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6. 4. 15. 12:07

내가 정확히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 이라는 게임을 접했을 땐 


룰루 라는 챔피언이 신챔피언으로 등장했을 때 시작을 했었고 


사실 그 때 마음이 잘 맞고 지금도 같이 자주 만나는 친구녀석과 함께 


시작을 했었다.


(우르곳-소라카 콤비로 30을 찍었는데..)


그런데 4월 13일 총선 날 


일이 있어서 사무실 출근을 했는데 그 친구가 놀러를 왔다.


일 대충 끝내놓고 그 친구가 


"오랜만에 롤 이나 한판 하러 갈래?"


이러길래 


나는 


"야 나 롤 접은지 지금 개월이 아니라 년수인데.."


"걱정하지마 내가 캐리할께"


"ㅇㅋ ㄱㄱ"


해서 가게 되었고 


결과는..




대참패...


위의 3연패가 내가 한거고 밑에건 내가 이거 하고 안하니깐 


아는 형이 내꺼 빌려서 하는 중이다.


내 티어? 원래는 실버 티어였는데.. 안하다보니 브론즈2까지 떨어졌다..


뭐 진짜 거의 2년만에 롤 하는거 같은데 


일단 막타는 그럭저럭 먹는거 같은데 문제는 한타시 포지셔닝 문제였다.


캐릭터들이 우르르 몰려들면 내 캐릭터가 안보이고 그냥 마우스 우클릭만 하는 


전형적인 브론즈레기




사실 롤 똥쟁이지만 


(진짜 팀원들한테 들을말 안들을말 다 들은거 같다.. 열심히 한다고 한건데..;;;;)


그래도 롤에 대한 추억이 있기에 몇글자 적어보자면 


나 같은 사람은 즉 롤 슈퍼 똥쟁이들은 절대로 롤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맵리딩 안돼 / 한타 더럽게 못해 / 키워주면 현상금 바치기 바뻐...


그냥 나같은 사람들은 롤을 하면 욕 먹고 리폿당하기 쉽상이니 


남들이 하는거 즐기던가 


아니면 친구끼리 즐겜하던가 둘 중에 하나만 해야 된다.


(친구들이 잘하면 캐리해주겠지만.. S군 탑르곳 갔다가 슈퍼빙닭으로 만들어줘서 서로 같이 똥 싸버렸다;;)




내가 기억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 롤 


사실 이 땐 좀 열심히 했던 거 같다.


나름 골드/플레티넘 까지 노리면서 


그런데 내 능력의 한계 때문인지 실버에서 계속 멈춰있는 것을 보고 


그냥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아키에이지 혹은 디아블로로 갔다가 


게임을 하는데에 있어서 회의감이 느껴져서 현재는 게임 자체를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롤 이라는 게임은 참 애착이 많이 가는 게임이다.


정말 잘하고 싶었던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기억하는 특성 


근데 최근에는 다 바껴서..


친구한테 물어보면서 했는데 S군 왈 


"야 나도 몰라 걍 인벤 가서 특성 찍고 와"


노땅 티 엄청 내면서 하니 젊고 파릇파릇하고 눈 팍팍 돌아가고 손가락 힘차게 움직이는 


소환사들을 이길리가 있나..


결국 멘붕의 3연패를 하고 


S군과 나는


야 그냥 우리 롤 접자 라고 말을 했는데 


맞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롤 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민폐인 것 같다.




그래도 봇전은 내가 학살자다 껄껄껄 


이제 아마도 다시는 S군과 롤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롤 하자고 해도 안할거여;;


그러나 리그 오브 레전드 나에게는 굉장한 추억이 있는 게임이고 


S군 Y군과의 창동 아이닉스에서 서로 껄껄 대면서 했던 


내 20대 시절의 추억 어린 게임 


그러나 나같이 그냥 롤 이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 그냥 선천적인 능력에 대한 부족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브론즈에서 놀지 


이러시지 말고 


깔끔하게 잘하는 사람들 플레이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해야 됨이 옳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된다.


브론즈 2티어 


노땅 은퇴선언 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14. 13:20

어차피 그 사람이 징징거리는거 


나한테 안들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 들리니 


내 블로그 글 보는거 같으니 


만약 이 블로그 글 읽는다면 


hongsic85@naver.com 


에다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시오 


누군지는 본인이 더 잘알테고 


할말 있으면 여기에다가 하시오 


내 친구였"던" 자여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12. 17:14



내가 존경하고 엄청나게 좋아하고 또 이사람의 음악을 듣고 


음악을 배웠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미하엘 키스케 


근데 요새 이 아저씨 살 찌는 속도가 아주 예술이다..


이건 2016년 3월5일자 그러니깐 한달전의 아반타지아 신보 라이브 공연인데 


보고 살짜기 충격을 먹었다.


ㅆㅂ 


돼지가 한마리 나와서 노래를 부르네...




이게 내가 알던 미하엘 키스케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구먼 


나도 요새 블랙진 자켓 입고 다니는데 지금 봐도 빈티지한 청자켓 


키도 크고 느끼하게 생겼지만 


그래도 헬로윈 시절 지르는 목소리는 넘버원 


정확히 2001년부터 미하엘 키스케 빠돌이 짓 시작해서 


년수로는 15년이 넘어버렸다.


원래 한사람을 좋아하면 끈기있게 좋아하는 스타일 


(번외편 눈화장 하고 다니는 또다른 뚱땡이 제프테이트 조차 아직도 빨고 있으니..)




??????


이건 작년 브라질 리오에서 공연한 모습 


미하엘 키스케 형 


살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딱 이정도 몸이 좋았다.


나이도 있고 어느정도 중후한 맛도 풍기고 


그리고 사나이가 좀 덩치가 있어야지!!! 


요새 이제 슬슬 결혼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반기에 여자친구 쪽팔리지 않게 강제 다이어트를 실천중인 몸으로서 


참 안타깝다.




카이 한센도 뚱땡이가 되었다.


그래도 저 정도 나이대면 어느정도 살은 있어야 한다는것이 나의 지론 


미하엘 키스케 이정도만 쪘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요새 유니소닉 하고 아반타지아 등 여러 앨범에 참여해서 돈 좀 만졌나 보지..


왜이렇게 살이 쪘을까..




눈썹은... 어디로 가고..


정말 화무십일홍 이라는 말은 여자한테만 쓰는말이 아닌거 같다.


메탈 보컬 그리고 무대매너 더럽게 없는 키스케 이기 때문에 굳이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예전의 미하엘 키스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의 급격하게 불어오른 살이 안타까울 뿐..


정말 미하엘 키스케 보니 나도 어서 서둘러서 다이어트를 더 빡시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지금은.. 뭐 1년전 보다는 많이 인간이 된 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몸은 




이러한 슬렌더형 


슬렌더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 한두달 정도가 필요할 거 같기는 하다.


외모지상주의 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뚱땡이 보다는 마른게 낫지 아니 한가?




손형 어디있셩~ 


ㅆㅂ.. 이건 뭐 저팔계네 저팔계야..


그래도 미하엘 키스케 그의 음악은 좋아한다.


그의 목소리가 좋다.


그의 무대매너는 싫다..


급격하게 살이 올라버린 미하엘 키스케 


그를 보면서 나는 오늘도 세끼 먹을 거 두끼 먹고 두끼 먹을 거 한끼 먹으면서 


참고 참고 참는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6. 11:38

나는 작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다.


물론 그 여자는 내가 블로그 같은거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작년의 그 지옥같은 경험을 거쳐서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 머리속에 박혀버려서


(이건 친구도 예외 없다)


그녀 모르게 그녀가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때 되면 이야기 할게 라고 얼버무리고 


요 며칠간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조사를 좀 해 봤다.




일단 결혼에서 가장 1순위이자 끝까지 문제가 되는건 역시 경제적인 문제겠다.


가장 중요한 건 집 


그녀의 직장은 수원 나는 서울 


그래서 그냥 뻣대는 말로 


"나한테 와라"


라고 하니 좋다고 한 그녀 


(예전 그여자 같았으면 이상한 괴논리로 이야기 했을 거 같은데..) 


그래서 서울의 집값을 알아보니 


이 맛에 헬조선이구나 


아니 최소 2억이라는게 대체 말이 됨???




하지만 예전부터 열심히 차곡차곡 저축을 했던 결과 


예전에 서울에 분양 받은 집이 있어서 그걸로 퉁친다고 해도 


그 이후에도 정말 헬조선의 참맛을 알게 하는 무지막지한 가격들 


예전의 그 여자한테 처럼 너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라고 이야기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뭐 내가 이런식으로 조사하고 블로그에 글 쓴거 알면 지금 그녀는 좋아하겠다만.. 감춰야지)




솔직히 주택담보 대출 받으면 된다.


그러나 대출없는 결혼이 내 목표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부족한게 사실 


여자친구 집도 꽤나 유복하게 잘 살고 있고 우리집도 흙수저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부모님 도움을 받으면 대출없는 결혼이 가능할 거 같기는 해도 


그건 왠지 싫다.


데이트도 경제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 다시 새롭게 적금도 들고 있지만 


역시 헬조선 남자로서 결혼은 굉장히 부담되는건 사실 




아직 패키지,혼수용품,예단,예물 같은건 조사도 안했다.


왜냐하면 이건 혼자서 조사할 수 없는거니깐 


이거 까지 치면 


정말 지옥같은 헬조선이 펼쳐지는거겠지 


그래도 사랑이 있으면 어떻게든 되겠다만 


아마도 내 꿈인 대출없는 결혼 / 부모님께 도움 안받는 결혼은 


지금 내 나이에서는 솔직히 무리인 듯 하다.


그래도 예전 그 여자분과는 다른 지금 그녀를 생각하면 이정도 고난은 함께 이겨 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들기는 하지만 


모르지...


또 이상한 소리 튀어나올지도 


내가 작년의 그 지옥같은 경험을 하고 하나 얻은게 있다면 


가족 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겠다.


이 블로그 보면 분명히 또 싸우겠지만 아마도 모를 것이다.


아니 지금의 그녀는 아마도 내가 이런 조사를 하고 다녔다는 거에 감동하겠지만 


또 모르지 




이번 2016년도 상반기는 패스 


하반기를 노려야 될 듯 하다.


더 열심히 일해서 대박 계약을 몇건 따 내서 


정말 대출없는 결혼 / 부모님께 도움 안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를 않는게 


그 잠깐 30~1시간의 행사를 위해서 1억원 가까이를 투자 한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좀 안되기는 한다.


아직 웨딩플래너와 이야기는 안해봤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그녀를 알고 


진짜 확신이 들면 그 때 이야기 해야지 


"sm아 결혼하자"


라고...


그런 의미에서 작년의 그 여자분과 그 분께는 


지금와서 생각하는건데 시니컬하다 못해 잔인해진 나로 바꿔줘서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고맙지만 


영원히 연관되고 싶지 않고 그냥 그 사람 주변인들에게도 내 이야기 자체를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 나한테 직접적으로 연락 온다면 바로 


접근금지신청명령 신청하러 갈거지만 


그래도 굉장히 큰 행사인 결혼식 


그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겨 주고 싶다.


지금까지 전의 그 여자가 나한테 했던 행동 때문에 


많이 재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다 받아줘서 너무나도 고맙다.


그런 여자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해 주고 싶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좀 더...


결혼식 비용이 어지간히 헬스러워야지..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5. 15:04

원래 남남북녀 시즌1 때는 양가,김은아 커플만 챙겨 보았고 


요새 시즌2에도 투입이 되었다고 해서 양가,김은아 커플만 보다가 


이종수 한예진 커플 집에 놀러가서 양준혁 일 겁나한 에피소드를 봤는데 


남남북녀 시즌2 이종수 와이프 역할을 맡은 한예진 


남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알고 있는 여자라서 한번 포스팅을 해 본다.




이렇게 생긴 아가씨다.


솔직히 이종수 하면 옛날 x맨에서의 이글아이 신라의 달밤에서의 김혜수의 철 없는 동생 정도만 알고 있는 배우 


그런데 남남북녀 시즌2에서 한예진과 커플을 이룬지 꽤나 오래됐는데 


솔직히 안봤다.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막강함 때문이랄까..


그냥 시즌1 커플들에 대한 그리움이랄까..




그런데 이 한예진 이라는 이 아가씨 


남남북녀 시즌2 제작진들이 시청률에 허덕 돼서 벌써 두 커플을 하차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제대로 알게 되었다.


그냥 한예진 하면 남한 남자들이 북한 여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로망 


더 나아가 남한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로서의 부인이 해야 될 로망등을 제대로 실현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었는가!!!




이종수 눈은 정말 이글아이 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김은아 같은 경우는 정말 아저씨 같은 양가아저씨한테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같고 


한예진은 이종수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남자들에게 특화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1.이종수 바라기 즉 남편 바라기 


가상결혼이다. 분명히 가상결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종수와의 스킨십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이건 이종수의 능력인가...)


내 남자,내 남편 등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쓰고 있고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라는 것을 행동으로 표정으로 제대로 어필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본 어떠한 남자가 그 여자를 싫어하겠는가?


이상형이 아니라도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2.진실되어 보이는 행동 


1번의 부가적인 설명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류의 프로그램도 님과함께2와 같이 대놓고 꽁트 지향적 프로그램도 


진짜 커플이 나와도 이정도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브라운관 넘어로 느껴지는 커플이 내 기준에는 없었다.


모두 다 연기구나 라고 느껴졌는데 이상하게 남남북녀 시즌2 한예진 만은 정말 진실인 거 같다.


이종수는 아무리 봐도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 거 같은데 


한예진은 정말 진심인 거 같다.


이러한 느낌은 남남북녀 시즌1 후반부의 박수애 한테서 느껴졌는데 


시청자들은 김숙-윤정수 커플 처럼 그냥 대놓고 꽁트로 가던가 


아니면 정말 진실되게 하던가 


두개중의 한개를 원하지 어설픈 연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런면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어떠한 가상결혼 커플보다 더 막강한 하트뿅뿅을 날려주시는 한예진 




3.남편의 기를 세워 줄 수 있는 여자 


이건 대본이던 뭐던 그냥 어떠한 남자던지 자신의 기를 세워 줄 수 있는 여자라면 


그 여자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결혼적령기의 남자인 내가 감히 말할 수 있다.


한예진을 보면 양준혁,김은아 커플이 신나게 초딩이라고 까대도 


그래도 내남편이 최고다 라고 자꾸만 어필을 하고 


다른 커플들이 다른 남자와 비교를 해도 


내 남자가 최고지 라고 어필을 꾸준히 한다.


정말 둘이 결혼했나 싶더라.. 


(이런 의심이 드는 순간 바로 가상결혼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성공한 것이다)


치열이 좀 고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착해 보이는 외모도 한 몫 하니 


남남북녀 시즌2 한예진 


정말 남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알고 실현시켜주고 있는 


멋진 여자친구 부인 이라고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종예커플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까지 찍어 놓은 자료가 많기 때문에 


오늘부터 운동하면서 열심히 종예커플을 봐야겠다.


하지만 세상에는 철 없는 김치년들이 더글더글더글 거리니 


참...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3. 23. 16:41



오늘 출장 가면서 찍은 사진 


동네가 대방 근처라서 안좋은 기억이 살짝 떠올랐다.


쓰레기같은년 쓰레기같은 새끼가 생각났지만 


내 기분만 더 더러워졌다.


진짜 1년전은 개쓰레기같은 사람들때문에 고생했지만 


지금은 쓰레기같은 새끼가 없어져서 행복하기 그지 없다.



사무실옆 내 흡연공간에 붙여져 있는 사진 


G4 카메라 해상도 보소 역시... 내 동생


난 담배꽁초 사무실에 버림 후후




사무실 근처에 있는 오리집에서 쓰레기같은 내 동업자새끼랑 같이 오리 먹은 거 


이 쓰레기같은 새끼가 너무 잘 먹어서 약간은 기분이 나빠졌음 ㅇㅇ


이런 ㄱㅊㄱ 같으니라고 정말;;;





쓰레기같은 동업자 빵구 컬렉션 


물건들다가 넘어뜨렸는데 이렇게 물건이 터져버렸다.


아오 빡쳐 


그래서 결국 이거는 반품 


이런 물건을 고객님께 드릴 수는 없다.


니가 먹어 쓰레기 같은 동업자새끼야 


이상 G4 카메라 


어 좋긴 좋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3. 21. 13:29

서유리 


내가 좋아하는 성우다.


그래서 오늘은 그녀를 위한 헌정 포스팅 


서유리 열파참 




서유리 열파참만 움짤 만들어서 이제 부터 포스팅 쓰는거 무조건 이거 위에 놓고 쓴다. ㅎㅎㅎㅎ


영원히 고통받는 서유리 





솔직히 말해서 왜 이게 서유리 흑역사 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아키호 닮은 외모의 서유리와 비교되는 외모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서유리 열~파~참~





역시 성우라서 그런지 영원히 고통받는 로즈나비 시절 서유리도 


목소리톤 발음은 아주아주 훌륭하다!


솔직히 던파를 하지를 않지만 


열파참 기술은 어쩔 수 없이 서유리 때문에 알게 되었다.





본인도 이게 흑역사인걸 아는지 


개그 요소로 쓰는데 


snl 오글오글때 진짜 뻥 터지는지 알았다.


서유리 열~파~참!





이게 더 흑역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마리텔에서도 언급되는 열파참 


보다보니 중독된다.




이 포스팅은 내가 좋아하는 성우 서유리에게 바치는 헌정 포스팅이며 


그녀의 열파참도 사랑하는 팬이 진정한 팬! 


다시한번 던파걸 로즈나비 서유리 외쳐봅시다 


이름하야 열파참!!! 


(영원히 고통받는 서유리)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3. 5. 19:30
그 전에 쓰던 핸드폰 카메라

영화관1

영화관2

그리고 카메라 화질 엄청 빵빵한 G4 카메라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2. 15. 12:32

어제인가 


일을 하다가 우연히 아 옛날 게임을 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고전 게임을 찾다가 


전설적인 캡콤 5형제들 


그러니깐 앞으로 가서 때려 부수는 게임 


캐딜락 앤 디노사우르스 


천지를먹다2 


퍼니셔


파이날 파이트


캡틴 코만도


를 해 보았다.




캐딜락 앤 다이너소어 무스타파 


얼핏 보면 농사 잘 짓게 생긴 이 아저씨 


농협 조합원을 뛰어 넘을 것만 같은 이 아저씨 


히부리업! 하는 소리가 아주 찰지는 캡콤 명게임중 하나인 캐딜락 앤 디노사우르스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원 주인공은 잭,한나.. 이지만 존재감은 무스타파가 최고!)


속도감 타격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아직도 해도 굉장한 게임 


bgm조차 훌륭한 이 전설적인 게임! 


아프리카에서는 고전게임 하시는 bj 분들이 아직도 많이 하는 게임이다.




이전이 불에 타고 있다! 


위에 캐딜락 앤 다이너소어 같은 경우도 그랬지만 이것 또한 만화가 원작이다.


천지를 먹다1 같은 경우는 아주 재미가 없지만 2 같은 경우는 환골탈퇴한 그 모습으로 등장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대쉬기가 너무 약하다는거 


조운 정도가 쓸만하고 나머지 대쉬기는 그저 그럼..


그렇지만 타격감은 아주 훌륭하다.


삼국지 팬 이라면 꼭 해봐야될 게임 


캡콤 전설적인 게임 천지를 먹다 2




코디,가이 두 게이들의 무한 와리가리에 걸리면 끝판왕도 원콤 


오락실에서 탁탁 옆 탁탁 옆으로 유명했던 캡콤의 전설적인 게임 파이날 파이트이다.


어렸을 때 이 게임 원코인으로 끝내는 형들이 있으면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았던 전설적인 게임이고 


이 게임의 영향을 받은게 위에 말한 게임들이라고 할 정도로 


캡콤에서는 뺄래야 뺄 수 없는 게임 


다만 대쉬기가 없어서 폴짝 폴짝 뛰어다녀야 했던건 단점 


(아무리 봐도 캐딜락이 거의 완성본 같아..)



타격감 하나 만큼은 캡콤 형제 게임 보다 최고인 퍼니셔 


이것 또한 만화가 원작이고 


퍼니셔 파트너인 닉퓨리는 


그 유명한 어벤져스 영화의 사무엘 잭슨이 맡은 그 닉퓨리!!!! 


닉퓨리 젊었을 적 미쳐 날뛸때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주인공이 퍼니셔라... 안습...


하지만 캐딜락 앤 다이너소어에 비하면 


뭐랄까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캡틴 코만도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닌자 맥 


죽일 때 해골로 부스스 해지는게 아주 좋았다.


이건 타 캡콤 게임과는 다르게 대쉬기는 훌륭한데 타격느낌이 약한 느낌이 드는 게임 


캡콤 형제 게임 중에서 내가 가장 재미 없게 했던 게임으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수작인 것만은 확실한 게임!!! 


오랜만에 


캡콤 전설적인 게임과 함께 


추운 마지막 겨울을 지내는 것은 어떨까?


개인적인 추천은 


1.캐딜락 2.퍼니셔 3. 천지를 먹다 4.파이날 파이트 5.캡틴 코만도 순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12. 23. 11:06

어제 퇴근하고 무슨 만화책을 볼까 고민하고 있는 찰라에 


아.. 맞다 예전에 봤던 데스노트 다시 한번 볼까 라고 해서 


보게 된 것이 10년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그런 감정을 가지게 읽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인공인 야가미 라이토 위주로 글을 써 볼까 한다.




데스노트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 


키도 적당히 커 몸도 슬림해 운동 잘해 공부 잘해 게다가 외모까지 좋아 


그러니 여자가 줄줄 따르는 말 그대로 엄친아 


게다가 아버지 야가미 소이치로의 영향을 받아서 정의감 까지 불타오르니 


엄친아 중에서 만렙 엄친아 되시겠다.




그러나 데스노트 입수 후 점점 야가미 라이토 그는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


뭐 데스노트 그림 자체가 워낙에 잘 그린 그림체이긴 하지만 


그림체를 뛰어 넘는 1부한정이지만 때린 뒤통수를 다시 한번 더 때리는 


그야말로 반전의 반전이 숨어 있는게 데스노트 


왜 예전에는 몰랐을까?


예전에는 그냥 아마네 미사의 미사미사에 푹 빠져서 본거고..


지금은 야가미 라이토의 행동을 느끼면서 보니깐 


확실히 짧지만 강렬한 만화가 이 데스노트가 아닐까 한다.




엄친아도 점점 파멸하면 이렇게 바뀐다 라는 것을 여실히 알게 해주는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 


1부에서는 흡사 네이버웹툰 소울카르텔에서의 파우스트 마냥 


예측의 범위 예측의 범위 예측의 범위 하면서 놀고 있지만 


2부에서는 글쎄 뭐랄까..


아무리 봐도 N,M이 L에 비해서 캐릭터 매력이 떨어진 것이 그 첫번째 이유요 


두번째는 야가미 라이토의 매력이 희대의 라이벌의 부재로 인하여서 


급감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겠다.


(그 와중에 엄청나게 귀여운 미사미사... )




이렇게 친절하게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의 급격한 표정변화를 모아놓은 짤방도 있다.


1부에서는 정말 소름에 소름이 돋았지만 2부에서는 뭐랄까..


딱 이느낌 


재미있기는 하지만 드래곤볼의 하이스쿨-마인부우 편을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애초에 데스노트가 1부로 완결이 되었다면 더욱 더 퀄리티 있는 만화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뭐 거의 비중이 공기수준이긴 하지만 미사미사의 귀여운 모습을 봐서 그것 또한 괜찮지 




레전드 만화에 패러디 되는 짬찌만화 


그만큼 1부 한정 엄청난 임팩트를 준 데스노트 


좋은 스토리만 있으면 개유치하지만 영화,드라마로 만들어내는 일본 


역시나 만들었다! 그러나 역시 나는 애니,영화,드라마 보다는 그냥 원판이 훨씬 더 좋다.




사실은 코난 이새끼가 더 나쁜새끼..


사람을 죽인다는 강박관념 따위는 난 탐정이니깐 하는 거지같은 마인드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희대의 살인마새끼 


뭐.. 야가미 라이토는 애초에 좋은목적으로 살인을 시작했다만 


살인이라는 행위 자체는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난 이새끼는 진짜 개쓰레기 


여하튼 정말 분량은 짧지만 그 짧은 분량에 레전드급으로 올라가버린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 라는 주인공의 표정변화 그의 심리등을 파악하면서 읽으면 


더욱 더 재미있어 지는 그런 만화이다.


다만 이미 너무 유명해질 정도로 유명해져서 강제스포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만 


그래도 강렬한 만화! 데스노트 (1부한정)


강추!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