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31일 ' 카카오택시 ' 를 출시하였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가 되어 많은 매체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SK플래닛의 T맵기반의 콜택시 어플이 14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두 앱의 특징은 스마트폰에서 지도위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현재위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빈택시 운전사가 차종과 차번호를 알려준다.

 

목적지까지 예상경로, 예상요금도 알려줘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하게 해 줄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

 

카카오택시 경우에는 승객의 전화번호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사와 통화를 하고 가족이나 지정한 상대에게 출발지, 출발시간, 차량정보, 도착예정시간 등 카톡으로 메세지를 보내준다. 카카오택시는 다음카카오가 추구하는 쉬운 인터페이스에 많은 중점을 둔 것 같다. 신기방기

 

카카오택시 어플이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기능을 매우 잘 활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아이폰용 카카오택시는 4월중에 출시된다고 하니 아이폰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

 

그럼 14일 출시되는 SK플래닛의 T맵 기반의 콜택시 서비스는 어떠할까?

 

아직 정확한 기능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여러 어플들을 보았을때 카카오택시와 큰 차이는 없다.

 

SK플래닛 역시 많은 어플을 운영중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T맵, 틱톡, 시럽 등이 있다. 이 3가지 기능을 유추하여 보면 14일에 출시되는 콜택시 어플을 상상해볼 수 있다.

 

일단 카톡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가진 틱톡으로 카카오택시와 유사한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상대방에게 택시정보 도착시간등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유사할 것 같다.

 

또한 SK플래닛이 자랑하는 T맵이야 말로 카카오택시 보다 유리하게 작용한다. 도착시간이나 최단시간경로 등 타 어플의 기능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SK 플래닛이 콜택시 어플에 자신감을 보이는 최대 장점은 바로 택시 운전사의 이욜율에 나타난다. 대한민국 수많은 운전사들이 이용하는 어플중 하나이기 때문에 운전사의 확보차원에서는 카카오 택시보다 우위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T맵 무전기 기능이나 기타 여러 기능이 많기 때문에 기느연에서도 한발 앞선다.

 

그리고 시럽을 통한 결제서비스를 택시에 확장한다면 SK플래닛의 사업에 큰 이득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아직 대한민국에는 NFC 결제서비스에 대한 활성화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SK플래닛 모회사인 SK텔레콤에서 사업중인 NFC결제 모듈과 택시기사들을 타겟으로 삼는 T콜택시 프리미엄 데이터 서비스 등 추가적으로 노릴 수 있는 사업영역이 많기 때문이다.

 

기존 우버를 통해 이슈가 되어 택시업계의 위기의 목소리로 우버를 불법으로 만들었는데, 다음카카오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콜택시 어플이 갑의 어플이 아닌 택시업계의 발전을 위한 좋은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

 

요즘 이슈가 되는 음식배달 어플처럼 갑의 어플이 되어 소상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지저분한 경영을 하는 것보다 서로 상생해서 윈윈 할 수 있는 깨끗한 경영구조를 다음카카오와 SK플래닛이 할 수 있을지 향 후 지켜봐야 할 것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21세기 모바일 혁명으로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

SNS시대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모바일 시장을 통해 급부상한 플랫폼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문자, 사진, 동영상을 이용한 플랫폼은 전세계 모바일을 통해 바이러스 처럼 퍼져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SNS의 신선함보다는 광고 등의 상업적인 매체들로 이용자들은 초기 '자신의 공간'이라는 역할에서 '상업적 플랫폼'이라는 SNS의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햇다.

 

이런 피로감이 생긴건 몇년되지 않았다. 이미 2013년 후반부터 토종 SNS의 피로감은 날이갈수록 이용자들에게 피로감을 받으며 외면당하기 시작햇다.

 

 

그 후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사진, 동영상 등의 눈을 즐겁게 하는 SNS의 열풍을 가지고 왔다.

 

즉, 문자 -> 이미지, 영상 으로 넘어온 셈이다.

 

그럼으로써 마케팅시장의 광고도 변화하였다.

 

SNS의 변화는 마케팅 시장의 변화 즉 자본주의 기업들의 시장의 변화를 주고 있다.

 

문자 -> 이미지, 영상 -> ??

 

그러면 다음 세대는 무엇이 되었을까?

 

SNS의 3세대는 아무래도 생방송 스트리밍을 이용한 ' 생방송 SNS ' 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에도 아프리카TV 등 생방송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아프리카TV는 국내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별풍선 시스템으로 수익구조를 만들고 수많은 인기 BJ, 스포츠 독점중계권 등 국내 최고 생방송SNS업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는 이제 전세계의 경쟁체계로 접어들었다.

 

페리스코프, 미어켓, 유스트링, 트위치 등이 그 대표적인 SNS이다. 이것들은 모두 미국의 SNS이다.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의 세계에서의 성장력은 조만간 대한민국을 생방송SNS로 몰고 갈 것이다.

 

 

페리스코프는 트위터가 1억달러에 인수한 생방송SNS 이다. 인수 후에 트위터에서 경쟁사인 미어캣의 연동을 차단하고 3억명의 트위터 네트워크에서 급성장하고있다. 트위터 회장 잭도시도 앞으로 동영상관련부분에 큰성장을 기대하는 것도 페리스코프에 많은 비중을 두겠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유스트림은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유세에 활용하면서 미국에서 두각을 보였다. 트위치는 게임방송에 특화되어 아마존에 10억달러에 인수되는 등 생방송SNS 의 공룡기업들의 투자가 눈길을 이끈다.

 

우리는 과거 페이스북으로 인한 싸이월드의 급 몰락을 경험하였다.

 

SK컴즈에 편입하였다가 작년 만성적자로 인하여 분사하고 '싸이월드'의 행보는 미궁속에 빠져들었다.

 

아프리카TV가 세계최초로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를 하였지만 '세계최초'는 영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청을 위한 생방송SNS 보다는 누구나 손쉽게 방송을 생산하는 생방송SNS로 변화한다면 향후 공룡기업의 공습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

 

 

 

2015년 3월 31일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된지 6개월이 되는 날이다.

작년 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안타까웠을 조금 경쟁으로 영업정지 등 많은 이슈가 있었다.

 

통신사들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의 쓰임세가 소비자가 아닌 가입자 유치만을 위한 휴대전화 보조금에 쓰여 많은 비난과 질책을 받았다.

 

그 와중에도 제조사인 팬택의 몰락은 단말기 유통법으로 인한 예고편일 수밖에 없었다.

 

단말기 유통법(이하 단통법)에는 통신사들의 목소리가 컸다.

 

삼성, 엘지, 애플과 같은 대형 제조업체들의 비위를 맞추는 통신사들의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단말기 기기 단가를 요구하는 통신사와 이를 숨기려는 제조사의 줄다리기에는 엉뚱한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았다.

 

단말기 유통법 !! 법률의 취지는 너무 좋다.

 

유통과 통신서비스의 개선!!

 

그런데 이보다는 제조사나 통신사의 변화는 찾아볼수 없고 오히려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구입 패턴만 변한 격이 되어가고 있다.

 

가계통신비가 과거 4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평균이 줄어들었다지만

 

그만큼 통신회사들은 마케팅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그 차익을 고스란히 가져가고 있다.

평균 통신비가 인하되었다고 하지만 마케팅비용 절감으로 얻는 차익으로 줄어든 통신비의 평균을 만회하는 건 오히려 꿀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금이 많은 기업들 중 가장 대표되는 것은 통신회사이다.

 

통계상으로 보여지는 통신비보단 실질적인 가치로 보았을때 통신비 절감은 허상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사의 통신을 모두 쓴다.

 

이런 통신 독식구조가 통신업체에는 득이 될 수 있겠지만, 통신업계 발전에는 독이 될 수 있을것이다.

 

정부의 ICT 사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려면 독점적인 통신업계의 구조를 타파하고 자유경쟁체계에서 바르게 경쟁 할 수 있는 구조를 장기플랜으로 만들어야 할 것 이다.

 

인간은 앞으로 데이터의 노예가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과 같이 데이터를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은 모두 통신데이터라는 기본적인 것을 깔아놓고 봐야하기 때문이다.

 

단통법으로 국민들이 통신요금이 절감했다고 그것도 실적인냥 떠들어 대는 국회의 정치인들은 결국 성과주의에 파묻힌 무지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단통법은 통신사 제조사 배를 더 잔뜩 불리고 국민들의 소비패턴을 변화시키고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 데이터의 양극화를 실현시키는 기반을 잘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입요금 1만원 줄였다고 어깨에 힘들어가며 으쓱거리는 정부가 정말 단통법의 효과를 보고 있는지 의문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3. 31. 22:29

내 블로그 이름은 hszard 이다 .

 

예전에 어렸을 때 zard 음악을 듣고 와! 바로 이런 노래를 내가 하고 싶었어 라고 해서

 

내 이름 이니셜인 hs 그리고 zard 를 붙여 만든 hszard

 

이건 내 아이디이다.

 

벌써 15년 이상 써온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zard 보컬 이즈미 사카이 그녀가 생각이 난다.

 

 

zard 이즈미 사카이 하면 이러한 청순가련형의 이미지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또는 이러한 사진들..

 

그러나 내가 어렸을 때 zard 광팬일 때 그녀가 왜 방송에 나오지 않나 조사를 해 보니

 

그녀의 과거

 

즉 레이싱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안나온다고 했는데..

 

그 때 당시는 그게 왜? 라고 생각을 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원래 레이싱모델 노출이 좀 있긴 하다.

 

zard 보컬 이즈미 사카이 같이 슈퍼스타가 된 후에는 이 과거가 부끄러웠나?

 

사실 그거보다 더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다고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누누히 그녀가 이야기 했던 레이싱 모델 위주의 사진

 

80년대 후반 zard 보컬 이즈미 사카이

 

굉장히 촌스럽다.

 

그녀의 청순가련형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수영복 사진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고 하던데..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들도 많이 있고..

 

그러나 왜 급작스럽게 방송활동을 거의 안하고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그 속마음 누가 알리.. ㅎㅎ

 

 

설마 이러한 사진 때문인가?

 

조금 노출이 있는 사진도 찍은 zard 보컬 이즈미 사카이

 

그러나 딱히 아무렇지 않은데..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는 굉장히 안좋게 보였나 보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zard 의 보컬로서

 

명곡을 많이 발표한 이즈미 사카이

 

그녀는 지금 이 세상에 없어도 그녀가 남기고 간 맑고 아름다운 노래들은 언제나 내 음원기기에서 울려퍼지며

 

나는 그 노래를 듣고 감사함을 느낀다.

 

 

번외편 ㅋㅋㅋ

 

처음에 이 사진 봤을 땐 어마어마하게 놀랐다.

 

zard + 쥬얼리

 

뭔가.. 좀 안어울리는듯 하면서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 한장의 사진

 

오늘 zard 보컬 이즈미 사카이 레이싱 모델 시절 사진을 보고 느낀건

 

그녀의 과거가 어찌 되었던 그녀가 남긴 노래들 때문에 그녀가 좋다!

 

뭐 우리나라 사람 아니고 노래 좋은데 알게뭐야 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3. 31. 21:55

나는 항상 자기전 10분이라도 아프리카TV 모바일로 보면서 잠이 든다.

 

보고 있으면 잠이 스르르 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이 게임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채팅을 열심히 쳤었다.

 

"앙"

 

이름하여 고전게임 전문 방송

 

아프리카BJ 테일러장군 앙게임

 

이건 정말 마력의 앙게임이닷!

 

 

운 좋게 자기 직전에 아프리카BJ 테일러장군 앙게임 방송 하는 것을 보고

 

낼롬 들어갔다.

 

앙게임에 중독된 나 말고도 다른 분들은 이미

 

"앙" 외치고 있다.

 

사실 앙게임 이름은 찾아 보았는데 고전게임 fighting fantasy 이하 파이팅 판타지

 

그러나 아프리BJ 테일러장군 앙게임 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주인공이 적을 때려 눕히면 외치는 것이

 

앙~ 하고 들려서 앙게임인데..

 

테일러장군의 앙 또한 무시못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파이팅 판타지 아니 앙게임 보면 나도 모르게 채팅창에 앙 하고 외치게 된다.

 

더 발전된 드립을 치는 분들도 계신다.

 

 

앙게임 주인공이 앙 하고 외치는 것 뿐만 아니라 적들 또한 고유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저 거인의 사운드는 끄윽 이다.

 

진짜 그렇게 들린다 ㅋㅋㅋ

 

정말 마력의 앙게임

 

여담이지만 앙게임을 보고 잤을 때 그리고 안보고 잤을 때 그 다음날 행운이 다르다.

 

앙게임 보고 잤을 때가 더 행운이 넘치는 듯한

 

마력의 앙게임

 

 

앙게임 단순하다!

 

계속해서 끄읔 외치는 분들.. ㅋㅋㅋㅋㅋ

 

 

역시나 이기면 앙~ 하고 외쳐주는 아프리카TV 시청자분들 ㅋㅋㅋㅋㅋㅋ

 

테일러장군 시청자들은 굉장히 매너가 좋으신 분들이 많은데

 

앙게임 만은 다들 앙~ 하고 외치니깐 이 어찌 마력의 게임이 아니겠는가?!

 

 

스라이어님의 말..

 

나도 이해된다.

 

항상 이긴 다음에 테일러장군 앙~ 하고 외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후훗

 

 

앙게임이 끝나면 다들 정상인 모드로 돌아온다.

 

그러나 여전히 앙드립은 여전하지만...

 

 

즐겨찾기 해 놓고

 

테일러장군 앙게임 시작할 때 나도 모르게 속으로 요시 외치고 들어간다.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앙게임

 

오늘도 볼 수 있을려나?

 

무시무시한 마력의 앙게임...

 

앙~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5. 3. 30. 21:17

스티브 제라드

 

해외축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제라드 이 사람의 이름을 안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제라드 그는 리버풀의 명실상부한 레전드이자

 

이제 자신이 평생 사랑했던 팀 리버풀을 떠나는

 

안필드의 심장 스티브 제라드

 

 

정말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수아레스,토레스 리세 그리고 예능신 레이나까지..

 

제라드 그의 고별전이 시즌이 끝난 후도 아니고 시즌 중에

 

a매치 기간때에 이러한 슈퍼스타들이 온 것은

 

그의 팀내 장악력 그리고 제라드를 존경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한다.

 

 

제라드 그와 함께 뛰면서 레전드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리버풀의 슈퍼스타들

 

제라드 그는 확실한 리버풀의 레전드이고

 

그가 고별전을 한다니깐 그와 함께 했던 슈퍼스타들이 이렇게 온 것만으로도

 

리버풀 레전드 위엄을 느끼게 한다.

 

자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지금은 은퇴한 박지성 그가 고별식을 가진다고 했을 때

 

코쿠,반봄멜,반니스텔루이,반데사르,루니,스콜스,긱스,호날두

 

이 정도의 멤버들이 오는 것과 같다고 본다.

 

어마어마한 위용의 레전드 제라드

 

 

리버풀 출신의 슈퍼스타들 뿐만 아니라

 

내가 열렬히 응원하는 첼시의 두 레전드 존테리,드록바 또한 제라드 고별전에 함께 했고

 

아스날 레전드 앙리 또한 고별전에 함께 했고

 

리버풀의 또 다른 레전드 캐러거도 함께 했다.

 

얼마나 훈훈한 고별전인가

 

그리고 토레기..

 

토레기는 리버풀 팬들한테는 애증의 대상 첼시 팬들한테는 그냥 증오의 대상일텐데

 

토레스 안필드에 가자 야유가 아닌 환호를 보내는 장면도 아주 인상깊었다.

 

이제 epl에서 제라드 모습을 볼 일은 없을 것이다.

 

램파드 처럼.. 통수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epl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하고

 

제라드의 바보같은짓 부터 해서 슈퍼한 장면까지

 

가슴속에 품고 있는 내가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 동안 epl,리버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첼시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스티브 제라드"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3. 29. 22:18

진짜 너무너무 웃긴 할아버지 할머니

 

 

티격 태격 되지만 할머니의 사랑방식

 

이 프로그램은 고향극장 달려라 양이장 편 ^^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들의 주된 단어

 

"귀찮아"

 

 

할머니의 바가지가 시작되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이 영감탱이 사람 죽겠네 ㅋㅋㅋ

 

그 뒤에 어이구 발냄새야 하는게 더 웃김 ㅋㅋㅋ

 

 

이거나 먹어 ㅋㅋㅋㅋㅋㅋ

 

저기 저 검은 물체는 뭐란 말인가?

 

밑에 올린 영상으로 확인 하시길 ㅋㅋㅋ

 

봐도 봐도 진짜 배가 찢어 질 것 같다 ㅋ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3. 29. 21:27

나는 원래 먹을대에 있어선 한번 시키고 맛있으면 한번 더 시키고

 

맛잇으면 더 시키고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얼마전에 간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이 가게 만은.. 정말 몇번을 다시 시켰는지 모르겠다.

 

그 만큼 맛있었던 가게였었다.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외관모습

 

나와 사촌동생이 같이 간 곳이다.

 

 

요즈음의 날씨는 낮에는 더운데 해가 떨어지면 쌀쌀한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

 

석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간이 대충 저녁 여섯시 정도가 되어서

 

고기를 먹고 싶은 마음에 들어갔었던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일단 기본적인 세팅은 이렇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했었다.

 

양꼬치 가게니깐 양꼬치를 시킬까 아니면 다른 메뉴를 시킬까 고민을 햇었다.

 

 

양꼬치 그리고 양갈비 이 두가지 메뉴중에서 고민을 했었다.

 

뭐 시킬까.. 고민을 하던 차에

 

사촌동생이 메뉴판을 한번 보자고 했었다.

 

댓츠롸잇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메뉴판이다.

 

이걸 보고 우리는 메뉴를 결정했다.

 

술은 소주 말고 청하로 그리고 양꼬치 일단 2인분

 

맛있으면 더 시키면 되니깐!

 

 

양고치 2인분 시키니 셋팅되는 숯불

 

나는 구멍 뚫려있는게 무엇인지 잘 몰랐다.

 

이게 뭘까...

 

사실 양꼬치 가게가 처음이라서 기대도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ㅎㅎ

 

 

일단 우리가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가게에서 시킨

 

양고치 2인분

 

20꼬치가 나오는데 이 사진은 일단 몇개 톱니바퀴에 끼어 놓은 상태에서 찍은 것이다.

 

톱니바퀴에 끼어 놓은 양꼬치의 자태는..

 

 

바로 이렇다.

 

저절로 왼쪽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숯불에 익히는 구조

 

처음 보는 광경이라 굉장히 신기했었다.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가게에서 양꼬치를 맛있게 굽는 방법.jpg

 

 

저 마늘은 아까전에 나왔던 기본 메뉴에서 우리가 꽃은 것이고

 

다 익혀진 양꼬치 메뉴를 사촌동생이 먹는 장면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졌다.

 

사촌동생이 이걸 먹으니

 

"형 대박 겁나 맛있어!"

 

라고 하니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데리고 온 내 자신이 대견했고

 

맛있게 먹어준 사촌동생에게도 고마웠었다.

 

 

좋은 안주거리가 있는데 술 없이 먹는건

 

애주가인 나와 사촌동생에게는 있을 수 없는일!

 

그래서 술을 한잔 시켰는데

 

바로 "청하"라는 술을 시켰다.

 

청하의 맛은.. 사케와 비슷하지만 좀 더 도수가 높은 느낌?

 

좋은 안주 좋은 술 그리고 좋아하는 동생

 

이것이 사람 사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었다.

 

 

맛이 있는 가게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그래서 첫번째 추가 주문을 하였다.

 

그 추가 주문은 바로 양고기 탕수육 일명 꿔바로우

 

꿔바로우를 자르면 안의 단면적이 저렇게 생겼다.

 

겉은 바삭 안은 담백한 맛이 일품인 꿔바로우

 

 

자태가 매우매우 아름다운 꿔바로우

 

양꼬치 그리고 꿔바로우 먹으니 술이 부족했다.

 

그래서 계속해서 청하로 달렸고

 

청하로 달리니 안주가 부족해서

 

2차 추가 주문을 하였다.

 

 

2차 추가주문은 바로 양갈비살꼬치

 

내가 처음에 고민했던 양꼬치,양갈비

 

지금 와서 생각보니 둘 다 먹을 거였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ㅎㅎㅎ

 

 

양갈비살꼬치 익는 모습

 

양갈비살꼬치 익히는 방법은 양꼬치와 동일하다.

 

애초에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종업원분들께서 꼬치를 이쁘게 꽃아주셔서

 

그냥 우리는 톱니바퀴레일에 올리면 그만인 것이다.

 

사촌동생이 "형 여기 맛잇는데 또 하나 더 시킬까?"

 

라고 말해서 하나 더 시켰다.

 

무려 4차 추가주문 ㅋㅋㅋ

 

 

내 사촌동생은 새우를 매우 좋아한다.

 

그녀석 눈에 새우꼬치가 있으니 안시키고는 못배겼을 것이다.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새우의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정말 메뉴 하나하나가 나와 사촌동생의 미각을 만족시켜 주었던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양갈비살꼬치 돌아가는 모습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갈비살꼬치가 1000원 더 비싸긴 해도

 

나는 양꼬치가 더 맛이 있었다.

 

시장이 최고의 조미료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양갈비살꼬치 먹을 땐 약간 배가 불러서 그랬나..

 

여하튼 둘 다 아주 맛있었지만 나는 양꼬치가 좀 더 맛있었던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사촌동생이 말했다.

 

형 우리 너무 많이 먹었다 하면서 먹은 꼬치들을 올리는 모습이다.

 

원래 나는 한번의 추가주문 정도만 하는 사람인데

 

무려 3번이나 더 추가주문을 하게 되었다.

 

추가주문 자꾸 하게 되는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여긴 정말 맛있다.

 

다음에도 사촌동생이랑 같이 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안녕하세요^^

보노보노 입니다.

미래창조 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의 천년대계를 위하여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 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사업에 두 기관은 한국의 미시경제를 관할하는 책임부처죠!! 그러니만큼 정부가 미래 먹거리 사업의 대대적인 관심을 가진다고 공식적으로 알린 셈이죠. 이명박정부때 4대강이나 자전거사업 등 정부가 관심가졌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좀 더 미래적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아주 조금 세계화의 흐름에 추세를 맞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떻게죠?

 

정부의 발표는 이렇습니다. 미래 먹거리 사업에 미래신산업, 주력사업, 공공복지 및 에너지산업, 기반산업 등 4개 부문 총 19개 사업에 올해 1조원 시작으로 2020년(15년간) 5조 6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그래서 2024년에는 신사업육성을 통해 수출 $1000 규모의 이루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죠.

 

미래먹거리사업에 주로 초점이 맞춰진 산업은 스마트자동차, 사물인터넷, 5G 이동통신 등으로 한국의 경제를 이끌 핵심 사업 카테고리를 구축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초기에 정부 두 부처가 미래 먹거리 사업에 중복적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분담체계에 대한 지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하니 정부 부처 간 역할분담체계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그러면 미래 먹거리 사업에 정부만 힘을 쓴다고 잘 될까요??

 

정부만큼 중요한건 기업이나 민간업체 입니다.

 

기업이나 민간업체와 같은 산업부분의 계열은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이 많죠.

 

과거 공동부처의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과 권한의 혼란 때문이였습니다. 이번 미래 먹거리 사업에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두 부처가 책임과 권한을 확실히 하였다고 엄청 강조 하였습니다. 과거 실패사례를 되풀히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죠.

 

하지만 정부는 대기업 중소기업 소기업 모든 대상을 막론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두 부처간의 프로젝트의 추진과정부터 권한과 책임 소소한 부분까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정부의 이런 대규모 정책사업의 성패는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소비자)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과거 정권이 실행했던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등 여러 인기몰이에 치중했던 사업의 일환이라면 과감하게 탈피하고 진정 국가의 미래를 위해 미래 먹거리 사업에 천년만년대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3. 28. 22:04

내가 양준혁,박수홍,김은아,박수애 커플이 나와서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 남남북녀 보는 이유는

 

정말 재미있어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왜 재미가 있을까? 남남북녀라는 프로그램은?

 

 

 

일단은 공중파 아닌 TV조선 종편 방송이라는 점을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있는 남남북녀

 

특히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캐리력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박수홍,박수애 커플은 공중파의 우리 결혼했어요 보는 듯한 느낌이 들면

 

양준혁,김은아 이 커플은... 정말..

 

양준혁이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서 그런가?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절대 보지 못할 장면

 

남남북녀 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조금 수위가 높은 장면들도 나온다.

 

이것도 내가 요새 시간을 내서 남남북녀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남자 양준혁

 

왜 양가놈 이라고 불리는지 잘 모르겟지만

 

그의 슈퍼한 캐리력1

 

보고 배 찢어지는줄 알았던 움짤

 

 

정말 민망하겠다..

 

이건 정말로 본방송에 방송됐던 것이라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양준혁 정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러한 양준혁 행동 하나하나가 내가 남남북녀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양준혁 조차 우리 결혼했어요 찍으면 재미 없을 것 같다.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케미,시너지

 

진짜 배가 찢어진다 ㅋㅋㅋ

 

 

지극히 양준혁 김은아 커플만 보이는 것 같아서

 

박수홍 박수애 커플에게도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커플의 팬이다.

 

박수홍 박수애 커플은 진짜 강력한 한방이 있다 바로 이거

 

 

 

 

 

 

이런 핵폭탄급의 재미가 있는 남남북녀

 

요새 내 완소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역시 소소하게 터트리는건 양가놈 양준혁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역시 나는 박수홍 박수애 커플도

 

양준혁 김은아 커플도 다 좋아하는

 

남남북녀 팬인가 보다

 

지금 IPTV로 옛날 거 부터 보고 있는데

 

한회 한회 볼 때 마다

 

너무너무 아쉽다.

 

벌써 남남북녀 1회를 다 봤구나 하면서...

 

양은부부의 슈퍼한 캐리를

 

아니면 박수부부의 핵폭탄급 일상을 보고 싶으면

 

강력 추천 TV조선 남남북녀

 

이거 쓰고 또 보러 가야지~ ^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