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6. 3. 18. 12:03

현재 내 벨소리 초아송 


초아 좋아 좋아 초아 좋아요! 앙!! 




이게 바로 내 현재 벨소리이고.. 


앙 할때 꽤나 강인한 멘탈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니 이제는 앙 소리 안들으면 전화를 안받고 있다 껄껄




락버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언플러그드 버전 초아송 


근데 초아 본인은 왜 초아송 가사를 잘 모르는가?




앙이 가장 귀여운.. 슈가맨에서 부른 초아송 




초아송 따라 부르는것까지는 좋은데 앙 까지 따라필요는 없잔수 엘비스 여러분들.. ㅋㅋㅋㅋㅋ




아프리카BJ 최군 방송에 출연한 초아 


중간에 최군 목소리가 심히 걸리지만 최군의 모습은 뇌리에서 지우도록 하자 




복면가왕에서 부른 초아송 


앙 할때 삑싸리 나지만 나도 영상속의 남자들과 다를바가 없는 표정으로 초아를 지켜보고 있다..




저 F 티셔츠는 초아 본인티셔츠인가.. 자주 입고 나오는구먼


섹시 버전이라고 하는데.. 섹시 보다는 귀엽다.. ㅎㅎㅎ 




군대인가... 


초아송 떼창은 보기 힘든데 


나머지는 다 비스무리 ㅋㅋㅋㅋ 


초아송 기타코드는 


E-A-B-E 


가사만 바꿔서 여자친구한테 불러주면 


개이득이니 여자친구한테 이벤트 해 주고 싶은 여러분들 


XX 좋아 좋아 XX 좋아요 앙! 해주길 ㅎㅎㅎ 


XX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여자친구 이름;;


(다만 부작용이 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3. 8. 13:35

난 예전부터 낢이 사는 이야기나 나이스 진타임 그리고 현재는 생활의 발견과 같은 


생활웹툰을 보면서 많이 공감도 하는 편이고 재미있게 보는 편이다.


(이말년의 수필 같은 경우는... 대략 할말이 없다)


그런데 이런 뉴스 기사를 보았다.




그렇군 뭐 낢 서나래 웹툰 작가 같은 경우에는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그런 작품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니깐 


대체 어떠한 연유로 고소까지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 볼까?




이과장을 까자!!! 


????????


아니 솔직히 말해서 낢,이과장 부부가 어떻게 살던 말던 메갈리아 회원들이 무슨 간섭을 한단 말인가?


이거야 원 같이 밥 먹을 때 이과장은 숟가락을 쓰고 낢 작가는 젓가락을 쓰면 


또 그걸로 깔것인가?


아니 대체 왜 남의 부부간의 일을 간섭을 하는거지?


낢 서나래 작가가 피해 보는 것 같다고 여성으로서?


그렇다면 낢 작가가 먼저 남편인 이과장한테 어떠한 대책을 세웠겠지 왜 전혀 일면도 없는 사람이...


그러는지 당최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좀 피해의식이 가도 너무 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 부부가 어떻게 가사노동을 하던 말던 남이 신경쓸바가 아니고 


공감 생활웹툰을 그리면 


아 낢 서나래 작가 부부는 이렇게 살고 있구나 라고 공감을 하려고 작품을 발표한 것이지 


굳이 가사노동 시간을 적어가면서 여성이 피해보고 있슴돠! 이럴려고 그린 작품이 아닐텐데?




그렇지 낢이 사는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애초부터 


생활형 웹툰이고 거기 등장하는 사람들도 모두 다 실존인물이라고 분명히 명시해 놓았을텐데 


메갈리아 회원들의 오지랖이 하늘 끝까지 갔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낢이 사는 이야기를 쭉 정독한 독자로서 말을 한다면 


그 어디에도 여성 비하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할만한 부분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작품을 그린 작가 서나래씨가 여성이기 때문이니깐..




솔직히 고소 당해도 할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 심했다 이번건은 


정말 메갈리아 커뮤니티가 처음 나왔을 때는 


일베저장소 같은 커뮤니티에서 만연해 있는 여성혐오 사상을 없애 줄 수 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을 했지만 


가면 갈 수록 이러니깐 여성혐오를 하게 되는거지.. 라고 악감정만 가지게 되는 그런 커뮤니티로 변모 하는 것 같은 


씁쓸한 느낌..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2. 25. 14:19

라면 


이미 일본에서는 거의 라멘으로 국민음식이나 다름없고 우리나라에서도 간단히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유용한 식품 




요새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 엘리트건달 진짜 주인공 같은 카와이 세이야 


성악설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있는 나에게 인간의 참모습을 그려내는 것 같은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인간은 돈을 갈구하고 산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면 자랑하고 싶어 한다.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카와이 세이야 선생 



그리고 자신만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는 인간의 이기적인 마인드 


차라리 이렇게 당당한 카와이 세이야가 더 인간적이다.


왜 카와이 세이야에 대해서 초반에 이렇게 설명하냐면 엘리트 건달 23권의 라면 에피소드 때문이다.



라면의 한계라... 


그렇다면 일단 라면의 정의부터 알아야겠다.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라면의 정의다.


국수를 증숙시킨 후 기름에 튀겨서 만든 유탕면에 분말 수프를 별첨한 인스턴트 식품 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즉 분말수프,유탕면,국수 이 세개가 필수 요소인데.. 


엘리트 건달 지의 카와이 세이야 선생은..




궤변으로 마구잡이로 "국물에 면이 들어 있는 것" 이라고 정의를 내려버린다.


국수 우동과의차이점이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논리도 카와이 세이야 선생은 참신한 궤변으로 작살내 주신다.



그렇군.. 국수,우동과 같은 취급을 한다면 라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 되는군..


응????


그래서 이러한 피를 토하는 궤변을 설파한 끝에..



그렇군! 라면의 정의는 백과사전에 나온 저말이 의미가 아니고 


국물에 면이 들어 있는 것이로군!!! 


카와이 세이야의 눈이 참 귀엽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발상의 전환을 뒤덮은 라면 지금부터 시작




부대찌개,만두국,어묵... 다 국물이 있다...


뭐 그래 이거야 우기면 라면 같다 치자..




이미 갈 때 까지 갔다. 


소고기 전골 (라면)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 세이야 선생의 라면 강좌는 계속 된다



그래 이게 무슨 라면이냐! 


하니깐.. 소고기 전골 당연히 국물이 있지... 라면사리 들었다고 라면이라고 우기는데.....


뭐.. 라면의 정의가 국물에 면이 있는 것 이면 맞는말이지.. 크흠



라면의 영역을 이미 벗어났지만 


지의 카와이 세이야 선생의 논리에는 이길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 한가닥이면 라면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만화는 정상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밥라면이라니 


발상의 전환 


그렇지 간장은 국물이고 면 있으니.. 국물에 면이 있는 라면은 맞겠지..



무적의 논리다.


국물에 면이 있는것이 라면 


설마 술라면이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카와이 세이야 선생의 마지막 한계를 뛰어 넘은 라면은...




생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라면이냐? ㅋㅋㅋㅋ 


하면 지의 카와이 세이야는..




이런식으로 나오겠지 


국물에 면이 들어 있는 것 그것이 라면이다!!! 


하지만 역시 폭력만화라고 해도 코미디 요소가 가득한 엘리트 건달..


결과는...




권선징악....


미치겠네 


그래도 엘리트 건달 카와이 세이야 라면론을 보고 


나는 너무 틀에 박힌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보았다.


그렇지 저게 라면이 될 수도 있는것이다.


그래서 잠시나만 엘리트 건달 작품내에서 돈벌레 인간쓰레기로 묘사가 되지만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는 카와이 세이야 


그는 지독하게 현대인들을 닮아 있는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괴물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한다.


(근데 정말 술라면에서는 뻥 터졌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2. 24. 12:35

어떻게 보면 아저씨고 


어떻게 보면 이제 대학을 졸업해서 사회물 조금 먹기 시작한 오빠이자 형인 내 입장에서 


2월말은 참 설레는 기간이다.


바로 대학생이 된다는 바로 그 성취감 그리고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 그리고 


고등학교의 공부가 아닌 전공,대학공부를 한다는 그러한 설렘 등등..


그래서 대학생활에 대한 나의 의견을 좀 적어 보려고 한다.




1. 대학생 대학교생활에서 선배와 후배는 뗄레야 뗼 수 없는 사이다?


이미지는 복학왕의 이미지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는 특히나 학생회 ,동아리 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선배,후배의 개념이 좀 더 각별해지고 


나처럼 아웃사이더로 놀면 선배 후배? 그딴거 없다 그냥 동기가 최고다.

동기랑도 친해지지 않는다면? 그건 아웃사이더를 넘은 그냥 존재감 무의 존재 


휴학 풀로 때리고 학교에 오니 진짜 아는애들이라곤 눈꼽만치도 없었다.


(군대2년휴학,일반휴학2년 이미 여자 동기들은 다 졸업했고 남자 동기들도 바쁜 대학교 4학년에 난 대학교 2학년.. ㅋㅋㅋ)


정말 선배,후배 관계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2.대학생 대학교 생활에서의 학점관리 때문에 바쁜가요? 


이미지는 치즈인더트랩의 이미지 


내가 대학교4학년일 때 가장 후회한게 거 이렇게 학교 다닐 줄 알았으면 그냥 열심히 학점관리나 할껄 왜 그 땐 열심히 술 마시고 다녔을까 라는 후회가 들건 사실이다.


대학생활에서의 학점 관리는 우리과 같은 경우는 그닥 빡세지는 않았다.


그냥 교수님께서 하라는 숙제만 하면 됐었기 때문에 


하지만 정말 네이버 인터넷질 밖에 모르는 경우는 이게 좀 힘들 수도 있다고 본다. 


(책을 보지 않아..)


하지만 내 동생 같은 경우는 네이버 좆문가들이 모르는 내용이 과제로 나와서 


엄청나게 힘들어 했던건 기억이 난다.


(문과 쪽은 어지간하면 네이버에서 다 검색이 가능하다..)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을 한다.




3.대학생,대학생활에서도 아싸 왕따가 걱정돼요


1학년 땐 나름 재미있게 놀았고 복학한 직후는 학교에서 말 한마디 안했던 왕따 그리고 동기 한명 만나서 


그 동기랑 열심히 다녔던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딱히 걱정 안해도 된다 라는게 내 생각이다.


대학생,대학교 생활에서의 아싸,왕따? 솔직히 누구도 신경 안쓴다.


나이 20대 중반 넘어서 대학 다니는 사람도 많기 떄문에 본인의 멘탈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나도 처음에 혼자서 학식 먹으면 남들이 날 찐따로 보지 않을까.. 라고 걱정을 했는데


나중에는 혼자서 과방에 후배들이 놀거나 말거나 짜장면 시켜 먹고 혼자 잘 자고 학식에서 추가 밥 더 달라고 징징 거리는 수준까지 왔다.


이런 멘탈력을 함양 시켜 줘서 사회에서 밥 혼자 먹으라는 대학에서의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아싸나 왕따 같은 경우에.... 



4.대학생,대학생활에서 연애는 어떻게 될까요?


이건 답이 확실하다.


위의 그림처럼 되려면 잘생기거나 예쁘면 된다.


못생기거나 매력이 없다? 그러면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cc가 싫다? 그럼 죽어도 안생긴다.


나 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cc보다는... 다른학교 여학생이 더 마음에 들어서 


대학생활 내내 cc 라는걸 해보지 않았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내 선택이니깐 




5.지잡대 나오면 취업이 힘든가요?


단연코 no 라고 할 수 있겠다.


지잡대건 명문대건 간에 그냥 요새는 취업이 힘들다.


(서울대는 예외)


그래서 아무래도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 열심히 학점 관리 하고 부가적인 스펙을 많이 따 놓는 것이지 


지잡대가 아니라 명문대 나오면 취업이 지잡대 보다는 조금 더 쉬워질 뿐 


그래도 힘들다는게 내 생각이다.


만약 대학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그럼 성심성의껏 내 경험을 살려서 대답해 주겠습니다.


나도 찐따였기 때문에 cc관련/학교에서 인싸가 되는 질문 이런건 모르기 때문에 패스 


찐따 대학생들의 표본 중의 표본 


나 사에바료... 크흑.. ㅠㅠ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2. 17. 15:33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고 한다.


남자는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오고 여자는 집에서 조신하게 살림을 해야 한다..


아니 21세기 대한민국 남녀평등 사회에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남자도 집에서 가정일 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의 대한민국은 남자가 가정주부 하면 이상한 듯이 쳐다보는 것이 현실 


아~ 쌰따맨 하고 싶다 ㅠㅠ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요새 가모장적 이미지로 핫한 개그우먼 김숙! 




눈빛보소 우리 숙누나 


이런 누나라면 아침에 샤따 내려주고 열심히 빨래 하고 청소하고 집에서 가정일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한걸스 시즌3를 다 본 내 입장에서는 


김숙 이 발언은 진짜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사상이라는게 더 나같은 남자를 환호하게 한다.




사실 예전부터 김숙은 가모장적 발언을 많이 하긴 했는데 


왜 최근에 와서야 이 발언이 이렇게 화제가 되고 조명이 되냐 하면..


바로 이 프로그램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이 인기가 매우매우매우 많아 졌기 때문이다.


나도 운동하면서 가끔씩 보는 프로그램인데 


김숙,윤정수 케미가 진짜 아주 박살이 난다.




남자 짓이래 ㅋㅋㅋㅋ 


사실 나는 예전부터 김숙을 아주 좋아했는데 


왜 결혼을 못했는지 이해는 안간다만 


윤정수 한테 시집 좀 갔으면 좋겠다 우리 숙누나 


이제 시집 가고 숙 누나 닮은 눈 엄청나게 큰 자식 봐야죵 ㅎㅎㅎㅎ




그라제! 


남자는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가 최고!!! 


나도 하고 싶다! 


모든 남자의 꿈 샤따맨!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왜 남자도 집에서 살림 하고파요~ ㅎㅎㅎㅎ 


나 잘할 수 있는데 


어디 숙이 누나 같은 여자 어디 없나? ㅋㅋㅋㅋㅋ




어디 아침부터 남자가 인상을 써! 


그렇지! 가모장적 김숙 같은 여자면 


아침에 누님 보다 먼저 일어나서 숙이 누나 출근 잘하도록 밥상 차려드릴 수 있습니다! 




가부장적 스타일의 남자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이 때 


김숙 같은 캐릭터는 아주 환영 받을만 하다.


김숙 외모도 내 외모니깐 


아직 끝나려면 먼 것 같은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열심히 봐야지 


고마워요 숙누나 


저는... 안될까요? ㅎㅎㅎㅎ 정수 형님 버리고 ㅋㅋㅋㅋㅋ 


(윤정수,김숙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2. 12. 18:20

일단 영상 하나 첨부 




일반 사람들은 극혐 할 수도 있으나 


일베충들은 원츄 하는 최강의 알람 소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야 기분좋다 알람음 


내가 만들었다!! 


근데.. 난 일베충이 아니니깐... 저거 못할거야.. 아마...


일단 파일의 야기분좋다.zip을 다운을 받은 후에 


컴퓨터와 핸드폰을 연결 


핸드폰으로 이걸 다운 받은 경우에도 상관 없음 





그리고 폴더 안의 


Notifications 폴더에다가 이걸 넣어주고 압축을 풀어 주면..




당신도 어엿한 베충 베충한 일베충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아이폰은... 


솔직히 한번도 써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이건 안드로이드용 


많이 많이 쓰시길~~~ 





야기분좋다.zip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2. 11. 12:25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 연휴 때 


또 북한 녀석들이 까부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굉장한 안전 불감증인게 


또 쐈어? 저새끼들? 이런 느낌이 더 강한건 솔직히 사실 


한두번 도발을 해야지 이거야 원 시시각각 도발을 해 대니 


이제는 연례행사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예비군 8년차인 그래도 뉴스를 보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겠지..




동무 여러분 저 김정은입네다! 


남한 새끼들이 뭐라 하던 말던 내 갈길 가는 진정한 상남자!!! 


라고 외치기에는 그냥 철 없는 어린애가 까부는 것 같다.


그래서 




뭐 이새끼가?


결단을 내려 버린 박근혜 대통령 


개성공단 폐쇄라는 최고조로 강한 처방을 내려버렸다! 


와우...


솔직히 박근혜 정치 너무 인맥 정치 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안들고 


괴랄하기 그지 없는 단통법,창조경제 부터 해서 나같이 30대 청년층이 


결혼은 커녕 먹고 살기 힘든 헬조선,헬반도를 만든 박근혜 대통령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북정책 하나만큼은 딱 내 취향이다.




누나.. 왜 그래???? 


이 돼지새끼 벌벌 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한다.


근데 왜 자꾸 저렇게 철권통치 공포정치를 행사 하려는 것일까?


예전 같았으면 사과하고 그랬겠지만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 결정은 


손해를 보더라도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한 결정으로 생각이 된다.




뭐 네이버 포탈 사이트 반응을 봐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만약 이번도 정치쇼면 


나는 투표로 정치인들에게 경고 할 것이다.




보고 엄청 웃었던 움짤 ㅋㅋㅋ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 결정 


전적으로 지지하는 바이고 


북한과 사이좋게 통일을 위해서는 


나를 포함한 남한도 그렇지만 일단 북한이 먼저 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자꾸 김정은이 어린애처럼 저렇게 나오면 


개성공단 폐쇄 보다 더 심하게 압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나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김정은이가 그래도 철 없는 돼지새끼 같은게 현재 내 생각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2. 28. 12:53

나는 일베던 오유던 디씨던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그렇게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다.


카페는 내가 호의적으로 보는 인터넷 커뮤니티 


그런데 요새 일베 뺨 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하나 알게 되었는데 


메갈리안 내가 알고 있는 명칭은 여자 일베 




일베의 오케이 싸인과 비슷한 메갈리안 손 인증 이라고 한다..


한국 남자의 성기 사이즈를 모태로 저 손인증을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한국 남자인 나로써는 으으 극혐...




뭐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는 내가 아는 커뮤니티도 꽤 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트는 여성시대,소드 등등등..


근데 메갈리안 이 커뮤니티는 페미니즘을 뛰어 넘은 


일베충들이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지역 혐오 하는 것 처럼 한국 남자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글을 써 내려가는 것 같던데..


난 한국 여자가 좋고 메갈리안이던 여성시대던 그냥 커뮤니티 하는 것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인데 


굳이 같은 나라 대한민국의 남자를 한남충 이라던지 실x 이라던지 


우스갯소리로 하면 기분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 정말 패러디 잘 했다.


메갈리안 이용자들은 일베 유저들을 극도로 혐오하고 


일베 유저들의 똥글을 미러링 한다고 알고 있지만 


아니 미러링 할게 없어 인터넷 병신들의 글을 미러링을 하고 있는가?


그걸 미러링 한다는 이유 자체가 바로 메갈리안 이라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일베 유저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뭐.. 메갈리안 유저들의 외모를 가지고 뚱뚱하다던지 심각하게 외모 비하를 해대는 


일베충들 또한 별반 다를 건 없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일베 유저들은 자신들이 병신임을 자각하고 있고 


메갈리안 유저들은 이것이 여권신장을 주장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가 찬것이다.




쟤네 뭐야 무서워..


워낙에 인터넷 이용하는 게다가 저런 커뮤니티 이용자들 대부분이 남자인 것을 


옛날 깊갤에서 활동하던 나는 알고 있다.


메갈리안 에서 한남충 한남충 하는 사람들이 다 여자인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난 일베,메갈리안 둘 다 안하는 사람이거든 


하지만 구글에 메갈리안 검색을 하면 인증샷 이라고 찍은 나온 사진들은..


남자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찍으니 


여초 커뮤니티가 맞는건가?




내가 보기에는 메갈리안 커뮤니티는 일베와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


즉 메갈리안에서 한남충 이라고 한국남자를 비하해봤자 


돌아오는건 여자 일베 


한 때는 여시가 그런 이미지 였다면 그보다 강력한 메갈리안이 등장! 이라고 하면 더 좋을 것이다.


일베충들이 욕을 먹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건 바로 이유 없는 고인 비하,지역 비하 때문이 아니던가? 그들의 병신력도 한 몫하긴 한다만..


(그런데 아무리 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비하라기 보다는 너무나 존경하는 것 같아 보이는게 함정)


그런데 한국남자들을 아무런 이유없이 혐오 하고 남녀갈등을 조장 시키는 메갈리안 


똥뭍은 개가 겨 뭍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고 생각을 한다.


한국 남자들이 몰카,도촬 하고 다닌다고?


그럼 일베 유저들도 고인,그리고 지역 사람들에게 피해를 본 사람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일베는 글렀고 


메갈리안이라도 정당한 여권 신장을 위한 커뮤니티로 발전 했으면 좋겠다.


현재는 여자일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2. 16. 11:59

요새 송년회다 망년회다 해서 너무 달리고 달리고 달린 결과 


여름에 열심히 뺀 살이 6kg이 불어버려서 


헉! 하면서 충격먹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다.


열심히 운동하고 집에 숀리 싸이클이 있어서 싸이클을 타는데 너무너무 심심해서 


그냥 한번 볼까.. 해서 본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가상 부부의 활약을 보고 


나도 모르게 팬이 되어버렸다.




사실 나는 김숙 같은 외형의 여자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고 


성격 또한 김숙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뭐 그전에 무한걸스 애청자로서 김숙이 시즌3 참가한다고 했을 때 열심히 봤지만 


무한걸스 시즌1 때의 정시아 만큼의 파급력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난 김숙이 좋다.


처음부터 뻥뻥 터뜨린 이 커플 




사실 이제 알렉스류의 우리결혼했어요 식 스타일은 너무 질린다.


차라리 남남북녀의 양가놈 양준혁 스타일이나 


애초에 우리 결혼했어요 초기 버전의 정형돈 


같은 스타일이 나 같은 사람들한테는 더 먹힌다.


아니 이게 우리 결혼했어요야? 우리 연애하는데 따라하세요 남자분들 이지..


처음부터 임신은 안 돼 드립에서 싸이클 타다 넘어질 뻔했다.




그리고 이 김숙,윤정수 커플 컨셉도 아주 훌륭하다.


김숙이야 예전부터 남자는 다소곳이 가정일만 해 돈은 내가 벌어온다! 라는 말을 주구장창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가모장적 부인으로 나오는데 


아주 신선한 컨셉이라서 한번 더 보게 되고 


또한 윤정수 라는 개그맨은 내가 딱히 좋아하는 개그맨은 아니였지만 


파산 컨셉을 개그로 아주 잘 훌륭히 소화하는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 결혼했어요 류의 가상부부 사이에 이러한 적이 있었는가?


이건 김숙,윤정수 개그맨 선후배 사이가 돈독하고 또한 컨셉도 재미있게 잡고 


그야말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꽁트 보는 느낌이라 즐겁다.


알렉스류의 신애 발 닦아 주는 그런거.. 야 정말 결혼도 안했는데 너무 심한거 아냐?


그나마 우리 연애해요 남자분들 그러니깐 따라해요 에서 탈피하고 있는 남남북녀 그리고 최고의 사랑 같은 류의 


이러한 프로그램이 나와서 이제 슬슬 tv쪽으로 눈을 돌려볼까 생각중이다.


실제로도 내숭 없이 껄껄 웃는 김숙의 역할이 굉장히 큰 거 같지만..


이건 그녀의 원래 성격인 듯 싶다.




저..저기요 누님???


41살 맞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양준혁 스타일로 가는게 아니고 나름 이런식으로 풋 하는 웃음도 준다.


현재로는 양준혁-김은아 커플이 내 기준에서는 넘버원 이지만 


김숙-윤정수 커플이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본다.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봐야지 


시청률 7% 넘으면 진짜 결혼한다고 하는데..


윤정수 장가 김숙 시집 한번 보내기 위해서 


내가 시청률 상승에 보탬을 줘야지 


정말 재미있는 커플 김숙-윤정수 커플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강추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12. 9. 15:28

나는 원래 tv를 잘 시청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은경 논란이라길래 


뭐지? 하면서 봤는데 댓글이 다 신은경에 대해서 호희적인 댓글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내가 아는 신은경 


노는계집 창 그리고 조폭마누라 정도만 알고 있는 논란이 되고 있는 리얼 스토리 눈 


신은경 해명편을 보게 되었다.




뭐 이거였는데..


내가 느낀 감정은 


왜 이렇게 다 거짓말 처럼 보이지?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배우 신은경 전에 엄마 신은경 일텐데


어떻게 엄마가 되어서... 


아들을 8년동안 매일 같이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친정어머니 통해서 봤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이렇게 논란이 되는건 아마 신은경 본인이 과거에 나와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것일텐데..




이건 리얼스토리 눈에서도 나온 것 처럼 


지금 신은경 아들은 뇌수종을 앓고 있다고 한다.


정말 가슴이 찡...한 사연 




내가 저편을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봤으면 나도 아마도 눈물을 흘렸으리라 생각이 든다.


누가 봐도 모성애 강한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신은경의 모습이 보인다.




이런 신은경이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친정엄마가 보러 갔다.


8년동안 2번 보러갔다.


(채무관계에 대해서는 법이 그리고 판사가 알아서 해 줄테니.. 내가 느낀 점은... 


채무관계에 있어서 난 억울해! 라고 신은경이 외치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아픈 아들을 놔두고 호화여행을 갔다..


도저히 내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을 신은경 본인이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진짜 계속해서 보면서 


???????????


?????????


??????????


이런 느낌으로 본 거 같다.




이제 90을 바라보는 전시어머니가 양육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신은경 본인이 양육을 해야 되는 것이 위에 힐링캠프에 나오는 발언이 


진심인 발언이도록 그리고 모성애 가득한 엄마 신은경으로 보이는 것임을 그녀는 모른단 말인가?


게다가.. 


정말 예물이 없을텐데요 발언에서는..


??????? 에서 


;;;;;;; 로 바뀌는 결정적인 발언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이상했다.


그냥 이상했다.


난 솔직히 이런 논란이 왜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그냥 연예계에 관심 없는 제3자의 입장 


그러나 


보는 내내 이상했다.


거짓말인지 거짓말이 아닌지 그건 신은경 본인과 신은경 주변 지인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가 보기에는 


이상했다.


나도 최근에 주변에서 비슷한 일 


즉 믿음과 신뢰와 관련된 일로 사람을 잃은 직후라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리얼 스토리 눈 신은경 해명편을 보고 느낀 내 감정은 


1. 이상했다.


2. 왜 뉴스 댓글에서 신은경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달린지 이해가 되었다.


3.거짓말인지 거짓말이 아닌지는 내가 신은경 지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다만 제작진이 말한 것 처럼 


나한테 만큼은 그녀의 연기에서 느껴지는 그 진심이 인터뷰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