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12. 2. 11:57

나에게 최애작품은 호조 츠카사의 시티헌터 


그리고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이 두가지가 있는데 다 80년대 일본에서 대히트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의 


북두의 권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만 어제 드디어 그 북두의 권을 5권까지 읽었는데 


뭐랄까.. 


시티헌터 초창기 냄새가 물씬 나는 남자만화 


아니 어떻게 보면 시티헌터 같은 경우에는 내가 추구하는 앞에서는 가볍지만 뒤에서는 진중한 


남자의 표본을 그려낸 만화라고 한다면 


북두의 권 주인공 켄시로는 끝까지 후까시 음 한국말로 한다면 똥폼을 잡고 


너는 이미 죽어있다 를 외치는게..


리얼 상남자의 포스를 팍팍 풍기더라 




캬 그림체 보소 진짜 저 섬세한 펜터치 


북두의 권 - 시티헌터 - 슬램덩크 로 이어지는 


무식할 정도의 극화체 


(보고 있나 평점 브레이커 김화뷁?)




아마도 김성모 조차도 북두의 권 영향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아직 5권까지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중간은 알겠다. 켄시로 형 토키 


아직 더 읽을게 남았지만 그건 잠시 후에 ㅋㅋㅋ 




실제로도 북두의 권 작가와 시티헌터 작가는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중간에 넌 이미 죽어 있다 의 북두의 권 패러디 


그리고 애초에 초반에는 북두의 권 같이 진한 남자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시티헌터 초창기 




시티헌터 2권에서의 극화체이다.


이것만 보면.. 흡사 북두의 권 - 슬램덩크 작화체가 섞여 있는 듯 하다.


실제로도 슬램덩크 작가가 시티헌터 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여자는 슬램덩크 초창기 적은 북두의 권 


그러나 슬램덩크도 시티헌터도 모두 후반부에 가서는 자신만의 그림체 그리고 특색을 그대로 살렸으니 


엄청난 만화가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외로 드래곤볼 같은 경우는 아예 작가 본인이 본인 그림체를 드래곤볼z 가서 바꿔버린 케이스..


뭐.. 드래곤볼z 가 더 터져버렸으니 어떻게 보면 드래곤볼 작가의 신의 한수겠지만




그리고 북두의 권 조사를 위키 가서 해보니 


주인공 켄시로는 단 한순간도 웃지 않는다고 한다.


리얼 상남자... 


정말 북두의 권 펜터치만 보면 지릴정도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80년대 권선징악 이야기 


좀.. 유치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도 그 스토리를 깨부술만한 그림체와 상남자 켄시로가 있으니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크으으! 리얼 상남자! 


북두의 권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는 아까전에도 언급했다만


김성모의 마계대전이 있을 것 같다.


북두의권을 모르고 마계대전을 봤을 땐 와.. 지린다 이렇게 생각했지만 90년대 초반 어린 나한테는 


지금 다시 보니 북두의 권 그림체와 너무 흡사해...


그래도 김성모 작품의 매력은 역시 진지한 그림체에 중간 중간 터져버리는 병크니 


그것 또한 김성모 작가가 자신만의 특색을 살린 케이스라고 나는 본다 


(그럼 돌아온 럭키짱은????? 정말 평점 1점대를 목표로 그리는건가?)


남자중의 남자 상남자의 만화 


북두의 권 


진짜 남자를 알고 싶다면 시티헌터와 더불어서 강추천 하는 만화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1. 23. 13:00

우스갯소리로 이런말이 있다.


여자 나이 30만 넘으면 요물이고 퇴물이다.


?????????????


아니 내 생각은 다르다.


여자는 10살이건 20살이건 30살이건 그리고 80살이던 


여자는 여자이고 


남자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생물이다! 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 생각에 불을 지핀 것은 아무래도 


정말 외국인이지만 천상 여자 아네트 올즌 덕분?




뭐 이런식의 짤방을 많이 보았다. 인터넷에서 


그래서일까?


나도 어렴풋이 그래.. 여자들은 30이 넘으면 급할거야 라는 


무지막지한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굉장히 그 생각에 대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중이다.


여자 나이 30이 뭐가 중요하단 말인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의 이 생각 


여자 나이 30 넘으면 퇴물 상폐녀는 아니다! 라는 이 생각에 불을 지핀것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스웨던 사람 


전 나이트위시 보컬 아네트 올즌




출처 아네트 올즌 블로그 


아네트 올즌 아줌마 


이 아줌마 나이가 무려 1971년생이고 


사랑하는 자식과 남편이 있으니 인터넷상 여자 혐오 하는 사람들의 


논리인 퇴물,상폐녀라는 그 논리에는 약간 벗어나 있는 사람이다.


다만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이렇게 한 남자의 부인이자 두명의 자식의 어머니인 아네트 올즌 게다가 외국인


그런 외국인 조차도 아직도 화장하기를 좋아하고 남들에게 


나 이쁘죠? ㅎㅎ 라는 사진을 올리는 것 보니깐 


여자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자연스러운 욕망 이것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여자이기 때문에 분출되는 자연스러운 욕망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식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퇴물,상폐녀 라는 논리 자체는 남자를 이용해 먹으려는 흔히 말하는 내가 당했던 


남자를 물주로만 보고 호구로만 보는 그런 김치녀들에게만 허용이 되는지 알았지만 


그 김치녀에게 심하게 당한 내가 생각을 해보니 


애초에 그 김치녀에게 성적매력 즉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면 어떤 남자가 당했을 것인가?


내가 당했던 김치녀는 나랑 동갑이었다.


하지만 굉장히 예뻣고 귀여웠다. 


내 기준일지는 몰라도 이미 나이 30 훌쩍넘은 여자고 퇴물,상폐녀 라고 불릴 나이지만 


그래도 그러한 여자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퇴물,상폐녀가 아니라는 말씀! 


여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여자는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언제나 예뻐보이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동물임을 


알게 되었다.




아네트 올즌 동양인 버전이라고 생각되는 곽정은..


그러한 곽정은 조차 당당하게 사랑을 하고 사랑 받고 있다.


여자 나이 30 넘으면 요물이고 퇴물이고 상폐녀이다 라는 논리는 


개논리에 불과하고 


그것은 여자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남자가 표현하자면 지껄이는 


패배감에 젖지 않기 위한 자기방어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여자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 


그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게 할 수 있는 남자로서의 섹스어필을 키운다면 


30대가 넘은 여자혐오 논리자들이 말하는 그런 여자일지라도 


수줍은 귀여운 여자로 당신앞에 나타날 것이다! 


여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남자를 물주로 보고 돈 돈 거리는 속칭 김치녀들은...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 


너말이야 s)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0. 7. 11:09

어제 일이 있어서 몸을 뒤척이다가 


진짜 우연찮게 본 웹툰이 있는데 


홍식 인터네셔널 댓잎갈비 사업을 하고 있는 내가 푹 빠져들만한 웹툰이라 블로그에 적어본다.


이름하여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대충 그림체는 이렇고 만화는 네이버 웹툰 가서 보면 된다.


하지만 난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책으로 사서 볼까 한다.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일본 만화 스토리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고등학교가 아닌 


국립자유경제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고등학생에서 투자금 1000만원을 주고 냉혹한 사회를 고등학생 때 부터 겪는다는 


조금은 황당한 스토리 




요놈이 주인공 이륙 


똑똑하긴 하지만 개민폐쟁이 


그렇지만 처음에는 히로인격...? 맞나 모르겠지만 히로인격인 서다미한테만 마음을 주다가 


점점 루저반 이하 L반 사람들에게 정을 주고 


좌충우돌 헤쳐 나가지만 


역시 어려운 말들이 특히 민상법 넘나들고 그걸 웹툰에 담아 낸다는게 아주 신기 


(사업 하고 싶다면.. 영화로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이 영화를 추천)




네이버 웹툰에서 손해,이익,제로섬,법인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유일무이한 웹툰 


그것이 바로 이 


국립경제자유고등학교 세실고 이다.


매출과 순이익을 따져가는 웹툰 


진짜 일본풍의 그림체만 익숙해 지고 일본풍 특유의 오글거림만 견뎌낸다면 


사업을 시작하기 전 배울점이 굉장히 많은 웹툰이다! 


(특히 투자 뒷통수 에피소드는 사업 하는 입장에서 소름.. ㅎㅎ)




뭐 하지만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에 그 무지막지하던 사업이야기 보다는 이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에 치우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는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그래도 사업 하는 사람 혹은 사업을 시작하려는 스타트 업 하려는 사람 들이라면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라는 영화와 더불어 강추하는 웹툰이다.


개인적으로는 L반 클래스 메이트들의 뒷통수 에피소드 같은게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지만...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0. 2. 12:30

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이지만 


내가 요새 TV는 재연프로그램 정도 밖에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내가 극렬히 아끼고 사랑하는 AOA 초아 


그녀가 또 마리텔에 나왔다고 한다!! 


오옷! 




?????


옛날 마리텔이구나 이건 


짧다... ㅋㅋㅋ 근데 캐귀엽... ㅎㅎㅎㅎ 





ㅎㅎㅎ 왜 이렇게 보면 웃음이 나냐 AOA 초아 


예전 마리텔 또한 꽤나 레전드한 방송이라고 알고 있다.


초아는 기럭지 가지고 많이 놀림을 받았던 초아 흑역사면 흑역사.. ㅎㅎㅎ




초아 기럭지 인증샷.jpg




뭐여 초아 같이 블링블링 하던 차에 이 괴랄한 머리의 뚱땡이는...


김정은 그는 북 국방위원장 


귀찮다 그냥 북한 넘버원인데..


북한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인정한 나라란 말인가?


걍 대한민국 부속영토인 한반도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괴뢰군에 불과하다.




이번에 마리텔 초아 컨셉은 데이트 컨셉..


여전히 짧은 다리를 우렁차게 내세우면서 꽤나 귀욤귀욤하게 방송 하던 초아 


개성공단 이라고 정은아 살 빠졌니? 라고 한마디에 


북한 사이버 전사들이 꽤나 빡쳤나 보더라..




이게 뭔 미친소리들이야..


그럼 니들은 박근혜,이명박 대통령 이름 막 부르지 않냐?


어이가 없어서 게다가 북한은 한나라라고 대한민국 헌법에서 인정하지도 않는데 


무식이 통통 튀는 소리를 하고 있다.


미치긴 뭐가 미쳐 


내가 보기에는 한국에 살고 있다는 가정아래 저런 댓글 쓴 사람들이 더 미쳐 보인다.


김정은 욕은 하면 끝없이 해야지 말그대로 자기는 살이 뒤룩뒤룩 찌고 


한민족 한동포 북한주민들은 굶어 죽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다시 초아로 정화 


정말 인터넷은 이상하다.


욕을 해야 되는 사람한테는 욕을 하면 안되고 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욕을 하고..


특히나 북한 정권같은 경우는 다 욕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김정은 그는 고모부를 총으로 사살한 패륜아 중 패륜아일 뿐이다.


(뭐.. 정치적 싸움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걸 저런식으로 댓글 다는 네티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김정은은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신성한 존재란 말인가?


그럼 남한에 왜 사는가?


북한으로 가시지..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0. 1. 17:11

더화이팅 혹은 더파이팅 


이하 더파이팅 


참으로 오래된 만화이다.


지금 30대인 내가 중학교 때 처음 봤을 때도 만화책방에서 


큰돈을 들여서 빌린 만화이니..




첫 연재가 무려 1989년 


한국나이로는 27살이다.


27년 초 장기연재중인 더파이팅 


더파이팅 이라는 만화를 세네번 정주행 했고 


만화도 재미있지만 역시나 애니메이션의 그 타격감이 최고인 듯 싶다.




그림체도 확실히 진화했다.


더파이팅 초창기의 마시바와 시간이 흐른 후 마시바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복싱,권투만화 중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는 더파이팅 


일단 스토리는... 


찐따가 복싱을 배워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전형적인 스포츠만화 


그러나 복싱만화의 걸작 더파이팅을 보면 아무리봐도 나도 복싱을 하고 싶다 라고 느낄 때가 많다.




복서들의 삶 


로드웍 이라던지 급격한 체중감량 이라던지 아니면 한계에 이르는 훈련이라던지 


권투만화 더파이팅 자체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아무리봐도 만화이기 때문에 저정도는 다 힘든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고3 수능 끝나고 너무 할일이 없는 나는 


동네 복싱장에 등록하고 3일만에 물러나고야 말았다.


만화에서 그린 것 보다 훨씬 더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싱만화 더파이팅 에서는 역시 등장인물들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개구리펀치 청목 


개그담당이 그 대표적인데..


아무리 봐도 나는 더파이팅에서 이 마모루 라는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들고 그래서인지 사람들에게 더 추천을 하게 된다.




마모루가 겁나 멋있어 보였던 몇 안되는 장면 


일보,일랑의 라이벌은... 뭐랄까 나에게는 크게 와 닿지가 않았고 


일랑이 겁나 힘들다 라는것만 느끼게 되었다.


차라리 마시바,기무라의 라이벌 의식이라던지 


센도,볼그 등의 일보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더 가슴에 와 닿지..


일보,일랑은 뭐랄까..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느낌


(그래서 일까 이제 다시는 붙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가버림)




한번 찐따는 영원한 찐따


이렇게 자기 좋다고 하는 여자가 있는데도 


헉.. 전 복싱이 좋아요 라고 하는 찐따는 더파이팅 주인공 일보밖에 없을 것이다.


뭐.. 본인은 마시바 여동생 구미를 좋아하는 것 처럼 표현이 되었다만..


복싱 장면은 가히 압권이지만 이러한 소소한 재미도 있는 복싱,권투만화 더파이팅 


너무 많아서 보는데 힘들 수도 있으나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한번 보는 것을 추천!!! 


(그래도 나에게는 시티헌터가 최고의 만화인듯...더파이팅은.. 한 10위정도? ㅎ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9. 16. 09:39

리니지 


더 엄연히 따지자면 리니지 구버전 


나도 예전에 중학생 때 리니지를 엄청나게 좋아하던 친구한테 이끌려서 게임방에서 한시간 하고 


특유의 뚝뚝 끊기는 그런 게임에 질려서 30분만 하고 


디아블로2로 다시 넘어온 기억이 있는데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 대한민국에는 굉장히 많다고 정보를 얻었다.


그래서 거두 절미 하고 국내 no.1,2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그리고 구글에 리니지 구버전 하고 검색을 해 보았다.




나도 기억나는 리니지 구버전 캐릭터 생성창..



블로그 섹션은 이미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 홍보의 장이다.


카페는?




카페라고 다를건 없다.


웹문서 조차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는 글이니 


이게 돈이 되기는 되나 보다.


다음은 어떨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리니지 구버전 사설,프리서버 홍보의 장 


마지막으로 구글은?




별반 다를건 없다.


그나마 다른건 유투브 홍보라는거?


이렇듯 이미 리니지 구버전 이라는 키워드는 어둠의 불법적인 탈세의 리니지 프리,사설서버 홍보의장으로 변모한지 옛날 


그렇다면 대체 왜 불법적인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를 하는것일까?


결론은 간단하다.


바로 리니지 구버전을 즐기는 유저 속칭 린저씨들의 돈이다.




이런식으로 리니지 구버전 사설,프리서버가 운영이 되고 또 현금이 입금된다는 사실 


그러나 내가 한가지 생각할 건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인 린저씨에게 리니지 구버전이라는 클라이언트 


즉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그 댓가를 현금으로 받는거 이거는 당연한 시장경제원리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이건 내가 보기에는 리니지 구버전이라는 컨텐츠를 생산,배포하는 nc소프트 측에만 허용이 되고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 운영하는 운영자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그러니깐 불법적인 일을 하는 범죄자들이라는 것이다.




출처-인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webzine&iskin=webzine&searchwhere=subjectcategory&svalue=%B8%AE%B4%CF%C1%F6&idx=132716


이건 리니지 구버전 프리,사설서버가 범죄이자 불법이다 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인벤의 글 


그런데도 대체 왜 리니지 구버전 사설,프리서버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한 것 같다.


한국인 이라는 민족의 특성을 알면 되는 것 같다.


지금 nc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합법적인 리니지 구버전 본섭은 어지간한 돈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왜 게임상에 그렇게 최고가 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고가의 돈으로 무장한 캐릭터가 


리니지 구버전 필드내에서 진삼국무쌍 찍으면 그렇게 희열을 느끼는가 보다.


(리니지 구버전 합법적인 본섭에서는 어지간한 돈으로는 상급 캐릭도 안된다는 소문이...)


그래서 내 기준에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 억 단위의 돈이 왔다 갔다 거리는데 


그럴 바에는 돈 조금 들고 100명 가까이 있는 리니지 구버전 사설서버,프리서버에서 혼자 장판파의 조운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리니지 프리서버,사설서버 하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위에 프리서버는 nc소프트 저작권을 침해하는 중대 범법 행위 라는 말까지 써 놨는데도 불구하고 


밑에는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 홍보의 장으로 변모한 팝올 게시판;;;;


그렇다면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 자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는 린저씨들 또 다른 나쁜 말로는 


호갱님들이 제발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 사람들 


주변 사람들이 없으면 자기 자신 


아니면 다른 합법적인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왜 불법적인 게임을 하면서 희열을 찾으려고 하는가?


리니지 구버전 프리서버,사설서버 운영자들은 당연히 다 감방에 쳐 넣어야 할 범죄자들이고 


이러한 범죄자들에게 큰 돈을 안겨주는 린저씨 호갱님들 또한 저런 악성 범죄자들을 등따수고 배부르게 하는 


호구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


그러니...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9. 9. 14:13

나는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 이라는 게임을 참 좋아한다.


실력은 없지만 보는 것은 좋아하고 


그래서 잘하는 실력있는 사람의 롤 방송을 보기 위해서 


아프리카TV BJ 방송을 보게 되었고 


대표적으로 이름을 알게 된 BJ가 


개소주,메도우이헌터,러너 등이 있었다.




뭐 여기 나오는 전 아프리카TV 출신 BJ 이름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개소주,메도우이헌터,러너는 확실히 알겠다.


그런데 너무나 획일화 된 컨텐츠에 물려서 


다른 아프리카TV BJ들을 알아보는데 방문자 엄청나게 많은 이 스타BJ들이 


GE 엔터테인먼트라고 소위 말하는 


친목을 도모하는 순간 부터 어라 라고 생각이 되었고 


결국은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 라는 철퇴를 맞게 되었다.




백수탈출 축하.. 


하지만 역시나 아프리카TV BJ 출신들은 방송인들 


방송을 해야 되는 사람이기에 아프리카TV가 아닌 다른 방송 매체 KOO TV 이하 쿠티비로 


다시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직을 들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아프리카TV  닝겐자이라 방송만 주구장창 보다가 


드디어 쿠티비 방송을 보게되었다.


한 때 리얼 지전 샤코 장인 개소주 방송을 보게 되었고 


자기전 방송을 보고 스르륵 잠든 좋은 경험이 있길래 낼롬 보게 되었다.




위의 이미지는 쿠티비 방송하는 BJ 모습인 것 같다.


일단 저 위에 저게 채팅이다.


의외로 겁나 신경 쓰인다.


내가 아프리카TV  컨텐츠에 너무 물들여져 있어서 그런가?


뭐 개소주는 아프리카TV나 쿠티비나 별반 차이점이 없다.


그러나 나같은 아프리카TV 플랫폼에 길들여진 사람은 


아무래도 새로운 컨텐츠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


게다가 아무리 예전 인기 스타 아프리카TV BJ라고 할지언정 


아프리카TV 플랫폼에 길들여져서 내 느낌은..?


낯설다?




전 아프리카TV 인기BJ 러너 


포부는 좋다.


그러나 아무리 말 잘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무장한 인기BJ라고 할지언정 


플랫폼이 낯설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초극혐 채팅창 ;;;


그래서 인가? 성공가능성은 그닥 높지 않아 보인다.




뭐 이건 전형적인 카더라 찌라시 


그런데 개소주가 원래 캠방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항상 캠방을 하고 있다는 점 


이건 쿠티비 사내 정책인 듯 싶다.


아프리카TV에서 개드립 날리던 개소주와는 약간은 다른 느낌이다.


목소리나 컨텐츠 자체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때와 별반 다르지는 않지만 




왜 쿠티비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이냐 하면 


지금 한국에서는 아프리카TV 자체가 1인 컨텐츠 방송에는 거의 독보적인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기 때문이다.


일단 나를 포함한 아프리카TV 독과점 같은 이 분위기 자체를 


아프리카TV  쿠티비 라는 쌍두마차의 분위기로 내야 될 듯 싶다.


그래야지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을 유입해 올 수 있으니깐 


어차피 전 아프리카TV 인기BJ 들이기 때문에 컨텐츠 자체는 검증이 되었지만 


역시나 플랫폼의 차이에서 밀리는 듯 싶다.


아예 중국에서 성공을 하기 위한 플랫폼을 형성하거나 


아프리카TV 못지 않은 플랫폼을 먼저 형성을 해야지 쿠티비의 성공가능성을 높게 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타 방송플랫폼 처럼 쿠티비 또한 묻혀 버리는 현상이 발생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아프리카TV 에서 방송한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같은 사람을 


섭외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BJ들이 활동하고 있는 방송플랫폼이라서 그런지 


다른 방송 플랫폼 보다는 신경이 많이 가는 방송 플랫폼 쿠티비 




뭐 잘하겠지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BJ 걱정 이라는 말이 있는데.. 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9. 7. 10:30

나도 블로거이고 한 때 나름 파워블로거 라고 자부 할 정도로 방문자 수도 많이 유치한 블로그 운영도 해 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파워블로거 입니다 혹은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거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점은 


"파워블로거 라고 하면 대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파워블로거 라고 하시는겁니까?"




이건 한 때 내 블로그 방문자 수 


솔직히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은 쉽다.


꾸준하게 그리고 핫키워드 잡고 좀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주고 


네이버 통합검색 특히 모바일 쪽에 딱 뜨면 


그날은 방문자 폭발! 


뭐 꾸준히 유지하는게 힘들기는 하지만 


그런데 나는 결단코 파워블로거 라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


그래서 구글에서 파워블로거 라고 하는 명칭을 조사를 해 보았다.



구글에서 파워블로거 검색 해서 나무위키 캡쳐 해 온 것이다.


본래 정의는 1인 언론 수준으로 대중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블로거가 파워블로거 였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대중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블로거라 함은 어떻게 판단하는 것인가?"


내 예전 네이버 블로그 처럼 하루에 방문자 16만명씩 들어오는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블로거 한테 


파워블로거 라고 할 수 있는것인가?


차라리 파워블로거 명칭은 아프리카BJ 같은 방송인들이 더 맞는말 아닌가?




나도 예전에 블로그 마케팅 업체에서 수 많은 쪽지가 와서 몇번 가 보았는데 


음식 사진 찍고 공짜로 밥 먹는 행위 자체가 너무나 불편했다.


그런데 이런걸로 해서 자부심을 느끼는 블로거가 있는지는 참..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미 파워블로거 하면 거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듯 하다.


이건 2015년 9월7일자 네이버웹툰 미티작가 일등당첨 마지막화에서 언급되는 파워블로거 


특히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해서 파워블로거는 파워블로거지가 되어버린 듯 하다.


그리고 나도 홍식 인터네셔널 양념육 유통회사를 운영하면서 


특히 네이버 통합검색에 올리는 것이 너무나 힘든것 임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블로거라고 하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지 


네이버 통합검색에 잘 띄우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해주는 사람들은 


파워블로거 아닌 파워블로거지가 딱 일 듯 싶다.


이 기준에 허용되지 않는 사람들은 


그 가게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쓴 글은 이 기준에 허용되지 않는다고 본다.




나는 파워블로거 라는 명칭의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본다.


지금 내 티스토리 블로그? 하루에 방문자 100명 수준이다.


그래도 나도 파워블로거 입니다! 라고 하면 어찌 알겠는가?


하루에 방문자가 10000명이던 100명이던 


내가 파워블로거 출신이요! 하면 확인할 방법이 있는가?


나도 대중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나도 파워블로거가 아니던가?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그냥 XYZ.. 블로거 일 뿐이지 파워블로거는 아니다.


예전 내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방문자 수가 평균 1만명이었으니 파워블로거 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는 결코 그런식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대중들에게 내 생각,내 의견을 말할 수 있어도 


재야인사들의 해박한 지식까지 말 할 정도의 지식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나는 파워블로거 라고 하면 이렇게 명칭하고 싶다.


"파워블로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거"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파워블로거,파워블로거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명칭을 바꾸고 


뜻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파워 리뷰어 --> 체험을 하고 리뷰를 쓰면 통합검색에 잘 뜨는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블로거들"


그렇다면 대중들에게 인식 되고 있는 


파워블로거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외! 레인보우 지숙 같은 경우는 파워블로거가 맞는 것 같다.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영유하고 있는 중이고 


게다가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블로그 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파워블로거가 맞는 것 같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8. 27. 15:36

나는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로 하루에 올리고 싶은 내용만 올리는 블로거지만 


모든 블로거가 그렇듯이 방문자 수에 급급해서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방문자 수 대폭 감소해 버린 내 죽은 네이버 블로그 


이 때 당시 블로그 마케팅 이라는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진짜 자연스럽게 쪽지로 메일로 엄청나게 연락이 왔었고 블로그 마케팅 자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이런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업체는 단언컨데 단 한군데도 보지 못하였다.


 


이러한 영상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뭐... 애초에 저런 영상 편집 능력이 있다면 블로그 마케팅 보다는 다른 쪽으로 일 할게 뻔하니깐 


그런데 이러한 블로그 마케팅이 공짜라면?


더 좋은 갈비 납품 받고 싶고 신메뉴를 추가 하고픈 식당,업소 사장님들께 국한 되는 이야기 이다.


블로그 마케팅 처럼 올라갈지 안올라갈지 불확실한 것이 아니고 


확실한 아이템 그리고 맛이 좋고 바로 눈 앞에서 확인 가능한 홍식 업소,식당 갈비




실제로도 홍식 댓잎갈비는 서울 북부 지역에서 10여년동안 입소문 제대로 탄 유통업체 이다.


네이버,다음 에서 댓잎갈비 검색 해 보면 이미 확인된 검증된 아이템인 양념갈비 임은 알 것이다.


그러나 아직 모르시는 업소,식당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고 


또한 블로그 마케팅 처럼 일단 한번 해 보세요! 가 아닌 


샘플을 드셔 보시고 결정하세요! 라는 것이다.


관심 없으시면 연락을 안주시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홍식 업소,식당 갈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마케팅에 있다는 것이다.


홍식 인터네셔널 유통 업체는 블로그 마케팅 그리고 학원 영업,선거 운동 같은 오프라인 마케팅을 주로 한 인력도 있고 


기업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간 대기업 마케터 출신의 인력도 있다.


또한 영상 편집을 예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곳이 홍식 식당,업소 갈비 유통업체 인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저 내용은 놀랍게도 다 공짜라는 것이다.


물론 저 마케팅을 목적으로 홍식 식당,업소갈비 유통업체에 연락을 하시면 


단언컨데 대답은 NO이다.


홍식 인터네셔널 유통업체는 최고급의 아주 맛있는 양념갈비를 식당,업소 사장님 가게에 납품하는 유통업체인것이다.


일단 샘플 드셔보시고 결정을 하시면 된다.


상위 노출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확실한 상위노출은 페이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_


블로그 마케팅을 돈 주고 하실 바에는 


어차피 아이템 하나 추가 시키시거나 변경 하는 식당,업소 사장님들께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




전화 한통이나 카카오톡,라인 으로 문의 주시면 


아이템 하나 추가 하고 싶은 사장님들이나 신장개업 하시는 사장님들께 


홍식 댓잎갈비 아이템을 설명해 드릴 수 있다.


그만큼 맛에 있어서는 확실한 보장된 업소갈비! 


그리고 효과가 긴가민가한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업체들은 절대로 해 주지 않는 영상 블로그 마케팅 까지 무료로 


(홍식 인터네셔널 유통업체에서 회식 장소로 납품 하고 있는 가게에서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먹고 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어서 


홍보 해 드리는 것이다. 절대로 파워블로거지 같이 공짜로 먹지 않는다.)

해 드리는 식당,업소 납품 전문 유통 업체 홍식 인터네셔널 




홍식 식당갈비,업소갈비를 이용하시면 좋은 점은 


1. 훌륭한 맛으로 단골 고객 확보 


맛이 없으면 사장님께서 이 갈비를 납품 안받으시면 그만! 


2.훌륭한 식당,업소 갈비를 판매하는 사장님의 가게는 그 지역에 소문난 맛집 랜드마크화 


실제로도 댓잎갈비 하면 랜드마크화가 되어버린 업소들이 있으니 


그것이 이 글을 읽는 사장님의 가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확실한 아이템 홍식 업소갈비! 


3.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1000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블로그 마케팅이 공짜! 


유투브에 한번 올린 영상은 계속해서 사장님들께서 영업하실 때 이용하셔도 되고 


또한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점은 크다! 


이 정도의 장점이 있으니 


식당,업소 갈비 유통 전문 업체 홍식 인터네셔널에 관심이 있으신 


사장님들께서는 


02-905-7005 


카카오톡 라인 hongsic85 친구 추가 후 


문의 하신 후에 샘플본을 드셔보는 것을 강추!!! 



홍식 댓잎갈비 사무실 위치는 여기! 


실제로도 내방고객들에게도 판매 하고 있는 홍식 업소,식당갈비 


이제 사장님께서 그 환상적인 맛을 느껴 보실 차례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8. 26. 19:05

오늘 기사를 보다가 


김구라 합의이혼 


이라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김구라 부인이 보증을 서서 빚이 17억이 있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들었던 느낌은 


와 진짜 이건 이혼각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와이프 이기에 내가 다 견뎌낸다! 라고 작년부터 


김구라 부인을 방송에서 디스 하기는 했지만 이혼은 하지 않았던 


내가 느끼기엔 상남자 김구라 




솔직히 빚 170만원도 아닌 1700만원도 아닌 17억 이라고 한다면 


정말 세후 연봉 1억의 사나이가 


무려 17년을 한푼도 안쓰고 차곡차곡 쌓아야 되는 엄청난 돈이다.


정말 같은 남자로서 폭력을 행사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는 그를 상남자 라고 생각했었다.


뭐.. 가정에서 어떻게 했을지는 모르지만 


옛날에 그의 입은 엄청난 폭력을 퍼부었던 그런 남자였으니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했을지는 몰라도 


일단 이혼 안한것만으로도 김구라 그는 대단한 남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김구라 와이프 디스 장면 


그러나 결국 17억이라는 엄청난 액수 앞에 


김구라의 와이프 사랑과 이혼의 간격 


그 간격은 너무나도 넓었던 것일까?


결국은 김구라 합의이혼 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뭐 예전처럼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는 그런 관념은 약해진 것이 현재의 현실 


그러나 이러한 2015년 현재에서 


뒷목 잡고 쓰러질 17억이라는 큰돈 빚 이라는 


그것도 사랑하는 아내가 저지른 행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던 김구라 그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결국 결혼은 현실이고 


지금까지 아내를 디스하기는 했지만 이혼은 안했던 김구라 그의 생각을 


내가 조심스럽게 유추해보자면 


아마도 이런 생각이 아니었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남자의 최고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자가 사랑하는 그리고 남자를 사랑해주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는 여자와의 결실 김구라한테는 김동현 이라는 아들 


두명을 행복하게 하는 것만이 김구라 본인의 최대의 행복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17억이라는 엄청난 현실 앞에 


아무리 나가서 열심히 일 해도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으니 


합의 이혼 까지 간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남자 입장에서 김구라 대변하는 말이 되어버린 것 같다.


물론 그렇게 사랑하는 아내와 남이 되는 것이 진정으로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가 할 행동인가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결혼은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다.


결국은 현실에 벽 앞에 무너진 그리고 17억이라는 현실 앞에 


김구라 아내와의 벌어진 간격 


그래도 작년 12월경이었나?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당연히 이건 이혼각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혼은 안할 것이다. 난 내 아내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라고 느꼈지만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진 간격을 좁히지 못한 


김구라를 보니 


한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