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2015. 4. 19. 20:44

얼마전에 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형님께서 자신이 잘 아는 전집 있다고 해서 가게 된

 

전 그리고 반전 이라는 전집

 

사진을 찍어 놓기는 했는데 워낙에 이때 과음을 해서 있는지도 사진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오늘 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아! 전 먹고 싶다 해서 생각난 전집

 

근데 내가 쌍문동,방학동 20년지기 사람인데

 

이 가게가 있는지는 형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가게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사진으로 봐서도 알겠지만 퇴근 하고 가서 굉장히 어둑어둑하다.

 

 

위치는 바로 이곳이다.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근무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 ㅋㅋㅋ

 

들어가서 형님과 친하신 여사장님과 인사를 하고

 

저녁 8시가 다 되었기 때문에 배가 고팠는데 형님께서 많이 드시라고 해서

 

전 세트인 모듬전 시켜서 먹게 되었당

 

 

일단 전 그리고 반전 기본메뉴

 

역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술 같다 ㅎㅎ

 

하루의 고단함을 술 한잔에 푸는 것도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행복 중 하나.. ^^

 

 

이렇게 전이 나왔다.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가게의 모듬전 모음인데..

 

비가 안올 때 그 때도 술 안주로는 굉장히 맛있었던 가게였지만 오늘처럼 하루종일 비가 내릴 때 더 생각이 나는 가게

 

 

아는 형님과 가서 전 그리고 반전 아름다우신 여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김치전 ㅋㅋㅋ

 

직장동료 형님과는 10년지기 우정을 자랑하시고 계셨다.

 

그런데 정말 나는 이 길 매일 다니지만 정말로 있는지 몰랐던 가게 전 그리고 반전

 

나 같은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것 같다.

 

바로 옆의 사이코우스시 라는 가게도 굉장히 많이 갔었고 많이 먹었는데..

 

근데 정말 맛은 내가 집에서 한 전보다 더 맛이 있었다.

 

역시 전문가가 굽는 전이라 다르긴 다르다.

 

 

약간 양이 부족해서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가게의 김치찌개 형님께서 더 시켜 주셨다.

 

그리고 나랑 성격이 굉장히 잘 맞는 형님과 오랜만에 과음을 했다.

 

더 마실 수도 있었지만 이 날이 목요일 이었고 금요일 출근 일찍 해야 돼서 적당히 마시고 헤어졌다.

 

배는 든든히 채웠고 인심 좋고 아름다운 여사장님과 인사도 하게 되었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 적응을 잘 하게 도와준 형님께도 고마운

 

말 그대로 추억거리를 새겨준 가게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진짜 배가 터질 떄 까지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 따위는 하늘에 날려버리는 맛있는 전이 있는 가게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동네 사람이니깐 다음에는 친구들 동생들 데리고 한 번 가봐야겠다.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전이 땡기신다고요?

 

쌍문동,방학동,창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서 맛있는 전과 막걸리 혹은 소주와 함께

 

비오는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맛집!

 

그러고 보니 나도 오늘 비가 와서 집에서 해물파전을 해 먹었구낭.. ㅎㅎㅎ

 

여기 가면 됐는데 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4. 18. 21:29

Priceless Lionel Messi In Barcelona

He is Legend Of Argentina and Barca

This Picture Perfect Timing On Shot...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7. 12:17

나는 슈퍼주니어 강인 하면 생각나는게..

 

입대 할 때 살이 오를 대로 오른 뚱뚱한 강인 정도 밖에는 생각이 안난다.

 

슈퍼주니어 라는 그룹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연예인도 관리 안하면 이렇게 된다 라는 것을 절실히 알려준 강인..

 

뭐.. 입대 자체가 약간 회피성 입대 였기 때문에

 

뭐 군대가는것이 대수냐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다 다녀 와야 되는데

 

라고 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스티브유,엠씨몽 같은 녀석들 때문에 가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지금 생각하니 이상한 생각이다.

 

아니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속칭 대중들에게 더욱 더 모범을 보여야 되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

 

그러면 더더욱 행동에 유의해야 하는데..

 

그저 자신의 과오를 회피할 목적으로 가는 듯한 군입대 이건 이상하다.

 

하지만 애초에 관심 없는 연예인이라 내 뇌리속에는 잊혀질때 쯔음

 

또 예비군 훈련 2년 내내 안갔다는 소식과 함께 군예능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지금 생각하니 참 기가차네..

 

여하튼 강인 그는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면서 본인의 의무인 예비군 훈련은 다 무시해서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나도 예비군 6년내내 갔다 온 사람이지만

 

항상 참여 안하면 고발 당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실제로 고발 당하는 것을 보는것은

 

연예인 강인 이 사람이 처음이다 -_-;;

 

권정렬 이라는 연예인도 예비군 훈련 안간걸로 아는데..

 

연예인 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그렇게 바쁜가?

 

그럼 예비군 훈련 받는 나같은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서 예비군 훈련 받았다고 생각을 하나?

 

아니면 나는 연예인 인데.. 일반인들과 쳇 이런 불순한 생각을 가진 것인가?

 

 

 

 

왜 유승호 라는 연예인이 그렇게 대중들한테 사랑을 받는지 강인 그리고 소속사 sm 엔터는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예비군 훈련 받는 모든이들중에서 사정 없는 사람은 없다.

 

왜 연예인 이라는 직업을 가진 강인 그만 특별하다듯이 언론플레이를 하는가?

 

원래부터 인성이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의무를 하지 아니하고 그저 돈 벌이만 하는 그런 연예인은 보고 싶지 않다.

 

예비군 훈련.. 솔직히 가기 귀찮다.

 

하지만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 출연을 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의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출연이나 하질 말던가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신의 직업이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해야 되는 예비군 훈련

 

다른 직장에서도 예비군 훈련 할때는 다 배려를 해준다.

 

배려 안해줬다면 소속사가 문제인 것이고..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강인이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더더욱 실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뭐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지만

 

그리고..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이 든다.

 

강인 그는 거대 소속사만 뒤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 그렇게 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7. 11:10

1년전 쯔음 정몽준 막내아들 이하 정몽주니어

 

정몽주니어 그가 말했다.

 

한국인들은 미개하다.

 

전설의 정몽주니어 미개드립

 

나도 한국인이니깐 나도 미개하고 즉 미개한 내가 미개한 한국인들 욕할 권리를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한국인들은 미개하다.

 

그 미개한 것 중에서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나는 허세

 

특히 온라인상의 허세 싸이월드 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페이스북 까지 만연해 하는

 

허세를 보면서 으악! 하고 소리를 질러 버린다.

 

 

그거 다 피고 날라차기 들어가면 현실은 잡혀 들어가겠네..

 

정말 미개한 전설적인 싸이월드 허세

 

 

차라리 난 이런 허세는 웃으면서 볼 수 있다.

 

"나 음악 좋아해! 나는 너희들과 다른 리스너야!"

 

하고 자기과시형 싸이월드 허세는.. 정말 많이 봤고

 

한마디로 중2병 걸린 사람들인데..

 

지금쯤 아마 이불킥 강하게 하고 있을 것이다. 후훗..

 

 

내가 가장 극혐하는 허세

 

전설의 naver 드립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정부,정권에 대한 불신이 만연해 있다.

 

뭐 나도 현재 박근혜 정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국가권력에 대항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 걸까?

 

네이버 드립은 자신의 무식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여지 없는 최악의 싸이월드 허세라고 생각한다.

 

뭐.. 저 아가씨 지금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겠지

 

이혼만은 naver...

 

 

으악! 전설적인 채연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싸이월드 허세

 

나는 정말 자기가 우는 사진 셀프로 찍어서 싸이월드,페이스북 같은 SNS에 올리는 사람 심정을 모르겠다.

 

굳이 올리는 이유를 생각하자면..

 

1. 난 지금 이렇게 슬퍼 그러니 나한테 관심을 가져줘

 

2. 난 우는 모습도 이렇게 아름다워

 

3. 내가 지금 슬프지만 난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야 어때? 내가 다시 보이지 않아

 

이렇게 세가지의 경우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한마디로... 쪽팔린다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내 손발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페이스북 허세 ㅋㅋㅋ

 

북을 치는듯한 심장소리

 

머리를 울리는 종소리

 

그리고 나의 거친 숨소리 ㅋㅋㅋㅋㅋㅋ

 

캬 라임도 딱딱 들어맞는 최고의 허세 같다.

 

아마도 저걸 정말로 난 강한남자야 라고 올리면 저 인간은 정신병이고

 

그냥 나도 이렇게 허세 부릴 수 있다 라고 쓴 거 아닐까?

 

저걸 어떻게 제정상 박힌 사람이 쓸 수 있는거지?

 

대단해... ㅋㅋㅋㅋㅋ

 

 

뭐 위의 예시가 너무나 강력해서 이정도의 싸이월드 허세 봐도 아무렇지도 않다.

 

그냥 나는 쿨한 남자야 날 알아줘 하는 것 같은데..

 

전체공개 안쓰럽다..

 

그냥 허세 부리지 말지.. 그래도 겁나 귀엽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적인 소주 17병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중2병 예시 허세 ㅋㅋㅋㅋㅋ

 

그래도 차라리 강한척 하는게 보기에는 귀엽다 ㅋ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이 페이스북 허세 부린 녀석은 약하디 약한 녀석이다.

 

그래서 난 약하지 않아! 강해! 라고 사람들한테 알려주기 위해서 허세를 부린 것 뿐..

 

 

지금까지 몇가지 싸이월드,페이스북 SNS 허세를 살펴 보았는데..

 

저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는 관심병 환자들이며..

 

그것은 나 포함 한국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질환이다.

 

저 병은 사회생활 빡세게 하면 점차 치유 되는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생활이라고는 학교생활 밖에 안해온 학생들 (대학생 포함)

 

그리고 정권을 비판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 듯한 착각에 빠진 사람들

 

이 두부류로 분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하고 싶은말은..

 

SNS는 인생의 낭비다.

 

퍼거슨 감독은 그 시간에 독서를 하라고 하는데 독서도 하기 싫으면 그냥 잠이나 자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이다.

 

아 내 손발이야....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6. 14:12

나는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 라는 작품을 매우 좋아한다.

 

원래부터 약간 공포물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도 있고

 

또한 나는 성형한 여자들 즉 성형괴물 성괴 같은 부류들을 극도로 저주하는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성형 소재의 공포웹툰 안끌리면 그게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성형수 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 한다면

 

드래곤볼 캡슐 정도의 파괴력을 지닐 것이다.

 

기기괴괴 성형수 작품 내의 성형수 한통 가격은 10만원

 

그러나 아마도 이게 현실화 되면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 1000만원 이라도 살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을까?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 성형수 작품 내의 홍보영상

 

그냥 성형수 얼굴에 바르고 찰흙 빗듯이 쭉쭉하면 당신도 슈퍼핵미녀

 

뭐.. 살도 띄어낼 수 있다니깐 있으면 비만 예방에는 좋긴 하겠다만

 

정말 기기괴괴 뿐만 아니라 오성대 작가의 전 작품을 봐도 정말 소재가 참신하다.

 

 

성형수 주인공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핵노답 여자

 

이 여자가 한번 성형수 써 볼까 해서 질렀는데..

 

 

옴마나 위의 얼굴은 어디가고 이런 얼굴로 등장

 

외모 가지고 핵노답 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오성대 작가 기기괴괴 성형수 편을 보면 이 여자가 얼마나 핵노답 인성을 지녔는지 알 수 있다.

 

자신감이 생긴 그녀는..

 

 

이러한 슈퍼모델 뺨 치는 외모,몸매로 그냥 탈바꿈을 해버린다.

 

이것이 바로 성형수 무서움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노력해서 외모가 변한다면 그것은 충분히 박수 받아 마땅한 일이다.

 

운동으로 노력을 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겠지

 

하지만 성형 하는 사람들은 너무 쉽게 외모를 자신이 마음에 드는 외모로 바꾸려는 것이 아닌가?

 

신체발부수지부모 라는 말도 있다만

 

요새 "어맛! 쌍커플 수술은 수술 측에도 못끼거든요!!"

 

핵노답

 

나와서 성형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연예인들은 나는 모조리 다 싫어한다.

 

뭐 자랑이라고 ㅉㅉ

 

 

그리고... 등장한..

 

4월 16일 기기괴괴 성형수 편 보면 초특급 반전이 숨어 있었다.

 

정말 오성대 작가의 비상함에 다시 한번 놀랐고

 

그래서 내 포스팅 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핵노답여자의 핵노답 일대기

 

기기괴괴 성형수

 

그냥 개념 없는 사람들에게 꼭 강력추천 하는 작품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5. 11:45

나는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정말 게임폐인 수준으로 열심히 게임을 했었고

 

가장 최근에 그리고 현재까지 하는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 이다.

 

이상하다.

 

롤 이라는 게임은 분명히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그래도 이기면 그만큼의 짜릿한 무언가가 빡 하고 오는 게임이라서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롤 유저라면 당연히 온게임넷 에서 하는 게임방송도 볼텐데..

 

 추억의 지금 cj 전신  mig 프로스트 환상적인 롤 듀오

 

로코도코 매드라이프 듀오가 그리워졌다.

 

 

여전히 우정을 자랑하는 로코도코,매드라이프 로코매라 듀오

 

음..지금은 내가 롤챔스 안봐서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서포터 정석이자 서포터 신 같은 존재는 매드라이프였다.

 

그러한 엄청난 실력을 가진 매드라이프 옆에 쇼맨쉽 충만한 똘끼 가득 로코도코 듀오는

 

보기만 해도 꽤나 기분 좋은 봇 듀오 였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로코도코 그는 프로계의 똥쟁이

 

프로계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걸린 사람처럼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똥을 치워주다 못해 기저귀 까지 채워주는 사람이 바로 매드라이프 서포터였다.

 

매드라이프 알리스타.. 정말 예술적이었지

 

그리고 소나의 타이밍 맞는 크레센도..

 

정말 2012년도 매드라이프 플레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

 

로코도코는.. 플레이는..

 

몸니쉬 제대로 한

 

우르곳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캬 정말 로코도코 매드라이프 로코매라 듀오 보면서

 

나도 친구와 함께 친구는 우르곳 나는 소라카 해서 열심히 로코매라 뛰어넘는 듀오가 돼 보자고 열심히 한 기억이 난다.

 

결과는?

 

둘 다 시궁창

 

지금 롤챔스 프로들은 정말 실력은 로코도코 활동했던 시기

 

막눈 무리한 다이브 하던 시절 보다는

 

컴퓨터 같이 정확성 그리고 정말 끝내주게 잘한다.. 라고 생각드는 프로들이 즐비한데

 

왜 일까?

 

나는 로코도코,매드라이프 한참 날리던 그 시절 그 시기가 더 재미난 것 같다.

 

그 때 롤 더 열심히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가끔씩은 경기에 이기고 미친듯이 세레모니 하던

 

로코도코 그가 생각나고

 

수줍은 듯이 웃고 있는 매드라이프 또한 그리워진다.

 

지금 매드라이프는 진짜 프로중의 상프로가 다 되었지만

 

그 때는 아마티도 살짝 났었는데 ㅋㅋ

 

 

매드라이프 서포터야 워낙에 실력이 출중했으니깐 지금도 있는거지만

 

빠른별,클템,막눈 같은 1세대 롤 프로게이머 들은 이제 다른 활동을 한다.

 

아마 이벤트 경기로 밖에 로코매라 보지 못하겠지만

 

로코매라 봇듀오가 나에게 선사해준 즐거움은 아마 롤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될 것 같다.

 

오랜만에 우르곳 이나 플레이 해봐야겠다.

 

닝겐자이라 아니 암겐자이라 우르프 모드 우르곳 보니 개사기던데..

 

아 우르프 끝났지...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5. 11:19

이번에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자진하차 소식을 듣고

 

무한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 받는 프로그램인지 알게 됨 과

 

동시에 장동민 자진하차 하도록 만든 여초사이트 비롯한 무한도전 극성팬 이하 무슬림

 

같은 존재들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들인가를 알게 되었다.

 

 

장동민 과거 발언은 분명히 장동민 실수이자 평생토록 짊어지고 가야 할 발언인 것 만은 확실하다.

 

김구라 처럼 말이지..

 

그러나 본인이 그 과오를 깨닫고 사과를 3번씩이나 했고 장동민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 들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되어서 저런 논란이 안일어나게 장동민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생각했었다.

 

지금 노홍철 빠진 무한도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맛! 여자를 인신공격해? 너 하차! 안봐 안봐 하는 여초사이트 여성우월론자들

 

무한도전에 장동민 처럼 불순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출연해서는 안돼! 라는 무슬림..

 

그대들의 논리대로 가 보자면

 

지금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하하,정형돈 이 세사람은 무조건 하차 해야 된다.

 

특히나 정준하 같은 경우는 여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까지 했는데

 

왜 정준하는 괜찮고 장동민은 안된단 말인가?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자들은 그렇게 까지 깨끗하고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들이란 말인가?

 

 

물론 국민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다 인격적으로 완벽했으면 장동민 논란에

 

당연히 들어가면 큰일이지 라고 나도 생각했을 것이다.

 

너무나 이중적이지 않는가?

 

그리고 여초사이트 여러분들께서는 남자가 벗는건 꺄악! 여자가 조금 노출 하면 그렇게 심기가 불편하신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러면 섹시,노출 마케팅 하지를 마시던가.. 어쩌란 말인가?

 

또한 사과를 했고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는 장동민은 그렇게 공격하면서

 

왜 살인미수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른 노홍철 복귀는 바라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나도 노홍철 좋아하고 그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장동민 논란에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노홍철 그는 거짓말 까지 했었다.

 

그렇다면 장동민 보다 인격적으로 더 안되는 사람 아니던가?

 

그렇다. 애초에 노홍철 살인미수 할 뻔한 사람!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 들어오려면 인격적으로 완벽해야 돼!

 

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장동민 하차 하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거에 문제가 있었던

 

유재석 또한 방위 출신이니 그대들이 요구하는 인격적인 사람은 되지 않고 박명수 또한 그렇다.

 

무한도전 모든 출연자들 하차

 

그리고 유승호 같은 내가 보기에는 진짜 깔래야 깔 수 없는 사람들로만 출연 시키자고 하는 사람들..

 

내가 생각하기에는 없다.

 

이건 단순히 장동민 그가 여자를 비하했다. 이 것 때문에 부들거리면서 장동민 하나만 가지고 공격하는 모양새 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솔직히 표현이 거칠기는 했다만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 이글을 읽는 여성 여러분께서는 물론 아니시겠지만 대한민국에는 분명히 그런 여자가 있다.

 

왜? 장동민 발언이 찔리시는가?

 

그럼 당신이네

 

 

나는 장동민 거친 개그가 옛날 노홍철 향수를 그나마 커버 칠 수 있을지 알았다.

 

그러나.. 여초사이트,무슬림 여러분들 덕분에

 

장동민은 자진하차 하였고 나는 장동민 하차 하면 노홍철 복귀?

 

그대들 논리라면 영영 불가능하고 지금 열심히 국민께 웃음 드리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에게 까지 피해를 입힌 다는 사실

 

그대들은 너무나 감정적이고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가?

 

그건 장동민 본인이 여자를 폭행한다거나 개그요소가 아닌 실제로 그러한 생각을 가진 것이

 

사실화 됐을 때의 문제고..

 

이번 장동민 자진하차 때는 안타까움에 이렇게 적지만

 

그대들과 같은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노홍철 복귀 한다고 하면 나는 또 다시 장동민 식스맨 이야기 꺼내면서

 

절대로 반대할 것이다.

 

노홍철 그리워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Posted by 사에바 료
서울에는 벚꽃나무 거리기 많이 조성되어있다.

버드나무처럼 축 늘어진 일본 벚나무 와는 다르게 한국의 벚나무는 더 힘있어보인다.

노원구 월계동 우이천 벚나무 거리도 서울의 이색장소 중 하나다.

그 나무들 중 의도치 않게 이쁘게 보이는 독특한 벚나무를 소개한다.

우이천 빛나는 벚나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나무가 전등사이로 자리는 바람에 벚나무가 빛이나게 되었다.

빛나는 벚나무의 비밀

우이천 다리에서 본 우이천 전경

비가와서 2015년 벛꽃 안녕~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4. 14. 10:59

나는 세상에서 남자라면 해야 되지 말아야 할 것이 몇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1.여자를 울리는 행위

 

2.마약

 

3.문란한 성생활

 

마지막으로 내가 죽도록 싫어하지만 주위에서 요새 보이는

 

도박

 

특히나 국가에서 공인한 도박은 상관 없다고 보는데

 

국가에서 불법으로 지정해 버린 도박 이하 나는 불법 토쟁이 여러분 이라고 지칭하겠다.

 

불법 토쟁이들을 진짜 경멸할 정도로 싫어한다.

 

듣고있나? 보고있지? 더블에스

 

 

얼마전에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가 있었다.

 

이상하게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께서는 해외축구 특히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많이 도박 한다고 들었다.

 

그들의 주장은 이거다.

 

그냥 보는 것 보다 자신의 돈이 걸려 있으면 더 재미있게 본다.

 

누가 뭐라냐?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

 

근데 액수가 왜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액수로 하냐 이 말..

 

이상하게 한번 해 본 녀석들이 계속 하게 된다고

 

한번 크게 데였으면 그만 해야 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

 

차라리 그 돈을 묶어서 주식 하던가 아니면 그냥 저축을 하는 것이 낫지 않나?

 

불법 토쟁이 근절 경기를 난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첼시팬인 나에게는 아주 요새 맨체스터 시티 경기력에 흡족할 뿐이다.

 

 

솔직히 나도 이 경기 보면서 아 크리스탈 팰리스 수정궁 힘들겠구나 생각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맨체스터 시티 팀 자체 스쿼드는 아주 훌륭하다.

 

최전방 공격수 아구에로.. 이녀석만 있으면 풋볼매니저 아주 행복하지

 

그러나 역시 정의는 살아있다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

 

그래서? 얼마저도 잃으셨습니까?

 

한강물 따뜻하다! 그렇게 사회적으로,주위의 친구들한테,사랑하는 사람에게 걱정,근심,피해를 입힐 거면

 

따뜻한 한강물 잔뜩 먹고 정신 차리시길 부탁드린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가보면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을 혹 하게 만드는

 

운빨 정말 좋은 도찐개찐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 좋은 결과물이 있다.

 

혹시 나도.. 라고 생각하시는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하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게 어떻겠습니까?

 

라고 나는 묻고 싶다..

 

그래도 말만.. 알았어 고칠게 사이트 탈퇴했어 등의 개소리를 지껄이고

 

여전히 계속하는 그저 내가 보기엔 사회의 범죄자들과 다를 바가 없는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

 

 

나도 보노보노도 축구를 좋아한다.

 

특히 새신랑 보노보노 집에 텔레비전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치킨,맥주 그리고 축구를 보면 그게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께서는 좀 더 강렬한 스릴을 원해서 자신의 돈을 걸고 경기를 시청하시는 것 같던데

 

평생 그렇게 살다 죽을 거 아니면 제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시는것이 좋을 듯 하다.

 

내가 보기에는 사회의 암묵적인 범죄자들

 

불법 토쟁이 여러분들

 

이제 한강물 따뜻하다.

 

그러니 흐허허허허허헝 하면서 나 힘들어 나 죽을 것 같아 도박 했어 이런 개소리 할 바에는

 

그냥 마포대교 가시던가 고치시던가

 

그런데 몇년이 지나도 못고치니 그냥 마포대교 가시는게 더 좋을 듯 함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14. 10:34

2월 14일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이 데이

 

3월 14일 남자가 여자에게 공식적으로는 사탕 비공식적으로는 백을 선물해주는 화이트 데이..

 

뭔놈의 데이가 이렇게 많은지 아주 머리가 아픈데

 

4월 14일 오늘은 발렌타이 데이 , 화이트 데이 때 초콜릿,사탕 못 받은 솔로들이

 

짜장면 먹는 블랙데이 라고 한다..

 

이뭐병...

 

 

어차피 블랙데이,짜장면 가지고 글을 쓴다면

 

지금까지 가장 짜장면 맛있게 먹은 것을 브라운관에서 표현한

 

환상의커플 한예슬 연기한 나상실 짜장면 폭풍흡입 장면만을 넣겠다.

 

매월 14일날 무슨데이 무슨데이

 

하는 것은 지독히 상업적인 마케팅 기념일 이라고 본다.

 

나는 블랙데이 포함 발렌타이,화이트,빼빼로 데이 등 수 많은 데이 기념일 만든 장본인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매월 14일에만 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그 외에는 표시를 전혀 안하는 겁니까?"

 

블랙데이 예외

 

 

특히나 발렌타이,화이트 데이 같은 경우에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연인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만든 걸 수도 있겠다..

 

라고 억지로 대뇌에서 이해를 했지만

 

당최 블랙데이 이 날만은 이해를 못하겠다.

 

솔직히 잔인하지만 까 놓고 말해보자

 

화이트데이,발렌타이데이 때 초콜릿,사탕 주지도 받지도 못할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뭐 그리 자랑이라고 거창하게 블랙데이 만들어가면서 짜장면 먹는가?

 

 

알고 있다.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고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는 그 뼈저린 심정을

 

내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아.. 내 친구 보노보노 이놈은 알리가 없겠지만 난 잘 알고 있다.

 

난 무적의 솔로부대다.

 

군대로 치면 난 이미 대대장급이다.

 

하지만 찌질하게 블랙데이 라고 해서 치졸하게 짜장면 먹지 않는다.

 

내 이야기를 해보자면..

 

 

난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의 절정으로 행복한 시간 크리스마스 이브

 

나는 일을 하느라 크리스마스 이브 이 날에 명동거리를 차 끌고 돌아다니면서 일을 했고

 

일이 끝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짜장면 먹으러 들어갔다.

 

그러니 종업원이 여자친구분 아직 안오셨나봐요 이랬는데 난 당당하게 말했다.

 

"아니요! 혼자 왔습니다! 짜장면 곱배기,탕수육 하나 그리고 짬뽕국물 좀 주세요"

 

짜장면 이 음식은 4월 14일 굳이 블랙데이 때 챙겨먹는 음식이 아니다.

 

못받으셨죠? 위로해 드릴게요! 연애할 수 있을거예요!

 

한 때 나도 블랙데이 때 짜장면 챙겨 먹고 나도 꼭 연애 할거야! 라고 생각했었다.

 

결과는?

 

 

블랙데이 때 짜장면 백날 먹어 봐야 안생긴다는 것이다.

 

굳이 이 우울한 기념일 상업적인 마케팅 기념일 당신이 동참해주고 싶은가?

 

블랙데이 때 짜장면 먹으면서 그래 꼭 연애 해야지 하는 시간에

 

운동을! 공부를! 그리고 차라리 클럽을! 가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일 것이다.

 

앞의 두 전 데이 때 선물 못 받았다고 우울하게 짜장면 먹는 그런 행위는

 

나만 하면 된다. 여러분께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솔로라서 우울한데 상업적인 마케팅 기념일 동참해 주실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 땅의 모든 나 포함 솔로들..

 

화이팅!

 

난 울지 않고 오늘은 짜장면 안먹고 차라리 짬뽕을 먹겠다!

 

나는 당당한 솔로니깐!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