유하고 있는 중이고 


게다가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블로그 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파워블로거가 맞는 것 같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2. 19:52

우에토 아야 


나랑 동갑내기 일본 여자 연예인인 그녀를 봤을 때 


귀엽게 생겼네... 정도로 생각하다가 


가면 갈 수록 


와 정말 얘 매력 있다 라고 느끼게 되어버린 


예전 일본 국민 여동생 우에토 아야 


그녀의 매력치가 최대로 발산 된 


두꺼운 입술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드라마 


시모키타 선데이즈 라는 드라마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 드라마 일드..


진짜 몇몇 수작을 빼고는 설교 설교 설교 설교..


그러나 그 유치하고 오글거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으니 그건 바로 나!! 


시모키타 선데이즈야 말로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 패턴을 따라가고 있다.


아무런 꿈 없는 소녀가 극단을 만나 꿈을 이루려고 노력 하고 설교 듣고 


노력 하는 


설교--> 노력충 패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에토 아야 그녀는 겁나 매력적이다! 




지금의 우에토 아야는 작품성 있는 작품에도 나오는 


배우의 단계로 넘어가는 듯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우에토 아야 그녀는 일본 아이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시모키타 선데이즈 


이 드라마는 우에티의 우에티를 의한 우에티를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에토 아야 매력이 폭발하는 그런 드라마 




뭐.. 그 밖에도 뚱뚱한 산조 정도는 시모키타 선데이즈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이었지만 


시모키타 선데이즈 하면 주제곡 그리고 우에토 아야 밖에 생각이 안나는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 


(이 버프를 심하게 받은 일본 연예인은 후카다 쿄코 정도가 있겠다)




남주 비중은 거의 없고 거의 다 우에토 아야만을 위한 드라마니 


우에토 아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다.


그리고 시대도 2000년대 중반 


20대 초반의 가장 활기찬 시기의 우에토 아야 


정말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있는 시모키타 선데이즈 


(시모키타 글로리데이즈 라는 드라마도 있지만 이건 AV 배우들이 출동하는 19금 에로 드라마..)




지금은 시모키타 선데이즈 같은 드라마는 찍을 것 같지 않은 우에토 아야 


하지만 그녀의 예전 작품을 보면 뭐랄까 힘이 난다.


그녀의 맑은 미소만 봐도 힐링 되는 그런 느낌 


우에토 아야 그 후의 작품들이 훨씬 더 감명이 깊고 내용도 있다.


그러나 왜일까?


후카다 쿄코는 부호형사가 생각 난다면 


우에토 아야는 시모키타 선데이즈가 생각난다.




시모키타 선데이즈 주제곡 


시모키타 이상 하라주쿠 미만 우에토 아야 버전 티저인 듯 싶다.


원곡 가수 후지이 후미야가 부른 버전이 훨씬 좋은 것 같다.


특히 시모키타 선데이즈 내에서 웨딩드레스 입고 소 옆에서 시모키타 이상 하라주쿠 미만 부르는 장면은 


시모키타 선데이즈 드라마의 백미


나중에 우에토 아야 드라마에 사토나카 유이카 라는 시모키타 선데이즈 주인공 이름이 나오니 


지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모키타 선데이즈 


우에토 아야를 이제 처음 알게 된 분들이라면 


그녀의 매력에 퐁당 빠지기 위해서 필수로 봐야할 드라마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