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5. 12. 18. 15:23

레스터시티와의 결전 후 무리뉴 감독이 


배신이라는 단어까지 써 가면서 선수단을 질책을 했는데 


내가 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맞나 싶어서.. 


이제 경질이 슬슬 다가오고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그게 실제로 다가오니 10년 첼시팬 그리고 무리뉴팬으로서 


참 안타깝다..




스페셜원 그리고 컴백한 첼시에서는 해피원..


실패션원이라고 놀림 받고는 있지만 조세 무리뉴 그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는 없다.


리그에서는 강등권을 달리는 팀이 타리그에서 높은 성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진출한 팀들 


부수고 1위를 한다..


현실적으로 태업이 아니면 말이 안된다.


아니 첼시 이 팀은 작년 챔피언이 아니었나?




첼시 레전드 조세 무리뉴 감독 


최근에 그의 심정을 대변하듯.. 폭삭 늙었다.


아무리 팬들이 지지해줘도 나가서 뛰는 선수들이 개판이면 이길 수 없지..


윌리안,주마,베고비치,아스필리쿠에타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개판 


특히 내가 첼시팬 하면서 제일로 좋아하는 첼시 레전드 존테리..


이 사람은 왜 레전드 감독 존테리가 경질 될 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는가?


그리고 디에고 코스타 


작년에 그 폼은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악동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는가?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이란 말인가?


가장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조세 무리뉴 첼시 전 감독과 선수들과의 불화를 보여주는 짤방 


그래도 무리뉴니깐 무리뉴니깐.. 은


이제는 없다.


누가 오든 이 썩은팀을 응원하고 싶지는 않다.


애초에 에바 카네이로 사건 때 무리뉴가 좀 의아할 정도로 대처한 것은 맞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에서도 강등권까지는 가지는 않았다.


참 로만이 용케도 버텼다.




첼시를 사랑하는 조세 무리뉴 


왜 죄인처럼 가는가? 


고개를 드시오! 첼시 하면 떠오르는 감독 무리뉴! 


당신은 열심히 노력했어! 전술도 선수도 


물론 프리시즌 때의 안일함..은 감독으로서의 직무유기라고 할 수는 있어도 


에바 카네이로 라는 썩은 여자 사건 때 왜 이렇게 나왔는지는 


아무리 봐도 무리뉴 감독의 팀장악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감독 한명 내치는 것이 선수 11명 내치는 것보다 쉬운 것은 맞다.


그러나 그것이 첼시 레전드 감독 조세 무리뉴라고 하면 달라진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조세 무리뉴라는 걸출한 감독을 두번씩이나 잘라버린 첼시 


앞으로 첼시 감독 조세 무리뉴는 없다..


무리뉴가 첼시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제 더이상 첼시 감독 무리뉴는 없다..


그 후임자로는 네덜란드를 말아먹고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2002년 한국 대표팀 감독 레전드 거스 히딩크 


atm 디에고 시메오네 등등 거론 되고 있는데 


히딩크야 명예 회복을 위해서 올 수 있지만 나머지 감독등은.. 


안첼로티,안비보 그리고 무리뉴까지 내쳐버린 첼시 선수들을 지도 하고 싶을까?


자꾸 구단측에서 선수 편만 들고 있는데 


존테리.. 50살까지 선수 생활 할 생각인가? 대체 왜 이러는데?


코스타가 까분다 그럼 뺨따구를 후려 갈기고 


아자르가 에바 만나러 간다 하면 존테리 종특인 니 애인좀 보자 등등등 


무리뉴가 보지 못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 주장의 역할이 아닌가?


태업에 존테리가 참여했던 안했던 상관이 없다.


여기까지 온 상황에 존테리 그도 피해갈 수 없다.


아무리 첼시 레전드라고 할 지언정..


떠나버린 램파드,드록바,체흐,애쉴리콜 등이 그리워 지는 하루다..


무리뉴 감독 


이제 정말 당신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구단에서 


해피원이 되시길 


이 썩은 구단은 이제 잊으시고..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