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7. 4. 30. 13:43

요새 대선 기간이라 일 하면서 열심히 공약을 보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너무 끌린다.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이유 



1.막말 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략 


솔직히 처음에 홍준표 라는 인물이 내 두뇌에 빡 꽃힌건 바로 이거 때문이었다.



홍준표 손석희 삿대질 논란 


이 때 처음으로 홍준표 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아... 망한 새누리당 아니 지금은 한국당 대선후보구나 정도로만 판단했고 


나는 당연히 될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한테 


"홍준표 당선 되면 창동역 앞에서 훌떡 벗고 똥을 쌀테니깐 너는 찍어라"


할 정도로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졌던 홍준표 


그런데 1주,2주 지나고 나서 점점 지지율이 오르고 공약도 보니깐 내가 좋아할만한 공약 


즉 노이즈 마케팅 비스무리한 홍준표 그리고 홍준표 캠프의 전략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아 역시 선거판에서 노는 사람들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


저런 막말이 마케팅이자 전략이라니...


그래서 홍준표 공약을 찬찬히 살펴보고 한 그의 전략에 첫번째로 끌렸다.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두번째 이유 


2.담뱃값 2000원 인하 공약 


내가 절대적으로 홍준표 한테 끌리는 이유다.


내 블로그 뭐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2014년도 후반부에 보면 온통 박근혜 욕 밖에는 없다.


그건 바로 올라버린 담뱃값 때문인데..


진짜 오만상 욕을 했다 증세없는 복지? 에라이 증세, 없는복지 겠지 라고 


그런데 이번에 홍준표만 담뱃값 인하 공약을 내걸었고 


조금이라도 싼 담배 피려고 해외출장 자주 가는 동생에게 돈 주고 좀 사다줘 하는것도 지겹다.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두번째 이유 담뱃값 인하 



(왜 한국당 공식이미지 밖에 찾을 수가 없는것인가..)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세번째 이유 


3.유류세 인하 


내 차는 프라이드 해치백 스타일로 2000cc 이하이다.


직업상 차를 굉장히 많이 끌고 다니는데 유류세 인하하면 당장에 내가 체감 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끌린다.


지금 기름값 한달에 아무리 안써도 50만원 이상은 나가는데 


이걸 줄일 수만 있다면...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세번째 이유 유류세 인하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네번째 이유 


4.사형집행 


이건 홍준표 라는 인물에 대해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렇다 나는 사형집행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다.


강호순,유영철 같은 흉악범들이 내가 낸 세금으로 지금 감방에서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런데 홍준표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할 만한 말만 탁탁 하고 있는거 아닌가...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다섯번째 이유 


5.동성애 반대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에 비해서 확실하다.


아예 성소수자들에게 욕을 먹을 지언정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홍준표 한테 끌린다..



내가 홍준표 한테 끌리는 여섯번째 이유 


6.김영란법 수정 


김영란법 취지는 아주 좋다.


하지만 그 금액이 문제가 되어서 나도 설날,추석 명절 특수를 노리는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힘들어진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그런데 홍준표 말 처럼 저렇게 수정하면 조금 숨통이 트일 것 같다.


네이버 댓글에 이런 댓글이 있었다.


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약은 다 홍준표 에게서 나오는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 모든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 보았지만 


홍준표 처럼 아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 이라고 생각하는 후보는 없었다.


그래도 아직 대선투표일까지는 10일 가까이 남았고 


아직은 더 판단할 시간이라고 본다.


혹시나 만약에 홍준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서 저 공약 안지키면?


옛날 전의경 출신 실력 살려서 데모해야지 뭐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7. 4. 12. 18:43

얼마전에 v20을 중고로 구했는데 사실 완벽한 조건의 v20 이라 더 마음에 드는 것이었고 


내가 원하는 조건은 몇가지가 더 있었다.


1. V20


2.KT


3.티탄블랙 


이 세가지만 갖춰지면 바로 지를 생각이었는데 생각치도 않게 25만원 짜리가 나와서 그냥


생각지도 않고 구매한 것이다.


왜 굳이 KT를 고집을 했냐면..


바로 이놈 때문 




알뜰폰 헬로모바일 33요금제 


데이터 문자 음성 다 무제한 그리고 부가세 포함!!!! 


예전에 내가 이 요금제 쓰기 전에 썻던 요금제가 skt의 밴드 36요금제..


부가세 포함해서 4만원 가까이 나오고 데이터는 1.2기가 ;;;;; 


그런데 요놈 꽤 쓸만하다.



내가 쓰고 있는 헬로모바일 33요금제 


음성 데이터 문자 무제한 이라는 아름다운 수치가 내 눈을 사로 잡는다.


이제 이놈 때문에 밖에서 유투브 아프리카 해외축구 등 


내가 보고 싶은거 데이터 신경 안쓰고 퐁퐁 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행복하다.


4월 12일 까지의 사용요금 12,100원 


크 너무 아름다운 헬로모바일 33요금제 


이놈을 한 3주 가까이 써 본 느낌은...


결론- 괜찮다 아니 그냥 통신사 보다 훨씬 낫다 


가 나의 의견이다.



내가 예전 g4를 쓸 때 일이 있어서 묵동을 다녀왔는데 헬로모바일 대리점이 있어서 


그냥 상담이나 받고 와야지 한 것이 통신사를 바꿔버렸다.


그만큼 한달에 4만원 내고 1.2기가랑 3만3천원 내고 


무제한이랑 누가 봐도 후자를 선택하지 않겠는가! 


통화품질이나 lte 데이터 등 여러가지를 걱정했찌만 


통화품질은 kt망을 빌려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kt와 동일 


lte 데이터 속도는 역시 kt 껄 빌려 쓰기 때문에 


kt의 장점과 단점을 모조리 다 가지고 있는 요금제 


그래도 잘 들리고 잘 터지고 잘 간다 


이정도면 개꿀아닌가?



물론 나도 skt 가족결합으로 인터넷 공짜로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버지께서도 평생 skt 쓰시다가 kt로 가신 것이다.


그 가족결합이 깨진 마당에 16년째 지키고 있는 나의 011 번호 skt 노예 번호 하나 있으면 


하나 정도는 kt 가도 되는 거 아닌가? 


011번호는 아직 유지중이며.. 2001년도 부터 썼으니 꽤 오래썻다.


통화품질,데이터속도,문자전송 다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가족결합이 조금 아쉽지만 


굳이 가족결합 하지 않고 특히! 


요즘 혼족들이 굉장히 많은데 혼족들에게 추천하고픈 요금제 


헬로모바일 33요금제!!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7. 4. 8. 14:00

원래 이 만화는 내가 어렸을 때 보던 만화인데 


요새 대선 기간이고 하니 우연찮게 보게 되다가 우리나라 대선 후보 여러분들께서 


짬을 내서라도 한번 봤으면 해서 포스팅을 올려보게 된다.



그냥 쿠니미츠의 정치 라는 만화 내용은 별거 없다.


전작 사이코메트러 에지에서의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 쿠니미츠가 좋은말로 하면 정치에 꿈을 가진거고 


나쁜말로 하면 정치병에 걸려서 지가 혼자 일본을 바꿔놓는다 뭐다 하면서 헛소리를 하는 만화이다.


어렸을 때는 그냥 쿠니미츠라는 개똘빡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봤다고 하면 나이먹어서는 우리나라 상황과 너무나 비슷한 이 상황을 비교하면서 보게 된다.


(삼국지냐;;;)



일단 쿠니미츠의 정치를 보게 된다면 계속해서 젊은 층들의 투표를 권장하고 있다.


쿠니미츠가 모시는 사카모토 료마 같은 경우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치인으로 나오는데.. 


나 같은 경우에도 큰돈이 일 안하고 들어온다면 안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어려운거겠지만..


만약 돈을 받고 박근혜 처럼 비선실세를 두고 한다면 나는 돈을 안받았고 그래도 33년 인생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니깐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네 그래서 박근혜는 짤렸습니다.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이 이 말도 안되는 만화를 봤으면 하는 나의 바람은 다른게 없다.


그래도 주인공 쿠니미츠는 똘빡에 양아치지만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쿠니미츠 또한 정치전략가 미츠아키 때문에 더럽고 더러운 선거판이라는 것을 더더욱 깨닫게 되고 


그래도 더러운 일본을 변화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주인공 쿠니미츠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 지금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쿠니미츠처럼 지금의 한국을 변화 시키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대통령에 당선 되어서 


정말 대선 후보때의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에 나는 이 만화를 지금의 대선 후보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선 후보들을 투표할 수 있는 권리는 민주주의 꽃이다.


그런데 투표날 때 와~ 공휴일이다 하면서 놀러나가고 나중에 정치인을 욕한다면 그것은 모순중의 상모순이라고 생각을 한다.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다.


정치병 걸려서 하루종일 정치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정치를 모르는 것도 좋지 않다고 본다.


정치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들이 하는 정책이 바로 우리한테 직결되는 피해로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어서 단통법 


그러니 투표를 하지 않고 놀러가는 것은 지금의 사태에 불만이 없고 헤븐조선 이라고 해야 맞는말 



나는 대한민국의 사카모토 료마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네가티브 네가티브 네가티브...


정말 선거판이 더러운지 알고 있었지만 지금 모든 대선후보들이 네가티브에 열을 내는 것 같은 지금의 사태는 보기 불편하다.


쿠니미츠의 정치라는 만화는 네가티브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꽤나 가볍게 그려지고 있다.


나는 이 만화를 읽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정치글은 어지간하면 읽지 않는다.


왜냐하면 캠프사무소에서 하는게 뻔히 보이는 글을 읽어줄 필요는 없으니깐 


이제 전단지가 나오고 토론을 보고 공약을 판단하여 내가 이 후보에게 투표해야지 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대선후보 여러분들 쿠니미츠 정치를 읽어보면 초이상적인 정치인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은 그러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니... 대선 끝나고 읽어 보시면 감사감사 하겠지만 


난 일개 약소 블로거니깐 아마 이 글은 그냥 내 생각에 불과하겠지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7. 4. 7. 15:18

lg v20을 구입한지 벌써 2주가 훌쩍 넘었다.


사실 나는 스캇매니아 똥페티쉬를 가진 남자로서...


이상하게 남들은 다 관심을 가지지 않는 lg폰의 ui가 그렇게 예뻐보이더라 


그래서 무조건 g4 이후 다음폰도 lg폰으로 바꿔야지 했는데..


헬쥐성애자이기도 했지만 또 음덕후 또 크기가 큰 핸드폰을 선호하는 나에게 최상의 핸드폰이 나왔다 


그건 바로 lg v20 


사실 작년 9월인가 나올 때 부터 사고 싶었지만 통신사 약정의 노예라 사지를 못하고 


가격 떨어지면 사야지 가격 떨어지면 사야지 했던게 어연 반년이 지나버렸고 


나의 똥페티쉬는 날이 가면 갈 수록 더 진해졌다.


중고가 20대면 바로 사려고 마음 굳게 먹었는데...


진짜 운이 너무너무좋게..



현 중고가 40으로 잡혀있는 lg v20 핸드폰이 25만원에 떡 하고 나와있는것이 아닌가! 


아 이건 무조건 질러야 돼 라는 마인드로 


올라오자마자 바로 질러버렸다..



안전거래로 구매해서 8500 더 붙었지만 상관없어 그래서 지른 나의 lg v20 


처음에 느낀건 광각 화각 카메라가 어색했고 크기가 내 생각보다는 적당한 크기라는 거 


(나의 첫 스마트폰이 갤럭시W였으니..)


그래도 워낙에 사고 싶었던 거라 바로 이어폰을 꼽고 들어보니 


지져스 크라이스트 



헬쥐 두 똥 사이에 있는 멋진 V20 


그럼 2주동안 써 본 내 입장에서 장점과 단점을 말해보자면 


장점 


1.HIFI 모드는 개사기 


진짜 내가 lg v20 산 근본적인 이유 요새 운동할 맛 난다.


느낌? 그냥 다 잘들린다 베이스,기타,보컬,드럼이 따로 노는듯한 느낌 그만큼 선명하게 잘 들려서 근데 하나로 잘 융합되는 그 느낌이란...


2.세컨드 스크린은 더사기 


그전에 헬쥐 g4를 써서 세컨드 스크린이라는걸 모르고 살았는데 세컨드 스크린 좀 만 만지작 거리는 적응 되더라 


v10 부터 있던 기능이라고 하는데 처음 겪어봐서 그런지 몰라도 


led 알림보다 훨씬 더 좋았다.


3.헬쥐? 아니 갓쥐의 밧데리 효율 


사실 g4는 진짜 무슨 지랄 염병을 해도 밧데리가 너무 조루라 항상 불안불안하게 살았는데 v20은 밧데리 효율이 lg폰 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최강이다.


진짜 오래간다 갤럭시는 더 오래가려나? 근데 lg폰에 이정도면 혁명이야 혁명 


4.큼지막한 디스플레이 


v20 자체가 크기가 커서 마음에 들고 영화볼 때나 므흣한... 영상을 볼 때 g4 따위와는 비교가 안됐다.


5,현재까지 갓쥐 최후의 탈착식 배터리 


난 일체식 보다 탈찰식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lg의 아이덴티티로 갔으면 하는데 g6에서 일체식으로 가서 헬쥐 인증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이번에는 나의 갓폰 v20 의 단점을 적어볼 차례 


1.후면 카메라 디자인 


g5 때 부터 고집하고 있는 저 디자인은... 정말 나처럼 헬쥐성애자,스캇매니아,똥페티쉬가 아니면 갤럭시 아이폰에 쳐발릴만한 디자인이다.


물론 나는 디자인 보다는 성능을 우선시 하기 땜시 상관은 없지만 


2.카메라 유리가 쿠크다스 


사실 가격이 싼 이유는 카메라가 박살이 난 모델이었기 때문이었다 


(교체비용 얼마 안듦) 


나는 핸드폰을 아끼고 아끼지만 만약에 떨어지면 저 카메라 위를 덮는 강화유리는 쿠크다스 처럼 박살나고 그럼 또 카메라를 갈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나름 사랑하는 여자처럼 아껴줘야 하는 동생겪인 v10과는 다른 v20 카메라 


3.usb c 타입 


슬슬 바뀌는 추세라지만 덜 보급된 usb c 타입 그래도 적응되면 편ㅋ행ㅋ


4.풀커버 강화유리 pet 재질 필름 부착 불가 


나름 디자인 살린다고 곡면을 넣은것이 핸드폰 예쁘게 쓰는 사람들한테는 재앙


풀커버 강화유리,pet 재질 필름은 불가 (풀커버 강화유리가 네이버에서 하나 팔긴 하던데... 사보질 않아서..)


나는 쉬움 우레탄 필름을 붙이고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이상 v20 총평 


원래 lg 카메라야 유명했었고 아직 쓴지 2주정도 밖에 안지나서 무한부팅 현상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g4는 생겨서 갈았음.. )


일단 g4와 비교해서 압도적인 밧데리 크기 비슷한 카메라 성능 세컨드 스크린 그리고 개사기인 hifi 모드 등 


그야말로 v20 만 보면 헬쥐라고 놀리지 말아요 빠밤 소리가 나올 만 하다.


내가 최근에 산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다 


(갤럭시w->옵티머스g 프로->g4->v20) 


결론 - 잘샀음 누가 헬쥐래! 갓쥐지!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7. 4. 5. 15:19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민감한 정치이야기 


주인공은 바로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달님한테 삿대질 당하는 홍준표 


뭐 내 개인블로그에 정치적으로 내가 누구를 지지한다 이런건 안되고 


다만 오늘 쓸 건 간철수에서 강철수로 바뀐 안철수의 누굽니꽈~~~ 만큼 충격먹은 홍준표 공약 


바로 이거 


 


이게 뭐냐고? 바로 홍준표 공약 중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공약 


"사형집행"



뭐지??? 겁나 놀라운데? 


와 진짜 문화컬쳐 아니 컬쳐쇼크다.


사실 나는 사형 찬성론자이다.


그 생각이 조두순 사건 때 아니 왜 내가 낸 세금으로 왜 조두순 먹여 살려야 돼? 라고 


겁나 투덜투덜 됐지만 


역시 사형 이라고 함은 인권이랑 바로 다이렉트로 직결 돼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주제고 이야기 꺼내긴 힘든 주제임을 알고 있다.


물론 이거랑 느낌이 비슷한 느낌으로는 바로 성소수자겠지만 


일단 여기서는 홍준표 사형집행 이야기만..



문재인 삿대질 당했으니 나도 손석희 한테 삿대질 좀... 


뭐 사실 홍준표 후보에 대한 이미지는 솔직히 말해서 성장한 김진태 정도인 나에게 


진짜 네이버 기사 보다가 말그대로 벌떡 일어나서 


같이 일하는 내 동업자한테 


"야 진짜 겁나 상남자인데?" 라고 외쳤을 정도로 


저 공약은 굉장히 파격적이었다.


그래서 홍준표 공약을 보고 다른 대선 후보들은 어떤가 싶어서 조사를 해 봤다.



안철수? 없다.


그 와중에 박근혜 사형집행 ;;;; 후덜덜하네 



문재인 ? 사형집행? 없다 


그 와중에 홍준표 사형집행 그리고 박근혜 사형집행 ;;;;;;  



유승민? 있네? 뭐지? 들어가보니 


지금은 홍준표 캠프에 있는 김진태가 한 발언 



정말 놀랍군 


그런데 홍준표,김진태가 추구하는 것이 바로 보수우파 


보수우파라면 사회의 안정을 추구해야 되는 것이니깐 


이해는 간다.


여하튼 이번에 대선 한달 정도 남았나?


박근혜 탄핵 이후로 다시 한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나도 대선을 2007년도 2012년도 두번 했고 벌써 세번째 대선인데 


한달 동안 열심히 여러 후보들의 공약들 그리고 비전 정책 토론을 보고 이번에는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신중하게 후보를 선택해서 투표를 해야겠다.


일단 다른 후보 공약들은 전혀 못봐서 모르겠지만 


이 공약 하나만큼은 상남자 스럽고 멋있다 홍준표 


"흉악범은 사형집행"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7. 3. 3. 13:19

국내 굴질의 NO.1 포털 사이트 네이버 



나도 네이버 에서 메일 클라우드 스토어팜 등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너무 커져 버린 카카오톡 보다는 네이버 라인 이라는 메신저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의 머리속에는 


검색은 구글 쇼핑은 네이버 라는 개념이 자리 잡혀져 가고 있고 


실제로도 지금 그렇게 사용중이다.



구글 


네이버의 검색 시스템에 적응 되어져 있던 나지만 구글이 검색 엔진에 적응이 되고 


그 다음에 정말 찾기 힘든 자료들 같은 경우에는 


(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음악 정보..) 네이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네이버가 구글을 압도 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그건 최근에 내가 엄청 나게 자주 애용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 기능 바로 스토어팜이다.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서 지식쇼핑이라고 해서 다나와 처럼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데에서 가서 사고는 했다.


그렇지만 요새는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앞에 N 자가 붙은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자들에게 사려고 노력중이다,.


이러한 이유가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첫번째 기존에 있는 오픈마켓의 지나친 가격 장난질이 네이버에서는 그나마 덜하다.


분명히 어 이가격에 이걸 살 수 있나? 싶었는데 들어가보면 +얼마 해서 가격이 뻥튀기가 되어 버린다.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가격 그대로 올려놓던가..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덜할뿐)


두번째 네이버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네이버 미 알림 기능이 너무 편하다!


판매자가 언제 배송을 하고 그리고 그 배송 추적이 어차피 쓰는 네이버니깐 한번에 눈에 쉽게 들어오니깐 너무 편하다.


기존의 오픈마켓은 들어가서 또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네이버는 내가 많은 서비스를 제공 받는 업체이기 때문에 기존의 오픈마켓보다는 편리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세번째 네이버 포인트 


바로 이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기존의 오픈마켓에서는 이 포인트 사용이 참 까다롭고 귀찮아서 있어도 안쓰게 됐는데 


네이버 같은경우에는 아예 현금 처럼 쓸 수 있게 해 놓고 구매만 해도 바로 얼마가 적립 되는 방식이니 너무 편하다.


결론 즉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오픈마켓에 있던 좋은 기능들을 엄청나게 편리하게 간소화 시켰다는 점이다.



월급 받았으면 바로 질러야지... 이건 내가 최근에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에서 구매한 목록들 참 친절하기도 해라..


내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제 네이버는 점점 검색 포탈로서의 기능을 상실중인것 같다.


그 이유로는 바로 지나친 마케팅 광고에서의 문제가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떠한 정보를 얻으려 들어가면 다 돈 받고 쓰는 블로거들 아니면 업체가 돈 주고 맨위에 올려놓은 광고들 


물론 네이버가 영리업체기 때문에 그걸 탓할 생각은 없지만 검색을 하고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광고 스트레스가 네이버는 유달리 심하다.


그러니 정보 검색에는 구글 그리고 다른 부가적인 기능 같은 경우에는 한국 굴지의 NO.1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이용하게 되고 


다른 서비스도 만족스럽지만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이제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 같은 경우에는 자리를 잡았고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업체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바로 검색 포탈이라는 것이다.


검색 포탈을 위해서는 네이버 측에서 예전의 그 순수했던 광고가 없고 정말 재야 인사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순기능을 하는 네이버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제는 힘들것이다. 네이버 라는 플랫폼에 광고 등으로 먹고 사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래도 예전의 그 네이버가 그립기는 하지만 그 자리는 구글이 대신해 줄 것이다.


다만 네이버 쇼핑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더 원활히 해주면 


구글,네이버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들에겐 양질의 정보와 양질의 쇼핑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이버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


사실 그게 더 편하기도 하고...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12. 6. 13:12

내 나이 1985년생 한국나이로는 32살 이제 내년이면 33살 


젝스키스 , 젝키 라는 그룹은 아마 내 기억상 초등학교 5학년~6학년에 굉장한 임팩트를 줬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2집 같은 경우에는 테이프와 씨디의 구성 내용 자체가 달라서 테이프를 사고 다시 씨디를 샀던 기억이 난다.



대충 요랬을 시기 


바지는 땅바닥에 질질 끌고 그리고 엄청나게 큰 힙합 바지를 입고 다니던 그들 젝스키스 


하지만 내가 젝스키스 , 젝키 라는 그룹을 좋아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노래였다.


특히 1집 때 보다 2집 때의 기사도 라는 노래는 아직도 내가 여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인드를 노래 하던 10대 후반의 젝스키스 



그리고 내가 중학교 말 고등학교 초반부에 뜬금없이 해체 


뭐 노래를 좋아했던 거지 젝스키스의 사생팬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그 이후에 은지원 빼고는 나름 사건 사고에 많이 휘말리던 젝스키스 멤버들이 


요새는 사업하고 있는 고지용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시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예전의 생각이 난다.


특히 리메이크 앨범은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예전 생각이 많이 나서 블로깅을 한번 해보는 것이다.



이 사진이 최근에 모인 아저씨 젝스키스 젝키 형들 


특히나 놀란건 바로 은지원이다.


1박2일 에서 그렇게 꾀죄죄 하게 은초딩이라고 하고 다니더만 


요새는 어릴 때 보다 더 멋지게 하고 다닌다.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보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젝키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수원 


(제이워크의 아마 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듯..)


존재감이 이상한 쪽으로 쩌는데... 


뭐 그래도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는데는 아주 좋다.



내가 제대로 놀랐던 은지원 단독컷 


사실 무한도전 토토가 덕분에 SES 젝스키스 같은 1세대 아이돌들이 활동을 하게 되고 


그 활동으로 인하여서 30~40대 층의 나같은 사람들은 예전 추억도 하게 되고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펄펄 뛰어당기고 그러지만 지금은 그러면 아마 관절이 비명을 지를 거 같은..


그래도 그들이 이렇게 활동을 하면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장수원 형님 어떤 사진이든 이렇게 다 어색어색 하십니까..)


하지만 추억은 추억일 뿐 예전과 같은 퍼포먼스나 컨텐츠가 없다면 추억회상용으로 끝나버릴 가능성도 있는 젝스키스 


그래서 은지원이 예전과 같은 샤프한 모습으로 돌아갔나 보다 


앞으로의 활동을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


예감 같은 노래 하나만 더... ㅎ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10. 11. 13:55

집 컴퓨터를 장만한지 어연 3개월째..


오버워치를 하는데 너무나 암걸릴듯한 플레이를 일삼는 브실골 사람들 


(암걸릴듯한 플레이를 하는 브실골 사람들에 내가 있다!)


그리고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스팀 할인가로 구입해서 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래서 예전 추억을 되살릴겸 해서 


세가에 소닉이 있다면 닌텐도의 대표 캐릭터 


슈퍼마리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재미있게 했던


슈퍼마리오3 다시 하게 되었다.



지금 내나이 32살 3달 뒤면 33살인데 


아마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아버지께서 패미컴에다가 이 게임을 사주셨는데 


이게 얼마나 명작인지 


알라딘보이 그러니깐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구매하기 전까지 


팩이 닳고 닳도록 했던 게임이다.


팩 밑에다가 후후 불어도 보고 침 뭍혀서 해보기도 하고..


팩은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내가 기억하는 슈퍼마리오3 패미컴판 팩이다.


정말 이 게임은 그 때 당시 현재의 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던 아버지기에 


나를 위해 산건지 아버지 본인께서 즐기시려고 산건지는 그 때 당시의 아버지께 여쭤봐야겠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든 아버지께서 굉장히 핫한 슈퍼마리오3를 사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했고 나에게는 추억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다.



이건 뒷면 


이렇게 크게 만들어도 1메가가 되지 않았으니..


기술의 발달에 새삼 놀란다.


슈퍼마리오3 과 나의 추억은 이정도이고 일단 인게임 상에서는 



????


이건 슈퍼마리오1 


이게 있기에 내가 지금 쓰는 슈퍼마리오3 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한컷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마리오3 월드5 


하늘나라의 BGM이 아주 몽환적이고 지금 들어도 굉장하다! 


너구리로 변신해서 날아다니고 돌 너구리 되어서 순간 무적이 되고 


(오버워치도 그렇지만 낙사에는 답이 없다)


개구리로 변해서 물속을 빠르게 헤험치고 


망치를 던져서 슈퍼마리오 불꽃보다 더 강한 타격을 주고 


여러모로 슈퍼마리오 끝판왕 같은 느낌을 주었던 슈퍼마리오3 



닌텐도에서는 마리오 브라더스 캐릭터로 꾸준히 게임을 내고 있는거 같지만 


내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 미만 잡 


난 3을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생각날 때 마다 할 것이며 


내가 죽을 때 아 난 어렸을 때 젊었을 때 그 게임을 했었지 라고 추억을 할 것이다.


지금해도 그래픽도 깔끔하고 나쁘지 않다.


 

슈퍼마리오3.zip


이건 슈퍼마리오3 다운 받을 사람들을 위해서 올려놓은 것 


워낙에 쉬운 게임이니 굳이 피리로 스테이지 넘어가지 마시고 


한판 한판 하시는 것도 강추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10. 4. 13:49

요새 내가 푹 빠져있는 그 게임 


오버워치 



진짜 이토록 게임을 재미있게 한 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시즌1 경쟁전에도 참가했지만 뭘 잘 몰라서 


35점으로 마무리 (;;;;;;) 했고 


절치 부심해서... 


이번 시즌2 경쟁전 배치고사를 빡세게 봤고 



나름 잘 본거 같은데..


점수는...



슈발 ㅋㅋㅋㅋㅋㅋ 


그 전의 점수가 너무 컸다.


그래서 한동안 아프리카tv bj들 잘하는 분들 


류제홍,김준바 등등을 보다가 


에임핵인가 싶을정도로 소름돋게 잘하길래 


다른 컨텐츠 없나.. 하고 뒤져봤는데 


어떻게 보면 극천상계 (역) 


즉 극심해 bj 들도 있는 것을 알았고 요새 이 BJ들 방송을 보느라 


정신이 없다.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BJ들 



1. BJ 소풍왔니 


나름 심해 BJ 계에서는 잘하는 편에 속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저격수들한테 걸리면 얄짤없이 입구컷이지만 


사실 극심해 BJ들의 묘미는 에임이 아니고 


고통받는 리액션이 너무너무 웃기기 때문에 보는데 


소풍왔니 같은 경우에는 참 리액션이 찰지다.


그런데 요새 하도 고통을 받아서 그런지 덜 고통 받는 LOL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2. BJ 호수 


내가 본격적으로 극천상계 BJ들이 아닌 극심해 BJ 컨텐츠를 보게한 장본인 


호수 같은 경우에는 멘탈이 아주아주 훌륭한 편에 속한다.


그래도 박살 날 때는 사정없이 박살나고 


그녀의 허스키한 목소리 또한 아주아주 매력적이다.


그런데 솔직히 실력으로 봐서는 제일 에임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호언증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뻔뻔함이 더욱 더 그녀의 방송을 살리는 묘미 


유투브,페이스북에 아주아주 유명한 트레이서 낙사녀가 바로 


BJ 호수다 


최근에는 괴랄한 츄리링 동네 백수형 컨셉을 고수하는 것 같다.



3. BJ 이녕 


위에 언급한 두명의 BJ와는 또 다른 장르인 


오열워치를 만든 장본인 


실력은 내가 처음에 봤을 때는 가장 에임이 좋지 않았지만 


저격수들이 키운 BJ 답게 요새는 일취월장한 모습이다


목소리가 호수보다 더 허스키하고 발음이 좋아서 자주자주 찾아보는 BJ 


극심해 BJ 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골드를 찍은 BJ 


(이녕이 디바 코스프레 했을 때는 초귀여움의 극치를 달렸지만.. 그녀에게는 흑역사)



4. 김보겸 


위에 언급한 3명의 BJ 들보다 더 압도적인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는 김보겸 


앞에 보자만 붙이면 다 되는 


봊지 ;;;;; , 보크리 , 보레이서 혹은 문제이서 보조 등 예전 LOL 할 때의 찰진 욕은 없지만 


막강한 리액션 열정등을 다 갖추었지만 딱 하나 


오버워치 실력만은 갖추지 못한 극심해의 최강자 


보황 보겸 


요새는 부캐를 키우는 것 같은데 그 부캐조차 너무 못해서 현웃이 터져버리는 


압도적인 BJ 


밈재와의 환상적인 케미 


그리고 땅을 바라보는 에임 모든 것을 다 갖춘 보황 김보겸 


극천상계 BJ 들은 실력을 키우는데 좋고 


(개인적으로는 대정령이 하는 오버워치 방송이 교육방송으로는 참 좋은 것 같다)


(역) 극천상계 BJ 들은 재미라는 컨텐츠 면에서는 압도적인 것 같다.


그녀들 그리고 그를 괴롭히는 저격수들 


현재로서는 가장 뇌리에 남는 저격수는 히쁘니 


(그냥 무작정 메이로 트롤하는 저격수들이 아닌 브금술사로 BJ 멘탈을 뽀개버리는..) 


같은 저격수들 덕분에 하는 BJ들은 괴롭지만 보는 시청자는 즐겁다.


(역) 극천상계 . 극심해 BJ 화이팅! 


열심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10. 4. 13:26

진짜 오랜만의 블로그 글..


오늘 블로그 주제는 바로 나의 사랑 박초아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 AOA 


그 AOA 에서의 최고의 노래라고 감히 칭할 수 있는 


Luv Me 라는 노래 


사실 노래만 있는지 알았는데 얼마전에 안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헐 



바로 이 노래인데.. 


AOA 는 역시 Good Luck 같은 섹시미 보다는 이런 귀엽고 발랄한 노래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노래방에 가서 올라가던 안올라가던 내가 AOA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열창을 해 봤는데 


이 노래의 작곡가 또한 용감한형제니.. 


용감한형제와 AOA 의 궁합,케미는 아주아주 잘 맞는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AOA 라는 그룹 자체가 짧은치마 라는 섹시노선으로 A급 걸그룹이 되었기 때문에 


섹시노선을 추구하는 건 당연하다고 보지만 


그래도 내가 AOA 라는 그룹을 알게 된 노래는 바로 심쿵해 라는 귀엽고 발랄한 컨셉 때문에 


AOA 라는 걸그룹을 알게 되었고 


심쿵해 보다 더 발랄하고 신나고 매력적인 노래가 바로 Luv Me 라는 노래라고 생각을 한다.



위의 유투브 동영상에 보면 다 나오는 장면 캡쳐본 


찬미의 비중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AOA 개개인의 매력을 잘 살린 노래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나 존재감을 어마어마하게 뽐내는 유나 


유나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최고로 잘 어우러진 노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이 노래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지금 내 벨소리 또한 AOA Luv Me 


그런데 안무 버전은 내가 생각을 하고 해봤는데 


내 머리속에 그려진 귀엽고 발랄한 그런 느낌을 잘 살린 듯하다.


특히 초아의 노란색 비니 모자는... 크흡 ㅠㅠ 



하루에 한번꼴로 AOA Luv Me 라는 노래를 듣는 거 같다.



그만큼 AOA 노래중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가장 귀엽고 가장 발랄하고 가장 좋은 노래라고 생각되는 이노래 


 AOA Luv Me


특히나 나처럼 진성 촤덕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에 힘들었던 설현,지민 팬들도 


나머지 멤버인 유나,혜정,찬미,민아 팬분들도 보면 


흐뭇하게 삼촌미소를 지으실 것이 눈에 선한 바로 그 노래 


 AOA Luv Me 


한번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상반기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AOA가 왜 A급 걸그룹인지 


이 노래를 들으면 알 수 있을것이다.


초아야 사랑혀~ 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