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5. 4. 15:11

요새 핫한 방송인 서유리

 

블로그에도 몇번씩 쓴거지만 나 만큼 게임덕후 이하 겜덕은 없다고 자부하는데

 

요새 몰라보게 미모에 물이 오른 서유리 그녀를 보고

 

사람들이 와~ 이러는데 나는 던파 열파참 밖에 생각이 안나는 슬픈 현실..

 

하긴 나는 한승연 보면 진짜 듣보 시절 라면 먹고 얼굴 불은 한듣보 밖에는 생각이 안나니..

 

이거야 원

 

 

서유리 열파참 왜 핫한 이슈냐 하면..

 

그건 지금의 외모와 너무나 다른 서유리 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괜찮게 봤는데?

 

원래 다 게임 방송 하는 사람들은 저런 멘트 많이 한다.

 

그게 서유리이기 때문에 회상이 되는 것이지 ㅋㅋㅋ

 

아이유 또한 예전 게임 방송 할 때 보면 지금과는 이미지가 확 다르다.

 

 

음.. 그래도 미녀 게임 자키로 유명했었다. 서유리

 

롤 잔나 성우로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나는 던파 소개하는 게임자키 ㅋㅋ

 

최근에 서유리 미모가 물이 올랐다.

 

 

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떤 남자에게 서유리 외모 어때 라고 물어보면

 

백이면 구십오 (나머지 오는 게이들) 겁나 예쁜데 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역시 예전에 한 덕후질 했던 나는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서유리 그녀를 보면 다른 여자가 생각나니..

 

그 이름 하야! 요시자와 아키호!

 

 

올리는 나도 긴가민가 하다.

 

서유리 요시자와 아키호

 

근데 서유리가 좀 더 동글동글 거리는 느낌이라고 한다면 요시자와 아키호 느낌은

 

서유리 보다는 좀 더 각진 느낌으로 보이지만

 

정말 무섭게 닮았다.

 

 

역시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요시자와 아키호 보다는 서유리다.

 

누가 요시자와 아키호고 누가 서유리인가?

 

왼쪽이 서유리 오른쪽이 요시자와 아키호이다.

 

한국 남자들이 알고 있는 일본 여자들 중

 

"소라 아오이"

 

"우에하라 아이"

 

"유마 아사미"

 

그리고

 

"요시자와 아키호"

 

아마도 거의 모든 한국 남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보면 볼 수록 닮은 열파참 서유리 그리고 요시자와 아키호

 

 

서유리 인가? 아키호 인가?

 

후훗...

 

이제 덕후 세계는 졸업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꽤나 덕력을 자랑하는 나 사에바 료

 

누군지 단번에 알겠다.

 

이 여자는 요시자와 아키호 이다.

 

어떻게 구분하냐고?

 

요시자와 아키호 작품 몇개만 보면 열파참 서유리와 요시자와 아키호 차이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확실히 서유리 요시자와 아키호 둘은 닮았다.

 

하지만 둘은 다른 사람이고

 

요시자와 아키호 영화,작품 섭렵을 하면

 

둘은 완전히 다르게 생긴 사람인 걸 알 수 있다.

 

이걸 아는 내가 싫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5. 2. 15:14

예전에는 예능 이라고 하면 진짜 핵노잼 예능까지 다 챙겨 보던 내가

 

요새는 아무리 재미있는 예능이라고 해도 전혀 보지를 않는 이유가

 

여러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만

 

이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 같다.

 

이런 가학적인 원초적인 웃음을 주는 예능은 최근에는 없다고 생각...

 

원래 인간이란 사악한 동물으로 남이 고통 받는 것을 보면 이상하게 웃음 나는 그런 동물

 

그런 인간의 원초적이고 가학적인 웃음을 제대로 캐치한 예능이 있으니

 

그건

 

이경규 복불복쇼 , 남희석 복불복쇼 시즌2

 

 

역시 이경규 복불복쇼 시즌1 같은 경우에는 슈퍼 히어로가 정민 이라는 배우다.

 

압구정 종갓집 에서 잘생긴 역으로 나온 배우인데 요새는 전혀 볼 수가 없네..

 

진짜 역대 복불복쇼 패널,게스트 모아보다 이 처럼 구토를 맛깔나게 하는 분은 보지 못했다.

 

잘생긴 얼굴에 구토바운스 맛깔나게 하니 정말 이경규 복불복쇼 시즌1 같은 경우에는 매회가 레전드급이다.

 

이경규 또한 복불복쇼 메인mc 로서 많이 당했지만

 

정민 슈퍼한 구토 리액션에 자신 보다는 정민 위주로 흐름을 진행하니

 

정민 울며 겨자 먹기로 괴랄한 음식을 먹고 구토 리액션 하고..

 

정말 이경규 복불복쇼 시즌1 같은 경우는 PMP 넣고 매회 밤을 새서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 복불복쇼란 괴랄한 음식 예를 들어 말고환,생선눈알 같은 영양도 풍부하고 먹을 수는 있는 음식

 

무조미료로 요리하여서 패널,게스트 들한테 주는 예능프로그램인데

 

이걸 먹지 않기 위해서 매회 게임을 하면서 지는 사람에게 그 음식을 먹게 하고

 

리액션 보는 프로그램인데

 

아무래도 케이블에서 방송하다 보니 공중파 보다는 훨씬 자유롭게 해서 진짜 핵꿀잼으로 봤다.

 

 

진짜사나이 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꽤나 핫하게 뜬 샘 해밍턴

 

그도 이경규 복불복쇼 시즌1 와서 매운거 먹고 눈물 흘렸다.

 

화장을 얼마나 두껍게 했으면 눈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다 보였는데

 

보면서 진짜 너무 웃다가 사레 들린 기억이 난다.

 

 

하다 보니 이경규 복불복쇼 시즌1 끝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희석 복불복쇼 시즌2가 시작되었다.

 

게스트들은 복불복쇼 시즌1 보다는 더 빵빵했다.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장동민,유상무 같은 경우는 고정패널이었고

 

남희석 복불복쇼 시즌2 같은 경우에는 시즌1과의 차별점은 아무래도 여성패널들에게도 관대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먹였다는 것이 포인트

 

그래도 복불복쇼 시즌1 정민 보다는 다 아래 리액션 이기는 하지만

 

진짜 정민 리액션은.. 와...

 

이제 곧 신부가 될 김나영 조차 복불복쇼 음식 먹고 눈물을 글썽 거리고..

 

여성 패널들 같은 경우는 거의 다가 복불복쇼 시즌2 이다.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강예빈 최고의 전성기 시절은 바로 이 복불복쇼 시즌2 고정패널 때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강예빈은 복불복쇼 시즌2 인맥 옹달샘 특히 유상무 -_-;;; 와 친하게 지내고

 

정말 가리지 않고 다 잘먹었지만

 

복불복쇼 시즌2 안방마님 히로인은 바로 이사람

 

 

백보람 되겠다.

 

1회부터 끝날 때 까지 남희석과 끝까지 다 잘먹고

 

정말 먹고 난 다음 구토리액션 보다는 어마어마한 하이톤의 소리를 지르는걸로 기억하는 백보람

 

이 때 무한걸스 라는 프로그램도 같이해서 복불복쇼 안방마님 이라고 불렸던 기억도 난다.

 

 

복불복쇼 시즌2 매력은 바로 강예빈,백보람 같은 여성패널들이 철저하게 무너지는 재미에 있다.

 

물론 남희석,장동민,유상무 같은 남성 패널들이 더 철저하게 무너지긴 했고

 

남희석,장동민 같은 경우는 악마형제로 컨셉 잡고 재미있게 놀기는 했지만

 

예쁜 여자 패널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는 재미는 복불복쇼 밖에는 못느낀 것 같다.

 

그렇다면 요즘 굉장히 핫한 옹달샘 장동민 같은 경우는?

 

 

그냥 다 먹었다.

 

먹고 구토 리액션은 정민 보다 몇수는 아래

 

하지만 구토 리액션 보다 마시고 난 후에 악마 캐릭터 컨셉이 너무 재미있었다.

 

원래 장동민 컨셉 자체가 악마 컨셉인데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한 것 자체가 해가 되었네..

 

갑자기 생각난 이경규 복불복쇼 시즌1 남희석 복불복쇼 시즌2

 

요즘 이런 예능이 없는 것 같아

 

내가 tv 예능을 잘 안보는 것 같기도 하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9. 11:43

시간이 날 때 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남남북녀 보고 있다.

 

저번주 주말에 본 남남북녀 콘서트편 봤으니

 

아직 좀 더 봐야된다 ㅋㅋ

 

나는 원래 양은부부 즉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팬이고 양가놈 아니아니 양준혁 그의

 

방송에서 사심 제대로 채우는 방송을 보면서 흐뭇하게 보는 시청자

 

하지만 최근에 내가 경험한 여자 때문에 남남북녀 박수애 한테 더 신경이 가는건 사실이다.

 

 

아직 보지 못한 회차

 

내가 기억하는 남남북녀 박수애 그녀는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고 북한 여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보수적이었다.

 

남남북녀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의아할 정도로 처음에 남편 박수홍 대하는 것이

 

남편 아닌 같이 일 하는 비즈니스 남자 정도인 것이 눈에 보일 정도..

 

그러나? 최근에는 어떤가?

 

박수애 눈에 하트뿅뿅 제대로 발사되고 있다.

 

애초에 남남북녀 박수애 시작점 자체가 양은커플 양준혁,김은아 부부와는 판이하게 틀렸다.

 

 

만나자마자 거침 없이 키스한 양가놈

 

하지만 박수홍,박수애 커플은 처음에 소개팅 보다 더 어색하게 시작했었다.

 

내 경험담을 이야기 해 보자면

 

지금은 내 여자친구

 

사실 작년에 여자를 사귈 마음도 소개 받을 마음도 전혀 없었다.

 

그러나 친구가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주선을 해서

 

한번 소개팅을 받았고 생각보다 귀여운 외모 그리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괜찮은 아가씨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무려 사귀기 까지 6개월이 걸렸다.

 

내 여자친구 왈

 

"금새 사랑에 빠지진 않는다"

 

"몇개월 보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6개월 동안 몇번을 헤어지려고 하고 계속 싸우면서 이상하게 정이 들어 버렸다.

 

뭐.. 요새는 거의 안만나고 있긴 하지만

 

 

딱 그 시기의 남남북녀 박수애

 

주변에 다 잘 노는 연예인들

 

그 연예인들 사이에 뻘쭘해 하는 남남북녀 박수애

 

현재 내 여자친구 또한 쾌활하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뭐.. 친구의 친구인 나를 봤을 떄 얼마나 어색했을까

 

하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박수홍 그가 진심인지 아니면 비즈니스 차 남남북녀 촬영을 하는지는 내가 박수홍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다.

 

하지만 진심이 보여지니깐 박수애 그녀가 이렇게 마음을 연 것이겠지?

 

예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양준혁,김은아 커플이 훨씬 재미있다.

 

그러나 내 여자친구와 행동이 너무 닮은 남남북녀 박수애

 

그녀를 보면서 괜시리 박수홍 에게 감정이입 된다.

 

누가 그러지 않았는가?

 

티비 프로그램에 감정 이입 되면 정말 재미있게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다고

 

 

이렇게 부부컨셉 잡고 미혼남녀 보니 당연히 사랑까지는 아니더라고 호감이 싹 틀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박수홍 그는 남자가 봐도 젠틀한 신사의 이미지

 

키도 크고 늘씬하고 어떤 여자가 싫어하겠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나는 내 여자친구를 사랑한다. 그러나 너무 사랑해서 일까?

 

그녀의 진심이 가끔씩은 듣고 싶고 보고 싶다.

 

현재 박수애 심정이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박수애 그녀는..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리얼인지"

 

라고 말했었다.

 

나도 모르겠다.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지만 나는 확실히 진심이지만 상대방은 진심일까?

 

정말 남녀관계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같기도 하다.

 

이걸 푼 사람들은 결혼 이라는 문제를 또 다시 풀러 가는 거겠지만

 

내 여자친구 또한 그러하다.

 

굉장히 보수적인 그리고 금새 사랑에 빠지지 않는 천천히 사랑에 빠지는 타입

 

아직도 나랑 내 여자친구는 갈 길이 멀다.

 

그래서 요새 굉장히 눈에 하트뿅뿅 난 오빠를 사랑해요 라고 눈에 띄게 달라진

 

남남북녀 박수애 보면서 꽤나 부러운건 사실

 

하긴 나보다 더 길게 봤으니 그럴지도..

 

 

남남북녀 재미는 양은커플 양준혁,김은아 둘이 책임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대박사건은 바로 박수커플 박수홍,박수애 둘이 해버렸다 ㅋㅋㅋ

 

우리 커플도 이런 사건이 있어야 되나?

 

정말 최근에 엄청나게 감정이입 하면서 보고 있는 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둘 이 잘 되면 나도 잘 될 것 같은데...

 

하지만 남자는 남자를 알아 본다고

 

브라운관에서의 박수홍 에게서는 박수애 한테 사랑의 감정은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뭐.. 브라운관이니 실제 사석은 내가 모르니

 

박수커플 화이팅!

 

박수애 같은 여자는..

 

세상에 있었습니다요~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8. 20:06
1박 2일의 강원도 속초 출장을 다녀왔다

잠도 못자고 힘들었지만

끝나고 집에서 쉬는 행복감만은 최고조

내일도 열심히 일 해야지

사진은 강원도 속초 내가 묵은 숙박 리조트의 옥상에서 찍은 설악산 울산바위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6. 18:28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아침

 

일이 있어서 잠시 차를 끌고 상봉역 근처에 다녀올 일이 있었고

 

물건만 전해주면 되는 일이었기 때문에

 

가뿐히 일을 하고 동부간선도로 타고 우리 동네로 오는 도중에

 

상습 정체구간인 월계1교 ~ 녹천교 부근이 막히는 것이었다.

 

 

<지금 찍은 사진들은 완벽하게 차가 정차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찍은 것임을 미리 밝힌다.>

 

이렇게 아침 일찍 부터 차가 막히다니 교통사고 인가?

 

아니면 공사 중인건가?

 

아니면... 정말 차량의 증가로 막히는 것인가..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 녹천교 부근은 급작스럽게 차선이 한개가 좁아져서

 

항상 막히는 상습정체구간.. 이거 빨리 해결해야지.. 원..

 

 

아 보니깐 추돌사고 즉 교통사고 발생했구나

 

그러면 그렇지 이 시간에 막히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한가지.. 왜 사고가 나면 항상 막히는 것일까?

 

대형 교통사고 같은경우에는 이해가 된다.

 

하지만 조그마한 추돌사고 같은 경우에는 차를 옆으로 빼 놓고 보험회사 사람들을 부르면 되지 않는가?

 

요새 스마트폰 발달로 인하여 체증 동영상 예전보다 더 확실하게 찍을 수 있을텐데

 

게다가 블랙박스 또한 발달이 되어 있어서 사고 원인 더욱 더 정확히 알 수 있고

 

 

정말 꾸준히 막히는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 녹천교 부근

 

 

앞의 트럭이 깜박이를 키고 들어오려고 한다.

 

나는 이때 정차 해 있어서 안전거리가 확실히 넓다.

 

그리고 저기 사람이 서 있는것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러면 그렇지.. 역시나...

 

교통사고 발생 시 속상한 것 이해가 된다.

 

하지만 따라오는 뒤차들

 

그리고 교통 체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에라도

 

적당하게 사진을 찍고 체증을 한 후에 옆으로 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런식으로 전화를 하는 교통사고 발생 피해자 혹은 가해자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장면이다.

 

일단 여기가 상습 정체 구간이길 망정이지 쌩쌩 달리는 도로이면

 

삼각대 정도는 세워놔야지 되는 것이 아닐까?

 

그 저 보험회사 사람들 부르려고 전화 하는 모습

 

뒤차 배려 전혀 하지 않고 본인의 안전 조차 생각하지 않는 저 모습이

 

나도 아마 저런 상황이면 저렇게 행동 할 것을 알기에

 

소름이 끼쳤다..

 

 

확실해졌다.

 

그냥 단순한 그리고 가벼운 추돌사고 이다.

 

그렇다면 적당히 체증을 하고 차를 뺴 주는 것이 뒤차 위한 배려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체증을 하면 이해라도 되지만 체증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체증보다는 어디다가 전화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싫었다.

 

그리고 삼각대도 없었고

 

 

앞의 차량 또한 마찬가지로 어디다가 전화 하는 모습이다..

 

왜 저럴까?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뒤차 위한 배려 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싫었던 동부간선도로 가벼운 추돌사고

 

원래 교통사고 발생하면 안된다만

 

그래도 발생 했을 시 뒤차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

 

나라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5. 21:52

날씨가 요새 좋은 최근..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날씨가 좋은 최근의 봄 날씨에

 

여행을 한번 가자! 라고 해서 목적지로 잡은곳은 다름 아닌

 

충남 보령 오천

 

차를 끌고 서해안고속도로 신나게 달려서 3시간만에 도착!

 

차를 주차 하고 보니깐...

 

와.. 정말 시골이었다.

 

 

주차할 곳이 딱히 마땅치 않아서

 

오천농협 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깐

 

허거덩! 내가 아키에이지 열심히 할 때 아키에이지 집이 실사로 있는 것이었다.

 

이름하여 아키에이지 집 실사판.jpg

 

신기해서 한 컷 찍어보았다.

 

역시 최근의 날씨는 너무너무 좋다.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오천농협 옆에는 오천초등학교가 있다.

 

오천 초등학교에서 야~ 정말 시골 냄새 도시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다가 이런데 오니 좋구나 하고 느끼고 있었다.

 

버스조차 너무 시골냄새가 나서..

 

옛날에 시골에서 자란 내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 시작하였다.

 

 

오천초등학교 옆의 길

 

시간이 오전 11시가 다 된 날씨인데도 차가 한대도 없다.

 

이런 여유로움..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하겠지...

 

 

충남 보령 오천

 

정말 옛날 내가 시골에서 코 찔찔 흘리면서 뛰어놀던 시골 느낌이 난다.

 

그에 어울리지 않는 세단차들.. ㅋㅋㅋ

 

 

충남 보령 오천 까지 왔으니 코에다가 바다 내음을 넣으러 가야 겠다.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다.

 

정말 옛날 추억이 확 돋는 충남 보령 오천면 광경

 

 

내가 주차한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오천농협 주차장 ^^

 

물론 오천농협에서 나는 돈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정말로 농협에 일이 있어서 주차한 것이다.

 

돈이 있어야지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으니깐 ^_^

 

역시 여행 하면 풍경 그리고 먹을거리 아니겠는가!

 

 

오천농협 에서 좀만 밑으로 걸어 내려 오면 이렇게 오천항이 있다.

 

나는 바다 하면 서해바다 보다는 동해 바다가 먼저 생각이 나는데

 

서해 바다 또한 서해 바다의 운치가 있다.

 

 

내가 급작스럽게 힐링 하고 싶어서 떠난 충남 보령 오천 여행에서의 베스트컷

 

지금 이 사진은 내 카카오톡 사진이다.

 

나는 처음에 여기가 바다가 맞나.. 하고 의심했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상인여러분께 여쭈어 보았다.

 

"오천항 이라고 해서 왔는데요 여기가 바다가 맞나요?"

 

"바다 맞습니다"

 

정말 바다 내음을 맞으면서 혼자 앉아서 쉬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싹 하고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나 말고도 힐링 하러 충남 보령 오천 여행 온 사람이 있나..?

 

도저히 차 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차가 주차되어 있다.

 

아닌가? 여기에서 크루즈 같은 배가 와서 들어가는 곳인가?

 

내가 왔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너무너무 신났다.

 

계속해서 아무생각 없이 따뜻한 아니 약간 더운 햇살을 맞으면서 바다 바람을 쐬니.. 다시 한번 다음주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의지를 그리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었다.

 

 

이렇게 고기 잡이 하는 배들이 충남 보령 오천항에는 많이 있다.

 

사실 내가 예전에 자랐던 시골은 전형적인 내륙 시골이라

 

저런 고기잡이 배들을 보면 신기하다.. ㅎㅎ

 

정말 날씨가 너무 따뜻한 최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떠나는 여행 괜찮은 것 같다 ^_^

 

 

그렇게 오천항 바로 앞에 있는 횟집 가서 혼자 회를 든든히 먹고

 

(횟집 사진은 나중에 먹을거리 카테고리에 올릴 생각이다 ^_^)

 

날씨가 좋아서 노래를 들으면서 걷고 또 걷고 힐링하는 도중에 발견한

 

충남 보령 오천에 위치한 보령 충청수영성

 

 

보령 충청수영성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다.

 

옛날 시골 충남 보령 오천 이런 유적지가 있다니 신기했었다.

 

그럼 충청수영성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까?

 

 

옛날 조선시대 지어진 그냥 성벽이다.

 

그래도 임진왜란,일제시대,6.25 겪으면서 많은 문화재가 소실 된 우리나라에서

 

보령 충청수영성을 비롯한 문화재들이 아직도 많이 있고 조상님들의 얼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실은 바다바람을 쐬고 한적한 시골에서 힐링 하려 온 것이었지만

 

뜻밖의 보령 추청수영성 봐서 너무 좋았다.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 내부의 모습이다.

 

읭???

 

그냥 허허벌판이다 ㅋㅋㅋㅋ

 

 

뭐 이렇게 유적지 알리는 표지판이 있었으나

 

진휼청만 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저 옛날 기와집이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 안에 있는 진휼청 이라는 건물인가 보다.

 

어떠한 아저씨께서 뒷짐을 지고 구경하시고 계셨다.

 

어디 한번 나도 진휼청 구경이나 해볼까..?

 

 

충남 보령 오천 위치하고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 내부의 진휼청 설명이다.

 

아.. 민가로 쓰였구나.. 대박 ㅋㅋㅋ

 

 

뭐.. 진휼청은 그냥 기와집이다 ㅋㅋ

 

그래도 혼자 힐링 하러 온 여행

 

이런 기와집 보면서 조상님들의 건축도 보고 굉장히 좋았었다.

 

그리고 보령 충청수영성이 방어하는 곳이라고 해서 그런지

 

위에서 바닷가를 한눈에 내려 볼 수가 있었다.

 

 

보령 충청수영성 에서 내려본 오천항의 모습

 

이 정도 보니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고 사실 더 볼 것도 없어서

 

근처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음료수를 하나 먹고 푹 쉬다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급작스럽게 떠난 충남 보령 오천 여행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굉장히 힐링 하고 친구들 한테 자랑했었다.

 

요새 날씨 너무 좋다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어딜 가도 사람이 적고 조용한 시골이면 다 힐링되지 않을까?

 

그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남 보령 오천 오셔서 힐링하는 것도 괜찮다.

 

나는 오천면에서 힐링 받고 다음주에 열심히 일 할 것이다.

 

땡큐 보령 오천!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4. 22:51

내 블로그 XYZ.. 은

만화 시티헌터 사에바료 마키무라 카오리

소환하는 주문

신주쿠역 전언판에 쓰면 두 전설적인 콤비가
나온다고 한다.

지금이야 구시대의 유물이지만

그래도 시티헌터 좋아하는 나에게는

의미있는 단어 XYZ..

도와줘요 시티헌터 사에바료 그리고 마키무라 카오리

세상 사는게 참 힘이 드네요 후훗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3. 12:35

이 세상에는 여러 악마의 게임이 있다.

 

악마의 게임 이란.. 한번 하면 시간이 녹아 버려서 현실생활을 하기 힘든 게임을 말한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 롤 같은 게임이 악마의 게임이지만

 

세계에서 제 2대 악마의 게임이 있으니

 

문명 시리즈

 

그리고 풋볼매니저 이하 FM 시리즈가 있겠다.

 

FM 전에는 CM 이라서 해서 있는 것 같았는데 내가 해 보질 않아서 패스

 

 

추억 돋는 FM 2006 표지

 

최근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감독 모델인 것 같지만

 

이때는 아무리 봐도 무리뉴.. ㅋㅋ

 

사실 나는 해외축구를 박지성 맨유 입단 하고 나서 봐서..

 

그냥 악마의 게임 악마의 게임 이러길래 훗.. 얼마나 악마의 게임 이겠어 했는데..

 

군대가기 3일 전까지 이 게임 잡고 살았다.

 

잠? FM 시리즈를 하는데 잠 따위는 사치다.

 

 

지금은 맹렬한 첼시팬 이지만

 

그 때 까지만 해도 맨유만 했었다.

 

왜냐하면 박지성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 때문이었다.

 

FM 2006당시 박지성 나이 24살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호날두,루니,박주영 같은 85년생 선수들은?

 

유망주 중의 슈퍼유망주

 

이 때 당시 메시는 Leo Messi 라고 되어 있었고

 

그냥 쩌리 유망주에 불과 했다..

 

정말 맨유는 루니,호날두 두명의 유망주 때문에 개사기팀

 

게다가 박지성 또한 포텐 170 시절 ㅋㅋㅋㅋ

 

서울 박주영 같은 경우는 무조건 시작하자마자 외국으로 나가 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좋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FM 시리즈는 정말 선수가 경기 하는 것 처럼 보이고

 

시리즈가 지나면 지날 수록 더 마력의 게임,악마의 게임이지만

 

나는 왜일까 2006 버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런 조잡한 바둑알로 하는 거 였는데

 

이 때 당시 개사기캐릭터였던

 

속칭 아들탄

 

아드리아노,즐라탄 투톱이면 그냥 유럽 챔피언스 리그 따위는 먹던 나에게는 추억의 게임 FM 2006

 

정말 밤을 새워가면서 군대가기 3일 전 까지

 

세이브 파일에 군가기전맨유 라고 저장을 해 놓고 열심히 했던 그 시절

 

그 시절이 기억이 나는건 왜일까?

 

그리고 지금 FM 시리즈 해 봤자..

 

그 때 처럼은 열심히 못하는것이 함정..

 

하지만 시간이 10년이 지난 지금 이거 보다 FM 최신시리즈 하기를 추천한다.

 

참! 시간 많으시면..

 

악마의 게임 FM

 

첼시로 한번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2. 10:27

요새 극악의 취업난

 

한 없이 부과하는 세금

 

살인적인 물가 등으로 해서 먹고 살기 힘든 나라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한다.

 

정말 먹고 살기 힘든 것 맞나?

 

일단 나는 자차가 없다.

 

뭐 난 정말 먹고 살기 힘들고 하루하루 입에 풀칠 하기 위해서 열심히 저축 하고 있으니깐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 차가 많아도 너무 많다.

 

요새 가족 한사람당 차 한대는 기본이라면서?

 

부럽다...

 

 

차 가격 또한 알아보니 만만치 않던데

 

그 차 살 돈은 다 어디서 나는 거지?

 

정말 먹고 살기 힘든 거 맞나?

 

아니 정정을 해야지

 

20,30대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든 거 맞고

 

50대 또한 정년퇴직이 얼마 안남았으니깐 힘든 건 매한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아직 정년도 많이 남았고 어느정도 사회적 기반을 잡은 40대

 

음.. 486세대 이 분들한테만큼은 예외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땐 정말 취업도 쉬었고 공무원은 정말 할 거 없는 사람들이 하는 것 이라고 인식이 팽배했다는

 

전설적인 486세대..

 

 

정말 대한민국 차가 많아도 너무 많다.

 

나도 아버지 차 가끔씩 끌고 나가려고 하면 일단 주차 문제에 골치가 아프고 또한 차들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 끌고 나가면 안막히면 불안한 그런 지경까지 와 버렸다.

 

대체 왜 한가정에 차가 3~4대씩 있으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거지? 난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주차 뿐만 아니라 국내,해외 여행지 또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거기 가는 비용은? 차 끌고 비행기 끌고 가는데?

 

난 요새 너무 힘들어서 나갈 엄두도 못내는데?

 

정말 불공평한 것 같다. 세상은

 

 

정말로 먹고 살기 힘들면 그렇게 행동이 나온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말만 힘들어 힘들어 하고 행동은 부르주아 그 이상이 아니던가?

 

내가 보기엔 남들에게 과시하고픈 과시욕의 대한민국 국민들

 

그리고 현사태를 까면 뭔가 있어보이는 대한민국 국민들

 

그냥 정몽주니어 말대로 겁나게 미개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민성이 만들어 낸

 

웃지못할 현상이 바로 이 현상

 

한 가정에 차는 많고 도로는 주차장이고 주차할 공간은 차가 빽백히 들어서 있는 그러한 현실에

 

먹고 살기 힘들어 ㅠㅠ 이러는 건 모순이라고 본다.

 

정말 먹고 살기 힘들면 차도 팔아야지...

 

기름값 아까워 하지 않지만 주차비는 아까워 하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나부터가 똑바로 법 지키면서 행동하면 언젠가는 아 나는 미개하지 않다! 라고 말할날이 있을까?

 

현재로는 나 또한  굉장히 미개하기 때문에

 

반성중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21. 10:27

요즘 이런말이 있다.

 

애를 너무 놓지를 않는다.

 

고령화사회 진입 심각하다.

 

그것은 나와 같은 20대후반~30대초반 세대들한테 하는 말 같다.

 

너희들이 빨리 결혼해서 애를 놓고 그 애들이 커야지 대한민국이 튼튼해진다.

 

맞는말이다. 다 인정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와의 사랑의 결실 나의 아기

 

남자로서 이 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

 

나도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싶고 정말 하고 싶다.

 

출산장려금 지원? 물론 좋다.

 

그러나 높으신 자리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이것을 아셔야 할 것이다.

 

결혼은 어떻게 합니까?

 

내가 말하는 결혼이라는 것은 뭐 단순히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해요 이것도 포함이 되지만

 

그건.. 개인적인 능력이기 때문에 패스하고 사회적인 문제로 가면

 

결혼을 하는데 그 드는 비용 어마어마하다.

 

내 친구 보노보노도 결혼 하느라고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결국 그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여서

 

3월초에 쓰러졌었다.

 

결혼 하는데 드는 비용 그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돈을 벌어야지 결혼을 할 수 있는 요즘 세상이다.

 

 

자! 어찌어찌하여서 사랑하는 여자와 반반이건 남자가 부담을 하건 대출을 받건 해서

 

결혼 했다고 치자

 

그래서 힘들지만 행복한 신혼생활 아무래도 요새는 혼자 벌어서는 살기 힘든 사회

 

맞벌이로 서로 힘들지만 위로해주고 화이팅해주면서 서로 알콩달콩 살아간다고 치자

 

그래서 둘 만의 사랑의 결실 출산을 했다.

 

그 다음부터가 문제인 것이다.

 

출산장려금?

 

없는 것 보다 낫지. 하지만 지역마다 그 금액이 다르고 또한 출산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여자는 산후조리 등 벌이가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어떻게 하라고?

 

무작정 애기만 놓으면 끝인가? 정부에서는

 

왜 자꾸 현실적인 대책 없이 애기만 놔 출산해 라고 장려만 하는가?

 

나 포함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사람들 당연히 사랑의 결실 아기 출산 하기 싫어서 안하는지 아는가?

 

 

높으신 자리에 계시는 분들

 

너무 본인의 기준으로 정책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열정페이? 노력이 부족?

 

맞을 수도 있다.

 

더 이상 어떻게 노력하며 열정페이 받고 어떻게 삶을 영위하라는 말인가?

 

가뜩이나 무지막지하게 올라간 세금 덕택에 정부에서 장려하는 출산 더더욱 힘들어진 것이 현실이다.

 

일단 나부터 먹고 살아야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고 살고

 

그리고 안정이 되면 그 다음에 애기를 출산을 하겠지

 

......

 

출산하면 60대 되겠네

 

60대 때 출산이 가능한가?

 

 

나도 어서 빨리 사랑하는 여자와 같이 살고 싶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나의 주니어가 반겨주는 그런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깐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너무나 불가능 하다는 것이 최근 30대 초반의 현실이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내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연애,결혼,출산 생각도 못하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왜 높으신 분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저 고령화사회,출산..

 

아.. 그분들은 뭐 애기를 놓아도 출산을 해도 경제적인 타격이 상대적으로 덜 하니깐 그럴지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제발 현실을 알고 출산장려금 지원 같은 정책을 내 놓자.

 

그저 단발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위해서 내 놓는 그런 정책이 아니고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내가 열심히 일 하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길 바라는데

 

힘들거야

 

현실은.. 뭐 오늘도 풀타임 야근 노예생활이지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