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4. 21. 10:08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케이블에서 몇번 본 악녀일기 라는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랄까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이 없어서

 

그냥 방송인 에이미 라고 하면 딱 맞을 에이미 그녀를 보게 되었고

 

한국남자들이 좋아하는 귀욤귀욤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음~ 귀엽네 이정도의 이미지를 가진 에이미

 

그러나 역시 검은머리 외국인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졸피뎀,프로포폴 이라는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나 포함 대중들의 뇌리에 잊혀진 방송인 정도로 알고 있었다.

 

 

????

 

그냥 외모가 좀 변한 것 같다.

 

예전의 그 귀욤귀욤한 이미지는 어디가고....

 

여하튼 에이미 그녀의 국적은 미국

 

엄연히 말해서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미국인

 

즉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일 하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속지주의로 한국법에 의해 처벌한다고 해도 그녀는 미국인인 것이다.

 

 

그래서 검은머리 외국인 에이미 그녀가 구속수감이 되었고 그럼에 불구하고

 

나아지질 않으니 미국인 보고 자국으로 돌아가시오 하는게 뭐가 문제?

 

영어 잘하잖아?

 

에이미 그녀의 논리에 따르면 부모님도 다 한국에 살고 미국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적응이 힘들다..

 

강제 출국명령은 너무나 과잉제재 아닌가?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자신이 미국국적을 포기 하겠다 라는 발언까지 했다고 한다..

 

이 무슨..

 

한나라의 국적이 그렇게 콩 뒤집듯이 쉽게 뒤집을 수 있는 것인가?

 

미국인 국적을 가지고 한국인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너 나가 하니

 

나 한국인이야! 하는 자태가 우습기 그지 없다.

 

 

또한 에이미 그녀의 과거 행적이 나는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대중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것 보니

 

아마 있는 "척" 어마어마하게 한 것 같다.

 

나 잘살아! 날 부러워해! 라는 식의...

 

잘사는 것 부럽다! 그러니 이제 너의 조국 미국으로 돌아가서 미국법에 의해서 처벌 받아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것이다.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도 보장해 주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검은머리 외국인 에이미 더더욱 한국인이 아님을 명시해서 행동거지에 조심해야 되었던 것 아닌가?

 

모든 것은 에이미 그녀가 다 자초한 일이다.

 

 

에이미 그녀는 자신이 미국인 한국에서 취업비자 받고 일 하고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임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녀는 외국인이다.

 

외국인 보고 한국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제 모국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하는 것이 도대체가 어디가 과잉제재이고

 

뭐가 부당하다는 것인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공화국 그것이 대한민국이다.

 

그녀가 미국에 아는 사람이 없다고?

 

그렇다면 미국국적을 왜 가지고 있는가?

 

그녀의 부모님이 한국에 터 잡고 살고 계신다고?

 

그렇다면 에이미 본인이 졸피뎀,프로포폴 복용 안했다면 부모님과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아닌가?

 

만약 그녀가 한국인이면 절대 강제축국명령은 없었겠지

 

모든 것은 그녀가 다 미국인 검은머리 외국인임을 망각하고

 

한국에서 계속 살고 한국에서 돈 벌고 사니깐

 

나도 한국인인가 하는데서 발생한 일 같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에이미 본인이 뿌린 씨앗 에이미 본인이 거둬야 되는 법이다.

 

에이미 그녀는 1982년생 한국나이로 34살 성인이다.

 

그러한 성인이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한다면 그것은

 

몸만 큰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자 에이미

 

과잉제재,부당하다고 하지 말고

 

어서 본인의 조국 미국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한국에서의 전처를 밟지 않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20. 14:23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 이하 만갤

 

만갤에서 극찬을 받은 만화책이 있으니 그건 카지와라 잇키 인간흉기

 

 

캬! 범상치 않다.

 

19세 미만 구독 불가 만화에 더더욱 눈이 가고

 

그림체 또한 내가 좋아하는 옛날 만화체

 

그래서 한번 볼까 했는데

 

주인공 강의천의 찌질함과 막장성에 나도 모르게 밤을 새서 본 만화 인간흉기

 

 

내용은 굉장히 단순한 인간흉기

 

주인공 강의천 이놈이 얼마나 인간쓰레기가 되어 가는지 그것만 보면 된다.

 

그걸 말리려고 하는 실존인물 최영의(최배달)

 

하지만 그의 막장성 폭발하는 그런 막장만화다.

 

그렇다면?

 

야한만화 인간흉기 왜 야할까?

 

일단 난 이 만화가 한국에 정발 된 것 자체가 신기하다.

 

폭행,강간은 기본이고

 

강간 할 때에 강의천 논리에 따르면..

 

관장을 하면 굴욕감 때문에 더욱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다는

 

그야말로 해괴망측한 논리를 가지고 있는 인간흉기 주인공 강의천

 

관장도 하고 할렘 통수 비굴한 모습 나중에 권력을 잡고 떵떵거리는 모습까지

 

한 인간이 얼마나 막장으로 치닫는지 이 만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정말 내가 수 많은 막장만화

 

패러디 만화를 봤는데 이 만화만큼의 막장만화 아직까지는 발견 하지 못했다.

 

 

인간흉기 주인공 강의천

 

그는 공수도 바보이다.

 

하지만 공수도 실력이 최절정을 찍은 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함 따위는 눈에 넣어도 없다.

 

가장 통쾌했던 장면

 

이 만화는 주인공 강의천 당하면 당할 수록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만화이다.

 

미스무궁화 때는 정말 안쓰러움의 눈물도 나기는 하지만..

 

뭐 인간흉기 야한만화,막장만화 이 두컷에 다 담겨져 있다.

 

일단 힘센놈이 남자 여자 이렇게 한 거 보면 대충 감이 나온다.

 

 

남자가 여자 원치도 않는데 강제로 성폭행 하는 것을 강간이라고 하던가?

 

아니 이 만화는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는다.

 

구멍만 있으면 다 허용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짤싹과 히아아아~ 에서 정말 배를 잡고 굴렀다 ㅋㅋㅋㅋ

 

정말 막장의 최고봉

 

인터넷에 상주하는 잉여인간들 막장만화만 골라 본 디시인사이드 만갤러들 또한

 

이 만화의 막장성에는 별 다섯개를 줬으니

 

어느정도 막장만화 인가 보고 싶으면

 

꼭 보길 추천하는 만화 인간흉기

 

 

마지막까지 끝까지 통수질 ㅋㅋㅋㅋㅋㅋ

 

그냥 갱생될 수 없는 인간쓰레기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 인간흉기

 

막장만화 보고 싶으시다고요?

 

야한만화 끌린다고요?

 

그 두가지가 한꺼번에 혼합 되어 있는 최고봉의 막장,야한만화 인간흉기

 

다만 정상적인 멘탈을 가진 사람이라면 절대 비추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7. 12:17

나는 슈퍼주니어 강인 하면 생각나는게..

 

입대 할 때 살이 오를 대로 오른 뚱뚱한 강인 정도 밖에는 생각이 안난다.

 

슈퍼주니어 라는 그룹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연예인도 관리 안하면 이렇게 된다 라는 것을 절실히 알려준 강인..

 

뭐.. 입대 자체가 약간 회피성 입대 였기 때문에

 

뭐 군대가는것이 대수냐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다 다녀 와야 되는데

 

라고 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스티브유,엠씨몽 같은 녀석들 때문에 가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지금 생각하니 이상한 생각이다.

 

아니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속칭 대중들에게 더욱 더 모범을 보여야 되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

 

그러면 더더욱 행동에 유의해야 하는데..

 

그저 자신의 과오를 회피할 목적으로 가는 듯한 군입대 이건 이상하다.

 

하지만 애초에 관심 없는 연예인이라 내 뇌리속에는 잊혀질때 쯔음

 

또 예비군 훈련 2년 내내 안갔다는 소식과 함께 군예능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지금 생각하니 참 기가차네..

 

여하튼 강인 그는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면서 본인의 의무인 예비군 훈련은 다 무시해서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나도 예비군 6년내내 갔다 온 사람이지만

 

항상 참여 안하면 고발 당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실제로 고발 당하는 것을 보는것은

 

연예인 강인 이 사람이 처음이다 -_-;;

 

권정렬 이라는 연예인도 예비군 훈련 안간걸로 아는데..

 

연예인 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그렇게 바쁜가?

 

그럼 예비군 훈련 받는 나같은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서 예비군 훈련 받았다고 생각을 하나?

 

아니면 나는 연예인 인데.. 일반인들과 쳇 이런 불순한 생각을 가진 것인가?

 

 

 

 

왜 유승호 라는 연예인이 그렇게 대중들한테 사랑을 받는지 강인 그리고 소속사 sm 엔터는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예비군 훈련 받는 모든이들중에서 사정 없는 사람은 없다.

 

왜 연예인 이라는 직업을 가진 강인 그만 특별하다듯이 언론플레이를 하는가?

 

원래부터 인성이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의무를 하지 아니하고 그저 돈 벌이만 하는 그런 연예인은 보고 싶지 않다.

 

예비군 훈련.. 솔직히 가기 귀찮다.

 

하지만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 출연을 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의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출연이나 하질 말던가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신의 직업이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해야 되는 예비군 훈련

 

다른 직장에서도 예비군 훈련 할때는 다 배려를 해준다.

 

배려 안해줬다면 소속사가 문제인 것이고..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강인이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더더욱 실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뭐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지만

 

그리고..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이 든다.

 

강인 그는 거대 소속사만 뒤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 그렇게 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5. 11:19

이번에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자진하차 소식을 듣고

 

무한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 받는 프로그램인지 알게 됨 과

 

동시에 장동민 자진하차 하도록 만든 여초사이트 비롯한 무한도전 극성팬 이하 무슬림

 

같은 존재들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들인가를 알게 되었다.

 

 

장동민 과거 발언은 분명히 장동민 실수이자 평생토록 짊어지고 가야 할 발언인 것 만은 확실하다.

 

김구라 처럼 말이지..

 

그러나 본인이 그 과오를 깨닫고 사과를 3번씩이나 했고 장동민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 들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되어서 저런 논란이 안일어나게 장동민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생각했었다.

 

지금 노홍철 빠진 무한도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맛! 여자를 인신공격해? 너 하차! 안봐 안봐 하는 여초사이트 여성우월론자들

 

무한도전에 장동민 처럼 불순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출연해서는 안돼! 라는 무슬림..

 

그대들의 논리대로 가 보자면

 

지금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하하,정형돈 이 세사람은 무조건 하차 해야 된다.

 

특히나 정준하 같은 경우는 여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까지 했는데

 

왜 정준하는 괜찮고 장동민은 안된단 말인가?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자들은 그렇게 까지 깨끗하고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들이란 말인가?

 

 

물론 국민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다 인격적으로 완벽했으면 장동민 논란에

 

당연히 들어가면 큰일이지 라고 나도 생각했을 것이다.

 

너무나 이중적이지 않는가?

 

그리고 여초사이트 여러분들께서는 남자가 벗는건 꺄악! 여자가 조금 노출 하면 그렇게 심기가 불편하신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러면 섹시,노출 마케팅 하지를 마시던가.. 어쩌란 말인가?

 

또한 사과를 했고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는 장동민은 그렇게 공격하면서

 

왜 살인미수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른 노홍철 복귀는 바라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나도 노홍철 좋아하고 그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장동민 논란에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노홍철 그는 거짓말 까지 했었다.

 

그렇다면 장동민 보다 인격적으로 더 안되는 사람 아니던가?

 

그렇다. 애초에 노홍철 살인미수 할 뻔한 사람!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 들어오려면 인격적으로 완벽해야 돼!

 

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장동민 하차 하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거에 문제가 있었던

 

유재석 또한 방위 출신이니 그대들이 요구하는 인격적인 사람은 되지 않고 박명수 또한 그렇다.

 

무한도전 모든 출연자들 하차

 

그리고 유승호 같은 내가 보기에는 진짜 깔래야 깔 수 없는 사람들로만 출연 시키자고 하는 사람들..

 

내가 생각하기에는 없다.

 

이건 단순히 장동민 그가 여자를 비하했다. 이 것 때문에 부들거리면서 장동민 하나만 가지고 공격하는 모양새 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솔직히 표현이 거칠기는 했다만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 이글을 읽는 여성 여러분께서는 물론 아니시겠지만 대한민국에는 분명히 그런 여자가 있다.

 

왜? 장동민 발언이 찔리시는가?

 

그럼 당신이네

 

 

나는 장동민 거친 개그가 옛날 노홍철 향수를 그나마 커버 칠 수 있을지 알았다.

 

그러나.. 여초사이트,무슬림 여러분들 덕분에

 

장동민은 자진하차 하였고 나는 장동민 하차 하면 노홍철 복귀?

 

그대들 논리라면 영영 불가능하고 지금 열심히 국민께 웃음 드리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에게 까지 피해를 입힌 다는 사실

 

그대들은 너무나 감정적이고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가?

 

그건 장동민 본인이 여자를 폭행한다거나 개그요소가 아닌 실제로 그러한 생각을 가진 것이

 

사실화 됐을 때의 문제고..

 

이번 장동민 자진하차 때는 안타까움에 이렇게 적지만

 

그대들과 같은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노홍철 복귀 한다고 하면 나는 또 다시 장동민 식스맨 이야기 꺼내면서

 

절대로 반대할 것이다.

 

노홍철 그리워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3. 16:01

격투기라고는 최홍만 옛날에 격투기 선수일 때 잠깐 본 기억밖에 없는 나도 알고 있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

 

 

확실히 외모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귀욤귀욤한 상이다.

 

하지만 윤형빈 때 대박이 터져서 로드fc는 송가연 또한 과도하게 애국마케팅

 

나는 국뽕마케팅 이라고 하겠다.

 

국뽕마케팅 너무너무너무 해서 진절머리가 나 있는 상태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외모는 내 스타일의 귀욤귀욤한 스타일 이지만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 송가연 선수

 

그러나 이번에 계약 문제로 또 수박e&m 이라는 소속사와 투닥투닥 거리게 되었고

 

정말 보자마자 속이 역겨워 졌던

 

19살 때 관계 드립...

 

 

이건 송가연 측에서 보면 엄연한 성희롱이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송가연 선수 또한 그 발언이 나오게 한 원인을 제공했다고 하지만

 

적어도 한 여자의 여성성을 이렇게 까지 박살내는 더러운 언론플레이 보고 있자니 토가 나올 것 같다.

 

설사 그것이 팩트이고 사실이라고 할 지언정

 

아직 송가연 선수는 20대 초반의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사람인데

 

송가연 선수의 인권을 박살내 버렸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과도한 국뽕마케팅 그리고 내가 보기에도 파이터 일은 부업이고

 

방송인이 더 어울릴 것 같은 송가연 선수 또한 김연아 박지성 같은 어마어마한 팬층이 없기 때문에

 

지금 불구경 하는 심정으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수박 e&m 소속사는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보기에 불쾌한 사실을 대중들에게 공개해 버리고 말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 싸움이 끝날지는 나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불구경 하듯이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 처럼 불쾌감을 느낀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발.. 이런 불쾌한 소식 대신 송가연 선수와 수박e&m 소속사의 원만한 해결을 바랄 뿐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0. 14:12

인터넷이 발달 됨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예전 피씨통신으로 하는 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 같은 데에서도

 

글이나마 정보를 공유했었고

 

이제 인터넷 발달 시대 일베,오유,디시인사이드 이하 디씨 같은 대형 커뮤니티들은

 

우리 실생활에 깊이 뿌리 박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라인상 내가 생각하는 초대형 커뮤니티 넘버원 일베저장소 이하 일베

 

글쎄 난 커뮤니티 할 시간에 잠을 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베 하는 속칭 잉여인간들 이해가 되지를 않지만

 

예전에 디씨 활동 열심히 했을 때를 생각한다면

 

일베의 극우 성향만 맞는다면 꽤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만큼 역기능도 있는 법

 

일베 하는 유저들은 일베충 이라고 해서 온라인상 법도도 모르고 미쳐 날뛰고 있는 점은 심히 보기 안좋다.

 

그냥 최고 넘버원 병신 커뮤니티 일베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나에게 정치성향만 다른 또 다른 일베 오늘의 유머 이하 오유

 

일베 하는 유저 즉 일베충들은 서로 반말을 하는 것 같은데 오유 하는 유저 나는 개인적으로 오유충 이라고 부르고 싶다.

 

오유충들은 존댓말로 커뮤니티를 한다.

 

그거 밖에 없다.

 

일베는 극우성향을 띄고 있다면 오유는 극좌성향을 띄고 있다.

 

도찐개찐 설사가 더럽냐 똥이 더럽냐 따지는 것 보다 더 무의미한

 

일베나 오유나 둘 다 똑같은 머저리들

 

다만 일베는 자신들이 병신임을 알고 오유는 그걸 모르는 것 같다.

 

난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일베나 오유나 둘 다 개병신 커뮤니티

 

정치성향은 오유쪽에 가까운 다음 카페 여성시대 이하 여시

 

여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신박한 카페지만

 

역시나 일베나 오유나 여시나 똑같다.

 

다만 여자들만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자유머가 많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일베,오유 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개병신에서 병신을 뺀 병신 커뮤니티 여시

 

 

10년전에 잘 나갔던 웃긴대학 이하 웃대

 

일베,오유,여시 이용자들은 20살 성인 위주로 되어 있다고 한다면 웃대의 주 이용자는 10대 청소년들이다.

 

자료들은 일베,오유와 같은 대형 커뮤니티에서 올린 자료 재탕 자료가 많지만

 

10대의 신선한 발상의 생각들은 가끔씩 나오는 듯 하다.

 

일베,오유,여시 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머저리 커뮤니티

 

 

이 커뮤니티는 사실 여기에 낄 레벨도 안되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보았다.

 

변희재가 만든 수컷닷컴 이하 수컷

 

일베 정치 게시판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몰려가서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알고 있다.

 

박근혜가 사람 찔러 죽여도 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 대책없는 일베보다 더 심한 극우성향을 띈 커뮤니티

 

초극혐

 

 

마지막으로 이 모든 난잡한 커뮤니티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초거대 대형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하 디씨

 

디씨야 말로 정상과 병신들이 공존하는 커뮤니티

 

너무나 커뮤니티가 방대하게 크다.

 

지금 일베,오유 하는 개멍청이들이 디씨 코갤,스갤,와갤 종자들이다.

 

하지만 요새 일베의 또라이 파워가 급성장해서 주춤한 사이트

 

그래도 명성이 있는 디씨

 

이하 내가 생각하는 초머저리 바보같은 대형커뮤니티들을 알아 보았는데

 

결론은 그냥 커뮤니티 따위를 하지말고 동호회 같은데 나가서 최근 봄바람 느끼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

 

뭐 그렇지 않다면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잉여들이 없으면 인터넷 유머가 질이 매우매우 떨어질 것 같으니

 

참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커뮤니티들 이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0. 11:04

사랑과전쟁 드라마에서 뇌리에 남는 배우들은 많다.

 

최영완,민지영,장수원 등등

 

그러나 몇회 출연 안하고 나에게 이 정도의 임팩트를 준 배우는 없었다.

 

 

바로 이 배우다. 한그림

 

내가 처음에 한그림 이라는 배우를 본 건 역시 사랑과전쟁 드라마

 

기억상으로는 지독한 마마걸 이라서 결국에는 이혼하는 내용이었는데..

 

그것보다 사람들의 뇌리에는 리틀맘 한그림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는 마마걸편의 한그림이 더 뇌리에 남는다.

 

다음에서 프로필 사진은 한그림 스럽게 나오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사랑과전쟁 드라마에서 보았던 한그림이다.

 

나이는.. 한국나이로 30이네

 

귀엽다. 그런데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사랑과전쟁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나왔나 한번 보자면

 

 

이런식으로 나온다.

 

정말 솔직한 이야기지만

 

한그림은 연기를 잘 하는 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보면 볼 수록 뭐랄까? 정감가는 배우?

 

사랑과전쟁 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뛰어난 연기력을 요하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뭐.. 장수원 로봇연기 하는거에 비하면 한그림은..

 

아니다 둘다 도찐개찐

 

 

배우도 여러종류의 배우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초반부터 끝까지 연기력이 늘지 않는 배우

 

초반에는 연기력이 별로 였다가 급 성장하는 배우

 

한그림은 급성장까지는 아니고 서서히 연기력이 늘어가는게 보인 배우였다고 기억한다.

 

 

사랑과전쟁 방영시 한그림 그녀는 20대 초중반의 나이였다.

 

그런 그녀가 전문배우도 감정 잡기 힘든 사랑과전쟁 막장 스토리를 연기하려니

 

힘든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지금 만약 한그림 그녀를 브라운관에서 본다면?

 

사랑과전쟁 때 보다는 훨씬 나은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장담한다!

 

 

그렇지만 한그림 그녀는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없는 배우이고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 또한

 

한그림 대표작을 사랑과전쟁 으로 기억을 하니

 

명실상부한 한그림 본인의 작품을 만나야 될 것이다.

 

한예슬 환상의커플 같은 인생 드라마를 만나면 정말 국민적 스타가 될 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배우 한그림

 

 

다시 한번 한그림 그녀를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다.

 

주연으로 하는 한그림 매력을 증폭 시킬 수 있는

 

그런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사랑과전쟁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된 배우지만

 

그래도 내가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배우 중 한사람 한그림

 

그녀를 브라운관에서 다시 볼 날이 있길..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9. 10:42

나는 옛날부터 게임 엄청나게 좋아했었고

 

지금은.. 컴퓨터 있어도 거의 하지도 않고 컴퓨터 할 시간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거나

 

아니면 책도 읽기 귀찮으면 내일을 위해서 그냥 자 버리는 그런 사람이지만

 

옛날에는 무지막지 할 정도로 어머니께서 저거저거 게임 중독이라서 눈 돌아간거 봐

 

라고 말씀하셨을 정도로 게임에 미쳐서 열중했었다.

 

그러나.. 게임을 끊은지 1년 생각보면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샤이닝포스2 게임은 내가 처음으로 밤을 새게 만든 게임이라서 넣어보았다.

 

지금이야 에뮬로 한글화패치 그게 아니면 쉬운 영어로 게임을 하면 되지만

 

이 당시 알라딘보이 게임팩으로는 대사집이 있긴 했지만 난 샤이닝포스2 게임을 친구한테 팩만 빌려서

 

그저 무식하게 했었다. 격신프리더 라는 게임은 그렇게 해서 엔딩을 봤기 때문에

 

하지만 이건 해도 해도 끝이 안나더라.. 이 때 부터 시작됐던것 같다.

 

게임을 하면 반드시 넘버원이 되고 엔딩을 봐야 한다는 게임폐인 모드가..

 

(결국 샤이닝포스2 친구한테 대사집 빌려서 다 깬 기억이 난다)

 

 

오락실에서 킹오파,철권,스파 등을 주름잡으면서 게임을 하던 어린 나에게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은 그야 말로 혁명적이었다.

 

참고로 내 죽마고우 친구는 한 때 레더 상위권이었고 프로게이머 준비 할 정도로 잘해서

 

이놈한테 박살나면서 스타크래프트 했었다.

 

나도 레더권 준수한 성적까지는 갔지만 아무래도 정말 잘하는 사람들과의 갭을 메우기 힘들어서

 

그냥 양학전문 배틀넷 하던 그런 꼬꼬마였다.

 

중학교 딱 끝나고 학원 땡땡이치고 스타크래프트 게임만 죽어라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남는게 진짜 하나도 없다.

 

 

내 인생 첫 fps 레인보우식스

 

스타크래프트만 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퍼서 했던 게임

 

그 때 당시 게임방 (98~2000)은 흡연,비흡연실 구분을 해 놓지 않아서 어머니께선 내가 담배를 피는지 오해도 하곤 했었다.

 

스타크래프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던 게임 결국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친구들 대가리 쪼개버리는 스나로 발전

 

친구들이 나랑 레인보우식스 하는것을 엄청나게 싫어했었다.

 

그래서 찾은 게임이 바로..

 

 

이 게임 퀘이크3 아레나 라는 게임이었다.

 

레인보우식스 보다는 덜 전투적으로 게임한 그야말로 친구들과 친목도모용 게임이었는데..

 

나는 이 게임을 연습 하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졸라 최신 컴으로 맞춘 후 집에서 어마어마하게 연습

 

나중에는 퀘이크3 아레나 조차 양학을 하니 친구들이

 

나는 게임에 미친놈 개미라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15년 가까이가 흐른 지금...

 

진짜 남는게 하나도 없다. 추억팔이도 못한다 이건 쪽팔려서

 

 

본격적으로 fps 매력에 빠졌던 나에게 굉장했던 게임 스페셜포스

 

항상 스타크래프트 --> 스페셜포스 --> 스타크래프트 이 순으로

 

게임방 사장님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었다.

 

스페셜포스 게임은.. 열심히 해서 그 당시 별 가까이 간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아이디 조차 기억이 나질 않으니 이거야 원...

 

정말 이 시간에 운동을 했거나 공부를 했으면 난 운동선수 아니면 고시를 패스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솔직히 탱크호위만 열심히 했던 아바

 

하지만 스페셜포스 게임은 부스터라고 해서 방정맞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것이 꼴뵈기 싫었는데

 

아바 게임은 뛰어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게임

 

그래픽도 훌륭했고..

 

하지만 아바 게임을 했을 땐 군대를 전역하고 말 그대로 피지컬이 하락하는 시기여서

 

양학은 하지 못했다.. 열심히 했는데..

 

아바는 지금도 가끔씩 스트레스 푸려고 하기는 한다

 

6개월에 1시간 정도?

 

그만큼 내 생각에는 게임 열심히 해 봤자 남는게 없다.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용이 적당한 것 같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레인보우식스,퀘이크3 아레나,스페셜포스,아바 합친 거 보다 더 많이 해서

 

여기다가 넣어 보았다.

 

전설의 디아블로2

 

이때는 게임방을 가지 않고 집에서 창세기전 시리즈 몇시간 하다 밤을 새서 열렙 하던 기억이 난다.

 

잠은 언제 자냐고? 중학교 시절 나는 게임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학교에서 잠을 잤다.

 

정말 이때 열심히 했다면 하는 후회가 들긴 하지만.. 그래도

 

디아블로2 열심히 한 거는 후회는 없다.

 

정말 열심히 했었고 재미도 있었던 명작게임을 내가 열심히 했다 라는 점에서 자부심은 느껴진다.

 

하지만 딱 한번 게임방에서 했는데.. 해킹을 당해 버려서 접어 버린 비운의 게임

 

아마 해킹 안당했으면 지금도 했었을 수도 있겠다.

 

 

무료하게 게임방에서는 아바 집에서는 옛날 고전게임이나 하면서

 

아 그땐 그랬지 하고 추억팔이 하던 나에게 등장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듣고 있냐 서군? 니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다 ㅋㅋㅋㅋㅋ

 

친구가 추천해준 게임이다. 룰루 라는 챔프가 신챔프일때 했으니 꽤 오래전부터 했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이러다가 나중에는 소리 빽빽 지르고 담배 두갑 쌓아놓고 했던 게임

 

정말 미친듯이 밤 새고 했다.

 

하지만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피지컬.. 아무리 노력해도 플레티넘 티어가 한계더라..

 

내가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 전혀 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리그오브레전드 롤 게임은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롤 게임은 인정

 

나도 하지는 않지만 프로들 경기는 챙겨본다.

 

하지만? 진짜 남는게 하나도 없다. 아 남는게 있기는 하다.

 

점점 빠져나가는 나의 통장의 돈이 남는다 제길

 

 

보노보노 이놈이 추천해 준 게임 디아블로3

 

워낙에 평가가 안좋아서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만렙을 금방 찍는다는 소리에 했는데..

 

결국 이건 꽤나 훌륭하게 아이템을 맞췄다.

 

하지만 디아블로2 게임은 진짜 죽을때 까지 했는데 이건 너무 지루해서 못해먹겠더라

 

확장판 나왔을 땐 확장판 뽕이 한달 이었다.

 

수도사만 죽어라 했었다.

 

그러나 진짜 남는게 없다. 아 보노보노랑 술 마실 때 가끔씩 그 떈 그랬지 라는 추억팔이 정도?

 

 

마지막 내가 영혼을 보노보노랑 영혼을 불태웠던 게임 아키에이지

 

리그오브레전드 하면서 중간중간 했었다.

 

정말 통장 잔액이 무식하게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했던 게임

 

보노보노,나,곰돌이푸,그리고 서군 이렇게 4명은

 

집도 짓고 약탈도 하고 농사도 짓고 사이버상에서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하라 그래도 못하겠다.

 

그 땐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다.

 

이상 내가 열심히 한 게임 목록들이었다.

 

난 지금 게임이라면 신물이 나기 시작한 사람이다.

 

워낙에 어렸을 때 많이 해서 그런가.. 핸드폰에 조차 게임이 없다.

 

정말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잠깐 잠깐 하면 훌륭하다고 생각되지만

 

게임폐인 모드 들어가면 그거 만큼 한심한 짓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미 그런행동을 하고 게임폐인 빠져나오고 드는 생각..

 

지금 롤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

 

롤로 돈 버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

 

나중에.. 10년뒤 그 때 나를 돌아보면

 

바보같은 느낌은 꽤나 더러운 기분이니

 

다른분들은 느끼지 않으셨으면 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8. 14:09

김연아 그녀는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적 피겨스케팅 부문에서

 

역사를 새로 쓴 그런 스포츠스타

 

하지만 피겨스케이팅 이라는 운동의 한계에 따라 지금은 은퇴하고

 

1990년 한국나이로는 26살

 

사랑도 하고 연애도 하고 해야 되는데

 

김원중 이라는 남자 소문이 좋던 좋지 아니하던

 

김연아 본인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네티즌의 반응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다고 생각한다.

 

 

아니 대체 김연아 그녀와 네티즌 들의 관계는 뭐란 말인가?

 

"연아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나봐~ 남자보는 눈이 없네"

 

아니 김연아가 지금 6살 먹은 어린애인가?

 

김연아 어머니가 저런말해도 김연아 그녀는 26살이고 그녀가 김원중 이라는 남자를 다시 선택한

 

그 선택은 존중해줘야 하는데

 

네티즌들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다.

 

그럼 나는 그렇게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들 김연아가 당신들을 아나요?"

 

아마 모를것이다. 어렸을 때 부터 팬이라고 해서 개인의 자유연애까지 왈가왈부하는것은

 

오지랖 넘어서 김연아 개인에게 굉장한 민폐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김연아 김원중 커플은 대중의 시선을 끄는 공인이기는 하다.

 

하지만 공인은 대중들이 이끄는대로 사랑을 해야 하는가?

 

김원중 이라는 남자가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한 행위를 한 범죄라면 당연히 나도 김연아 팬 입장에서

 

그러한 댓글은 남겼을 것이다.

 

하지만 김원중은 범죄자도 아니고 김연아 본인이 직접 선택한 남자인데

 

왜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당신들이 나서서 왈가왈부 하는지 난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오죽했으면 우리 연아 우리 연아 하는 극성팬들을 지칭하는 단어 피줌마 라는 단어까지 등장했을까?

 

그건 팬이 아니고 김연아 그녀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생팬이라고 생각을 한다.

 

김연아와 관련이 있는 친구,가족,친척들은 예외

 

 

김연아를 너무 좋아해서 팬이라서 김원중과의 연애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오지랖 넓은 네티즌들

 

이래서 연예인을 비롯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의 사람들이 공개연애 꺼리는 것을

 

당신들은 대체 왜 모르는가?

 

특히나 김연아 그리고 보이그룹의 팬들에게서 이 현상은 두드러지게 발생을 하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김연아 본인은 성인이고 김원중 이라는 남자에게서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있기에

 

26살 숙녀 김연아는 김원중이라는 남자와 사랑을 하는 것이다.

 

깨졌다가 다시 사귀던 말던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진정한 팬이면 김연아 그녀가 김원중 이라는 남자한테 상처 받지 않고 아름다운 사랑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팬 아닌가?

 

김연아-김원중 커플 재결합 소식을 듣고 댓글을 보고 정말 다시 한번 느끼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김연아,김원중 같은 공인들,연예인 걱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다.

 

피줌마,그리고 팬이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사생팬들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존박이 대신 해 주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7. 10:12

정말 야당의 대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을 해 버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이하 새민련 문재인 대표

 

 

여당 새누리당 또한 삽질에 삽질을 반복하고 있는데

 

야당 대표가 이런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심히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러나 반대로 이렇게 하면 400명이 아니라 4000명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1.국회의원 또한 공무원 모든 혜택과 복지 연봉 수준을 최고 5급 공무원 수준으로 하향 시킨다.

 

내가 생각하기에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들이라서 그런가 너무 혜택과 연봉에 있어서

 

일반 소시민이 보기에 한숨 나올 정도의 과도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선의원은 9급공무원 정도의 혜택을

 

2선의원은 그 보다 좀 더 상향 시킨 혜택을 한다면 400명이 아니라 4000명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2. 국회의원 과도한 혜택을 줄이는 대신 좀 더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게 한다.

 

국회의원들은 출석률이 100% 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물론 바쁘신 국회의원들 이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반 회사원들이 그렇게 결근을 하면..

 

결과는 다 알 것이다.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도 일반 회사원들 처럼 병가,경조사 등을 제외한 나머지 행사는

 

안그래도 박봉연봉인데 거기에서 더 패널티를 주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물론 그 자리 까지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혜택은 줄이 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있어서

 

허투루 한다고 하면 주저없이 패널티를 줘야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 예로 국회앞의 주유소는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항상 호황이라고 한다.

 

하긴 자기들 돈으로 주유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으로 주유하는데 아까울리가..

 

나 같은 일반 시민들은 10원이라도 더 싼 주유소 찾아서 넣는데..

 

문재인 대표님 이 정도면 400명 정도 돼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3.비례대표 국회의원 없애고 다 선거로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그것도 세금 아닌가?

 

맞는말이다. 어차피 위에서 내가 적은 글 현실화 될리가 없으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법의 선거를 말해보자면

 

종이투표가 아니라 컴퓨터로 투표를 하는 것이다.

 

컴퓨터를 잘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은행 Atm기 처럼 투표소에 기계를 마련해 놓고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바일,그리고 온라인 투표를 하는것이다.

 

이러면 투표 용지를 일일이 세어 볼 필요도 없고 정말 빠르게 투표결과도 알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두 다 내 망상이자 허황인 것을 안다.

 

왜 사람들이 국회의원 되려고 그렇게 선거기간에 잠도 줄여가면서 선거운동을 하는가

 

그 만큼 떨어지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구민을 위한 국회의원들이 많아진다면 문재인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될 까?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지

 

그렇지만 현재 일반 시민들의 생각은 문재인 대표의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문재인 대표 또한 가볍게 조크식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서..

 

참.. 문재인 대표한테 실망을 많이 했다.

 

위에 내가 적은 거 현실화 되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나의 망상

 

언제가는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