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5. 3. 28. 20:59

나는 해외축구 첼시팬이라서 국내야구를 보지를 않지만

 

LG트윈스 열렬한 팬인 동생이 있기 때문에

 

가끔씩 국내야구에 대해서 동생과 이야기 하는 것이 내 국내야구 지식의 전부이다.

 

근데..

 

이상하게 한화이글스 이 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들어오다가

 

그 부정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으로 바뀐 희한한 케이스의 팀이 되어 버렸다.

 

 

내가 한화이글스 하면 생각나는건

 

정말 야구를 더럽게 못하는 팀이다.. 라는 것 밖에는 모른다.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인 류현진 10승도 못채운 팀인줄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충성스러운 서포터,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하게 매력적인 팀

 

 

한화이글스 주제곡도 알고 있다.

 

정말 야구를 거의 보지 않는 내가 한화이글스 주제곡은 정말로 많이 들어 본 것 같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계속해서 뇌리에 남는 멜로디.. 강렬한 가사

 

 

병맛만화 지존봉 이말년 그림에도 패러디가 된 한화이글스 주제곡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정말 한화라는 팀은 못하는 팀일까.. 라고 기록을 보니

 

정말 못하는팀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나도 알고 있는 야신 김성근 감독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패배

 

그러나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김성근 감독 칭찬을 많이 하는 댓글을 보았다.

 

 

한화이글스 하면 또 알고 있는 전설적인 박찬호 선수

 

나는 박사장 이라고 부르는데

 

못한다 못한다 말만 들었지 이정도로 못할지는 생각도 못했다 라는

 

유명한 말이.. 한화이글스 라는 팀에 적용이 되니

 

한화이글스 정말 못하는팀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지만

 

그와는 별개로 한화 경기를 챙겨 보게 되는

 

정말 이상하게 매력있는 팀임은 부인할 수 없는것 같다.

 

 

보살멘탈 소유자 한화이글스 팬들..

 

나는 첼시 경기 한경기만 져도 정말 화가 나는데

 

매경기 져도 웃으면서 응원을 하는 팬이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정말 가는 곳 마다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게 만드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존재도

 

한화이글스 팀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한 요인임을 부인할 수 없다.

 

과연 김성근 감독은 한화이글스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 시킬 인물이 될 것인가?

 

 

언젠가는... 이렇게 되겠지만

 

야구를 잘 아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다가 나도 모르게 관심이 가 버리고 팬이 되어 버린

 

한화이글스

 

올 프로야구 보는 재미를 준 한화이글스 감독,선수 분들 화이팅!

 

가을에 볼 수 있기를..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3. 27. 19:01

선 움짤

 

 

이태임 그리고 예원 욕설 영상 움짤버전이다.

 

이 문제 때문에 한 때 대한민국이 시끌벅적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봐도..

 

선배라는 연장자라는 이유로 후배를 나이어린 사람을 막 대하는

 

이태임 그녀가 너무나 미웠고 결국에는 이태임 사과를 예원이 받아 주는 식으로 훈훈하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끝났었다.

 

그러나.. 오늘 유투브 동영상에 뜬 영상을 보니..

 

이게 대체 뭐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던

 

이태임 예원 동영상

 

나는 그 둘의 문제점도 문제점이지만 대한민국 기자 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기레기" 라고 조롱 받는지 알게 되었다.

 

기자 굉장히 좋은 직업이고 또한 현대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훌륭하신 기자님들 많이 보았다.

 

그러나 축구에서도 골 잘 막다 한번의 실수만 부각되는 골키퍼 같은 직업이 바로

 

이 기자 라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말 유명했던 그리고 다시한번 조명 되고 있는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기사다.

 

나는 디스패치 라는 언론사를 굉장히 신뢰하고 좋아했다.

 

정말 여기는 소위 말하는 "찌라시" 가 아닌 팩트 보도하는

 

그리고 그 팩트를 위해서는 힘듦을 감수하면서 국민에게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기자라고 생각했지만

 

클라라 사건도 다시 한번 재 조명 되고 있고 이태임 예원 사건에서 그 신뢰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신문이라는 동아일보 에서도

 

주변의 스태프를 따까리로 표현..

 

이걸 보고 나는 최근의 기자들은 국민의 알권리 보다는 조회수에 급급해서 본인의 영달을 위한 기자들

 

내가 생각하는 기레기 들이 많다고 느껴버렸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임은 부정할 수가 없다.

 

또한 왜 기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냐면

 

바로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에서 알 수가 있듯이..

 

 

본인은 거기 있지 않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유언비어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은 기자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군인지

 

그리고 기자의 안좋은 은어인 기레기

 

기레기들이 뿜어내는 진실이 아닌 기사에

 

당사들은 어마어마하게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기자여러분들은 아셔야 될 것이다.

 

왜 언론매체에 입사하기가 힘든 것일까?

 

그것은 바로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서 일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기자분들도 예원 측 입장을 듣고 이런 기사를 쓴 것이니깐

 

억울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이면 당연한 것이고 오보면 비난을 받는

 

축구에서의 골키퍼와 같은 직업 "기자"

 

나는 이태임,예원 욕설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참 기자분들께는 존경을

 

그리고 기레기들한테는 비난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인천 모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학대 사건이 일어난 뒤 세상무섭다는 소리를 어린이집 안에서 듣게 되었다.

군대에서 후임을 때려도 난리가 나는 시대에 성인과 성인이 아닌 제자가 선생님의 가혹행위에 온 나라가 시끌법적 했다.

 

아무리 사랑의 매라지만 사랑치고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였다.

 

아이를 가르키는 선생님으로써 누구보다 사랑으로 보살펴야 할 곳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서 보는 사람들이 분노로 가득차게 했다.

 

그럼 우리아이 어린이집 보낼 때 어린이집의 어떤 것들을 봐야 할까?

 

우리나라에는 영유아 보육을 위한 법률이 있다.

 

바로, 영유아 보육법 !!

많은 조항들이 있지만 어린이집 안전공제사업 등에 대한 조항이 있다.

 

영유아 보육법 中

31조의2(어린이집 안전공제사업 등) 어린이집 상호 간의 협동조직을 통하여 어린이집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인하여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어린이집 안전공제사업(이하 "공제사업"이라 한다)을 할 수 있다. <개정 2010.1.18, 2011.6.7, 2011.8.4>

공제사업을 위하여 설립되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이하 "공제회"라 한다)는 법인으로 하며,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에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개정 2011.6.7>

어린이집의 원장은 공제회의 가입자가 된다. <개정 2011.8.4>

공제회에 가입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공제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출자금과 다음 각 호의 공제료 등을 공제회에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2호와 제3호의 공제료는 어린이집의 원장이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신설 2011.6.7>

1. 영유아의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공제료

2. 보육교직원 등의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공제료

3. 어린이집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공제료

공제회의 기본재산은 회원의 출자금 등으로 조성한다. 다만, 보건복지부장관은 공제회의 주된 사무소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개정 2010.1.18, 2011.8.4>

공제회의 회원자격, 임원에 관한 사항 및 출자금의 부담기준에 관한 사항은 정관으로 정한다. <개정 2011.8.4>

공제회의 설립허가 기준 및 절차, 정관기재사항, 운영 및 감독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1.8.4>

공제회는 공제사업의 범위, 공제료, 공제사업에 충당하기 위한 책임준비금 등 공제사업의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포함한 공제규정을 정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공제규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도 또한 같다. <개정 2010.1.18, 2011.8.4>

공제회에 관하여 이 법에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개정 2011.8.4>

이 법에 따른 공제회의 사업에 대하여는 보험업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1.8.4>

어린이집의 원장이 제4항제3호의 공제료를 납부하는 경우 사회복지사업법34조의2에 따른 보험가입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본다. <신설 2011.8.4>

[본조신설 2008.12.19]

[제목개정 2011.6.7]

 

어린이집은 공제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제4항을 보면

 

공제회에 가입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공제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출자금과 다음 각 호의 공제료 등을 공제회에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2호와 제3호의 공제료는 어린이집의 원장이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신설 2011.6.7>

1. 영유아의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공제료

2. 보육교직원 등의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공제료

3. 어린이집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공제료

 

공제회의 조항들이 있다. 법률에 보듯이 1번 조항은 의무로 가입을 한다. 그리고 2번 3번 조항은 손해보험회사에 가입을 하거나공제회에 가입을 해야한다.

 

즉, 영유아의 상해, 질병에 대한 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한다.

 

직원들의 상해, 질병에 대한 것과 어린이집 재산보험은 의무가 아닌 것이다.

 

좋은 어린이집은 영유아를 위한 보험과 직원들의 복지도 갖춘 곳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에 그리 많이 들지도 않는 보험료 아끼려고 직원들의 복지에는 무심한 원장들은 어린이집을 누구를 위해 만들었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3. 26. 16:33

 

나는 철빡이다.

 

나는 철빡이다.

 

나는 철빡이다.

 

일단 세번 외쳐주고..

 

철구팬을 지칭하는 은어 철빡이면 당연히 알고 있는 아프리카 여BJ 로봉순..

 

 

그녀는 지금 아프리카에서 영구정지 이하 영정 먹은 상태로..

 

이젠 그녀를 아프리카TV 에서 볼 수는 없다.

 

영정 풀리면 모를까..

 

 

사실 로봉순 이라는 BJ 알게 된 계기는 바로 철구와의 무식한 푸드 파이터 때문이었다.

 

아프리카 여자BJ 중에서 철구컨셉을 잡고 하는 여자BJ 로봉순이 유일하지 않을까?

 

정말 이때 너무 웃어서 배가 찢어지는 줄 알았고 나는 로봉순 팬이 되어서

 

로봉순의 거친 욕설 그리고 괴랄한 리액션 보면서 즐거워 했다.

 

 

음~ 어떻게 보면 약간 아이유 삘 나기도 한 로봉순

 

얼굴은 예쁜데.. 뒤는 개판이다 ㅋㅋㅋㅋ

 

그래도 철구 방 같은 쓰레기통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이런 미모의 아프리카 여BJ 로봉순

 

장난전화 때문에 영정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방송은 못봐서 내가 뭐라고 할 수가 없지만

 

예쁘고 열심히 하는 아프리카 여BJ 공백은 꽤나 오래간다.. 지금도

 

 

이런 괴랄한 리액션 자주 했던 로봉순

 

이제 그녀를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없는 현실이 슬픈뿐..

 

다른데서 활동하고 있나?

 

 

별명은 여자철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로봉순 방송할 당시에는 열정이 느껴지도록 했다.

 

내가 비록 철빡이지만

 

열심히 하지만.. 초기의 그 열정은 없어보여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

 

 

아프리카TV에서 아마 이러면 영정 또 먹겠지 철구..

 

하지만 로봉순 그녀는 여자

 

이 정도 리액션은 무리다.

 

그러나 멘탈이 타 아프리카BJ들보다 굉장히 훌륭해서..

 

채팅창에 어지간한 어그로는 혼자 다 소화한다.

 

그래도 로봉순 그녀도 사람이기에 가끔씩 빠직! 하는 모습도 보여줬었는데 그것도 핵꿀잼 ㅋㅋㅋㅋ

 

영정 복귀 언제 할런지는 모르겠다.

 

아니 영구정지 니깐 아마 영원히 아프리카TV 에서 못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정말 아프리카TV에서 열심히 했었고

 

나 같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었다.

 

다시 한번 그녀를 보고 싶다.

 

로봉순

 

 

이거 말고..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3. 26. 16:11

얼마전에 정말 친한 형님을 만나서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역시 남자라면 치맥! 치맥을 먹기 위해선 맛있는 치킨 그리고 시원한 맥주가 있는

 

그런 수유맛집

 

나도 수유쪽 사람이지만.. 잘 몰랐지만 형님은 알고 계셨다.

 

 

바로 이곳! 수유맛집 수유 대표 치킨집 치킨아리랑

 

굉장한 미식가인 형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 맛 한번 보고 싶었다.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다.

 

치킨집인데.. 흡사 카페같은 느낌도 났다.

 

여자친구랑 데이트 맛집으로도 괜찮아 보이는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일단.. 치킨이 나오기 전에

 

시원한 생맥주 부터 시켰다.

 

소주-보쌈 콤비에 버금가는 환상의 콤비

 

맥주-치킨 콤비!

 

 

치킨 종류도 다양한 수유 대표 치킨집 치킨아리랑

 

뭐를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형님이 추천해준

 

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맥주를 마시면서 형님과 수다를 떨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등장한 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진짜 이건 정말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나는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았다.

 

"창2동 배달 가능한가요?"

 

"네 창2동 배달 가능합니다"

 

앞으로 치킨 먹고 싶을 땐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치킨 배달 시켜 먹어야 겠다.

 

 

겉은 바삭 속은 담백한 그 맛

 

치킨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진짜 대박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치킨 하면 역시 닭다리

 

신기한게 치킨아리랑 치킨 데리 오리지날 같은 경우는

 

간이 딱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된다.

 

난 항상 치킨 시키면 양념 듬뿍 찍어 먹는 스타일 이었는데..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맛있는 음식 남기면 벌 받는다는 것이 나의 신조

 

진짜 싹 긁어 먹었다. ㅎㅎㅎㅎ

 

여긴 진짜 대박 수유맛집 이다.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그래서 대식가인 나는 한마리 더 시키기로 했다.

 

이번에는 순살로!

 

순살 후라이드 치킨이다.

 

 

형님의 반지가 빛나고 있다 ㅋㅋㅋ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가게 순살 후라이드 치킨 같은 경우에는

 

위의 메뉴인 아이랑 데리 오리지날과는 달리 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양념소스를 준다.

 

그럼 어디 한번 먹어 볼까?

 

 

냠! 맛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맛의 선호도는 바로 위의 치킨

 

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이게 넘버원이다.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치킨 맛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맛있는 치킨을 사 먹은 우리들은

 

맥주도 굉장히 많이 먹었다.

 

치킨 두마리 그리고 맥주 나는 네잔 형은 세잔 이렇게 먹으니

 

알딸딸 하게 취기가 올라와서

 

형님과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대박 수유맛집 수유의 대표치킨집 치킨아리랑

 

 

정말 괜찮은 치킨아리랑 그리도 맛있고 분위기까지 좋은 수유맛집

 

 

위치는 광산사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 맥주 땡기시면

 

수유,쌍문,창동 이쪽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3. 25. 23:31

옛날 판도라의 상자

 

다른 것은 다 날아갔는데 희망 이 하나만은 남았다고 누가 이야기를 했다.

 

나도 어제부터.. 희망이라는 것을 꿈꿔본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여자,친구를 위해서

 

한번 나도 643회 로또 당첨

 

간절히 빌어 본다.

 

 

나는 사실 로또 사 본적이 인생 통 틀어서 거의 없고

 

더군다나 수동은 처음이다.

 

로또 확률 믿지 않는다.

 

그러나 어제는 노원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어떠한 이 끌림에 마구마구 번호를 찍고

 

비록 천원이지만.. 뽑고 나와서

 

3월 28일 643회 로또 당첨 희망을 품고 오늘,내일 그리고 금요일,토요일

 

이렇게 4일을 지내볼까 한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거의 희박한 것 알지만..

 

그래도..

 

로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제발! 643회 로또 당첨 되기를!

 

행운의 나의 번호

 

03 13 16 27 31 40

 

부탁해요!

 

643회 로또

Posted by 사에바 료
★보노보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읽다가 불쾌하시면 나가시면됩니다^^

공무원 연금 개혁안이 검색창에 떴다.
난 공무원인 아버지에게서 자란 자식이다.
그래서 공무원 연금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느낄수 있다.
다른이들은 철밥통이라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라고 한다.
미래의 젊은이들을 위해 희생하라고 한다.

지금 세대는 어려우니깐 공무원 연금따위에 아까운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국가가 그렇게 하자면 그러자 한다.

난 진보성향 주의자도 아니다. 오히려 장교생활과 공무원인 집안에서 자라며 국가의 중요성을 잘 안다. 그리고 극단적인 좌익성향의 사람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극단적인 우익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남들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자 공무원의 아들..

우리 아버지는 산골짜기에서 태어나셨다. 지금에 비하면 산과 들밖에 없는 깡촌에서 태어나셨다. 아버지는 내나이가 되기 한참전에 아빠가 되었다. 난 아이가 없기 때문에 그기분 모른다. 가장이 되었을때 짊어지는 책임감..

아버지는 대학시절 운동권 친구들에게 정부의 개라는 둥 오만가지 욕을 먹으면서도 우리를 키워주셨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셨다.

잦은 야근으로 아버지 얼굴을 잘 못봤다. 경찰생활중 수박한통만 받아도 감찰실에 주인에게 돌려 주라고 할 정도로 자식에게 부끄러울 행동을 하시지도 않았다.

어릴적부터 난 그렇게 보고 자랐다.
그래서 누구보다 아버지를 존경한다.
어느 아들이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겠냐만
자신있게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할수있다.

그런 온갖 고생에 경찰공무원이 되셔서 그렇게 국가에 온몸 다바쳐 청춘을 보낸 대가가 다시 희생하란다. 니 자식들을 위해 남은 날도 고생하란다.

연금개혁안 관심도 없다. 그게 좋은 거든 나쁜거든 관심가지고 싶지 않다.

이제 은퇴하실때가 되어 그동안 못본 가족들 보며 남은 날만큼은 가족들 얼굴 실컷 보시면 좋겠다.

희생은 나같은 젊고 어린놈에게 하라고 해라.
그렇게 대한민국 청춘들은 나약하지 않다.

▶공무원연금정책의 시시비비를 가리기위해 쓴글이 아닙니다. 이일로 그만두신 아버님 친구분들을 옆에서보거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보니 기분이 좋지않아 쓴글이니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정적인 글 죄송합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하다는 듯이 가져야 하는 아이템중 스마트폰을 뺄 수 없다.

물론 혹자도 스마트폰을 2개나 이용하는 통신사의 고객이자 스마트폰 제조사의 고객이다.

스마트폰 때문에 단통법이 생길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크다.

물론 스마트폰이 이 법률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작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보조금 대란!!

이동통신사에서 일어난 이 거대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호갱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가는 점이 있다.

1. 통신망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는 이동통신사에서 제조사가 지급하지도 않은 보조금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는가?

2. 스마트폰 제조사는 스마트폰 판매를 위힌 보조금 대란에 논란의 대상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 것인가?

3. 이동통신사들은 왜 통신요금이 아닌 통신기기에 보조금을 지급하는가?

이정도? 더 많은 의문이 있지만 크게 이렇게 생각해본다.


이동통신사는 통신 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서 발생되는 정량에 대한 대가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물론 수많은 부가적인 사업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목적으로 본다면 통신데이터라고 본다.

그러면 보조금은 통신데이터 사용에 대한 금액에 대하여 발생이 되어야 하지 않았어야 하지 않은가?

물론 통신요금할인이 단통법 시행 후 발생되고 있지만 할인에 대한 비중이 통신요금보다는 단말기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이미 삼국지처럼 천하를 3등분하여 고정적인 데이터 수익을 실현하고있다. 대기업의 독주로 데이터 요금의 진정한 시장가는 형성되지 않고 엉뚱한 단말기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1인당 통신비로 지출되는 가계비율이 과거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로 볼때 통신사들이 단말기에 치중된 과도한 마케팅 비용은 결국 올바르게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 판단된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3. 24. 22:14

박지빈 군입대 라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이 아역배우 출신 연예인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들이

 

군입대 자기 나이대에 가는것만 해도 대견해 보인다..

 

사실 이게 대견한게 아니고 정상인것인데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들의 잘못이 크다.

 

나 뿐만 아니라 대중의 시선도 그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기억하는 박지빈

 

그러나 폭풍성장 해서 지금은

 

 

이러한 몸을 가진 21살의 청년으로 성장

 

21살이면 그 또래의 남자들은 다 군입대를 고민하고 있을 시기다.

 

이게 당연한 것이다.

 

왜 박지빈 군입대가 대견하다고 생각이 되는지 군대 관련된 연예인들과 비교해 보았다.

 

 

몸은 특전사? 아니 지금 전쟁터에 가도 장판파의 장비처럼 혼자 100만 대군 상대할 것 같은 스티브유

 

유승준 이놈 부터가 시작이었다.

 

뭐.. 그래도 진짜 몸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유승준 이후로 대중들의 남자연예인 군입대에 관한 생각은 보다 엄격해졌고

 

연예인들은 진짜 늦은 나이에 군대를 억지로 가는 느낌이 강했다.

 

군대를 다녀왔지만 부실복무 논란에 시달렸던 붐

 

휴가가.. 어마어마했지..

 

사실 연예인들은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으로 좀 더 행동을 바르게 했어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붐 이남자는 너무 군대를 많이 이용했고.. 그래서 비호감으로 찍힌 대표적인 케이스

 

 

유승호 이 연예인 있기에 지금의 박지빈이 군대 입대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찌 보면 연예계의 선구자

 

정말 끝내주게 군생활 하고 왔고 엄청난 호감형으로 올라섰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제외한다면 평범한 시기에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일 뿐

 

그래도 대견하다.

 

 

군대를 간다고 했다가 자꾸 연기하는 타입 김현중

 

나이가 정말 꽉 찼다.

 

박지빈 군입대 하는 시기가 남들이 다 가는 시기인데

 

김현중은 간다고 했다가 자꾸 연기하는 케이스..

 

언제 가려나..

 

 

그렇다면 이승기 어떨까?

 

아예 군대 문제에서는 뒤로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인 이승기

 

정말.. 이승기 군대 압박이 심하게 들어올텐데

 

김현중은 간다고 했다가 연기한 케이스라면 이승기 군대 관련해서는 정말 기사 한줄 본적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는 제 나이대에 연예인 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진 박지빈 군입대가 더 대견해 보이는건 사실

 

 

마지막으로...

 

군대에서... 정말... 청춘을 날려버린... 민경훈.. ㅠㅠ

 

그의 두성은 군대에서도 여전하다

 

박지빈 군입대 할 때 유승호 테크를 탈지 붐 테크를 탈지 민경훈 테크를 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승호,박지빈 같이 또래와 같이 군생활 하는 문화가 연예계에 정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대견한 박지빈

 

군대에서 열심히 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길!

 

(신동도 현역으로 입대를 했지만 너무 늦은 나이에 가서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3. 24. 21:49

나는 한국 여자연예인 중에서는 한예슬 이라는 배우를 가장 좋아한다.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환상의커플

 

 

아직도 환상의커플 스틸컷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심쿵 하게 되는

 

나한테는 한드 최고의 드라마

 

여기에서 나는 한예슬 이라는 여자연예인을 알게 되었고 그녀가 어떠한 행보를 가던 그녀의 팬이 되었다.

 

최근에 환상의커플 다시 보면서 한예슬 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역시 내가 한예슬을 먼저 알게 된 작품은 논스톱4

 

사진으로 봐서도 알겠지만 화장기법의 차이인지 몰라도 환상의커플 시절의 한예슬과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논스톱4 에서는 이영은만 주구장창 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는 나는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대에서 짬찌 ㅠㅠㅠㅠ 였을 때

 

군대 선임들이 본 환상의커플

 

나는 의경출신이라 취침시간이 11시였고 환상의커플은 10시부터 11시까지 하는 드라마였는데

 

군대에서 조차 가히 이 드라마는 폭발적이었다.

 

여기에서 나는 생각했다.

 

전역하고 꼭 보리라..

 

 

한예슬 이라는 배우는 솔직히 말해서 방영한지 10년 되어가는 이 작품의 굴레

 

특히 나상실 이라는 역할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한예슬 본인도 나상실 이라는 역할의 굴레가 얼마나 큰 굴레인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의 작품인..

 

 

용의주도 미스신 이라는 영화

 

나는 진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봤다.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예슬 나오는 영화인데 개봉하자마자 혼자 뛰어가서 봤었다.

 

그러나 한예슬은 여기서도 나상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내가 그 이후 한예슬 작품 본건 스파이명월이라는 작품

 

진짜 한예슬 빠심으로 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재미가 없어도 너무 재미없었고 한예슬은 여기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려고 했다만

 

결과론적으로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 후에 한예슬 작품 본 건 솔직히 없다.

 

나한테도 그리고 많은이들의 머리속에도 아마 한예슬 하면 환상의커플 나상실 역할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전설적인 부끄러운 한예슬..

 

정말 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환상의커플 전설적인 움짤이다.

 

 

지금도 보면 참 한예슬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그 당시에는 환커폐인 이라는 말까지 등장했었다.

 

그리고 거의 계절마다 한번씩 잊혀질 때쯔음 돌려보는 작품 환상의커플

 

 

그리고..

 

이렇게 환하게 웃는 한예슬

 

최근에는 한예슬한테는 테디라는 남자친구가 있고

 

실제로 한예슬 그녀는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

 

비록 한예슬은 환상의커플 나상실 이라는 역할의 굴레에서 아직도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벗어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만큼 환상의커플 에서의 한예슬 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만인의 연인 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테디의 여자지만 ㅋㅋㅋ

 

정말 환상의커플 드라마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