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12. 14. 16:56

나는 예전 부터 그랬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하기 보다는 


나만의 기준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고 그 기준에만 충족 시키면 


그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남자..


그래서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겠다 어차피 늦었어 


지금 여자친구 사귀긴 늦었어 


그래서 보는 사에바료의 여자 취향! 




첫번째 우에토 아야 


처음에 봤을 땐 뭐 이런애를 좋아하지.. 라고 생각했으나 


그녀의 작품을 보고 난 이후부터 나도 모르게 우에티 우에티 하는 빠돌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웃는 모습이 겁나 예쁜 우에토 아야 




아아 정말 눈가 주름 개안습...


두번째 후카다 쿄코 


진짜 2008~2010년도 까지는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 가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후카다 쿄코 


작품도 굉장히 많이 봤었는데 그녀의 발연기가 더욱 더 그녀를 돋보이게 한 특이한 케이스..


웃는 모습보다 말하는 모습이 더 귀엽고 예쁘지만 웃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후카다 쿄코 


(최근 나오는 작품은 도저히 못보겠더라.. 후카쿙 그녀는 걍 어리버리한 연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큼..)




사에바료 취향 제대로 들어가는 연예인 


세번째 아만다 바인즈 


쉬즈더맨 까지는 정말 귀욤귀욤한 매력이 넘쳐 흘렀던 아만다 바인즈..


그러나 최근에는.. 


뭐.. 예전 모습은 찾아 보지도 못하고 얼굴이 무너져 버린 안타까운 케이스 




네번째 요새 굉장히 끌리는 아네트 올즌 


사실 이 누님은.. 음... 못생겼다.


못생겼는데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오묘한 매력을 가졌다.


특히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내 눈에는 예뻐 보이지만 


글쎄.. 한국인의 미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내가 좋은데 뭐 어떠리! 




다섯번째 한예슬 


사실 한예슬을 처음 본 논스톱에서는 그냥 예쁜 여자연예인이로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환상의커플 이후로 한예슬은 나의 완소 연예인이 되어버렸다.


스파일명월 그 재미없는것도 정말 나상실 빠심으로 봤지만..


한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한예슬 


환상의 커플에서 웃는 모습때 죽어나는줄 알았다 


군대 있을 때여서 더욱 더 그랬나 보다.




여섯번째 키스케형님 부인 될 아만다 서머빌


키스케형님 부인 될 --> 이 멘트는 내 개드립 뭐.. 그냥 좋은 동료 인 것 같다만.. 그래도 빠심으로는...


솔직히 아만다 누님도 못생겼다.


근데 키스케 형님이랑 같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 보이고 


게다가 메탈을 즐기면서 웃으면서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해야될까?


사진에서는 왼쪽 




마지막으로 플로어 얀센 


솔직히 예쁘게 생긴 얼굴은 아니고 


키는 나랑 비슷한 초여장부 


근데 고스트 러브 스코어 부를 때의 그 포스 하나만큼은 박살..


이렇게 보니깐 또 예쁘네 


웃는 모습이 예쁘다.


코에 피어싱이 그렇긴 하지만..


결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자가 아름다워 보인다.


특히 메탈하는 여자! 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10. 12. 12:35

사실 나는 마이클 키스케,제프 테이트 극렬 빠돌이로서 


특히나 헬로윈,마이클 키스케 영향을 받은 밴드는 거진 다 들어보았다.


나이트 위시 음악? 당연히 옛날에 다 들어 보았다.




내가 처음으로 접해 본 나이트 위시 앨범 오션 본 


특히 타르야 투르넨 걸쭉한 목소리가 아주 인상적인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빠른 비트를 좋아하는 나는 nightguest 라는 음원을 아직 까지 듣고 있지만 


마이클 키스케,제프 테이트 하면 생각나는 맑고 깨끗한 고음 때문인가... 그닥 끌리지 않았던 나이트 위시 




중간 여자가 광대 미녀 나이트 위시 에서 아직도 위엄을 떨치고 있는 타르야 투르넨 


헬로윈 마이클 키스케 같은 경우도 탈퇴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회자 되고 있는 거 보면 


그녀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할 듯 


뭐.. 나갈 때 돈 밝히는 여자라고 극딜하면서 쫓겨났지만 아직도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타르야 투르넨 




왼쪽 사진만 보면 흡사 이토준지 만화에서 나오는 좀비 여자 닮았다.


실제로도 걸리버 처럼 키가 무지막지 하게 큰 플로어 얀센 


최근에 새 앨범을 냈는데.. 이게 또 아주 걸작이다.


목소리도 타르야,아네트 둘이 합쳐 놓은 것 같고 나이트 위시 최고의 보컬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좋아하는 나는 아네트 올즌 그녀에게 빡 꽃혔고 


그녀가 나갔을 때 블로그 일화등을 뒤져보니 그녀에게 안쓰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녀의 팬이 되었다.




가운데 이 여자가 나이트 위시 보컬 중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네트 올즌 


뭐 생긴건 한국인의 미인상과는 떨어지지만 공연 영상을 보면 아주 귀엽다.


나이는.. 뭐 유재석이랑 거의 동년배이니.. 최근 사진은 살도 많이 찌고 피부도 축축 처지고 있는 


안쓰러운 아네트 올즌 




오지오스본 따라하는 건가??


근데.. 또 이런 외모와는 다르게 위딘 템테이션 샤론을 연상케 할 만큼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가져서 


전역하고 들었던 다크 패션 플레이 앨범에서는 아네트 올즌 그리고 나이트 위시 앨범이 적응이 안됐던 건 사실 


그러나 듣다 보니 또 타르야 투르넨 그녀와는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네트 올즌 




나이트 위시 에서의 마지막 뮤직비디오 에서는 백설공주 인지 마녀인지 구분 안되는 저런 분장을 하고 


노래를 부르지만 그래도 그녀의 귀여운....;;;; 매력은 여전하다.


그러나 나이트 위시 활동을 계속 하고픈 그녀와는 다르게 리더이자 능력있는 전형적인 나쁜남자 투오마스에게 


버림 받은 듯한 아네트 올즌 


여기에서 그녀에게 확 꽃혔다고나 할까..


뭐.. 타르야 때문에 마음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 71년생 아네트 올즌 누님 


최근 앨범에서는...




소녀 감성 철철 넘치는 이러한 앨범을 냈지만 


아무래도 투오마스 작곡 능력이 워낙 씹사기라... 노래는 나이트 위시 노래보다는 훨씬 못한 듯 하다.




현재 나이트 위시 보컬 플로어 얀센은 특이하게도 


전 보컬 타르야,아네트 와도 꽤나 친분이 있는 듯 하다.


그러고 보니 나이트 위시 보컬을 뽑을 때 인성으로 뽑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하다..


리더인 투오마스는 그런말 할 자격은 안되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그냥 흘려 들었던 나이트 위시 그리고 아네트 올즌 


이번엔 제대로 버닝 해서 달려 본다! 


(근데 플로어 얀센 보컬인 이번 앨범도 너무 사기적으로 좋아서... 참... )


플로어 얀센을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다;;; 




아네트 올즌 시절 나이트 위시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란스 


공연 영상인데..


무시무시한 타르야 그리고 어마어마한 거구로 헤드뱅잉 하는 플로어와는 다른 꽤나 귀욤귀욤한 매력이 넘치는 아네트 올즌 


앞으로는 승승장구 하시길!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