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6. 3. 12:05

세상에는 참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사람들이 많다.


대중에게 노출 되고 대중에게 사랑 받아야지 먹고 사는 직업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대중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좋은 입방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나쁜 입방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연예인이 있다.


그 대표적인 연예인 중의 한명 예원 


처음에는 예원 언플만 보고 이태임이 나쁜 여자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이미 전설적인 동영상이 되어 버린 예원 뒤의 파란 바다배경으로 


"언니 나 싫죠?"


이거 보고 정말 언론플레이 언플에게 또 낚여버린 나에게 화가 났었고 


예원 이라는 연예인을 잘 모르지만 예쁘네.. 라고 생각했었지만 


정말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딱히 신경도 쓰지 않는 연예인 예원 




그런 예원 손편지로 이태임 에게 사과 편지 그리고 우결 제작진들에게 사과 편지를 쓰고 


이제 우결에서 하차 한다고 한다.


내 생각은 예원 늦어도 너무 늦었다 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애초에 저 동영상 터질 때 예원은 무엇을 했는가?


그저 거대한 소속사가 대신 사과 해주고 자신은 가상결혼 하는 우결 찍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그냥 여자들의 싸움이구나 라고 생각한 나 조차도 


와.. 정말.. 대단한 멘탈이네..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나는 우결 최후로 본 것이 홍진영,남궁민 커플 때 마지막으로 보고 이제는 더이상 보지 않는다.


홍진영 이야 내가 워낙에 팬이었으니깐 챙겨보았는데 


예원,헨리 라는 연예인은 내가 잘 알지도 못하고 게다가 끌리는 라인업도 아니기 때문에 보지를 않았다.


아마도 예원 손편지 사과 한 이유는 본인에게 쏟아지는 비판,질타에도 우결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면 될거야 


라고 판단한 예원의 소속사,그리고 예원 본인에게 잘못이 있다고 본다.


정말 까놓고 말해서 단순히 여자 두명이 싸운것이다.


연예계 선후배 관계야 내 알바 아니고 


그런데 왜 이태임 응원하는 여론에 비해서 예원 비판 여론은 이렇게 드셀까 


예원 소속사 그리고 예원 본인은 생각해 봐야 한다.




허지웅이 정확하게 트위터에다 쓴 거지만 나는 그냥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싸움이라고 본다.


하지만 예원은 언플을 너무 무식할 정도로 했다.


자신이 절대적 피해자인양 하지만 자신은 선배이기 때문에 참았다.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이태임 죽이기 


저 동영상만 유포가 되지 않았다면 아주 훌륭한 언론플레이였다.


국민들이 왜 이렇게 예원 그리고 소속사에 비판적인 여론을 가졌는가 하면 


설명할 필요 없이 몇명의 연예인들만 대면 된다.


티아라,유승준 


예원도 이 두명의 연예인과 맥락을 같이 한다.


즉 국민을 거짓말로 기만하고 우롱했다고 생각이 들지를 않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기만,우롱죄에 대해서는 가차없다. 나도 물론 그렇고 


유승준 아니 스티브유 보면 알것이다.


오열하면서 흐느끼고 죄송합니다 라고 외쳐도 


13년만의 사과는 너무 늦었고 


티아라 또한 계속해서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예원 소속사 측은 유승준,티아라 테크를 타는 것이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다 다시 국민들에게 인정 받는 김준호,송승헌 테크를 타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적어도 범죄를 저질렀을 지언정 혼자 도박을 하고 병역비리 하고 


사과를 바로 하고 자숙,군입대 한 케이스이다.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한 유승준,티아라 경우와는 다른것이다.


예원 경우에도 내가 보기에는 유승준,티아라 테크를 탈 것이다.


계속해서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는 예원이 연예계 활동을 함에 있어 주홍글씨처럼 따라 다닐 것이다.


그리고 대중들의 인식이 이렇게 좋지 않으면 연예인으로서의 가치도 하락할 것이고..


지금 와서 손편지 쓰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쳐도 


예원 손편지 사과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3. 27. 19:01

선 움짤

 

 

이태임 그리고 예원 욕설 영상 움짤버전이다.

 

이 문제 때문에 한 때 대한민국이 시끌벅적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봐도..

 

선배라는 연장자라는 이유로 후배를 나이어린 사람을 막 대하는

 

이태임 그녀가 너무나 미웠고 결국에는 이태임 사과를 예원이 받아 주는 식으로 훈훈하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끝났었다.

 

그러나.. 오늘 유투브 동영상에 뜬 영상을 보니..

 

이게 대체 뭐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던

 

이태임 예원 동영상

 

나는 그 둘의 문제점도 문제점이지만 대한민국 기자 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기레기" 라고 조롱 받는지 알게 되었다.

 

기자 굉장히 좋은 직업이고 또한 현대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훌륭하신 기자님들 많이 보았다.

 

그러나 축구에서도 골 잘 막다 한번의 실수만 부각되는 골키퍼 같은 직업이 바로

 

이 기자 라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말 유명했던 그리고 다시한번 조명 되고 있는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기사다.

 

나는 디스패치 라는 언론사를 굉장히 신뢰하고 좋아했다.

 

정말 여기는 소위 말하는 "찌라시" 가 아닌 팩트 보도하는

 

그리고 그 팩트를 위해서는 힘듦을 감수하면서 국민에게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기자라고 생각했지만

 

클라라 사건도 다시 한번 재 조명 되고 있고 이태임 예원 사건에서 그 신뢰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신문이라는 동아일보 에서도

 

주변의 스태프를 따까리로 표현..

 

이걸 보고 나는 최근의 기자들은 국민의 알권리 보다는 조회수에 급급해서 본인의 영달을 위한 기자들

 

내가 생각하는 기레기 들이 많다고 느껴버렸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임은 부정할 수가 없다.

 

또한 왜 기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냐면

 

바로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에서 알 수가 있듯이..

 

 

본인은 거기 있지 않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유언비어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은 기자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군인지

 

그리고 기자의 안좋은 은어인 기레기

 

기레기들이 뿜어내는 진실이 아닌 기사에

 

당사들은 어마어마하게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기자여러분들은 아셔야 될 것이다.

 

왜 언론매체에 입사하기가 힘든 것일까?

 

그것은 바로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서 일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기자분들도 예원 측 입장을 듣고 이런 기사를 쓴 것이니깐

 

억울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이면 당연한 것이고 오보면 비난을 받는

 

축구에서의 골키퍼와 같은 직업 "기자"

 

나는 이태임,예원 욕설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참 기자분들께는 존경을

 

그리고 기레기들한테는 비난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