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12. 14. 16:56

나는 예전 부터 그랬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하기 보다는 


나만의 기준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고 그 기준에만 충족 시키면 


그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남자..


그래서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겠다 어차피 늦었어 


지금 여자친구 사귀긴 늦었어 


그래서 보는 사에바료의 여자 취향! 




첫번째 우에토 아야 


처음에 봤을 땐 뭐 이런애를 좋아하지.. 라고 생각했으나 


그녀의 작품을 보고 난 이후부터 나도 모르게 우에티 우에티 하는 빠돌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웃는 모습이 겁나 예쁜 우에토 아야 




아아 정말 눈가 주름 개안습...


두번째 후카다 쿄코 


진짜 2008~2010년도 까지는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 가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후카다 쿄코 


작품도 굉장히 많이 봤었는데 그녀의 발연기가 더욱 더 그녀를 돋보이게 한 특이한 케이스..


웃는 모습보다 말하는 모습이 더 귀엽고 예쁘지만 웃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후카다 쿄코 


(최근 나오는 작품은 도저히 못보겠더라.. 후카쿙 그녀는 걍 어리버리한 연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큼..)




사에바료 취향 제대로 들어가는 연예인 


세번째 아만다 바인즈 


쉬즈더맨 까지는 정말 귀욤귀욤한 매력이 넘쳐 흘렀던 아만다 바인즈..


그러나 최근에는.. 


뭐.. 예전 모습은 찾아 보지도 못하고 얼굴이 무너져 버린 안타까운 케이스 




네번째 요새 굉장히 끌리는 아네트 올즌 


사실 이 누님은.. 음... 못생겼다.


못생겼는데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오묘한 매력을 가졌다.


특히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내 눈에는 예뻐 보이지만 


글쎄.. 한국인의 미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내가 좋은데 뭐 어떠리! 




다섯번째 한예슬 


사실 한예슬을 처음 본 논스톱에서는 그냥 예쁜 여자연예인이로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환상의커플 이후로 한예슬은 나의 완소 연예인이 되어버렸다.


스파일명월 그 재미없는것도 정말 나상실 빠심으로 봤지만..


한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한예슬 


환상의 커플에서 웃는 모습때 죽어나는줄 알았다 


군대 있을 때여서 더욱 더 그랬나 보다.




여섯번째 키스케형님 부인 될 아만다 서머빌


키스케형님 부인 될 --> 이 멘트는 내 개드립 뭐.. 그냥 좋은 동료 인 것 같다만.. 그래도 빠심으로는...


솔직히 아만다 누님도 못생겼다.


근데 키스케 형님이랑 같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 보이고 


게다가 메탈을 즐기면서 웃으면서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해야될까?


사진에서는 왼쪽 




마지막으로 플로어 얀센 


솔직히 예쁘게 생긴 얼굴은 아니고 


키는 나랑 비슷한 초여장부 


근데 고스트 러브 스코어 부를 때의 그 포스 하나만큼은 박살..


이렇게 보니깐 또 예쁘네 


웃는 모습이 예쁘다.


코에 피어싱이 그렇긴 하지만..


결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자가 아름다워 보인다.


특히 메탈하는 여자! 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10. 22. 11:23

어제 철구,김봉준,도재욱 마지막에 홍구 까지 


네명이서 스타리그 방송을 하는데 


꽤나 시너지가 잘 맞는 4명의 BJ가 방송을 해서 재미지게 봤다.


근데 밤 자정이 넘어서 갑자기 철구 부인 지혜가 슥 하고 등장하더만 


이녀석 슬슬 또 무슨 어그로를 끄려고 저러는가.. 싶었는데..


분위기 보아 하니 딱 분위기를 이혼각으로 몰고가는 것이 보였다.




아프리카TV 방송에서는 병신 컨셉 잡고 방송하고는 있지만 대한민국 상위 10%? 아니 5% 안에도 


너끈히 드는 철구 


근데 방송 시작부터 지혜가 나갔다 나 안씻었다 등으로 어그로를 끌더만 


(그 전에 지혜한테 전화가 왔는데 코치가 전화 온 것 처럼 주작하다가 걸린 것도 있지)


결국은 무슨 갑자기 중대방송을 한다니 마니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것이였다.




출처 디씨 인방갤 스왝님의 자료 


아니 애초부터 이혼각이면 지혜가 올리도 없고 웃지도 않겠지 


슬슬 주작끼가 보이지만 설마 철구 자신의 부인,부모님 까지 팔아서 


시청자 기만 할지는 상상도 못했다.


사실 이 중대발표도 아닌 중대발표 한다고 시간을 엄청나게 끄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핸드폰에 게임 깔고 그래도 BJ철구 걱정하는 시청자들을 우롱,기만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철구 


정말 이런놈의 방송을 보고 웃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졌어... 




시청자 수가 65000명에 육박하니 


철구 본인도 당황스러웠나 보더라 


뒤에서 보고 있는 지혜의 표정이 


"참 내조하기 힘들다.." 라는 표정이다.


그래 사람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고 돈을 밝히는 동물이다.


그렇지만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적어도 


모든 어그로,비난을 철구 본인이 뒤집어 써야 되는 거 아닌가?


왜 부인까지? 부모님까지 들먹이면서 꼭 스폰 홍보를 해 줘야 되는가?




가족들까지 들먹이면서 숙제방송 스폰홍보를 하는 철구 


철구 본인도 굉장히 당황한 듯 무슨말 하는지 나도 철빡이들도 지혜도 철구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만든지 얼마 안된 게임 같은데..


이런식으로 홍보 하면... 과연 이미지가 좋을까?


그리고 아프리카BJ 철구 본인조차 제대로 홍보하기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를 않았고 


방송하다가 갑자기 나간 도재욱,홍구,김봉준 어떻게 보려고 저렇게 무리하게 홍보를 하는가?


철구 주작방송이야 이미 예전부터 유명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적어도 새벽3시 점검하는 아프리카,게스트,가족 까지 있는데 무리한 홍보 방송은 


철빡이인 나 조차도 보기가 힘들었다.




분노하는 철빡이들 


물론 저 중에는 나도 있다.


진짜 순식간에 3만명 이상이 빠져 나갔다.


철구 본인은 스폰 받아서 돈을 벌지는 몰라도 


이런식으로 자꾸 이미지가 쌓이다 보면 


아무리 컨텐츠가 좋고 획기적이더라도 


언젠가는 지금 선정적,가학적 방송의 1인자 자리를 내줘야 될 수도 있다.


스폰방송 하는 건 뭐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게스트가 있고 가정사까지 들먹이면서 굳이 홍보를 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점이 남는다.


그래야지 시청자들을 많이 끌어 들일 수 있는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난 철구가 홍보한 저 게임은 진짜 보지도 않을 것이며 깔지도 않을 것이다.


그냥 중대발표 말고 진지하게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라고 홍보 했다면 


내가 좋아하는 BJ 철구가 추천한 게임이구나 한번 어떤게임인지 볼까 라고 생각이 들었겠다만 


저런식으로 시청자들을 우롱,기만하는 그저 나를 포함 철빡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것 같은 철구에게 지독하게 실망을 했으며 


즐겨찾기 다 삭제해 놓은 상태다 


철빡이에서 탈빡한다.


(좋은 자료를 이미지화 시켜 주신 디씨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 스웩님에게 감사.. )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10. 19. 15:05

10월 19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고도 볼 수 있는 철구의 생일이다.


그래서일까?


오늘 진짜 제대로 별풍선 구걸 하는 그리고 별풍선 받으면 


가학적인 선정적인 리액션을 하는 철구 


철빡이로써.. 정말 오랜만에 본다.


초심 방송 인정? 어 인정 



출처-디씨 인방갤 


어제 이거 보고 진짜 배 잡고 몇분을 뒹굴뒹굴 굴렀는지 모른다.


그래 바로 이게 아프리카BJ 인터넷 방송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철구지..


시청자 수 또한 밤 늦은 새벽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어 갈때가 58000명.. 거의 60000명이 보고 있었다.




그래! 이렇게 공중파에 자료로 나왔던 아프리카TV 철구 


누가 봐도 저 자료는 초심 가득한 철구




모자이크 해도 누가 봐도 철구다 


이게 바로 초심의 철구 


근데 참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 때의 아프리카TV BJ 철구 그는 거침이 없었고 


나쁜말로 하면 별풍선을 받기 위해서는 악마에게 영혼까지 팔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느꼈었다.




그렇지만 이것이 바로 초심을 찾은 철구라고 해도 


현재의 철구가 하기에는.. 좀 짠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이제는 철구 부인 지혜 그리고 철구 딸 연지가 있는 어엿한 가장 


(군대는 언제 갈꺼니...)


그러한 가장이 진짜 아무리 초심 찾은 레전드 방송이라고 해도 별풍선 때문에 


침 흘려가면서 자기 뺨 때리고 밀가루 뒤집어 쓰고 빼애애애액! 소리 지르는..


그 컨셉은 철구의 트레이드마크 컨셉이라고 할 지언정..


정말 돈 벌기 힘들구나.. 라는 안쓰러움까지 자아내게 한다.




아프리카BJ 철구 생일 초심 레전드 방송 마지막은 욕밧산 


관종위의 관종 이라는 꽤나 떳떳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그래도 이남자.. 어제 철구 생일이라고 100만원을 거침 없이 쐈다..)


막판에 또 이 욕밧산 이 남자의 등장에 진짜 미칠 듯이 웃었다.


그러나 뒤의 철구 부인 지혜.. 


웃음이 씁쓸해 보이는 건 


아마도 자신과 자신의 딸을 먹여 살리기 위한 가장의 처절한 몸부림을 봤으니깐 그런게 아니었나..


라는 감성적인 생각을 해 보지만 


그래도 이 직업을 선택하고 그러한 컨셉을 잡은 철구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된다! 


난 그래도 초심 찾은 철구 방송이 좋다! 


어제는 진짜 오랜만에 아프리카 별풍선 충전도 하고 철구에게 좀 쐈었다.


고생한다! 더 웃겨줘! 


안쓰럽긴 하지만 그게 철구 당신의 운명이고 난 당신의 몸부림에 별풍선을 쏘는 별풍호구가 될 테니깐!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10. 6. 12:08

어제 출장자 회사동료와 함께 지방 출장을 다녀오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는데..


서부간선도로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막혀서 (성산대교길에서 고장 차량이 한대 있어서.. 주륵..)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대통령 노무현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다.




참 언제봐도 정감가는 상이다.


정치적인 능력은 예외로 치고 대통령 노무현 보다는 인간 노무현 참 매력적이다.


그런데 직장 동료 왈 


저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화술을 배워야 됩니다.


이상하네...


노무현 하면 연설에서 제가 뭐 언제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이 양반아 애비가 누구야 라던가..


그런말을 한 대통령으로 인식 되고 있는데..


그래서 몇개의 동영상을 찾아 보았다.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나 조차도 아는 동영상 몇개만 가지고 와 봤다.


이 동영상에서 노무현의 이걸 말해야 돼 말해야 돼 표정이 참으로 인상 깊다.




야 기분좋다 


진짜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정말로 후련해 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쯤 되니깐 노무현 연설의 특징을 하나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표현이 거침없고 직설적이지만 사람이 그 사람 말을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다른 동영상을 한번 찾아 보았다.




이상하다 이 연설은 이상하다.


분명히 괴상한 노래에서 많이 듣던 연설이다.


아.. 일베충들이 그렇게 신나게 프로듀싱 한 MC무현 소스로구나! 


분명히 노무현 전 대통령 언변은 거침이 없다.


그러나 그 거침이 없는 발언속에서도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포인트 딱딱 주면서 말을 하는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화술의 능력 


정말 보면 볼 수록 소름돋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능력이다.


대단하다고 느꼈다.




워낙에 베충이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가지고 많이 노래를 만들어 놔가지고 


원본이라고 쳐야지 동영상을 찾을 수 있는 슬픈현실..


우흥~ 여기에서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말을 잘해도 너무 잘한다.


진짜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그러니 대통령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것인가?


일베충들은 노무현 대통령 발언으로 노래를 만드느라 바쁘다면 


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회생활을 할 때 필요한 능력을 배우려고 한다.


이러한 라임이 있는 발언 그것이 바로 MC무현 탄생의 이유가 아닐까?


솔직히 말해서 박근혜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는 노래? 만들래야 만들 수가 없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은 힘이 있다! 전달력이 있다! 


그러니 일베충들이 미쳐 날뛰는 것 아닐까?


노무현 그를 다시 보게 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는 길더라도 그의 회담을 쭉 봐야 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30. 11:47

오늘 2015년 9월 30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쿠티비 플랫폼 서비스가 종료 된다.




쿠티비 망함? 진짜 망해버렸어요! 


그런데 탈퇴하는데 신분증사본,통장 사본을 요구하는 쿠티비... 


쿠티비 출범 당시 아프리카tv의 초대항마로 클 것 같았던 쿠티비 


그 중심에는 당연히 아프리카 인기bj "였던" 러너 그가 있었는데 


흑역사를 본인이 만들었으니..




대륙을 정벌하러 간것이 아니고 대륙 정벌은 켜녕 반도에서도 자리 못잡고 망해버린..


러너..




어제 쿠티비 마지막 방송에서 위에 대륙정벌 드립은 pd의 아이디어라고 했지만 영정드립은 딱히 말을 안한거 보니 


이건 러너 본인이 직접 한말인 듯 싶다.


초흑역사.. ㅋㅋㅋㅋ 


사실 쿠티비 출범 당시 너무나 방만한 경영에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 건 사실이었지만 


워낙에 아프리카tv에서 빵빵한 bj들을 섭외해서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쿠티비 망함 경영..


아니 무슨.. 빌딩 하나를...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 있는 빌딩을..


결국은 자금난에 허덕이다 쿠티비 망함? 망함! 


진짜 망해버렸다.


바로 오늘 새벽 이렇게만 방송 했으면 절대 망하지 않았을 것 같은 


세기말 방송이 뻥뻥 터졌다.




쿠티비 망함 세기말 방송 


왼쪽부터 이상호,랜딩,우레 


역시 꾸준했던 개소주 방송을 끝내고 우레가 썰 방송을 시작했는데..


뭐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한 우레도 있지만.. 


(뭐 러너랑 연락 된 적이 없어? 러너가 있다고 하니깐 급 당황 하는 우레... 끝까지 거짓말 하다가... 


그게 약속이라고는 하지만..)


술 마시고 방송하니 이게 레전드 세기말 방송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국은 시청자가 원하는건 없이 힘들다! 열심히 할 것이다! 난 할 수 있다! 잘하겠다! 


로 끝난 방송 




마지막 우레의 절규 


테이즈러너 그만 찍고 연락 좀 해! 라는 걸 들어서 일까?


러너는 이 방송이 끝나자 마자 곧장 방송을 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 하는 방송을 했고...


심적인 고통을 그대로 대변하는 방송을 했고 


이것 또한 레전드 방송이 되었다.




친한형이 방송을 하는 것을 씁쓸히 보는 우레의 표정이 짠하다.. 


러너는 내가 보기에는 아프리카tv 플랫폼으로는 돌아오지 못할 듯 하다.


그래서 다음팟 이야기를 하는데..


다음팟이 아프리카tv 보다 더 만만치 않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뿌린 씨앗이니 뭐 


그리고 러너 방송이 끝나고..




개소주 또한 마지막 방송이라고 방송을 켰는데..


거 한번에 좀 하지 ㅋㅋㅋ 오늘 출근 늦을 뻔 했잖수 


개소주는 다른 bj들 보다는 한결 여유로운 것이 아프리카 복귀 확정각인가?


아니면 연륜의 힘?


끝까지 계약 문제 때문에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쿠티비 망함 방송 세기말 방송에 


레전드편이 뻥뻥 터져서 보는 입장에서는 즐거웠다.. 라고 해야 되나..?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뭐 그런것 보다는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서 그런거겠지 


아프리카건 트위치건 다음팟이건 다음 플랫폼에서는 


쿠티비 전적때문에 꽤나 채팅창이 시끌시끌 할 것 같지만 


그들이 이 직업을 선택을 했다면 당연히 짊어지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방갤러의 한사람으로서 


쿠티비 망한 것은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에 경력과 재능이 있는 bj들이기 때문에 


어딜 가서든 잘할거라 믿는다! 


(다만 게임 방송 보다는 컨텐츠의 다양화좀...)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쿠티비 


빠이빠이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15. 18:44

댓잎갈비 혹은 댓잎왕갈비 


댓잎갈비 라는 돼지양념갈비에는 두종류가 있다.


첫번째 국내산 


두번재 수입산 


나는 둘 다 먹어 봤지만 


개인적인 기호에 따르면.. 수입산 쪽이 좀 더 맛있었다.. ㅎㅎ 


그런데 우리집에서는 국내산을 더 선호하니 


확실히 개인마다 선호하는 맛은 다르긴 다른가 보다




뿅! 오늘 우리집 반찬은 댓잎갈비와 함께! 


홍식 인터네셔널에서 유통하는 댓잎갈비와 함께 한끼식사를 해 보았다.


홍식 댓잎갈비에서는 댓잎갈비 국내산 수입산 두개가 있는데 무엇을 고르시겠냐고 물어봤었고 


나는 수입산이 좀 더 마음에 들기에 수입산으로 달라고 했다.


역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이 맛! 


이래서 댓잎갈비는 갈비 중의 갈비라고 하나 보다! 




댓잎갈비만 클로즈업 시켜보았다.


확실히 갈비가 두껍긴 두껍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댓잎갈비! 


게다가 제조일자도 최근! 싱싱해서 좋다! 




아직 세상에 나온지 일주일도 안된 녀석 


신선도 그리고 생생함이 더 곁들여 진 최상급의 댓잎갈비 


홍식 댓잎갈비는 이런 갈비를 전국적으로 유통시킨다.


서울 지역은 당일택배와 제휴가 되어있고 


서울 이외의 지역은 무조건 익일에 도착하도록 택배회사와 제휴가 되어있다! 


홍식 댓잎갈비의 터전 강북지역은?


전화 받자 마자 곧장 달려나가는 짜장면집 처럼 후다닥 총알배송! 




이놈 사면 한끼? 아니 세끼 식사는 반찬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매력적인 최고급 양념갈비 댓잎갈비! 


홍식 댓잎갈비에서는 국내산,수입산 6kg 또한 수입산,국내산 둘 다 주문 하실 수 있다! 


취향대로 골라서 시켜서 드시면 저런 맛있는 댓잎갈비가 여러분의 밥상 앞으로! 




홍식 댓잎갈비가 10여년동안 터를 잡고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던 장소! 


소갈비! 죽청소갈비 또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02-905-7005


로 문의전화 주시면 된다! 


이번 추석명절선물로 딱인 최고급 국내산/수입산 댓잎갈비 그리고 죽청소갈비 


이제 여러분이 드실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14. 13:35

아내의 유혹 부터 시작한 나의 막장드라마 사랑기..


사랑과전쟁을 거쳐 위대한 조강지처.. 


그런데 사랑과전쟁 급의 초특급 막장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건 바로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사랑과전쟁 같은 재연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픽션이 가미된 모큐드라마라고 볼 수 있지만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같은 경우에는...


모두 다 실화..


현재 까지는 3화 까지 밖에 안봤지만 


시간만 되면 쭉 몰아 보고 싶은 나의 완소 프로그램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법학과 출신으로 한 때 검경직을 꿈꾸던 나에겐 


막장 + 재판 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해결해 준 진짜 초특급 프로그램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또 반가운건 사랑과전쟁 끝난 이후 보고 싶었던 재연배우들이 


이것은 실화다로 통해서 얼굴을 비추는 것이 참 반가웠다.




아재 반가워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난 이 편을 봤다.


천벌을 받아도 싸다.


재판부는 천벌을 받아도 싼 놈으로 재판을 해 버렸다! 


죄를 지으면 하늘에서 벌을 내린다! 


그래서 내 전여자친구였던 걔도 지금 고통 받고 있는건가? 꼬시다 이여자야! 




이것도 꽤나 막장 


그리고 둘 다 사랑과전쟁에서 봤던 재연배우들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보면 계속 이 말이 머리속에 남는다.


막장드라마보다 어찌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더 막장인듯 싶다.


이런 헬조선,지옥불반도에서 30대 남자로 살고 있는 나 또한 대단한거 아닌가.. 


흑흑흑..




그러나 내가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재판부가 누가 봐도 합리적인 재판을 한 재판을 가지고 재연드라마로 만든 다는 점이었다.


위의 사진은 정말 보면서 눈물이 났었다.


혼자 티비 보면서 눈물 흘리는 대한민국의 흔한 30대 남자 ㅠㅠㅠㅠㅠㅠ 


막장 뿐만 아니라 정말 가슴 뭉클한 사연도 있었던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막장을 원하십니까?


그런데 그것이 모큐가 아닌 진실임을 원하십니까?


가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답은 


 tv 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입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10. 15:13

내가 근무하고 있는 홍식 인터네셔널 댓잎갈비 유통업체




명성있는 갈비 댓잎갈비 전국적으로 유통을 하고 있는 업체이고 


더 나아가서 홍식 유통업체에서 모르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오늘 카페 두군데를 오픈 하였다.


이제 막 신생 카페라 사람들도 없지만 댓잎갈비를 유통 받고 싶으신 분들 


나중에는 댓잎갈비 뿐만 아니라 홍식 유통업체에서 유통하고 있는 다른 물품을 유통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만든 카페! 


이름하여 갈사모! 


갈사모를 풀어 쓴다면 갈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사장님들의 많은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댓잎갈비 유통하겠습니다! 


http://cafe.naver.com/hongsic


http://cafe.daum.net/Hongsic




위에도 언급했지만 홍식 유통업체에서 유통하는 댓잎갈비 


정말 명성이 있고 한번 먹어보면 계속해서 시키는 그런 맛이다.


홍식 댓잎갈비 유통업체에서는 전국적으로 유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서 


갈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갈사모에서 


많은 정보를 드리려고 노력할 것이고 


많은 문의 전화 주셔서 사장님의 사업이 번창하기만을 바라는 


젊은 사람들이 패기 넘치게 하는 유통업체! 




사장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9. 2. 19:52

우에토 아야 


나랑 동갑내기 일본 여자 연예인인 그녀를 봤을 때 


귀엽게 생겼네... 정도로 생각하다가 


가면 갈 수록 


와 정말 얘 매력 있다 라고 느끼게 되어버린 


예전 일본 국민 여동생 우에토 아야 


그녀의 매력치가 최대로 발산 된 


두꺼운 입술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드라마 


시모키타 선데이즈 라는 드라마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 드라마 일드..


진짜 몇몇 수작을 빼고는 설교 설교 설교 설교..


그러나 그 유치하고 오글거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으니 그건 바로 나!! 


시모키타 선데이즈야 말로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 패턴을 따라가고 있다.


아무런 꿈 없는 소녀가 극단을 만나 꿈을 이루려고 노력 하고 설교 듣고 


노력 하는 


설교--> 노력충 패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에토 아야 그녀는 겁나 매력적이다! 




지금의 우에토 아야는 작품성 있는 작품에도 나오는 


배우의 단계로 넘어가는 듯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우에토 아야 그녀는 일본 아이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시모키타 선데이즈 


이 드라마는 우에티의 우에티를 의한 우에티를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에토 아야 매력이 폭발하는 그런 드라마 




뭐.. 그 밖에도 뚱뚱한 산조 정도는 시모키타 선데이즈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이었지만 


시모키타 선데이즈 하면 주제곡 그리고 우에토 아야 밖에 생각이 안나는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 


(이 버프를 심하게 받은 일본 연예인은 후카다 쿄코 정도가 있겠다)




남주 비중은 거의 없고 거의 다 우에토 아야만을 위한 드라마니 


우에토 아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다.


그리고 시대도 2000년대 중반 


20대 초반의 가장 활기찬 시기의 우에토 아야 


정말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있는 시모키타 선데이즈 


(시모키타 글로리데이즈 라는 드라마도 있지만 이건 AV 배우들이 출동하는 19금 에로 드라마..)




지금은 시모키타 선데이즈 같은 드라마는 찍을 것 같지 않은 우에토 아야 


하지만 그녀의 예전 작품을 보면 뭐랄까 힘이 난다.


그녀의 맑은 미소만 봐도 힐링 되는 그런 느낌 


우에토 아야 그 후의 작품들이 훨씬 더 감명이 깊고 내용도 있다.


그러나 왜일까?


후카다 쿄코는 부호형사가 생각 난다면 


우에토 아야는 시모키타 선데이즈가 생각난다.




시모키타 선데이즈 주제곡 


시모키타 이상 하라주쿠 미만 우에토 아야 버전 티저인 듯 싶다.


원곡 가수 후지이 후미야가 부른 버전이 훨씬 좋은 것 같다.


특히 시모키타 선데이즈 내에서 웨딩드레스 입고 소 옆에서 시모키타 이상 하라주쿠 미만 부르는 장면은 


시모키타 선데이즈 드라마의 백미


나중에 우에토 아야 드라마에 사토나카 유이카 라는 시모키타 선데이즈 주인공 이름이 나오니 


지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모키타 선데이즈 


우에토 아야를 이제 처음 알게 된 분들이라면 


그녀의 매력에 퐁당 빠지기 위해서 필수로 봐야할 드라마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8. 31. 19:02

항상 블로그에는 내 생각을 적은 글만 적다가 


오늘은 나의 동네 창동 


그 창동에서 휴식 공간인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를 다녀와서 


한번 적어 볼까 한다..


그 동안의 사에바료 이미지와 다른 아름다운 세상 이미지 ^_^;;;




우리집에서 창골 근린공원 가는 길목의 사거리이다.


나도 저 길에 참 많이 운전을 하고 있지만 


뭐랄까.. 검은색 차량이 있는 저곳이 좌회전 차선이라 


직진 차선은 무조건 2차선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장소.. ㅎㅎ 


그래도 여기에서 좀만 내려가면 창동 근처 힐링 공간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가 등장을 한당! 




나는 여기가 후문인지 알았는데.. 아무리 봐도 여기가 정문이다!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창동 근처에 그냥 걸어서 올 수도 있지만 친절하게 주차장 게다가 주차장 요금까지 받는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 -_-;;;


뭐.. 나야 여기 오려면 그냥 걸어 오면 되지만 


그래도 여기 축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고 주말에 항상 많은 분들께서 


축구로 힐링을 얻기 때문에 


주차장 있는 것도 이해는 된다.




이런식으로 굉장히 창동 지역 주민들 


그리고 이 곳을 오시는 분들에게 힐링을 해 주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물씬 보이는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 


날씨가 덥지만 여기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 한캔 딱 따서 먹으면 그게 바로 신선놀음이라고 생각한다.


달겨드는.. 모기떼들만 어떻게 한다면..




이 사진을 찍고 생각난 노래가 있었다.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라는 GOD 노래..


근데 뭐 그냥 어르신들 산책코스로 딱이다.... ㅋㅋㅋㅋ


사진에서는 굉장히 긴 것 처럼 찍힌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짦은 거리 




하늘을 찍어 보았다.


지금 내 카카오톡 배경화면 


아름다운세상 ^_^ 이라는 글귀를 달았다 


정말 여름 끝과 가을 문턱의 높은 하늘은 


뭐랄까?


옛날 첫사랑과의 애틋한 사랑이 생각나는 그런 감정이 들게한다.


그런 감정을 오랜만에 들게 한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 땡큐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 자랑거리 


축구장이다.


창동 지역 주민들 그리고 서울 북부 지역의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고 있는 듯 하다.


축구는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에바료 


평일 낮 시간인데도 축구하시는 분들 창동 주민들께서 계신다.


한번 볼까?



느낌 있게 찍으려고 했는데...


자유를 원하는 사에바료! 


근데..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게 함정 ㅋㅋ




사실 정말 조그마한 초안산 근린공원 창골지구 


그래도 창동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나..


여기서 축구 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고의 장소인 것 같다.


참.. 그러고 보니 작년 선거 운동 할 때 


여기 참 많이 왔던걸로 기억한다.. 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