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4. 7. 10:12

정말 야당의 대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을 해 버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이하 새민련 문재인 대표

 

 

여당 새누리당 또한 삽질에 삽질을 반복하고 있는데

 

야당 대표가 이런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심히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러나 반대로 이렇게 하면 400명이 아니라 4000명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1.국회의원 또한 공무원 모든 혜택과 복지 연봉 수준을 최고 5급 공무원 수준으로 하향 시킨다.

 

내가 생각하기에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들이라서 그런가 너무 혜택과 연봉에 있어서

 

일반 소시민이 보기에 한숨 나올 정도의 과도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선의원은 9급공무원 정도의 혜택을

 

2선의원은 그 보다 좀 더 상향 시킨 혜택을 한다면 400명이 아니라 4000명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2. 국회의원 과도한 혜택을 줄이는 대신 좀 더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게 한다.

 

국회의원들은 출석률이 100% 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물론 바쁘신 국회의원들 이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반 회사원들이 그렇게 결근을 하면..

 

결과는 다 알 것이다.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도 일반 회사원들 처럼 병가,경조사 등을 제외한 나머지 행사는

 

안그래도 박봉연봉인데 거기에서 더 패널티를 주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물론 그 자리 까지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혜택은 줄이 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있어서

 

허투루 한다고 하면 주저없이 패널티를 줘야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 예로 국회앞의 주유소는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항상 호황이라고 한다.

 

하긴 자기들 돈으로 주유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으로 주유하는데 아까울리가..

 

나 같은 일반 시민들은 10원이라도 더 싼 주유소 찾아서 넣는데..

 

문재인 대표님 이 정도면 400명 정도 돼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3.비례대표 국회의원 없애고 다 선거로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그것도 세금 아닌가?

 

맞는말이다. 어차피 위에서 내가 적은 글 현실화 될리가 없으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법의 선거를 말해보자면

 

종이투표가 아니라 컴퓨터로 투표를 하는 것이다.

 

컴퓨터를 잘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은행 Atm기 처럼 투표소에 기계를 마련해 놓고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바일,그리고 온라인 투표를 하는것이다.

 

이러면 투표 용지를 일일이 세어 볼 필요도 없고 정말 빠르게 투표결과도 알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두 다 내 망상이자 허황인 것을 안다.

 

왜 사람들이 국회의원 되려고 그렇게 선거기간에 잠도 줄여가면서 선거운동을 하는가

 

그 만큼 떨어지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구민을 위한 국회의원들이 많아진다면 문재인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될 까?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지

 

그렇지만 현재 일반 시민들의 생각은 문재인 대표의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문재인 대표 또한 가볍게 조크식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서..

 

참.. 문재인 대표한테 실망을 많이 했다.

 

위에 내가 적은 거 현실화 되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나의 망상

 

언제가는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