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4. 20. 10:30

4월 18일 토요일

 

나는 신촌에 일이 있어서 잠시 차를 끌고 갔는데..

 

아.. 대규모 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혀 몰라서 저녁 8시에 출발 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귀가를 하였다.

 

그 때 차에서 본 광경도 내가 예전에 의경생활 했을 때에 fta 반대 시위와 비슷 아니 그거보다 더 심했다고 생각..

 

아니 근데 그때는 청와대가 아닌 미대사관으로 진격하자고 했는데..

 

아 그땐 노무현 정권이었구나

 

 

온갖 짜증을 가슴에 품고 집에 도착해서 시위가 어느정도로 격렬했나 봤는데.

 

아니 이 무슨..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기를 태우고 있나? 이녀석은?

 

저 국기를 수호하려고 일제시대,6.25 전쟁 등 얼마나 많은 조상님들께서 피를 흘리신지는 알고 있나?

 

대체 국기 태운 저녀석의 의도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아.. 대한민국 전복하려는 세력이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겠지?

 

역시 내가 그 때 차에서 오만상 짜증을 내면서 본 장면

 

세월호 추모 집회 아닌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집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추모를 하면 세월호 탄 사람들을 넋을 기리는 집회 아니던가?

 

대체 박근혜 정권 퇴진까지는 왜 나온단 말인가?

 

 

개노답 세월호 폭력 집회 한 사람들

 

내가 2년동안 열심히 타고 다닌 전의경들 용어로 ㄱㄷㅁ 경찰버스

 

세월호 추모 집회 참가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세월호 탑승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딸,가족 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

 

전의경들,경찰들을 자신의 가족,오빠,동생,형 이라고 생각을 해도 저렇게 행동 할 것인가?

 

도대체가 세월호 유족들께서는 헌법 보다 더 상위의 집단이란 말인가?

 

나도 세월호 참사 발생하고 성금도 모금하고 창동역,쌍문역에서 하는 서명에도 다 서명을 하고

 

안산 분향소까지 가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람들을 넋을 기렸다.

 

하지만 왜 대체 너무나 정치적으로 결부가 되어서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폭력 집회로 변하는 것인가?

 

 

세월호 추모 집회? 아니 세월호 참사 이용한 폭력 집회 끝나고 난 장소

 

뭐.. 이건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것인가?

 

정말 전의경 근무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난다.

 

태극기를 불태우고 의경 후배들을 부상 입히는

 

그대들이 정녕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세상에 꽃 피우지 못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단순히 박근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세력들인가?

 

의문이 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월호 폭력 집회 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박근혜 퇴진

 

원하시면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 전처를 밟으면 되는 것이다.

 

탄핵을 하자 이것이다.

 

왜 법에 명시가 되어 있는 대로 안하고 박근혜 퇴진! 하면서 폭력을 행사하여

 

정말 세월호 참사 추모 좋은 뜻의 집회를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그리고

 

국민에게 이러한 피해를 주는것인가?

 

태극기 까지 불태워 가면서...

 

내가 전의경 생활을 해 보아서 잘 알고 있다.

 

절대로 경찰들은 정식적으로 신고 된 집회를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주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폴리스라인,그리고 교통 통제 등을 하는 것이고

 

경찰이 저렇게 까지 나오는 것은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 집회 하는 사람들이 경찰의 경고를 먼저 무시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집회 하는 사람들 말 대로 경찰이 먼저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위 하는 사람들을 억압한다면

 

그 명령을 내린 사람 경비과장 ,기동대 중대장,소대장 등 목 날아갈 사람들 많다.

 

자 생각을 해 보자

 

경찰은 공무원이다. 과연 자신의 목을 내놓고 먼저 시위대 한테

 

불순분자들 하면서 의경들에게 공격해 라고 명령 내릴 지휘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2008년도 광우병 집회 시위때의 모습

 

아무리봐도 광우병 이후에 대중들을 선동하기에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나와 같이 세월호 참사 보면서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한 일반 시민들에게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들게 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폭력 집회 주동자들

 

정말 피도 양심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남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그 목적이 아무리 봐도 보수정권 타도 인 것 같지만..

 

일반시민들의 피해는 아랑곳 하지 않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때 왜 모든 국민들이 탄핵을 반대를 했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건 모든 국민의 생각이 노무현 전 대통령 잘못한게 없지는 않아 하지만 탄핵은 아니지 않는가? 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세월호 집회

 

이것은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한 단순히 그들만이 신나서 박근혜 정부 퇴진! 외치고 있는

 

말 그대로 폭력집회에 불과하다

 

 

진짜 가슴 아픈 사건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결부 시키는 세력들..

 

노답이다.

 

태극기 불태운 사람

 

폭력 집회를 주동하는 사람

 

정치적으로 자꾸 결부 시키는 사람

 

모두 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된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

 

그 사람들을 위해서 선량하게 추모를 하고..

 

1년전 대부분의 국민의 공감대를 얻었던 그 떄로 가야 한다.

 

지금은 너무나 너무나 노답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7. 11:10

1년전 쯔음 정몽준 막내아들 이하 정몽주니어

 

정몽주니어 그가 말했다.

 

한국인들은 미개하다.

 

전설의 정몽주니어 미개드립

 

나도 한국인이니깐 나도 미개하고 즉 미개한 내가 미개한 한국인들 욕할 권리를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한국인들은 미개하다.

 

그 미개한 것 중에서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나는 허세

 

특히 온라인상의 허세 싸이월드 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페이스북 까지 만연해 하는

 

허세를 보면서 으악! 하고 소리를 질러 버린다.

 

 

그거 다 피고 날라차기 들어가면 현실은 잡혀 들어가겠네..

 

정말 미개한 전설적인 싸이월드 허세

 

 

차라리 난 이런 허세는 웃으면서 볼 수 있다.

 

"나 음악 좋아해! 나는 너희들과 다른 리스너야!"

 

하고 자기과시형 싸이월드 허세는.. 정말 많이 봤고

 

한마디로 중2병 걸린 사람들인데..

 

지금쯤 아마 이불킥 강하게 하고 있을 것이다. 후훗..

 

 

내가 가장 극혐하는 허세

 

전설의 naver 드립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정부,정권에 대한 불신이 만연해 있다.

 

뭐 나도 현재 박근혜 정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국가권력에 대항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 걸까?

 

네이버 드립은 자신의 무식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여지 없는 최악의 싸이월드 허세라고 생각한다.

 

뭐.. 저 아가씨 지금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겠지

 

이혼만은 naver...

 

 

으악! 전설적인 채연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싸이월드 허세

 

나는 정말 자기가 우는 사진 셀프로 찍어서 싸이월드,페이스북 같은 SNS에 올리는 사람 심정을 모르겠다.

 

굳이 올리는 이유를 생각하자면..

 

1. 난 지금 이렇게 슬퍼 그러니 나한테 관심을 가져줘

 

2. 난 우는 모습도 이렇게 아름다워

 

3. 내가 지금 슬프지만 난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야 어때? 내가 다시 보이지 않아

 

이렇게 세가지의 경우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한마디로... 쪽팔린다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내 손발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페이스북 허세 ㅋㅋㅋ

 

북을 치는듯한 심장소리

 

머리를 울리는 종소리

 

그리고 나의 거친 숨소리 ㅋㅋㅋㅋㅋㅋ

 

캬 라임도 딱딱 들어맞는 최고의 허세 같다.

 

아마도 저걸 정말로 난 강한남자야 라고 올리면 저 인간은 정신병이고

 

그냥 나도 이렇게 허세 부릴 수 있다 라고 쓴 거 아닐까?

 

저걸 어떻게 제정상 박힌 사람이 쓸 수 있는거지?

 

대단해... ㅋㅋㅋㅋㅋ

 

 

뭐 위의 예시가 너무나 강력해서 이정도의 싸이월드 허세 봐도 아무렇지도 않다.

 

그냥 나는 쿨한 남자야 날 알아줘 하는 것 같은데..

 

전체공개 안쓰럽다..

 

그냥 허세 부리지 말지.. 그래도 겁나 귀엽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적인 소주 17병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중2병 예시 허세 ㅋㅋㅋㅋㅋ

 

그래도 차라리 강한척 하는게 보기에는 귀엽다 ㅋ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이 페이스북 허세 부린 녀석은 약하디 약한 녀석이다.

 

그래서 난 약하지 않아! 강해! 라고 사람들한테 알려주기 위해서 허세를 부린 것 뿐..

 

 

지금까지 몇가지 싸이월드,페이스북 SNS 허세를 살펴 보았는데..

 

저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는 관심병 환자들이며..

 

그것은 나 포함 한국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질환이다.

 

저 병은 사회생활 빡세게 하면 점차 치유 되는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생활이라고는 학교생활 밖에 안해온 학생들 (대학생 포함)

 

그리고 정권을 비판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 듯한 착각에 빠진 사람들

 

이 두부류로 분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하고 싶은말은..

 

SNS는 인생의 낭비다.

 

퍼거슨 감독은 그 시간에 독서를 하라고 하는데 독서도 하기 싫으면 그냥 잠이나 자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이다.

 

아 내 손발이야....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6. 14:12

나는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 라는 작품을 매우 좋아한다.

 

원래부터 약간 공포물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도 있고

 

또한 나는 성형한 여자들 즉 성형괴물 성괴 같은 부류들을 극도로 저주하는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성형 소재의 공포웹툰 안끌리면 그게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성형수 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 한다면

 

드래곤볼 캡슐 정도의 파괴력을 지닐 것이다.

 

기기괴괴 성형수 작품 내의 성형수 한통 가격은 10만원

 

그러나 아마도 이게 현실화 되면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 1000만원 이라도 살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을까?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 성형수 작품 내의 홍보영상

 

그냥 성형수 얼굴에 바르고 찰흙 빗듯이 쭉쭉하면 당신도 슈퍼핵미녀

 

뭐.. 살도 띄어낼 수 있다니깐 있으면 비만 예방에는 좋긴 하겠다만

 

정말 기기괴괴 뿐만 아니라 오성대 작가의 전 작품을 봐도 정말 소재가 참신하다.

 

 

성형수 주인공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핵노답 여자

 

이 여자가 한번 성형수 써 볼까 해서 질렀는데..

 

 

옴마나 위의 얼굴은 어디가고 이런 얼굴로 등장

 

외모 가지고 핵노답 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오성대 작가 기기괴괴 성형수 편을 보면 이 여자가 얼마나 핵노답 인성을 지녔는지 알 수 있다.

 

자신감이 생긴 그녀는..

 

 

이러한 슈퍼모델 뺨 치는 외모,몸매로 그냥 탈바꿈을 해버린다.

 

이것이 바로 성형수 무서움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노력해서 외모가 변한다면 그것은 충분히 박수 받아 마땅한 일이다.

 

운동으로 노력을 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겠지

 

하지만 성형 하는 사람들은 너무 쉽게 외모를 자신이 마음에 드는 외모로 바꾸려는 것이 아닌가?

 

신체발부수지부모 라는 말도 있다만

 

요새 "어맛! 쌍커플 수술은 수술 측에도 못끼거든요!!"

 

핵노답

 

나와서 성형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연예인들은 나는 모조리 다 싫어한다.

 

뭐 자랑이라고 ㅉㅉ

 

 

그리고... 등장한..

 

4월 16일 기기괴괴 성형수 편 보면 초특급 반전이 숨어 있었다.

 

정말 오성대 작가의 비상함에 다시 한번 놀랐고

 

그래서 내 포스팅 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핵노답여자의 핵노답 일대기

 

기기괴괴 성형수

 

그냥 개념 없는 사람들에게 꼭 강력추천 하는 작품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5. 11:45

나는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정말 게임폐인 수준으로 열심히 게임을 했었고

 

가장 최근에 그리고 현재까지 하는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 이다.

 

이상하다.

 

롤 이라는 게임은 분명히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그래도 이기면 그만큼의 짜릿한 무언가가 빡 하고 오는 게임이라서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롤 유저라면 당연히 온게임넷 에서 하는 게임방송도 볼텐데..

 

 추억의 지금 cj 전신  mig 프로스트 환상적인 롤 듀오

 

로코도코 매드라이프 듀오가 그리워졌다.

 

 

여전히 우정을 자랑하는 로코도코,매드라이프 로코매라 듀오

 

음..지금은 내가 롤챔스 안봐서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서포터 정석이자 서포터 신 같은 존재는 매드라이프였다.

 

그러한 엄청난 실력을 가진 매드라이프 옆에 쇼맨쉽 충만한 똘끼 가득 로코도코 듀오는

 

보기만 해도 꽤나 기분 좋은 봇 듀오 였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로코도코 그는 프로계의 똥쟁이

 

프로계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걸린 사람처럼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똥을 치워주다 못해 기저귀 까지 채워주는 사람이 바로 매드라이프 서포터였다.

 

매드라이프 알리스타.. 정말 예술적이었지

 

그리고 소나의 타이밍 맞는 크레센도..

 

정말 2012년도 매드라이프 플레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

 

로코도코는.. 플레이는..

 

몸니쉬 제대로 한

 

우르곳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캬 정말 로코도코 매드라이프 로코매라 듀오 보면서

 

나도 친구와 함께 친구는 우르곳 나는 소라카 해서 열심히 로코매라 뛰어넘는 듀오가 돼 보자고 열심히 한 기억이 난다.

 

결과는?

 

둘 다 시궁창

 

지금 롤챔스 프로들은 정말 실력은 로코도코 활동했던 시기

 

막눈 무리한 다이브 하던 시절 보다는

 

컴퓨터 같이 정확성 그리고 정말 끝내주게 잘한다.. 라고 생각드는 프로들이 즐비한데

 

왜 일까?

 

나는 로코도코,매드라이프 한참 날리던 그 시절 그 시기가 더 재미난 것 같다.

 

그 때 롤 더 열심히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가끔씩은 경기에 이기고 미친듯이 세레모니 하던

 

로코도코 그가 생각나고

 

수줍은 듯이 웃고 있는 매드라이프 또한 그리워진다.

 

지금 매드라이프는 진짜 프로중의 상프로가 다 되었지만

 

그 때는 아마티도 살짝 났었는데 ㅋㅋ

 

 

매드라이프 서포터야 워낙에 실력이 출중했으니깐 지금도 있는거지만

 

빠른별,클템,막눈 같은 1세대 롤 프로게이머 들은 이제 다른 활동을 한다.

 

아마 이벤트 경기로 밖에 로코매라 보지 못하겠지만

 

로코매라 봇듀오가 나에게 선사해준 즐거움은 아마 롤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될 것 같다.

 

오랜만에 우르곳 이나 플레이 해봐야겠다.

 

닝겐자이라 아니 암겐자이라 우르프 모드 우르곳 보니 개사기던데..

 

아 우르프 끝났지...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4. 10:34

2월 14일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이 데이

 

3월 14일 남자가 여자에게 공식적으로는 사탕 비공식적으로는 백을 선물해주는 화이트 데이..

 

뭔놈의 데이가 이렇게 많은지 아주 머리가 아픈데

 

4월 14일 오늘은 발렌타이 데이 , 화이트 데이 때 초콜릿,사탕 못 받은 솔로들이

 

짜장면 먹는 블랙데이 라고 한다..

 

이뭐병...

 

 

어차피 블랙데이,짜장면 가지고 글을 쓴다면

 

지금까지 가장 짜장면 맛있게 먹은 것을 브라운관에서 표현한

 

환상의커플 한예슬 연기한 나상실 짜장면 폭풍흡입 장면만을 넣겠다.

 

매월 14일날 무슨데이 무슨데이

 

하는 것은 지독히 상업적인 마케팅 기념일 이라고 본다.

 

나는 블랙데이 포함 발렌타이,화이트,빼빼로 데이 등 수 많은 데이 기념일 만든 장본인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매월 14일에만 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그 외에는 표시를 전혀 안하는 겁니까?"

 

블랙데이 예외

 

 

특히나 발렌타이,화이트 데이 같은 경우에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연인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만든 걸 수도 있겠다..

 

라고 억지로 대뇌에서 이해를 했지만

 

당최 블랙데이 이 날만은 이해를 못하겠다.

 

솔직히 잔인하지만 까 놓고 말해보자

 

화이트데이,발렌타이데이 때 초콜릿,사탕 주지도 받지도 못할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뭐 그리 자랑이라고 거창하게 블랙데이 만들어가면서 짜장면 먹는가?

 

 

알고 있다.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고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는 그 뼈저린 심정을

 

내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아.. 내 친구 보노보노 이놈은 알리가 없겠지만 난 잘 알고 있다.

 

난 무적의 솔로부대다.

 

군대로 치면 난 이미 대대장급이다.

 

하지만 찌질하게 블랙데이 라고 해서 치졸하게 짜장면 먹지 않는다.

 

내 이야기를 해보자면..

 

 

난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의 절정으로 행복한 시간 크리스마스 이브

 

나는 일을 하느라 크리스마스 이브 이 날에 명동거리를 차 끌고 돌아다니면서 일을 했고

 

일이 끝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짜장면 먹으러 들어갔다.

 

그러니 종업원이 여자친구분 아직 안오셨나봐요 이랬는데 난 당당하게 말했다.

 

"아니요! 혼자 왔습니다! 짜장면 곱배기,탕수육 하나 그리고 짬뽕국물 좀 주세요"

 

짜장면 이 음식은 4월 14일 굳이 블랙데이 때 챙겨먹는 음식이 아니다.

 

못받으셨죠? 위로해 드릴게요! 연애할 수 있을거예요!

 

한 때 나도 블랙데이 때 짜장면 챙겨 먹고 나도 꼭 연애 할거야! 라고 생각했었다.

 

결과는?

 

 

블랙데이 때 짜장면 백날 먹어 봐야 안생긴다는 것이다.

 

굳이 이 우울한 기념일 상업적인 마케팅 기념일 당신이 동참해주고 싶은가?

 

블랙데이 때 짜장면 먹으면서 그래 꼭 연애 해야지 하는 시간에

 

운동을! 공부를! 그리고 차라리 클럽을! 가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일 것이다.

 

앞의 두 전 데이 때 선물 못 받았다고 우울하게 짜장면 먹는 그런 행위는

 

나만 하면 된다. 여러분께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솔로라서 우울한데 상업적인 마케팅 기념일 동참해 주실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 땅의 모든 나 포함 솔로들..

 

화이팅!

 

난 울지 않고 오늘은 짜장면 안먹고 차라리 짬뽕을 먹겠다!

 

나는 당당한 솔로니깐!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3. 17:27

나는 1년전에 스튜어디스 학원 이라면 넘버원 학원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 했었다.

 

물론 여기에서 영업력 많이 키워서 지금 내 일에 잘 써먹고 있어서 땡큐 땡큐..

 

어차피 가르치는 건 내가 아니고 정말 실력있는 스튜어디스 출신 강사 선생님들께서 가르치시니깐

 

아직도 등록 시킨 학생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

 

(욕을 먹은 경우도 있다.. ㅠㅠ)

 

그렇다면 정말 솔직히 상업적 냄새 노!

 

학원 추천 노!

 

그냥 내 이야기 그리고 거기서 만난 예쁘고 멋진 학생들의 이야기를 적을 것이다.

 

(참고로 무식하게 좋은 블로그 지수의 영업사원들도 많아서 과연 이글을 몇명의

 

스튜어디스 지망생 여러분들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으악 정말 사진도 돌고 돌면 닳는다는 것을 느낀다.

 

스튜어디스 학원에는 두 종류의 선생님이 있다.

 

나와 같은 영업사원 선생님

 

그리고 앞에서 강의 하시는 강사 선생님

 

영업사원 중에서는 실제로도 전직 승무원 출신들의 선생님들도 있으나 이 분들의 역할은..

 

영업이다.

 

여러분들께서 스튜어디스 학원을 다녀야 겠다고 생각하면 미친듯이 전화오는 사람들의 과거 전적이 아닌

 

그 학원 강사의 커리어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내가 처음에 스튜어디스 학원에 입사하고 전화를 미친듯이 돌리던 그 때

 

지방에 살고 있는 키가 크고 늘씬하지만 영어를 못하던 한 아이가 있었는데

 

애초에 영업과는 담을 쌓은 나라서 그 아이한테 잘못된 정보도 주고 그랬었다.

 

2년제 대학교 1학년 마치고 휴학해도 메이저 항공사 지원 가능하다는 정말 미친소리를 했었다.

 

그래도 그 학생은 나를 믿고 학원에 등록했지만... 지금 하는 일 때문에 얼굴도 못봤다.

 

미안.. 마산사는 eb야..

 

 

그럼 그와 반대의 경우로 영어가 끝내주게 잘 되는 이태원 사는 형

 

하지만 영어 빼고는 아무것도 되지를 않았다.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 지금 스튜어드 꿈 키우면서 열심히 공부중이라고 하더라..

 

그 밖에도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나에게는 이 두사람이 가장 스튜어디스 학원 다니면서 뇌리에 남는다.

 

많은 영업사원들이 하는 말 듣지 말고 무조건 이것만 머리속에 넣으면 된다.

 

지원자격 - 키 162 이상 토익 550 이상 2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이것만 있으면 무조건 지원 가능하다.

 

키가 작아? 외항사? 그래서 오라고 한다.

 

스튜어디스 학원에 불러서 이미지체킹 해준다고

 

내 생각은 이거다

 

본인이 면접관도 아니면서... 무슨 이미지 체킹을.. ㅋㅋ 무조건 지금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의 고정적인 패턴으로 갈 것이다.

 

아! 그리고 또 하나

 

무조건 영어는 좀 잘해야 된다.

 

특히 외항사는.. 듣기 말하기 쓰기가 수준급이 되어야지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달달 외워서 합격한 케이스 분명히 있다!

 

하지만.. 영어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 그냥 편하게 영어가 되는 사람이면 스튜어디스,스튜어드 한번 지원해보시길 원한다.

 

그리고.. 당연히 외모적인 부분도 큰데

 

뚱뚱한 사람 안된다! 차라리 마른 사람이 더 좋다!

 

승객들 응대하는 서비스직인데 몸매는 당연지사라고 생각한다.

 

스튜어디스,스튜어드 정말 좋은 직장인데

 

여기에서 내가 내 느낀바를 이 이상 써버리면 지금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내 전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다.

 

카카오톡? 혹은 자신 직통번호 난 나와서 그런거 없다.

 

정말 궁금하면 난 하루에 3~4개씩 블로깅을 하니깐 티스토리에 답글 남기면 무조건 정말 영업적인 냄새 하나도 안나고

 

내가 느낀 그대로를 답해줄 것이다.

 

이 글 하나만큼은 모든 사용자가 다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절대로 비공개로 안할것이며 만약에 상업적인 학원추천이나 내 전직장동료들에게 피해갈만한 것만 비공개로 해 놓고

 

나머지는 내 의견 그대로를 말할 것이다.

 

스튜어디스 , 스튜어드 지망하는 그대들이여

 

스튜어디스 학원 영업사원의 말 보다 한사람의 진실한 조언 전직 스튜어디스 학원 영업사원 출신의

 

제 이야기가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3. 16:33

어제 첼시,qpr 경기 보고

 

뒤 이어서 대박 경기인 맨유,맨시티 경기가 있는지 알았지만

 

오늘 출근 때문에 보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를 봤는데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애슐리영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모드라고 사람들이 칭찬을 하더라

 

하지만 내 뇌리속에는 아스톤빌라 이하 야동의 에이스 윙어 애슐리영

 

그리고 새똥 처 먹고 놀림감이 되었던 애슐리영 두개 밖에는 없다.

 

 

똥 먹은 놈이 나  똥먹었습니다 하는일은 없겠지 암..

 

애슐리영 보고 이 말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보약인지 흡사 드래곤볼 신성수인지 몰라도

 

새똥 먹은 후의 애슐리영 그야말로 초 각성모드

 

레알마드리드 에서 펄펄 날아다니 던 디마리아를 벤치로 밀어버린 의지의

 

새똥 처먹은 애슐리영

 

 

내가 봐도 이건 새똥이 확실하다.

 

아니면 평소에 메주를 잘 먹나? ㅎㅎㅎ

 

이걸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가?

 

애슐리영 새똥 먹고 각성한 거 보고

 

요새 일상 너무나 힘들고 괴롭지만 어떠한 계기가 있어서 굉장히 각성하게 되는

 

그런 걸 생각해 보았다.

 

어차피 야동에서 에이스 놀이 하고 온 애슐리영

 

전술이 안맞았을 뿐이지 어떻게든 잘 할 놈이었다.

 

그 잘하는 계기는

 

새똥 아닌 바로

 

 

바로 이 아저씨 판할 감독

 

나에게도 새똥 애슐리영 처럼 무언가.. 각성제가 있으면 한다.

 

애슐리영 각성제는 새똥 그리고 판할 이렇게 두가지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나는 아무것도 없다.

 

일상이 지치고 팍팍할 땐 이렇게 만화에서도 일어나기 힘들 법한 현실세계의 일을 생각하고

 

웃고 그래 열심히 해 보자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그 이야기는 바로 애슐리영 새똥

 

요새 맨유에서 이러한 애슐리영 모습 봐서 꽤나 흐뭇하다.

 

역시 욕을 먹다가 잘하게 되어서 사람들에게

 

"봐라! 나 이런놈이야!"

 

하는 사람들은 언제 봐도 멋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네덜란드 진출했을 시 박지성 정도?

 

새똥 먹은 애슐리영

 

겁나 잘하는 애슐리영

 

나한테도 그러한 매개체 각성제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2. 19:59

어제 시간을 내어서 봄 축제의 절정 서울시민이라면 반드시 가야 하는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다녀오게 되었다.

 

 

역시나 명성 그대로 사람이 너무 많았던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분들의 초상권을 위해서

 

이렇게 무식하게 모자이크를 했다..

 

정말 4월11일 토요일은 여의도 국회 벚꽃의 절정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벚꽃이 활짝 피고 나를 반겨주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에 여의도 벚꽃 축제 길이다.

 

일단 사람에 치이고 치이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기 전 국회의사당 옆 의자에서 쉬면서

 

봄 축제의 절정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즐길 준비를 한 후에

 

 

생리현상 해결 키 위해서 화장실도 다녀 왔다.

 

사람이 무척 많았고 벚꽃이 아름다워서 유난히도 가족,커플,친구들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왔다.

 

옆에 줄 길게 서 있는 것은 화장실 줄인데..

 

다 여성분 화장실 줄이다.

 

나는 들어가서 간단하게 해결 하고 나왔는데

 

여의도 벚꽃축제 가면 여성분들께서는 생리현상 시 화장실 길게 늘여져 있는 것 보다 되게 많이 있으니깐

 

줄 없는데서 생리현상을 해결 하시는 편이 나아 보였다.

 

남자분들께서는 패스

 

 

같은 자리에서 일행을 기다리면서..

 

정말 날씨가 요새 최고조로 화창하고 벚꽃 너무너무 아름다웠고

 

버스커버스커 벚꽃노래가 울려펴치는 이곳이야 말로

 

천국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너무 많은 천국... ㅎㅎ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앉아 있을 수 있는 곳이라면 이렇게 돛자리 깔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누워 있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즐기면 그거야 말로 힐링!

 

하지만 일교차가 최근에 어마어마하게 크고

 

바로 뒤가 한강이기 때문에

 

4시만 넘어가면 꽤나 쌀쌀해지니깐

 

옷 차림에는 유의해야 될 듯 했다.

 

 

모자이크 한 사람들은

 

할머니 그리고 손녀로 보이던 사람들

 

손녀들이 재롱을 부리고 할머니께서는 그 모습을 행복하게 지켜 보는데

 

나랑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여의도 벚꽃축제 와서 행복한 것을 보면 나 자신도 행복해짐을 느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 이니깐!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가 보면 셀카봉 들고 다니면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나도 추억을 남기고 왔다.

 

좋은 추억을...

 

 

사람이란 다 똑같나 보다.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소원을 걸어주세요! 라고 되어서 나도 소원을 걸었는데..

 

그 소원이 몇시간도 되지 않아서 깨져버렸다.

 

저주받은 소원을 걸어주세요 같으니라고...

 

ㅠㅠㅠㅠ

 

그래도 내게는 정말 좋은 추억이 되어서 행복했었다.

 

 

이런식으로 소원 종이를 걸어 놓는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내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해 주세요"

 

그러지 못해 지금 가슴이 먹먹하긴 하지만

 

나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만 그녀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정말 사랑했었다.

 

 

여의도 국회 벚꽃 축제의 위치는 국회의사당 뒷길이다.

 

국회의사당에 내려서 정문에서 부터 들어가도 되고 어떤 루트로 해도

 

멋지게 화사하게 핀 벚꽃이 여러분들을 맞이 할 것이다!

 

사람이 너무 많은건 그 만큼 벚꽃이 아름답다는 이야기 ^_^

 

아직 조금 더 남았다!

 

못보신 분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서 좋은 추억을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쌓고 오면 좋을

 

여의도 국회 벚꽃축제..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0. 10:08

어제 집에 퇴근하는데 내 이어폰에서 울리는 한 노래

 

 

제이워크 아마.. 라는 노래 였는데..

 

멜로디와 장수원 중저음 보컬이 아주 인상적인 노래라서 예전에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메탈 빠돌이인 내 핸드폰에 아마.. 노래가 울릴일은 거의 없었는데 어제는 우연히 이 노래가 나왔다.

 

오.. 장수원 하면서 생각했는데..

 

이제 장수원 하면 젝스키스,제이워크 장수원 아닌

 

발연기,로봇연기 장수원이 먼저 생각나서 웃음이 나와버렸다.

 

그래도 나에게는 장수원 하면 hot 라이벌 젝스키스 장수원 인데...

 

 

젝스키스 입고 나와서 전국을 강타한 배드보이 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이네 나 초등학교 때이다.

 

장수원은 제일 왼쪽에 있는데.. 지금 보니 이 사진도 그냥 어색하구나

 

아니 손을 올리려면 올리지 저렇게 어색하게 올려놓고 찍나?

 

어색의 대명사 젝스키스 장수원 ㅋㅋㅋㅋ

 

 

이미지 때문인가? 

 

 잘 나갔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였는데 어쩜 이리 어색할 수가 있지

 

제일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장수원

 

아 근데 옷 환풍 정말 안되겠네..

 

그래도 다시 보니 반갑긴 하다 젝스키스

 

그리고 젝스키스 해체 된 후에 제이워크로 활동

 

난 장수원 메인보컬 하는 제이워크가 더 좋긴 하다.

 

시크릿,아마 이 두개는 내가 꼭 듣는 제이워크 노래

 

그냥 나에게 단순히 젝스키스 였던 장수원 제이워크 보컬 장수원 이미지를 박살낼 만한 계기가 있으니

 

난 정말 사랑과전쟁 광팬이었다.

 

그러나 아이돌편만큼은 사랑과전쟁 광팬임에도 불구하고 보지 않았다.

 

난 최영완,민지영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게 더 좋았었다.

 

그러나 진짜 이 작품은 동생이 걸스데이 팬이라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아이돌편

 

 

으악 앉아 있는 모습 자체도 왜이리 어색하지?

 

정말 아 동생이 좋아하는 걸스데이 얼굴이나 봐야지 하고 본 사랑과전쟁 인데

 

진짜 장수원 보면서 와 정말 연기 더럽게 못하네 내가 발로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라고

 

아버지,동생과 욕을 하면서 봤는데..

 

아니... 연기 진짜 더럽게 못하는데 싫은 감정이 들지 않고 웃긴 것이었다.

 

 

장수원 이미지가 워낙에 착한 이미지라 그런걸 수도 있지만

 

나름 사랑과전쟁 편에서는 화도 버럭버럭 냈는데..

 

아 정말 연기 더럽게 못하네 ㅆㅂ 이러면서 봤는데..

 

왜 이제는 그의 발연기,로봇연기가 기대 되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요상한 마력이 있는 젝스키스 였던 장수원

 

 

장수원이 작은건지 유라가 큰건지는 몰라도

 

키 차이도 거의 안나서

 

약간 조마조마하게 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장수원 멘탈도 꽤나 훌륭하다.

 

저기에서 너희들은 저렇게 찍을 수 있냐? 라고 말했다면 지금의 호감 장수원 이미지는 없었을 것이다.

 

멘탈도 훌륭한 발연기의 대가 장수원

 

 

이런식으로 장수원 표정연기 모음도 있는데

 

키스씬에서 뻥 터져버렸다 ㅋㅋㅋ

 

우연히 내 이어폰에서 흘러나온 제이워크 아마.. 노래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젝스키스 사진도 보고 젝스키스 덕분에 옛날 나의 초등학교 시절도 생각해 보고

 

배드보이 메이커도 오랜만에 보았고 그리고 연기 더럽게 못하는 장수원 까지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퇴근길에 웃음 지으면서 퇴근 할 수 있었다.

 

장수원 형님 땡큐

 

계속해서 어색어색한 연기 부탁드려요~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_-;;)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9. 09:25

아직도 회자 되고 있는 명작 만화책들

 

드래곤볼,슬램덩크,원피스,꼭두각시 서커스 등등

 

이런 만화 추천은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 보면 다 나오기 때문에

 

나는 조금 사람들이 모를 만할 법한 만화들인데

 

묻히기는 아까운 추천 만화 리스트를 가지고 왔다.

 

 

만화 시티헌터

 

추천도-10점 만점에 10점

 

내 블로그의 컨셉이자 나에게는 최고의 만화 시티헌터

 

그러나 워낙에 옛날 만화라 사람들이 잘 모른다.

 

사에바료,마키무라 카오리 이 커플은 만화 캐릭터 역사상 최고의 커플이라 칭송 받는 캐릭터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시티헌터 또한 만화 시티헌터 드라마판이고

 

성룡 주연 영화 시티헌도 또한 있으니 강추천 하는 만화

 

 

만화 떴다 럭키맨

 

추천도 - 10점 만점에 7점

 

내용은 아주 참신하다 아무 능력도 없는 영웅 운빨이 쩔어서 최고의 영웅이 된다는 스토리인데

 

그림체만 적응이 된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이다.

 

만화 생존게임

 

추천도 - 10점 만점에 9점

 

아무도 없는 멸망한 땅에서 소년이 혼자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생존게임

 

워낙에 옛날 그림체지만

 

그래도 내용은 아주 재미있다.

 

 

얼마전에 완결이 난 클레이모어

 

클레이모어 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클레어가 아니라 테레사이다. ㅋㅋㅋ

 

이 만화는 유명한 만화지만

 

그래도 내가 최근에 다 읽은 만화라서 넣어 보았다.

 

추천도 - 10점 만점에 8점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일본 만화 드라마를 보면 남과여가 몸이 바뀌는 그러한 컨셉의 만화가 많은데

 

역시 이것 또한 그런 컨셉에서 벗어 나지 않지만

 

그래도 꽤나 흥미롭게 풀어낸 만화

 

추천도 - 10점 만점에 6점

 

 

아이 러브 서티

 

러브인러브,러브히나로 유명한 켄 아카마츠 작품이다.

 

스토리는 왜일까? 오나의여신님 현실버전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때부터 켄 아카마츠는 여캐를 훌렁훌렁 벗겨 버린다 -_-;;;

 

마법소녀 네기마때는 거의 절정을 달려버리지만

 

나쁘지 않게 본 만화

 

추천도 - 10점 만점에 7점

 

 

그렇다면 한국 만화 추천작은 무엇이 있을까?

 

난 이 만화 마이러브 추천하고 싶다.

 

까꿍 이라는 만화로 유명한 이충호 작가의 만화인데

 

어렸을 때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한국 만화 특성상 가면 갈 수록 산으로 가는게 문제긴 하지만..

 

초반 몰입도는 훌륭한 편이다.

 

추천도 - 10점 만점에 5점

 

 

폭주기관차 만화로 유명한 조재호 작가의 다이어트 고고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다이어트 열풍에 시작한 만화 인 것 같은데

 

초반에는 진짜 몰입도가 이게 한국만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해서

 

게임으로도 출시 되고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진짜 이 만화야 말로

 

가면 갈 수록 산으로 가다 못해 우주로 탈출 하는 만화로 기억한다.

 

하지만 초반 임팩트 때문에 추천

 

추천도 - 10점 만점에 3점

 

정말 강추하는 만화는 시티헌터 이 만화다.

 

북두의권 - 시티헌터 - 드래곤볼

 

계보로 이어지는 액션 만화 여러분께서도 한번 느껴보시길..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