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5. 5. 3. 21:52

먼저 선 공식 오피셜 무비 깔아주고..




이번에 2015년 4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보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마이클 키스케 이 형 점점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개그 캐릭터가 되어 가네 


목소리 하나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미성이지만 


Kiske/Someville 1집도 다 들어 봤는데 


분명히 메탈인데 딱히 끌리지 않았지만 이번에 이 노래만 듣고 보면 최고다.


키스케 이 형은 


소머빌 누님은.. 나이에 맞지 않은 노안을 자랑하고 계시는군 ㅋㅋㅋ 


그래도 꽤나 잘 어울리는 두 커플 


키스케-소머빌의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사실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1집이 워낙에 밋밋해서 


딱히 기대가 안됐던게 사실 


그래도 키스케 광팬인 사에바 료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들어 보자 했는데 


요새 키스케 이 뚱땡이 대머리형 노래가 물이 올랐다 


유니소닉 2집 부터 해서 노래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네.. ㅋㅋㅋ


보고 있나 제프테이트? 



정말 비쥬얼은... 


키스케형이나 소머빌 누님이나.. 으악 ㅋㅋㅋ 


그래도 키스케 형 요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내 귀가 행복하다.


근데 왜 살은.. 점점 더 오르는 것일까?



???????????


보기 좋은 뚱땡이 대머리형과 꽤나 노안 자랑하고 있는 누님의 


포옹샷 


노래 진짜 좋다 


앞으로 한달 동안은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앨범 덕분에 행복한 한달이 될 듯 


땡큐 키스케 소머빌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17. 12:17

나는 슈퍼주니어 강인 하면 생각나는게..

 

입대 할 때 살이 오를 대로 오른 뚱뚱한 강인 정도 밖에는 생각이 안난다.

 

슈퍼주니어 라는 그룹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연예인도 관리 안하면 이렇게 된다 라는 것을 절실히 알려준 강인..

 

뭐.. 입대 자체가 약간 회피성 입대 였기 때문에

 

뭐 군대가는것이 대수냐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다 다녀 와야 되는데

 

라고 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스티브유,엠씨몽 같은 녀석들 때문에 가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지금 생각하니 이상한 생각이다.

 

아니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속칭 대중들에게 더욱 더 모범을 보여야 되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

 

그러면 더더욱 행동에 유의해야 하는데..

 

그저 자신의 과오를 회피할 목적으로 가는 듯한 군입대 이건 이상하다.

 

하지만 애초에 관심 없는 연예인이라 내 뇌리속에는 잊혀질때 쯔음

 

또 예비군 훈련 2년 내내 안갔다는 소식과 함께 군예능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지금 생각하니 참 기가차네..

 

여하튼 강인 그는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면서 본인의 의무인 예비군 훈련은 다 무시해서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나도 예비군 6년내내 갔다 온 사람이지만

 

항상 참여 안하면 고발 당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실제로 고발 당하는 것을 보는것은

 

연예인 강인 이 사람이 처음이다 -_-;;

 

권정렬 이라는 연예인도 예비군 훈련 안간걸로 아는데..

 

연예인 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그렇게 바쁜가?

 

그럼 예비군 훈련 받는 나같은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서 예비군 훈련 받았다고 생각을 하나?

 

아니면 나는 연예인 인데.. 일반인들과 쳇 이런 불순한 생각을 가진 것인가?

 

 

 

 

왜 유승호 라는 연예인이 그렇게 대중들한테 사랑을 받는지 강인 그리고 소속사 sm 엔터는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예비군 훈련 받는 모든이들중에서 사정 없는 사람은 없다.

 

왜 연예인 이라는 직업을 가진 강인 그만 특별하다듯이 언론플레이를 하는가?

 

원래부터 인성이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의무를 하지 아니하고 그저 돈 벌이만 하는 그런 연예인은 보고 싶지 않다.

 

예비군 훈련.. 솔직히 가기 귀찮다.

 

하지만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 출연을 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의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출연이나 하질 말던가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신의 직업이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해야 되는 예비군 훈련

 

다른 직장에서도 예비군 훈련 할때는 다 배려를 해준다.

 

배려 안해줬다면 소속사가 문제인 것이고..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강인이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더더욱 실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뭐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지만

 

그리고..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이 든다.

 

강인 그는 거대 소속사만 뒤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 그렇게 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