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5. 3. 16. 13:43


 

 

 

 

유승준 아니 스티브유

 

이녀석은 범죄를 저질러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범죄자 중에 상범죄자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할 땐 꽤나 좋은 노래들을 많이 내고 쫓겨났다 -_-;;

 

유승준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노래

 

용가리 ost revolution

 

 

사실 용가리 라는 영화는 쫄딱 망한것으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ost는 당대의 최고의 스타

 

유승준,조성모,김현정 등이 참여한 초호화 ost 앨범이었고

 

그 중에 대표곡이 나는 유승준 revolution 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조성모 노래가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범죄자 유승준 스티브유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진짜 몸 하나는 터미네이터네..

 

유승준 용가리 ost revolution 들어보면

 

전성기 유승준이 왜 인기가 그렇게 많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이쿠 몸보소

 

유승준 용가리 ost revolution 가사

 

용서 받을 수 없는 슬픈 과오 앞에
이젠 무릎 꿇어야만 하지 그 순리 앞에 우리
다시 시작해야 하네 새로운 세상을
그와 내가 하나됨 만이 그를 이겨낼 수 있어

Get up now get up 이젠 시간이 됐어
We need revolution together forever
Get up now get up 이젠 모든 것들이 바뀌어야만 하지
Together forever

세상에 하나로 단 하나로 세상을 바꾼다. 그것은 혁명아닌 혁명
단지 생존을 위한 세상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는 의미
이 세계는 인간이 지배하는 이 곳에 혼자 발버둥 치던 그에겐
어떤 악의도 이기심도 없는 단지 그를 움직이는건 본능
그리고 그를 침범하는 인간에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문명

더불어 사는 생명체의 합리적인 권리 자신의 영역 보금자리
하지만 그것조차 용납할 수 없는 인간들 그것은 너 나
우리 모두의 당연한 생각 이미 이 세상은 도덕윤리 의식조차
그 거대한 파괴를 악으로 몰아세워 인간이 만든 인간의 계보대로
본능이 주장하는 권리를 묵살하는 정의

우리들 앞에 마침내 다가온 세기를 맞이하며 지금껏 어지럽던
세상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이던 우리 이제는 밝은 빛을 보리
우리 다 지지자가 되리 그 절대적인 힘앞에 우린 다시 시작한다
이념과 사상없는 순수함으로 이미 찌든 인간들을 집행하리
그리고 우리는 그를 맞아 현실성 없는 이성으로 맞서겠지

그 거대함과 그 힘은 우리가 닿을 수 없는 끝이요
지금까지 파괴해왔던 영체 그가 파괴하는 것을 침범했던
우리의 과오 창조되지 말아야 할 것들이었으니
우리는 그 의미를 깨달아 다시 시작해야만 해
이제는 그로 인해 우리 인간들의 쓸데없는 욕심마저도
벌하노니 눈을 뜨리 비참해진 지금 이 현실에 맞서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15. 22:49


 

 


사에바료 두번째 묻혀 있는 추천음악 


터보 5집 stay 


김종국의 슈퍼한 보컬을 들을 수 있고..


가사가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이다.



 터보 마지막 앨범이며..


꽤나 훌륭한 곡들이 많은 앨범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완소하는 13번 트랙 stay 



터보 5집 stay 가사 


잿빛 하늘아래 그날도 오늘밤처럼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듯 눈이 내렸었지

오~ 유난히 차갑던 손을 내 가슴에 묻고 
귓가에 사랑한단 말해 주던 너

그날에 우리 모습처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이 혼자것는날더욱슬퍼지게해

늘 너의 곁에 있어주길 약속하라고 졸라대던 너 
어디있는거야~ 바람에 실려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손길 날찾는거라는걸 알아 내품에안겨
넌울고 있잔여 걱정 하지마 널두고 가진않아 

아무도 없는 어둠이 너에게 다가오지않게 함께있어줄께~~

Rap)너의 유난히 차갑던 손은 여전한지 생각나니 
oh~기억나니 우리같이 다니며
내손이 따뜻하다면 내주머니에 니손을 넣고 다녔었지 

행복했었지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돌이킬수 없기에 

그저 그때가 더욱더 그리워져 보고싶은 마음이 더욱더 커져
난 가끔 이런생각을해 니가 좋아했던 동화처럼 깨워주길 넌

기다리는거라고 넌달콤한내입맞춤에 언제든다시 
나의곁으로 돌아올거라고~~바람에 실려옷깃을 

파고드는차가운 손길 날찾는너라는걸알아 내품에 
안겨 넌울고있잔아 걱정하지마 널두곤가지 않아

아무도 없는 어둠이 너에게 다가가지 않게 함께 있어줄께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14. 20:38

 

 

 

 

XYZ.. 사에바료 추천음악

 

임창정 하면 소주한잔 같은 대표적인 노래가 생각나는데

 

잘모르는 앨범 수록곡

 

추천

 

임창정 6집 - 네안의 자유

 

노래는 위의 링크 걸어놓은 것과 같은 노래이다.

 

 

임창정 6집

 

훌륭한 노래들이 많이 있다.

 

네안의 자유 같은 경우도 그 노래에 들어간거지만

 

나중에 포스팅에 임창정 유명한 대표곡이 아니라

 

수록곡 위주로 추천 할 것이다.

 

[가사]

듣고 있니 그동안 견뎌온 외로움이 사라지는 소리
느껴지니 낯설은 행복에 두렵도록 벅찬 내 가슴을
찾은거야 가진거야 나를 걸어 사랑할 지금의 오~
난 감사해 니 곁에서 자유롭게 다시 난 태어났으니
볼 수 있니 내리는 빗속에 내 슬픔이 씼겨져 가는걸
알 수 있니 바람은 내가 널 감싸려고 불어온다는걸
찾은거야 가진거야 나를 걸어 사랑할 지금의 오~
난 감사해 니 곁에서 자유롭게 다시 난 태어났으니
온 세상이 눈이 부셔 바로 니가 내 앞에 있으니까
영원만은 약속할게 대답 대신 내 품에 힘껏 안겨봐
듣고 있니 그동안 견뎌온 외로움이 사라지는 소리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12. 15:02

초고음 보컬 미하엘 키스케 있다고 하면

 

그 미하엘 키스케가 보고 감명 받았다는

 

진짜 전성기때는 초고음보컬 정석 퀸스라이크 제프테이트

 

일단 제프테이트 그가 전성기 땐 어느정도의 실력을 자랑했는가 하면..

 

 

1984년도 도쿄 라이브

 

라이브를 레코딩 보다 더 잘 부르는 괴물같은 보컬 "이었던" 퀸스라이크 제프테이트

 

제프테이트 그는 메탈계에서 초s급의 보컬들과 견주어도

 

그의 존재감을 뽐내는 그런 프로젝트에도 참가

 

디오,롭핼포드 같은 짱짱한 보컬들 사이에서

 

괴물같은 실력을 자랑한다.

 

이것이 그 영상

 

 

진짜 놀랍다.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미하엘 키스케 껴도 되겠지만

 

이 때 키스케 그는 단순히 유망주에 불과했으니.. 패스

 

그런데.. 제프테이트

 

주위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

 

자기관리를 개판으로 한거 같았다.

 

정말 저렇게 짱짱하게 잘 내지르던 보컬이

 

점점 목소리에 가래 낀 것 같은 목소리를 내더만

 

요새는 보컬 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노래를 못하는 소음공해 수준의 음악을 하는

 

제프테이트..

 

안타깝기 그지 없다.

 

 

가슴 털이 아주 매력적인 퀸스라이크 제프테이트

 

그러나 오퍼레이션 마인드크라임 ,엠파이어 더블 히트를 치더만

 

이놈.. 점점 맛이 가기 시작하더만

 

결국은... ㅠㅠ

 

 

이런 뚱땡이가 되어 버린다.

 

내가 제프테이트 까는 건 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것이다.

 

한국에서 나 만큼 퀸스라이크,제프테이트 음악 많이 듣는 사람은

 

다음카페 퀸스라이크 팬클럽 멤버분 몇몇 분 배고는 없다고 자부한다.

 

난 그만큼 귀가 상큼했던 전성기 시절 제프테이트 그리고

 

진짜 듣다 듣다 화가난 최근의 앨범까지 모두 다 사고 들었던

 

제프테이트 빠돌이

 

아니 탈모가 와서 밀어버린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제프테이트 최근의 행보도 아주아주 지저분하고

 

아직도 자신이 30년전 잘나가던 메탈 보컬인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 제프테이트 음악을 모조리 다 들었던 내 생각인데

 

그냥 제프테이트 그는 과거에 굉장한 실력을 갖추고 음악성 있는 몇 앨범은 낸

 

퇴물일 뿐이다.

 

그래도 그 전성기 포스가 너무나도 막강해서

 

난 30년전 음악을 듣고 아직도 따라는 해본다.

 

10년전 쯤 그래도 제프테이트 부활 할 수 있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던 적이 있다.

 

아니 이제는 확실히 알 수 있다.

 

제프테이트 그는 이제 끝났다.

 

제프테이트 크리스 드가모 스콧 로켓필드 마이클 윌튼 에디잭슨

 

그리운 퀸스라이크 라인업

 

 

진짜 퇴물의 정석 개퇴물 제프테이트

 

난 오늘도 그의 전성기 시절 take hold of the flame 듣고

 

감탄 해 마지 않는다.

 

최근 아니 10년 15년전 제프테이트 목소리는 극혐 이기 때문에

 

차마 포스팅 쓸 용기가 나질 않는다.

 

마지막 아직도 제프테이트 팬인 내가 초고음 보컬 "이었던" 제프테이트 에게 해 주고 싶은말은

 

개퇴물새끼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12. 14:27

 

 

미하엘 키스케 전 헬로윈 , 슈파레드 보컬

 

현 유니소닉 보컬

 

그의 헬로윈 마지막 헬로윈 시절

 

카멜레온 앨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Helloween - When the sinner

 

노래는 위에 걸어 둔 뮤직비디오를 보면 된다.

 

 

현재의 미하엘 키스케

 

살도 찌고 머리카락도 없어졌다.

 

그리고 목소리톤도 약간 두꺼워 지고 라이브 보면 when the sinner 시절 만큼의 짱짱한 맛은 없지만

 

난 헬로윈 시절 키스케 지금 유니소닉 시절 키스케 둘 다 좋아한다.

 

 

돌아 올 수 없는 리즈시절 미하엘 키스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상처와는 별개로 when the sinner 뮤직비디오 보면 정말 최전성기의 미하엘 키스케 볼 수가 있다.

 

물론 헬로윈 이라는 밴드컨셉 상 가벼운 뮤직비디오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반가운 얼굴인 드러머 잉고 키스케 등이 나온 꽤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헬로윈 when the sinner 에서 이 음악의 감상 포인트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그냥 미하엘 키스케 최전성기 시절 보컬만 들으면 된다.

 

진짜 미친듯이 올리고 미친듯이 울부짖는다.

 

목소리 톤 자체가 워낙에 아름다운 미성이라

 

그래도 keeper 시절 미하엘 키스케 그리고 헬로윈 생각한다면

 

다소 불만이 가질 트랙이라고 생각하지만

 

미하엘 키스케 광팬인 나한테는 카멜레온 앨범에서의 최고의 트랙

 

when the sinner

 

 

이런식으로 2008년도에 미하엘 키스케 자신의 헬로윈 시절 음악을 커버한 앨범에도

 

when the sineer 라는 곡은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든 키스케의 목소리는 예전과 같은 짱짱함 보다는

 

묵직해졌다는게 내 느낌..

 

둘 다 좋다.

 

현재 유니소닉 exceptional 이라는 노래는 저 시절 미하엘 키스케 불렀으면

 

지금 같은 맛이 안나왔다고 생각한다.

 

when the sinner

 

그냥 미하엘 키스케 초고음 보컬 실력 그리고

 

미하엘 키스케 마지막 헬로윈 시절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노래는

 

완소트랙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