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다이어트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제와 오늘은 좀 심하게 게으름을 피웠다.
어제는 점심에 비빔냉면을 먹었고..
오늘은 아침에 보쌈 고기 한덩어리를 다 먹고 왔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야 엄청나게 적게 먹는거지만 사생결단 다이어트 일일일식 다이어트 한다고 까부는 나에게는
충격적으로 많이 먹은 수치..
그래서 일까? 몸무게가 1kg이 늘었다.
배는 확실히 많이 들어갔지만 역시 초반의 동기부여만 못하다.
그래서 퇴근길에 비가 오던 말던 어제는 좀 오래동안 원래는 걸어서 30분이면 올 거리를 1시간 20분동안 걸었는데
오늘은 그것보다 더 멀리 크게 돌아야겠다.
이러면 내가 목표한대로 7월말까지 하는게 아니라
9월말까지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각성하자 그리고 항상 다이어트만을 생각하자..
반성하자...
정체기가 아니라 내가 먹을걸 많이 먹고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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