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6. 5. 9. 15:20

이번이야기는 지극히 내 이야기이며 


스마트폰 중독에 허우적 거리다가 탈출한 한 잉여백수였던 자의 경험담 




스마트폰 나도 지금 쓰고 있지만 이거 정말 편리하다.


애플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한 후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부이자 일상처럼 되어 버렸는데 


나는 처음에 이 기기를 접한 것이 와이파이 잡은 아이팟 터치 때문에 계속해서 


조그마한 액정을 쳐다 봤었고 


나중에는 음악의 신 이상민 뺨따구 후리는 허세도 부리고 카카오톡 프로필에 하루? 


아니 2시간에 한번씩 프사,글귀를 바꾸며 관심을 갈구하던 


전형적인 스마트폰 중독 되었던 잉여백수였음을 밝힌다.




그런 내가 어떻게 스마트폰 중독을 벗어나 지금 핸드폰은 핸드폰이요 


똥 쌀때도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서 인터넷질었던 내가 


어떻게 탈출 했는지 아마도 스마트폰 중독 초창기의 모습을 보이는 부모님들께서는 


내 경험담을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와이파이에 비번을 걸고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없애라! 


우리집은 iptv를 쓰는데 이건 와이파이가 필수이다.


밖에도 나가지 않은 집돌이가 더더욱 집돌이가 되었고 와이파이가 끊겨? 


그렇다면 요금 걱정 없이 밖에 나가서 또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졌었는데 


일단 와이파이 비번은 내 동생이 바꿔버렸다 -_-;;;


미칠듯한 금단현상에 무제한 요금제로 바꾸고 했는데 


이거 또한 현재 내가 쓰고 있는 band36 요금제로 하니 


데이터가 아까워서 이거야 원 쓸 수가 있나..


그래서 와이파이 안잡힌데에서는 음악을 듣고 걸어다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을 덜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어린 자녀들이라면 어차피 통신요금은 부모님 통장에서 빠져나가니...


별 효력은 없고 통신요금을 자신이 내는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큰 방법이다.




2.통신요금을 자신이 내게 하라! 


사실 어린 학생들의 특권이라고 한다면 역시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있겠다.


하지만 나이가 먹고 잉여백수짓을 하니깐 


통신,교통비는 내가 내니깐.. 적어도 술 마실돈은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감축 시키는 것은 통신요금,교통요금이었다.


전화를 많이 하니 전화 무제한은 필수 


문자 무제한도 필수 나에게는 band36 요금제가 최선..


그리고 어지간한 거리는 걸어 다니는 그런 습관을 들면 어느순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더라.


그러니 딱 용돈을 주고 이 용돈으로 통신비,교통비를 내라고 한다면 


처음에는 그 예산을 초과해서 사용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지만 


그래도 어차피 나중에 되면 그런 돈관리를 본인이 해야 되는바 


이러한 습관을 어릴 때 부터 들이면 


돈 무서운지 알고 스마트폰을 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예전의 pmp 같은 용도로 쓴다면 더 대책이 없어진다..


이 문제는..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피쳐폰이다.


그러나 pmp 같은 용도 그리고 아무래도 어린 자녀들은 sns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이 아무리 적게 써도 그닥 부담이 가지 않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래서 역시 어린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타파할 수 있는건 


3.스마트폰 말고 다른 것에 중독이 되게 하라! 


사실 내가 이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나같은 경우에는 역시 음악,그리고 술 마시는 것 이 두가지가 있겠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은 자연스럽게 도구가 되고 주가 되지를 않는다.


그러니 친구와의 우정,그리고 같이 그룹활동 하는것을 부모님이 지원해 주시면 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만질 시간도 없을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중독에서 탈출을 하려면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의지박약이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중독이 된 케이스 


그러나 역시 다른 할일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위에서는 다른 것에 대한 중독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스마트폰 말고 다른 관심사를 찾아 주면 된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난 게임중독인지 알았다.


그러나 역시 다른것에 대한 흥미 거기에 몰두하니 


자연스럽게 그 중독은 치유가 되었다.


솔직히 어렸을 때 더 허세 부리고 싶고 더 자랑하고 싶고 시대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것이 


지금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더 허세를 부릴 수 있는 더 자랑할 수 있는 아 스마트폰 못하는 이유가 있는 


이유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기타,그리고 드럼 이었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워너비는 무엇인지 당최 감이 잡히지를 않는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1.너무 스마트폰 하지 말라고 억압을 하면 안된다.


억압을 하면 더 하고 싶은 것이 사람 심리이기 때문에 


2.타임리미트를 둬서도 안된다.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더 스마트폰을 하게 된다.


대화를 많이 하라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뭐 대화를 거부하는데 어떻게 대화를 하겠나???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왜 하는가? 그리고 그것보다 더 강한 욕구를 충당해 줄 수 있다면 


다른 중독이 될 수는 있어도 스마트폰 중독은 피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렇다고 롤 중독에 빠지게 한다면 그건 대참사....;;;;;;;)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5. 6. 15:03

음악의 신 종영한 후 4년의 기다림 


그리고 온라인에서 찔끔찔끔 나온 직후 한달여의 기다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음악의 신2 




음악의 신 2 주인공 이상민,탁재훈 


이상민도 예전과 같은 헝그리정신이 없어서 확실히 연기라는게 티가 나고 


탁재훈은 조심스러워서 시즌1 첫방송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긴 시즌1때는 고영욱이 있어서...


그래서 보고 몇장면 캡쳐한 후 음악의 신2 감상평을 좀 쓰려고 한다




이 얼마나 기다려온 음악의 신 2 메인 화면이란 말인가...


땡큐 엠넷 그리고 요다 황금산 ㅋㅋㅋ




이상민,탁재훈 너의는 음악의 신이다!!!! 


고영욱이 더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


 성적취향만 아니었다면.. 으이구



깨알 고영욱 드립 ㅋㅋㅋㅋㅋ 


널 좋아해 촤~하 


아마 평생 못보겠지 


ㅋㅋㅋㅋ 역시 음악의 신은 디스를 해야 제맛이다 




음악의 신 2 장면중에 유병재-백영광 키스신 ㅋㅋㅋㅋ 


이상민,탁재훈이 진심으로 뻥 터졌고 


유병재의 무표정함이 꽤 웃겼다.




김비서 아니 김총무 김가은과 박경리경리 사심 캡쳐 샷 




시즌1 때의 나름 감초같은 역할을 했던 김아림 등장에 


이상민 당황했던 장면도 약간은 피식했다.




음악의 신2 첫방송에 뜬금없이 등장한 빅뱅 동영배의 형 동현배 


빅뱅 태양 형 동현배 등장에 


에픽하이의 진심어린 리액션 


몸을 불사지르는 연기에 이 부분은 좀 웃겼다.




급작스럽게 중국인 오디션을 보는 음악의 신2 탁재훈-이상민 


이 부분에서는 정말 입꼬리도 올라가지 않았다.




역시 음악의 신에서의 백영광은 이렇게 옆에서 깐족거려야 제맛이다 ㅋㅋㅋㅋ 




이부분에서는 예능치트키인 흥궈형님 


그리고 탁재훈,이상민이 있고 


슈퍼감초 백영광이 있기에 


터진 장면이다.


박경리의 고난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한장면 더 캡쳐 


사실 경리 보다는 김가은의 비중이 높았으면 했는데 


경리도 이렇게 보니 나쁘지 않다.


원래 이상민과 친하긴 한가 보다 ㅋㅋㅋ 




요새 꽤나 핫한 조세호 불참 패러디 ㅋㅋㅋㅋㅋ 


뒤에 이상민의 환한 표정이 이 장면을 대변해준다.


역시 잃을게 많아진 이상민 


조심스러운 탁재훈이 크게 활약 못하는 음악의 신2에서는 


하드캐리 오브 하드캐리는 백영광이다 




탁재훈 SNL 장면을 평가하고 있는 이상민 


고영욱 끝까지 모자이크 한 장면이 너무 웃겨서 캡쳐 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페도영욱 




그리고 역시나 음악의 신 이나 음악의 신2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힙통령 장문복 ㅋㅋㅋㅋ 




탁재훈의 바카라 드립도 꽤나 신선했다 ㅋㅋㅋㅋㅋ 


계속해서 도박,이혼 이야기 해서 자기 무덤을 파는 개그가 좋은데 


아무래도 현재 탁재훈은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 것이 보인다.


음악의 신은 조심스러워 하는게 아니라 뻥 터트려야 제맛이긴 한데..


음악의 신에서는 그 뻥 터트리는 역할을 고영욱이 참 잘했는데..


음악의 신2에서는 간간히 백영광의 발언 빼고는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하다.




강제 노예 계약 ㅋㅋㅋㅋㅋㅋ 


크 많이 발전했다 LSM 아니 LTE 


음악의 신1에서는 오만상 연예인들한테 까이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일취월장 ㅋㅋㅋㅋㅋ


그런데 노예계약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예고편 


뭐지??? ㅋㅋㅋㅋ 


응구스는 김성수인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음악의 신 1보다는 약간은 약한건 사실 


그러나 음악의 신1 같은 경우에는 이상민이 아예 내려놓다 못해 땅을 파서 그런거고 


음악의 신2 같은경우에는 좀 약하긴 해도 


그래도 소소하게 재미있는 장면들이 있었다.


특히..


내가 배꼽잡고 뒹굴었던 장면은..










CIVA 씨바 드립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것 덕분에 음악의 신2 첫방송 첫회에 대한 느낌이 굉장히 좋았고 


그 다음회도 기대가 되는 것이다 ㅋㅋㅋㅋ 


좀 더 강하게 좀 더 리얼로 좀 더 잔인하게 탁재훈,이상민을 깍아 내렸으면 


더욱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 ㅋㅋㅋㅋ 


그리고 김가은 비중도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음악의 신2 첫방송,첫회 감상평 끝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5. 4. 17:54

오늘 올 컴백할 AOA Good Luck 이라는 노래의 컨셉이 나왔다.


일단 나의 사랑 초아 촤촤촤촤! 




AOA Good Luck 컨셉 초아 


이젠 세월을 좀 맞은 것 같은 아쉬움..


그래도 촤시코기 귀여워서 봐줌 


AOA Good Luck 컨셉 초아는 아쉬운 점이 예전의 단발머리,짧은치마 처럼 아예 샛노란 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데 요새는 블론드 금발머리를 하는 것이 


야한솜이 때문에 그런가.. 


그거 하나 빼고는 괜찮다.




요즘 대세인 AOA Good Luck 컨셉 설현 


보다보니 sk telecom 광고와 차이점을 모르겠다..




내가 초아 빠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유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데 


AOA Good Luck 컨셉 유나 


딱히 어떤 느낌은 안든다.




AOA Good Luck 컨셉 민아


두링이는 귀여운게 더 좋은데 


그래도 일단은 괜찮다.




AOA Good Luck 컨셉 막내온탑 찬미 


막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성숙되게 찍혔다.




AOA Good Luck 컨셉 지민 


가장 충격적이었다 사실은 기대가 가장 많이 되기도 하고 ㅋㅋㅋㅋ 


짧은치마 이후로 계속해서 남심을 공략하는 컨셉을 가는 AOA 


AOA Good Luck 컨셉 지민께 가장 좋기는 하다. 




다른 버전의 AOA Good Luck 컨셉 버전 


여기서는 혜정 그리고 지민이 가장 충격적이고 눈이 많이 간다


FNC는 남심공략 컨셉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허허허허허


사람을 기대하게 하고 설레가 하는 AOA Good Luck 컨셉 


그러나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바로 AOA 시크릿멤버 같은 유경의 존재 


벌써 활동안한지 3년째다.


그래서 AOA 유경 탈퇴 했나 검색해보니..




아직도 멤버란에 그대로 있는 AOA 유경 


언제까지 유경을 유령 멤버로 냅둘건지.. 


그거 한가지는 정말로 아쉽다.




모야 앨범 이후로 활동이 없는 AOA 유경 


이번에 AOA Good Luck 때 같이 활동하나 싶었는데 


역시 FNC는 사업단체 


유경이 활동을 하려면 밴드컨셉으로 활동을 해야 되는데 


폭투더망한 밴드컨셉을 지속하기 힘들었는지 


계속해서 남심을 자극하는 컨셉 그리고 노래로 가는 건 좀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AOA 하면 지민의 랩 / 유나의 목소리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그냥 이제 AOA 유경도.. 


드럼치는 유경이 아니라 춤추는 유경, 노래하는 유경으로 활동좀 했으면 한다.


난 이거 한가지만 아쉽고 


현재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된다.


심쿵해 때 보다 더 충격적일까.. 기대가 된다.. ㅎㅎㅎ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스포츠2016. 5. 3. 11:02

오늘 새벽4시에 벌어진 


토트넘 vs 첼시 


예전부터 첼시팬이었던 나는 작년 12월 무리뉴 사건 때 또 또 또 태업하는 첼시 새끼들을 보고 


그 이후로 스포츠는 거의 신경도 쓰지 않고 살았지만 


그래도 한번 첼시팬이니.. 계속해서 관심만 가지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이번 epl 같은 경우는 레스터시티가 진짜 말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 결국은 우승을 하였다.



일단은 라니에리 감독 축하 축하!! 


라니에리도 능력은 있는 감독인데.. 첼시 감독도 했었고..


그런데 하필이면 그 뒤에 들어 온 감독이 조세 무리뉴 라서 첼시 역사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희박한 감독..


그래도 리버풀도 못한 epl 우승을 했다니 대단하긴 하다.


(리버풀 의문의 1패)




일단은 레스터시티 epl 우승 축하 그리고 대단하다는 걸 서두에 말하고 


이제부터는 나의 팀이었던 그리고 나의 팀인 첼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짤방은 대단한 선택..


솔직히 이번에 레스터시티 경기를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우승을 했다는 것은 꾸준히 열심히 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첼시 새끼들은 팀의 레전드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태업이나 해대고 있으니 


그 다음 챔스는 켜녕 유로파도 못나가게 생겼다.


지금 히딩크가 나름 선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워낙에 무승부가 많아서.. 


그래서 그 뒤에 오는 콩테 감독 


세리에a 즐겨보는 내 사촌동생한테 야 콩테 어떤인간이냐 라고 물어보니 


이탈리아의 박종환 이라고 하더라..


일단은 존테리 대단한선택 이새끼부터 대가리를 박고 시작해야 된다.




이건 오늘 있었던 느그흥.. 손흥민의 골 


2:0으로 지고 있는데 결국은 2:2 까지 가는 저력이 있는 팀이 


정말 조세 무리뉴 있을 시절에는 무기력 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버렸고 


다음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시즌 우승한 레스터시티 처럼 끈적끈적한 그리고 감독의 요구 사항을 선수들이 


지켜줘야지 우승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시즌에 태업따위나 한 첼시 보다는 레스터시티가 우승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렇다면 벵거는...???)




이번 레스터시티 우승에 바디,마레즈 등 정말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공도 크지만 


역시 라니에리 감독 이사람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을 한다.


다음시즌에 오는 


맨시티의 펩빡이 첼시의 콩테 토트넘의 포체티노 아스날의 벵거 리버풀의 클롭 


뉴캐슬의 베법사 맨유의 무리뉴(크흑...) 등 


다음시즌 부터 정말 명장들의 싸움이 흥미진진할 것 같은 


epl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레스터시티는 다음시즌에는 이번시즌처럼 센세이셔널 하지 못할 것이라고 감히 예측을 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이 챔스 경험이 없는 감독도 아니기에 


기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러니 이 븅신같은 첼시 새끼들은 이번시즌을 발판삼아 더 발전해야 된다.


어떻게 돈 받고 팬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선사해야 될 프로가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태업따위나 쳐 하고 있는가?


그러니 이번 시즌 epl 우승한 레스터시티 그리고 라니에리 감독을 본받아서 


첼시는 예전의 영광을 뒤로 한채 


다시 처음부터 나가야 된다.


그래야지 나 같이 암흑과도 같았던 2015년 첼시 시절을 잊고 다시 한번 첼시를 응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승전첼시로 나의 포스팅이 새버렸는데..


그건 내가 레스터시티 팬이 아닌 첼시팬이라서 그런가보다..


여하튼 희박한 확률을 뚫고 우승한 라니에리 그리고 레스터시티 


태업했던 첼시 새끼들 


4위 dna 본능을 이기지 못한 아스날 


아직 클롭의 색이 제대로 구현이 안된 리버풀 


너무 팀 색깔이 젊은 토트넘 


반할의 슈퍼뻘짓을 기다려주는 보살같은 맨유 


시즌중에 펩빡이 선임했다고 해서 페예그리니 사기를 꺽어 버린 맨시티 


등 너무나 우승후보들이 뻘짓했던 빅클럽들의 영향도 있지만 


그래도 리버풀,제라드는 한번도 못한 epl 우승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 축하!!! 


(내년에는 콩테의 빠따질에 정신차린 첼시가 우승을 하길....)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5. 2. 12:34

요새 이상민 한테 겁나게 꽃혀서 


이상민의 랩 그리고 이상민 인생 예능인 음악의 신을 몰아서 보고 있는데 


역시 음악의 신 하면 이상민 그리고 고영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뒤에서 남모르게 하드캐리 하는 백영광,김가은,이수민,이지혜,채리나 등도 빼 놓을 수는 없지만..)




그러나 나도 알고 대중도 알고 고영욱 본인도 알고 있는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인하여 


한참 이상민과 하드캐리 하던 음악의 신에서 불명예하차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이상민 그리고 음악의 신 제작자들의 정면 돌파로 더 잘되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민-고영욱 절친케미는 


백영광,김가은,이수민이 하드캐리 할 지언정 그 맛이 안사는 것이었다..




솔직히 이제는 연예인 성범죄자 대명사로 되어버린 고영욱 


정말 그의 괴랄하다 못해 이상한 성적취향은 이해할 수도 없고 또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음악의 신 같은 자학적인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고영욱이라는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묻어 나오는 건 사실이다.


(물론 그의 죄를 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음악의 신 에서 고영욱 사건 이후로 정면 돌파한 장면 


모자이크 해도 고영욱 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고 


그래서 더욱 더 신선했다.


원래는 이상민을 필두로 한 룰라 패밀리들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음악의 신을 보고 이상민에 대한 이미지가 


범죄는 저질렀을지언정 그래도 웃긴 사람 이라고 인식이 박혔고 


그의 특이하다 못해 독특한 랩을 듣고 그가 좋아지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음악의 신 이라는 희대의 모큐멘터리가 한 몫했고 


그래서 더욱 아쉬운 고영욱의 빈자리 


3일 남았다 음악의 신2 정규방송이 되기 까지 


고영욱-이상민의 슈퍼케미를 메꿀 대타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로서는 두사람 밖에는 없다.


신정환 그리고 탁재훈 




하지만 신정환 역시 고영욱 처럼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고 


탁재훈 또한 불법 도박으로 인하여 자숙중에 이상민 그가 인생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활동의 불을 지피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상민의 슈퍼한 허세를 맞받아 칠만큼 성격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상민 룰라 패밀리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건 사실 


음악의 신 시즌1에서도 감초같이 나와서 얼마나 웃겨주었던가 


이제 이상민 그는 음악의 신 시즌1 때처럼 모든 것을 다 내던지고 할 수 없는 위치까지 와버렸다.


그리고 탁재훈 그야 말로 이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될 위치에 직면했다.


그렇다면 


음악의 신 시즌1에서 슈퍼한 케미를 보여주던 고영욱 처럼 그리고 고영욱 같이 해주어야 한다.


이미지? 


음악의 신에서 이미지 따위는 개나 줘버려야지 음악의 신 프로그램이 산다.




음악의 신 시즌1에서는 이상민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심하게 망가져가면서 방송을 했고 


그리고 옆에서 고영욱이 심하게 간장을 쳐서 고영욱이 출연한 4회까지 전설 아닌 레전드를 찍었었고 


이제 음악의 신 시즌2에서는 탁재훈 그가 고영욱 같은 역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상민 같은 역할을 해주어야지 


프로그램이 살 것 같다.


아직도 상상플러스 시절 탁재훈 이라고 생각한다면 음악의 신 프로그램은 살 수가 없다.


이상민은 진짜 미친놈처럼 모든 것을 다 내버려두고 방송했지만 


탁재훈에게 바라는 포지션은 



다른거 없다.


그저 고영욱 처럼 이게 진짜인가 가짜인가 구분이 안되게 방송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제 정말 도박의 도자도 꺼내지 않도록 행동을 한다면 


되는 것이다.


고영욱은 그걸 참 잘했다.


그래서 탁재훈에게 고영욱 같이 해 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물론 탁재훈에게 신정환 그가 더 인생에 와 닿는 인물일 수 있어도 


음악의 신 시즌2에는 이상민이 있다면 


탁재훈-신정환 


이상민-고영욱 같은 포지션이 성립이 되는 것이고 


탁재훈 보다는 고영욱 처럼 하는 것이 더 잘맞을 것이다.


기대가 된다.


탁재훈 그는 과연 음악의 신 시즌1 4회까지의 고영욱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음악의 신 시즌1에서 슈퍼 까메오 고재형,이지혜,채리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슈퍼 조연 김가은,백영광,이수민이 될 것인가..


이제 3일 남았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27. 17:56

요새 음악의 신 전편을 몰아보고 있는 중이라서 


이상민 그의 인성과는 별개로 그의 자하적인 개그코드가 좋아졌고 


더 나아가서는 그의 음악까지도 듣게 되는데 


이상민 가히 최고의 랩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룰라-Moving 이라는 노래의 랩 부분인데 


이거 듣고 


이상민의 이미지 까지 좋아지게 생겼으니 참...


그만큼 음악의 힘이란..


거두절미 하고 이상민 Moving 랩 부분을 들어보자 




원래 가사는 이렇다 


가나봐라 와라봐라 하지나마라 
헤어진 것도 덥치는데 구슬픈 비야 
어디를 가나 나를 보는 눈빛이 같아 다같아 바보 바보야 
가나봐라 그래봐라도 나도 이제 싫어 
오지마라 내게도 그런 아픔 겪기 싫어 
가나봐라 와라봐라 하지마라 네가 와라 go go go go go go go~



그런데 이상민의 특유의 막걸리 랩이라고 해야 되나?


크라잉랩이라고 하기에는 고영ㅇ..이 크라잉랩이라고 했고..


이상민은 그냥 내가 보기에 자메이카랩도 아닌 


그냥 이상민이 취해서 막 소리 지르는 막걸리 랩 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겠다.


그런데..


이걸 그냥 듣는데로 적어보자면 




가라마라 와나마라 하지나 마라


개주고 또 밥줄어들고 털고 삐약


어딜가나 나를 보는 눈빛에 이가튼 나를 갖다 바라본 바보야


가라마라 개바라도 나도 이제 싫어


오지마라 내갈구러 안팎웃겨 싫어


개라바라 와라바라 한대와라 니가와라 후커우컼컼컼컥컥컥


??????

가사 전달력이 별로인 것 같지만 

어떠한가 멋있으면 그만이지! 

그런데 사람의 귀라는게 참 신기한게 

룰라 이상민 Moving 이라는 랩 부분이 또 이렇게도 들린다.


가나마나 와라가라 하지나마 

돼지밥도 밥처럼돼 구슬프니 

어디를가나 나를보는 눈빛에 이같아 달같아 바보바보야 

가라마라 개바라도 나도 이젠싫어 

오지마라 내게로 덜렁 아싸곁에 싫어 

개나바나 와라바라 할배봐라 니가와라 커서 컹컹워컹컹

??????

또 근데 이것도 나름 그럴듯 해보인다..


마지막..


가나마나 와라바라 하지나마라 

개주고 또 밥줄어든 고털삔 삐약

어디를가나 나를 보는 눈빛에 이가탄 나와같아 바보바보야 


가나마나 개봐라도 나도 이젠싫어

오지마라 내게도 그런 아프로디테 싫어 개나마나 와라바라 할매봐라 니가와라 스컹 컹스컹컹컹컹


정말 가사 전달력이 없어도 너무 없지만 


그래도 개멋있다.


이게 바로 이상민이 룰라 시절 추구했던 음악인가?


하긴 브로스 윈윈 보면 그럴 거 같기도 하다.


계속 듣다 보니 중독되는 


룰라 이상민 moving 랩 




예전에는 잘 나가던 그룹의 리더 


그리고 잘 나가던 프로듀서 


그런데 인성적으로는 그닥인 이상민 이지만 


그래도 먹고 살려고 음악의 신에서 이미지 다 깨부수고 


그 가벼운 이미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 그의 랩은 정말 신기하고 또 계속해서 듣게 되는 마력이 있는거 같다..


고영ㅇ... 때문에 아마 룰라는 계속해서 3인조로 갈거 같지만 


그래도 고영ㅇ... 신정ㅎ..


전설의 그룹 룰라 이상민 moving 랩 


내 벨소리로 해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26. 17:11

어지간하면 블로깅을 하루에 하나씩은 꼭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제서야 컴퓨터 안정화 시키고 


어제의 심각한 멘탈붕괴 현상에서 조금 벗어났다..


#DECRYPT MY FILES#


내가 랜섬웨어에 걸리다니! 




바로 어제 걸린 랜섬웨어다 


밖에서 외근을 마치고 돌아와서 내근을 하려고 했는데


읭??


#DECRYPT MY FILES# 


즉 내 파일을 해독하라는 이야기인데 


진짜 보자마자 해커들한테 쌍욕이란 쌍욕은 다 한거 같다.


더더욱 충격적인건..


나는 지금 네이버 클라우드를 유용히 잘 쓰고 있는데 


클라우드 조차 랜섬웨어에 안전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 미친 해커새끼들이 


그냥 모든 파일에 다 암호문 걸어놓고 돈 달라고 한다.


야 해커새끼들아! 


다 빼가라 다 빼가 아오 썅 


그래도 니들한테 돈 주느니 그 돈으로 똥을 닦겠다 제기랄 




그리고 이건 충격적인 네이버 클라우드에도 해커들이 약올리는거 스샷...


사실 나는 클라우드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동기화가 되고 


그래서 랜섬웨어에 대해서는 클라우드를 쓰면 다 해결되는지 알고 있었다.


(무식의 극치를 달렸다;;;)


그러나 일단 컴퓨터에 랜섬웨어가 걸리면 클라우드에 로그인 되는 순간 


클라우드 파일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지만 


딱 한가지 이상한점은 


하드에 있는 모든 사진,문서 자료들은 다 감춰놨으면서 클라우드 같은 경우에는 


건들인 자료만 감춰놨더라..


아마도 컴퓨터에서 작업 하는것이 저장될 때 해커들이 심어놓은 자료가 클라우드에 있는 자료까지 잠식이 되는 것 같다..


솔직히 랜섬웨어 부셔준다고 하는 블로그 글도 못믿겠고 


굳이 그럴 바에는 


그냥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놓은 영수증을 기반으로 다시 자료를 작성하는 수 밖에 없다고 판단..


드디어 거의 하루 꼬박 밤새고 


컴퓨터 복원,그리고 미수 자료 정도만 정리를 해 놨다.


아마도 썩을놈들의 해커새끼들이 똥 싸놓은거 치우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자료가 너무 아까워서 진짜 네이버,구글,다음,빙 등등등 모든 포털 사이트 뒤적여서 


랜섬웨어 백신이라고 다운은 다 받고 치료하고 했지만 


결과는 fail..


그냥 너무 중요한 자료면 사설 랜섬웨어 부셔주는 업체에 가서 맡기는 것이 나아 보이고 


#DECRYPT MY FILES# 라고 나를 놀리는 해커 새끼들 엿 먹이는 방법은 


그냥...




포맷이 답이다.


살리고 싶었지만 도저히 살릴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기에 


더 많은 나의 자료들이 해커 새끼들한테 농락당하기 전에 


그냥 내가 내 손으로 묻어주는 것이 자료주인으로서의 마지막 자세라고 생각하고 


눈물을 머금고 오늘 포맷을 했다...


#DECRYPT MY FILES# 


와 진짜 사람 열받게 하는 마성의 글자다.


나야 영수증도 모아놨고 수기로 쓴 것도 있고 해서 타격이 적었지만 


정말 기업 같은 곳에서 #DECRYPT MY FILES# 랜섬웨어 걸리면 


사람 돌아버릴 것이 눈에 보인다..


(내 친구 S군 올초에 랜섬웨어 때문에 고생 많았지? 내가 걸리니 장난 아니구나 너의 그 usb 모든 자료를 다 날릴 때 너의 눈물이 보이는구나... 크흑)




그래서 #DECRYPT MY FILES# 라고 놀리는 


남 자료 볼모삼아서 돈 요구하는 온라인 강도새끼들 때문에 


또 다시 퓨어한 상태로 돌아간 내 컴퓨터 ㅠㅠㅠ 


랜섬웨어에 대해서 이번에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역시 최고의 백신은 


"백업" 이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자료 같은 경우에는 


현재로는 3중 보안을 통해서 관리 하려고 한다.


#DECRYPT MY FILES# 랜섬웨어 걸리신 분들의 기분을 충분히 잘 알았고 


정말 온라인 강도새끼들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새끼들아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4. 21. 11:01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그리고 히키코모리와 백수의 합성어 히키 백수 


그들에 대한 아마 일반적인 대중의 시선은 


"쟤들은 왜 저러고 살까? ㅉㅉ"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다.




사채꾼 우시지마 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우리가 생각하는 히키백수 전형적인 모습


그러나 나도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 짓 가까운짓을 


시험준비한다고 1년정도 해본사람으로서 


나야 뭐 나가고 싶을 때 언제든지 나갔고 술 한잔 마시고 싶으면 


술도 같이 먹어줄 친구가 있어서 100% 이들의 심정을 알 수는 없지만 


그와 비슷한 준생활을 해본자로서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과연 있는가?"




나도 주말에 어지간하면 쉬려고 아둥바둥 거리면서 나가기 싫어하는 집돌이 스타일인데 


이 집이라는게.. 참 오묘한게 


하루만 집밖에 안나가면 온몸이 쑤시고 또 하루를 그냥 날린 것 같은 그 엄청난 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 


그들이라고 해서 이러한 공허함을 못느낄까?


못느낄 수도 있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 라는 말로 자위를 하면서 


이것이 바로 문제다.


그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겹게 입에 풀칠 하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이 많은 


전장터이고 


그들도 그 전장터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그 승리감 같은 것을 맛보게 해줘야 한다.


여자들 같은 경우는 아마도 열심히 일 하고 친구들과 나누는 수다


남자친구 남편자랑 , 본인 자랑으로 그 승리감을 느낀다 하면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치맥,삼소 같은 주류문화겠다.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사랑하는 사람과 마시는 술 한잔 


이것이 바로 사회라는 전장터에서 하루를 버티고 온 나에 대한 하나의 하사품 같은것이랄까?




하지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 라고 불리는 이 사람들은 


사회라는 전장터에 혹은 사회라는 전장터로 나가기 위한 군대로 따지자면 훈련소 같은 


학교 생활에서 조차 힘겨워했던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그러니 집 밖으로 벗어나지 않고 집 안에서 말그대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고


다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가 되려면 


집안이 경제력이 갖추어 줘야 한다는 것이 한가지 아이러니함이면 아이러니함이겠다.


그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전문가라고 그들에게 사회는 따뜻한 곳이예요 나와서 당신도 


이러한 성취감을 맛보세요 하는것은 


그들에게 억지로 나를 편안한 이 나의 요새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적군으로 인식이 되어서 


더욱 더 집안에만 있게 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것을 왜 모를까?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 같은 경우에는 정신적 질환이 맞다.


그 정신적 질환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비난하기 보다는 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주어야 한다.


그들은 사회생활,단체생활을 잘 못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기가막히게 일원으로 열심히 활동을 한다.


그들도 인간이고 단체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밖에서 나와서 사람과 사람이라면 그들은 인터넷 넷상에서 아이디-아이디로 


단체생활을 하는 것 뿐 


그래서 그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그들과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그리고 그 생활에서 벗어나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나 같이 그냥 인간관계를 끊어버리고 하는 사람들도 그들에게는 사치다.


정말 그 생활을 했었고 지금은 치유한 사람들로 그들에게 접근을 해야지 


한번도 그런생활을 하지 않은 전문가들이 나서서 하는것은 그들에게 거대한 바리케이트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추하고 냄새하고 더러운 변태 오타쿠 등등 그들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나도 안좋은 건 


아마도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가 사회적 문제가 된 일본 사회에서 나온 이미지리라..


나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활동도 많이 했고 그들이야 말로 숨겨져 있는 재야인사 중 재야인사다.


그들의 인터넷 검색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거의 확신을 하며 


또한 인터넷에서 습득한 정보는 이미 준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을 가지고 있더라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 그들은 인터넷 상에서는 최강의 능력자이며 


그들이 인터넷상에서 잉여 잉여 하게 노는 것이 더 사회,국가적 입장에서는 


손해고 낭비인 것이다.


다만 그들의 굉장히 센시티브한 마인드는 아마도 쉽게 고치기 힘드니 


그들과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자들만이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되는거지 


SNS 같은 곳에 허세 잔뜩 부리면서 나좀 봐줘요 하는 관심병종자같은 부류들은 그들을 비난할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물론 그들의 능력이 아깝고 그들이 밖에서 사회생활을 하였으면 하지만 


나는 그들과 같은 생활을 하지 않았고 또한 그들의 아픔을 간접적으로만 알고 있고 직접적으로는 몰라서 


그들에 대한 비난 보다는 그들의 능력을 아까워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을 뿐이다.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히키백수 


이들이야 말로 숨어있는 재야인사들이며 그들이 사회에 나와서 사회에 공헌을 하게 된다면 


특히 IT 산업쪽 소프트웨어 산업쪽은 엄청나게 인재가 늘어날 것이라고 감히 추측을 하지만 


그들의 아픔 그들의 심정을 


그들과 같이 생활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알리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4. 20. 11:14

룰라..


전설적인 혼성그룹이고 또 다른 어떤면에서 전설적인 그룹..


하지만 음악의 신을 보고 룰라의 팬이 되었으나 


과거까지는 감추지 못하는 법 


오늘은 룰라를 통해서 상대해서는 그리고 상종 하지말아야 할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뭐 다 아는 이야기겠지만 ㅎㅎ




1.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 


내가 내 나라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합법적인 세금을 내는 그런 일을 해야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합법적인 세테크를 배워서 절세를 하던가 


해야지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범죄자이고 


상종도 하면 안되는 인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것이 가족,친구가 연루되어 있다면 하루빨리 불법적인 일을 멈추고 합법적인 일을 찾게 하는 것이 


주변사람들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든다.



2. 도박을 하는 사람 


1번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직업적인 문제이고 도박은 사생활적 문제이다.


로또 같은것도 도박이고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도박을 할 수 있게도 해 놓았으나 


불법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돈 가지고 도박을 하다 집 남편,마누라 걸고 도박할지 어떻게 알아..


즉 합법적인 도박은 유흥거리로 충분하다고 보지만 


불법적인 도박을 즐기는 사람들은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도박은 정신병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반성,자숙 하고 다음부터 그러지 아니한다면 


그 사람과 인연의 끈을 이어가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지만 


지속해서 불법 도박을 자행한다면 그건 인간쓰레기이며 상종해야될 가치도 없고 


왜 국가에서 불법도박을 근절하는지 이유를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3.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인간관계란 본디 신용,신뢰,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은 신뢰,믿음,신용이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상대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그건 사기꾼새끼고 


전부 다 자기방어적 측면에서 나온 거짓말일텐데 


차라리 솔직하게 나 이렇게 거짓말을 했다.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하고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 라고 하는 것이 인간관계 유지에는 더욱 더 좋을 것이다.


하지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그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악순환이 지속되기 때문에 


그냥 상종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4.변태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 


위의 세가지는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실수라고 생각을 하고 인간관계를 이어갈 수 있지만 


변태적 성향 가진 사람은 이건 그냥 말이 안된다.


그냥 가차없이 인간관계를 끊어야 된다.




이런식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를 하면 안되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더 세부적으로 간다면 많지만 


가장 큰 타이틀은 국가에서 금지한 것 그리고 그 금지한 것에 대해서 대중들이 인정하는 것 


이걸 큰 타이틀로 깔아야 될 것 같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부지기수 이다.


그런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유지를 해도 


세상 사람들은 너무 많기 때문에 


굳이 위에서 언급한 사람의 유형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워낙에 오랫동안 알아 온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인간관계란 복잡 미묘 하니깐)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4. 19. 17:15

오늘 이런 기사를 보았다.




원기사링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612287


정말로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은 정세균 의원이 바닥을 열심히 다져놔서 졌다고 생각을 하는가?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세훈 총선 낙선 이유는?


1. 오세훈 본인이 너무 오만했고 자만했다.


특히나 나는 우리 동네 신창시장에서 지원유세 왔을 때에 일을 하느라 신창시장에 없었다만 


신창시장 지원유세 때 새누리당 지지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아니 종로에서 열심히 하지 왜 여기와서 저런데?"


내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대체 지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새누리당에서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가?


당대표인가? 그렇다면 열심히 지원유세를 나갔어야 되는데 


명성과 인지도가 있는 전 정치인이었지 않은가?


즉 내가 생각하기에는 


여론조사 때 압도적으로 승리한다고 나와서 오세훈 그리고 오세훈 캠프측에서 자만을 했고 


그 자만을 넘어서 너무 오만 했다고 본다.




2.정세균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의 존재도 잊으면 안된다.


정세균 국회의원이 종로에서 다져놓은 것이 얼마나 되는데 오세훈 본인은 지원유세를 다니고 있고 


자만을 했다고 하지만 정세균 국회의원은 거물 중의 초 거물이다.


이런 사람을 그저 여론조사만 믿고 승리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자만과 오만이 패배지 


정세균 국회의원이 바닥민심을 열심히 잡아놨다고 말하는 것은 


속칭 말하는 패배에 대한 정신승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긴 정신승리라고 하기에도 멘탈이 많이 박살이 났겠네..)




이건 19대 총선 투표 결과이다.


거물 대 거물 대결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원이 승리 했는데 


5000표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야 말로 경합


그렇다면 이번 20대 총선은?




퍼센트로 따지자면 19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같은 경우에는 표를 더 못받았다.


이건 보수층에서 박근헤 정부에 대한 심판이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만,오만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을 느낀 나머지 


그냥 투표를 안해버렸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새누리당이 공천문제 부터 아주 난리 생쑈를 펼치기는 했지만 


나는 단통법,도서정가제,담뱃값인상 같은 서민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는 정책 때문에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같은 경우에는 


패배 원인은 정세균 국회의원 때문이 아닌 바로 오세훈 바로 자신 때문에 졌다고 생각을 한다.


너무 자만했고 너무 오만했다.


대권후보 까지 일컫어 졌던 과거를 잊어야 한다.


그리고 서울시장직을 걸고 투표를 했던 그 과거를 뛰어 넘어야 한다.


그럴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다시 정치 신인처럼 행동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나를 포함한 국민들은 


또 어떠한 자리를 걸고 도박 비슷한 걸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도 하고 


이번에 20대총선 때처럼 오만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국민들의 지지를 더욱 더 받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능력은 있는 사람이니깐 일어설 것이라고 믿기는 하지만 


뼈를 깍는 자기 반성과 통찰 같은게 없다면 


계속해서 결과는 같으리라고 본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