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6. 10. 4. 13:26

진짜 오랜만의 블로그 글..


오늘 블로그 주제는 바로 나의 사랑 박초아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 AOA 


그 AOA 에서의 최고의 노래라고 감히 칭할 수 있는 


Luv Me 라는 노래 


사실 노래만 있는지 알았는데 얼마전에 안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헐 



바로 이 노래인데.. 


AOA 는 역시 Good Luck 같은 섹시미 보다는 이런 귀엽고 발랄한 노래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노래방에 가서 올라가던 안올라가던 내가 AOA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열창을 해 봤는데 


이 노래의 작곡가 또한 용감한형제니.. 


용감한형제와 AOA 의 궁합,케미는 아주아주 잘 맞는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AOA 라는 그룹 자체가 짧은치마 라는 섹시노선으로 A급 걸그룹이 되었기 때문에 


섹시노선을 추구하는 건 당연하다고 보지만 


그래도 내가 AOA 라는 그룹을 알게 된 노래는 바로 심쿵해 라는 귀엽고 발랄한 컨셉 때문에 


AOA 라는 걸그룹을 알게 되었고 


심쿵해 보다 더 발랄하고 신나고 매력적인 노래가 바로 Luv Me 라는 노래라고 생각을 한다.



위의 유투브 동영상에 보면 다 나오는 장면 캡쳐본 


찬미의 비중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AOA 개개인의 매력을 잘 살린 노래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나 존재감을 어마어마하게 뽐내는 유나 


유나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최고로 잘 어우러진 노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이 노래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지금 내 벨소리 또한 AOA Luv Me 


그런데 안무 버전은 내가 생각을 하고 해봤는데 


내 머리속에 그려진 귀엽고 발랄한 그런 느낌을 잘 살린 듯하다.


특히 초아의 노란색 비니 모자는... 크흡 ㅠㅠ 



하루에 한번꼴로 AOA Luv Me 라는 노래를 듣는 거 같다.



그만큼 AOA 노래중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가장 귀엽고 가장 발랄하고 가장 좋은 노래라고 생각되는 이노래 


 AOA Luv Me


특히나 나처럼 진성 촤덕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에 힘들었던 설현,지민 팬들도 


나머지 멤버인 유나,혜정,찬미,민아 팬분들도 보면 


흐뭇하게 삼촌미소를 지으실 것이 눈에 선한 바로 그 노래 


 AOA Luv Me 


한번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상반기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AOA가 왜 A급 걸그룹인지 


이 노래를 들으면 알 수 있을것이다.


초아야 사랑혀~ 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6. 16. 18:23
좋아

이제 고대의 숲이군

서대 새끼들 보이는 즉시 족칠 준비 완료

어 너 이제 각오해라

어 너 이제 준비해라 ㅋㅋㅋ

근데 템이 개ㅆㄹㄱ인건 함정 컨빨로 승화시켜보겠으

이번 주말에는 아프다고 구라를 쳐야겠군 호호홋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6. 15. 15:19

급작스럽게 


예전에 만렙 찍고 초식초식하게 놀다가 


끝내버린 아키에이지 라는 게임이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해 봤는데 


뭥미? 왜이렇게 재미있는거임?? ㅋㅋㅋㅋㅋ 



사실 접은지 2~3년 된 게임인데 


좀 아쉽다고 해야 되나?


예전에 했을 땐 로카에 집도 있었고 


나름 초식초식하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즐겁게 쏠쏠하게 잘 살았던 아키에이지 


(응???? 뭐지? 현실세계와의 오버랩은??)


오랜만에 했는데 핵꿀잼 ㅋㅋㅋㅋ 


그런데 같이 할 친구가 없당 ㅠㅠ 



원래 예전에 내가 했던 섭은 진 서버 


그런데 들어가보니 모두 다 통합이 되고 


노아르타 서버 설명에 초심자가 하기에 좋다고 해서 낼롬 만들어서 


지금 열심히 퀘 중인데..


언제 돈 모으고 언제 집사고 언제 배 만들고 언제 붉은용 날틀로 가냐 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한게 원정대로 들어갈까도 생각했으나 


일단 만렙 


(예전에 내가 했을 땐 50 지금은 55) 


찍고 원정대 갈 생각으로 혼자 외롭게 솔로 플레이 엄청 하고 있는중 ㅋㅋㅋㅋ 


노아르타 서버 막 시작하시는 분들


혹시라도 제 블로그 보고 아키에이지 시작할까 하시는 분들은 


같이 사냥도 돌고 같이 친목친목 초식초식 하게 놀아봐용~ 


노아르타 서버 닉네임 초아줌마 


그래도 나는 근성가이 


혼자서 만렙 한번 찍어봐야지 


언제든지 댓글 열려 있습니다.


만렙 찍은 후에 제 블로그 읽어주신 분들께 쩔 해드리겠습니당!!!! 


그 전에 같이 할 분들 구해용.. ㅠㅠㅠ 


아니면 노아르타 동대 추천할만한 원정대... ㅠㅠㅠㅠ 


아 왜 복귀유저인데 100골을 안주는가 엑스엘!!!! 


제가 게임 하는 시간은 평일 퇴근 후 


주말에는 잡혀 사는 몸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저녁 늦게나 ㅠㅠㅠㅠ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5. 11. 15:33

내 나이 1985년생 올해 나이 32살 


진짜 하루 하루 힘들게 버티다 보면 느끼는 점이 


참 아버지는 대단한 분이셨구나와 


두번째 진짜 헬조선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 


즉 이맛헬,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 라는 말이 최근들어서 더 절실히 내 뺨을 후려 갈기고 있다.




객관적으로 나는 흙수저는 아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수저,금수저도 아니고 전형적인 한국에서 서민 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류의 집안 자식으로서 


지금 은수저 물고 태어난 나도 


진짜 오죽하면 이맛헬 하고 부득거리고 있는데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즉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얼마나 헬조선반도에서 먹고 살기 힘들지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 남자 20-30대는 N포 세대가 맞다.


연애? 데이트 한번 하면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은 가볍게 박살이 난다.


헬조선 물가 정말 헬...


결혼? 30분의 행사를 위해서 내가 20대 부터 뼈 빠지게 모아왔던 돈이 한번에 훅 날아가는 


헬조선 허례허식.. 


출산? 아니 일단 내 집이 있고 결혼을 해야 출산을 하지 그냥 덜커덕 책임감 없게 출산하면?


낙태하라고? 


내 집 마련 


진짜 이맛헬 진면목.. 


집값이 미쳤다 아주 미쳐버려서 날뛰고 있다..


인간관계 


역시나 헬조선에서 하루하루 살려면 인간관계 따위는 포기를 해야 된다.


친목질 할 시간에 데이트를 한번 더 해야 되고 친목질 할 시간에 야근을 해서라도 돈을 더 벌어야 되니깐 


희망?


열심히 돈 벌면 뭐하나


관리비,공과금,임대료 등등 빠져나가는 돈이 더 많은데 ㅆㅂ


그런데도 헬조선을 만든 세대께서는



노오력이 부족하시단다.. ㅆㅂ 


얼마나 더 노력하라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아프니깐 청춘이라고?


ㅆㅂ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악덕 고용주를 보는 것도 사회경험이란다 


아니 제기랄 그러니깐 이번에 총선 때 그런 결과가 나오지 


김무성 전대표는 아침 7시에 나와도 


헬조선 지옥철이 얼마나 사람들이 버글대는지 감히 상상을 못하는건가?



그러면서 말씀하시는것이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달만 지내보라신다..


아니 현재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나라에 가서 느껴야 되지 


우리나라와 완전히 경제력 면에서 게임이 안되는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달 지내보라는 것이 할말인가?


우리나라 내 나라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이면 내가 가서 한달 지내본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께서 열심히 하셔서 지금 여기 까지 왔으면 


더욱 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나라를 발전 시킬 생각을 해야지 


개발도상국에서 한달만 지내 보라니..


저 발언을 한 분 자녀분들 먼저 솔선수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지 


다이아몬드 수저들께서 흙수저들께 노오력이 부족해 하고 계시니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 



그리고 대통령 께서는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고 말씀하시는데 


내 꿈인 로또 1등 당첨은 로또가 처음 나올 때 부터 간절히 원하는 수준이 아니고 정말 


로또 1등 당첨만 되면 내가 명동 길바닥에서 훌떡 벗고 댄스를 출 수 있을 정도로 간절하지만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다.


높으신 분들께서는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내 놓고 우리같은 시민들은 


열심히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데 


높으신 분들의 기득권은 포기 하지 않은채 


담뱃값 인상,단통법,도서정가제 등으로 세수만 14조 더 걷으시고 


나라는 살기 힘들게 만든 우리 헬조선 고위직들..


진짜 먹고 살기 힘들다 


이맛헬 



그래도 이맛헬 이라고 하지만 내가 태어난 나라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힘들게 할 수는 없고 


나만 이맛헬 외치면서 힘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해져야 한다.


이 맛에 내가 헬조선 산다 


노오력이 부조카다 


그래 더욱 더 잠도 자지 않고 노오오오오력 해보겠다.


그래도 아마도 이맛헬일거야 


이미 여기는 지옥이거든 


미치겠다 아주 그냥 ㅋㅋㅋ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5. 9. 15:20

이번이야기는 지극히 내 이야기이며 


스마트폰 중독에 허우적 거리다가 탈출한 한 잉여백수였던 자의 경험담 




스마트폰 나도 지금 쓰고 있지만 이거 정말 편리하다.


애플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한 후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부이자 일상처럼 되어 버렸는데 


나는 처음에 이 기기를 접한 것이 와이파이 잡은 아이팟 터치 때문에 계속해서 


조그마한 액정을 쳐다 봤었고 


나중에는 음악의 신 이상민 뺨따구 후리는 허세도 부리고 카카오톡 프로필에 하루? 


아니 2시간에 한번씩 프사,글귀를 바꾸며 관심을 갈구하던 


전형적인 스마트폰 중독 되었던 잉여백수였음을 밝힌다.




그런 내가 어떻게 스마트폰 중독을 벗어나 지금 핸드폰은 핸드폰이요 


똥 쌀때도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서 인터넷질었던 내가 


어떻게 탈출 했는지 아마도 스마트폰 중독 초창기의 모습을 보이는 부모님들께서는 


내 경험담을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와이파이에 비번을 걸고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없애라! 


우리집은 iptv를 쓰는데 이건 와이파이가 필수이다.


밖에도 나가지 않은 집돌이가 더더욱 집돌이가 되었고 와이파이가 끊겨? 


그렇다면 요금 걱정 없이 밖에 나가서 또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졌었는데 


일단 와이파이 비번은 내 동생이 바꿔버렸다 -_-;;;


미칠듯한 금단현상에 무제한 요금제로 바꾸고 했는데 


이거 또한 현재 내가 쓰고 있는 band36 요금제로 하니 


데이터가 아까워서 이거야 원 쓸 수가 있나..


그래서 와이파이 안잡힌데에서는 음악을 듣고 걸어다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을 덜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어린 자녀들이라면 어차피 통신요금은 부모님 통장에서 빠져나가니...


별 효력은 없고 통신요금을 자신이 내는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큰 방법이다.




2.통신요금을 자신이 내게 하라! 


사실 어린 학생들의 특권이라고 한다면 역시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있겠다.


하지만 나이가 먹고 잉여백수짓을 하니깐 


통신,교통비는 내가 내니깐.. 적어도 술 마실돈은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감축 시키는 것은 통신요금,교통요금이었다.


전화를 많이 하니 전화 무제한은 필수 


문자 무제한도 필수 나에게는 band36 요금제가 최선..


그리고 어지간한 거리는 걸어 다니는 그런 습관을 들면 어느순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더라.


그러니 딱 용돈을 주고 이 용돈으로 통신비,교통비를 내라고 한다면 


처음에는 그 예산을 초과해서 사용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지만 


그래도 어차피 나중에 되면 그런 돈관리를 본인이 해야 되는바 


이러한 습관을 어릴 때 부터 들이면 


돈 무서운지 알고 스마트폰을 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예전의 pmp 같은 용도로 쓴다면 더 대책이 없어진다..


이 문제는..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피쳐폰이다.


그러나 pmp 같은 용도 그리고 아무래도 어린 자녀들은 sns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이 아무리 적게 써도 그닥 부담이 가지 않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래서 역시 어린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타파할 수 있는건 


3.스마트폰 말고 다른 것에 중독이 되게 하라! 


사실 내가 이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나같은 경우에는 역시 음악,그리고 술 마시는 것 이 두가지가 있겠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은 자연스럽게 도구가 되고 주가 되지를 않는다.


그러니 친구와의 우정,그리고 같이 그룹활동 하는것을 부모님이 지원해 주시면 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만질 시간도 없을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중독에서 탈출을 하려면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의지박약이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중독이 된 케이스 


그러나 역시 다른 할일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위에서는 다른 것에 대한 중독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스마트폰 말고 다른 관심사를 찾아 주면 된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난 게임중독인지 알았다.


그러나 역시 다른것에 대한 흥미 거기에 몰두하니 


자연스럽게 그 중독은 치유가 되었다.


솔직히 어렸을 때 더 허세 부리고 싶고 더 자랑하고 싶고 시대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것이 


지금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더 허세를 부릴 수 있는 더 자랑할 수 있는 아 스마트폰 못하는 이유가 있는 


이유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기타,그리고 드럼 이었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워너비는 무엇인지 당최 감이 잡히지를 않는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1.너무 스마트폰 하지 말라고 억압을 하면 안된다.


억압을 하면 더 하고 싶은 것이 사람 심리이기 때문에 


2.타임리미트를 둬서도 안된다.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더 스마트폰을 하게 된다.


대화를 많이 하라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뭐 대화를 거부하는데 어떻게 대화를 하겠나???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왜 하는가? 그리고 그것보다 더 강한 욕구를 충당해 줄 수 있다면 


다른 중독이 될 수는 있어도 스마트폰 중독은 피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렇다고 롤 중독에 빠지게 한다면 그건 대참사....;;;;;;;)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5. 6. 15:03

음악의 신 종영한 후 4년의 기다림 


그리고 온라인에서 찔끔찔끔 나온 직후 한달여의 기다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음악의 신2 




음악의 신 2 주인공 이상민,탁재훈 


이상민도 예전과 같은 헝그리정신이 없어서 확실히 연기라는게 티가 나고 


탁재훈은 조심스러워서 시즌1 첫방송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긴 시즌1때는 고영욱이 있어서...


그래서 보고 몇장면 캡쳐한 후 음악의 신2 감상평을 좀 쓰려고 한다




이 얼마나 기다려온 음악의 신 2 메인 화면이란 말인가...


땡큐 엠넷 그리고 요다 황금산 ㅋㅋㅋ




이상민,탁재훈 너의는 음악의 신이다!!!! 


고영욱이 더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


 성적취향만 아니었다면.. 으이구



깨알 고영욱 드립 ㅋㅋㅋㅋㅋ 


널 좋아해 촤~하 


아마 평생 못보겠지 


ㅋㅋㅋㅋ 역시 음악의 신은 디스를 해야 제맛이다 




음악의 신 2 장면중에 유병재-백영광 키스신 ㅋㅋㅋㅋ 


이상민,탁재훈이 진심으로 뻥 터졌고 


유병재의 무표정함이 꽤 웃겼다.




김비서 아니 김총무 김가은과 박경리경리 사심 캡쳐 샷 




시즌1 때의 나름 감초같은 역할을 했던 김아림 등장에 


이상민 당황했던 장면도 약간은 피식했다.




음악의 신2 첫방송에 뜬금없이 등장한 빅뱅 동영배의 형 동현배 


빅뱅 태양 형 동현배 등장에 


에픽하이의 진심어린 리액션 


몸을 불사지르는 연기에 이 부분은 좀 웃겼다.




급작스럽게 중국인 오디션을 보는 음악의 신2 탁재훈-이상민 


이 부분에서는 정말 입꼬리도 올라가지 않았다.




역시 음악의 신에서의 백영광은 이렇게 옆에서 깐족거려야 제맛이다 ㅋㅋㅋㅋ 




이부분에서는 예능치트키인 흥궈형님 


그리고 탁재훈,이상민이 있고 


슈퍼감초 백영광이 있기에 


터진 장면이다.


박경리의 고난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한장면 더 캡쳐 


사실 경리 보다는 김가은의 비중이 높았으면 했는데 


경리도 이렇게 보니 나쁘지 않다.


원래 이상민과 친하긴 한가 보다 ㅋㅋㅋ 




요새 꽤나 핫한 조세호 불참 패러디 ㅋㅋㅋㅋㅋ 


뒤에 이상민의 환한 표정이 이 장면을 대변해준다.


역시 잃을게 많아진 이상민 


조심스러운 탁재훈이 크게 활약 못하는 음악의 신2에서는 


하드캐리 오브 하드캐리는 백영광이다 




탁재훈 SNL 장면을 평가하고 있는 이상민 


고영욱 끝까지 모자이크 한 장면이 너무 웃겨서 캡쳐 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페도영욱 




그리고 역시나 음악의 신 이나 음악의 신2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힙통령 장문복 ㅋㅋㅋㅋ 




탁재훈의 바카라 드립도 꽤나 신선했다 ㅋㅋㅋㅋㅋ 


계속해서 도박,이혼 이야기 해서 자기 무덤을 파는 개그가 좋은데 


아무래도 현재 탁재훈은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 것이 보인다.


음악의 신은 조심스러워 하는게 아니라 뻥 터트려야 제맛이긴 한데..


음악의 신에서는 그 뻥 터트리는 역할을 고영욱이 참 잘했는데..


음악의 신2에서는 간간히 백영광의 발언 빼고는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하다.




강제 노예 계약 ㅋㅋㅋㅋㅋㅋ 


크 많이 발전했다 LSM 아니 LTE 


음악의 신1에서는 오만상 연예인들한테 까이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일취월장 ㅋㅋㅋㅋㅋ


그런데 노예계약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예고편 


뭐지??? ㅋㅋㅋㅋ 


응구스는 김성수인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음악의 신 1보다는 약간은 약한건 사실 


그러나 음악의 신1 같은 경우에는 이상민이 아예 내려놓다 못해 땅을 파서 그런거고 


음악의 신2 같은경우에는 좀 약하긴 해도 


그래도 소소하게 재미있는 장면들이 있었다.


특히..


내가 배꼽잡고 뒹굴었던 장면은..










CIVA 씨바 드립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것 덕분에 음악의 신2 첫방송 첫회에 대한 느낌이 굉장히 좋았고 


그 다음회도 기대가 되는 것이다 ㅋㅋㅋㅋ 


좀 더 강하게 좀 더 리얼로 좀 더 잔인하게 탁재훈,이상민을 깍아 내렸으면 


더욱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 ㅋㅋㅋㅋ 


그리고 김가은 비중도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음악의 신2 첫방송,첫회 감상평 끝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5. 2. 12:34

요새 이상민 한테 겁나게 꽃혀서 


이상민의 랩 그리고 이상민 인생 예능인 음악의 신을 몰아서 보고 있는데 


역시 음악의 신 하면 이상민 그리고 고영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뒤에서 남모르게 하드캐리 하는 백영광,김가은,이수민,이지혜,채리나 등도 빼 놓을 수는 없지만..)




그러나 나도 알고 대중도 알고 고영욱 본인도 알고 있는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인하여 


한참 이상민과 하드캐리 하던 음악의 신에서 불명예하차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이상민 그리고 음악의 신 제작자들의 정면 돌파로 더 잘되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민-고영욱 절친케미는 


백영광,김가은,이수민이 하드캐리 할 지언정 그 맛이 안사는 것이었다..




솔직히 이제는 연예인 성범죄자 대명사로 되어버린 고영욱 


정말 그의 괴랄하다 못해 이상한 성적취향은 이해할 수도 없고 또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음악의 신 같은 자학적인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고영욱이라는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묻어 나오는 건 사실이다.


(물론 그의 죄를 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음악의 신 에서 고영욱 사건 이후로 정면 돌파한 장면 


모자이크 해도 고영욱 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고 


그래서 더욱 더 신선했다.


원래는 이상민을 필두로 한 룰라 패밀리들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음악의 신을 보고 이상민에 대한 이미지가 


범죄는 저질렀을지언정 그래도 웃긴 사람 이라고 인식이 박혔고 


그의 특이하다 못해 독특한 랩을 듣고 그가 좋아지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음악의 신 이라는 희대의 모큐멘터리가 한 몫했고 


그래서 더욱 아쉬운 고영욱의 빈자리 


3일 남았다 음악의 신2 정규방송이 되기 까지 


고영욱-이상민의 슈퍼케미를 메꿀 대타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로서는 두사람 밖에는 없다.


신정환 그리고 탁재훈 




하지만 신정환 역시 고영욱 처럼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고 


탁재훈 또한 불법 도박으로 인하여 자숙중에 이상민 그가 인생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활동의 불을 지피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상민의 슈퍼한 허세를 맞받아 칠만큼 성격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상민 룰라 패밀리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건 사실 


음악의 신 시즌1에서도 감초같이 나와서 얼마나 웃겨주었던가 


이제 이상민 그는 음악의 신 시즌1 때처럼 모든 것을 다 내던지고 할 수 없는 위치까지 와버렸다.


그리고 탁재훈 그야 말로 이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될 위치에 직면했다.


그렇다면 


음악의 신 시즌1에서 슈퍼한 케미를 보여주던 고영욱 처럼 그리고 고영욱 같이 해주어야 한다.


이미지? 


음악의 신에서 이미지 따위는 개나 줘버려야지 음악의 신 프로그램이 산다.




음악의 신 시즌1에서는 이상민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심하게 망가져가면서 방송을 했고 


그리고 옆에서 고영욱이 심하게 간장을 쳐서 고영욱이 출연한 4회까지 전설 아닌 레전드를 찍었었고 


이제 음악의 신 시즌2에서는 탁재훈 그가 고영욱 같은 역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상민 같은 역할을 해주어야지 


프로그램이 살 것 같다.


아직도 상상플러스 시절 탁재훈 이라고 생각한다면 음악의 신 프로그램은 살 수가 없다.


이상민은 진짜 미친놈처럼 모든 것을 다 내버려두고 방송했지만 


탁재훈에게 바라는 포지션은 



다른거 없다.


그저 고영욱 처럼 이게 진짜인가 가짜인가 구분이 안되게 방송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제 정말 도박의 도자도 꺼내지 않도록 행동을 한다면 


되는 것이다.


고영욱은 그걸 참 잘했다.


그래서 탁재훈에게 고영욱 같이 해 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물론 탁재훈에게 신정환 그가 더 인생에 와 닿는 인물일 수 있어도 


음악의 신 시즌2에는 이상민이 있다면 


탁재훈-신정환 


이상민-고영욱 같은 포지션이 성립이 되는 것이고 


탁재훈 보다는 고영욱 처럼 하는 것이 더 잘맞을 것이다.


기대가 된다.


탁재훈 그는 과연 음악의 신 시즌1 4회까지의 고영욱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음악의 신 시즌1에서 슈퍼 까메오 고재형,이지혜,채리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슈퍼 조연 김가은,백영광,이수민이 될 것인가..


이제 3일 남았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27. 17:56

요새 음악의 신 전편을 몰아보고 있는 중이라서 


이상민 그의 인성과는 별개로 그의 자하적인 개그코드가 좋아졌고 


더 나아가서는 그의 음악까지도 듣게 되는데 


이상민 가히 최고의 랩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룰라-Moving 이라는 노래의 랩 부분인데 


이거 듣고 


이상민의 이미지 까지 좋아지게 생겼으니 참...


그만큼 음악의 힘이란..


거두절미 하고 이상민 Moving 랩 부분을 들어보자 




원래 가사는 이렇다 


가나봐라 와라봐라 하지나마라 
헤어진 것도 덥치는데 구슬픈 비야 
어디를 가나 나를 보는 눈빛이 같아 다같아 바보 바보야 
가나봐라 그래봐라도 나도 이제 싫어 
오지마라 내게도 그런 아픔 겪기 싫어 
가나봐라 와라봐라 하지마라 네가 와라 go go go go go go go~



그런데 이상민의 특유의 막걸리 랩이라고 해야 되나?


크라잉랩이라고 하기에는 고영ㅇ..이 크라잉랩이라고 했고..


이상민은 그냥 내가 보기에 자메이카랩도 아닌 


그냥 이상민이 취해서 막 소리 지르는 막걸리 랩 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겠다.


그런데..


이걸 그냥 듣는데로 적어보자면 




가라마라 와나마라 하지나 마라


개주고 또 밥줄어들고 털고 삐약


어딜가나 나를 보는 눈빛에 이가튼 나를 갖다 바라본 바보야


가라마라 개바라도 나도 이제 싫어


오지마라 내갈구러 안팎웃겨 싫어


개라바라 와라바라 한대와라 니가와라 후커우컼컼컼컥컥컥


??????

가사 전달력이 별로인 것 같지만 

어떠한가 멋있으면 그만이지! 

그런데 사람의 귀라는게 참 신기한게 

룰라 이상민 Moving 이라는 랩 부분이 또 이렇게도 들린다.


가나마나 와라가라 하지나마 

돼지밥도 밥처럼돼 구슬프니 

어디를가나 나를보는 눈빛에 이같아 달같아 바보바보야 

가라마라 개바라도 나도 이젠싫어 

오지마라 내게로 덜렁 아싸곁에 싫어 

개나바나 와라바라 할배봐라 니가와라 커서 컹컹워컹컹

??????

또 근데 이것도 나름 그럴듯 해보인다..


마지막..


가나마나 와라바라 하지나마라 

개주고 또 밥줄어든 고털삔 삐약

어디를가나 나를 보는 눈빛에 이가탄 나와같아 바보바보야 


가나마나 개봐라도 나도 이젠싫어

오지마라 내게도 그런 아프로디테 싫어 개나마나 와라바라 할매봐라 니가와라 스컹 컹스컹컹컹컹


정말 가사 전달력이 없어도 너무 없지만 


그래도 개멋있다.


이게 바로 이상민이 룰라 시절 추구했던 음악인가?


하긴 브로스 윈윈 보면 그럴 거 같기도 하다.


계속 듣다 보니 중독되는 


룰라 이상민 moving 랩 




예전에는 잘 나가던 그룹의 리더 


그리고 잘 나가던 프로듀서 


그런데 인성적으로는 그닥인 이상민 이지만 


그래도 먹고 살려고 음악의 신에서 이미지 다 깨부수고 


그 가벼운 이미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 그의 랩은 정말 신기하고 또 계속해서 듣게 되는 마력이 있는거 같다..


고영ㅇ... 때문에 아마 룰라는 계속해서 3인조로 갈거 같지만 


그래도 고영ㅇ... 신정ㅎ..


전설의 그룹 룰라 이상민 moving 랩 


내 벨소리로 해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26. 17:11

어지간하면 블로깅을 하루에 하나씩은 꼭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제서야 컴퓨터 안정화 시키고 


어제의 심각한 멘탈붕괴 현상에서 조금 벗어났다..


#DECRYPT MY FILES#


내가 랜섬웨어에 걸리다니! 




바로 어제 걸린 랜섬웨어다 


밖에서 외근을 마치고 돌아와서 내근을 하려고 했는데


읭??


#DECRYPT MY FILES# 


즉 내 파일을 해독하라는 이야기인데 


진짜 보자마자 해커들한테 쌍욕이란 쌍욕은 다 한거 같다.


더더욱 충격적인건..


나는 지금 네이버 클라우드를 유용히 잘 쓰고 있는데 


클라우드 조차 랜섬웨어에 안전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 미친 해커새끼들이 


그냥 모든 파일에 다 암호문 걸어놓고 돈 달라고 한다.


야 해커새끼들아! 


다 빼가라 다 빼가 아오 썅 


그래도 니들한테 돈 주느니 그 돈으로 똥을 닦겠다 제기랄 




그리고 이건 충격적인 네이버 클라우드에도 해커들이 약올리는거 스샷...


사실 나는 클라우드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동기화가 되고 


그래서 랜섬웨어에 대해서는 클라우드를 쓰면 다 해결되는지 알고 있었다.


(무식의 극치를 달렸다;;;)


그러나 일단 컴퓨터에 랜섬웨어가 걸리면 클라우드에 로그인 되는 순간 


클라우드 파일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지만 


딱 한가지 이상한점은 


하드에 있는 모든 사진,문서 자료들은 다 감춰놨으면서 클라우드 같은 경우에는 


건들인 자료만 감춰놨더라..


아마도 컴퓨터에서 작업 하는것이 저장될 때 해커들이 심어놓은 자료가 클라우드에 있는 자료까지 잠식이 되는 것 같다..


솔직히 랜섬웨어 부셔준다고 하는 블로그 글도 못믿겠고 


굳이 그럴 바에는 


그냥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놓은 영수증을 기반으로 다시 자료를 작성하는 수 밖에 없다고 판단..


드디어 거의 하루 꼬박 밤새고 


컴퓨터 복원,그리고 미수 자료 정도만 정리를 해 놨다.


아마도 썩을놈들의 해커새끼들이 똥 싸놓은거 치우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자료가 너무 아까워서 진짜 네이버,구글,다음,빙 등등등 모든 포털 사이트 뒤적여서 


랜섬웨어 백신이라고 다운은 다 받고 치료하고 했지만 


결과는 fail..


그냥 너무 중요한 자료면 사설 랜섬웨어 부셔주는 업체에 가서 맡기는 것이 나아 보이고 


#DECRYPT MY FILES# 라고 나를 놀리는 해커 새끼들 엿 먹이는 방법은 


그냥...




포맷이 답이다.


살리고 싶었지만 도저히 살릴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기에 


더 많은 나의 자료들이 해커 새끼들한테 농락당하기 전에 


그냥 내가 내 손으로 묻어주는 것이 자료주인으로서의 마지막 자세라고 생각하고 


눈물을 머금고 오늘 포맷을 했다...


#DECRYPT MY FILES# 


와 진짜 사람 열받게 하는 마성의 글자다.


나야 영수증도 모아놨고 수기로 쓴 것도 있고 해서 타격이 적었지만 


정말 기업 같은 곳에서 #DECRYPT MY FILES# 랜섬웨어 걸리면 


사람 돌아버릴 것이 눈에 보인다..


(내 친구 S군 올초에 랜섬웨어 때문에 고생 많았지? 내가 걸리니 장난 아니구나 너의 그 usb 모든 자료를 다 날릴 때 너의 눈물이 보이는구나... 크흑)




그래서 #DECRYPT MY FILES# 라고 놀리는 


남 자료 볼모삼아서 돈 요구하는 온라인 강도새끼들 때문에 


또 다시 퓨어한 상태로 돌아간 내 컴퓨터 ㅠㅠㅠ 


랜섬웨어에 대해서 이번에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역시 최고의 백신은 


"백업" 이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자료 같은 경우에는 


현재로는 3중 보안을 통해서 관리 하려고 한다.


#DECRYPT MY FILES# 랜섬웨어 걸리신 분들의 기분을 충분히 잘 알았고 


정말 온라인 강도새끼들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새끼들아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6. 4. 18. 15:35
드디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사업 개시 후 첫 휴가 ㅎㅎㅎㅎㅎ

오늘은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이라는데를 다녀왔고 지금은 강원도 화천쪽에서 블로그 작성중 ㅋㅋ

LG G4카메라 위엄 ㅋㅋ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들어가는 입구는 개판 오브 개판

세차 다 해놨는데 차는 똥차가 되고...

그래도 오랜만에 업무가 아닌 휴가로서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와서 좋네

들어가는 입구 저수지라고 하기엔 크고 호수 같은 곳

드디어 도착한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ㅋㅋㅋㅋ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물이 참 맑다

여기에 발 한번 담가보겠다고 하다가

인생 퇴갤할 거 같아서 포기

그냥 찍어본 거 ㅋㅋ

진짜 오지 중 오지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Lte는 켜녕 전화도 터지지 않았다

여름에 오면 캐시원할 것 같은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 계곡

(올 때 산을 두개를 넘어서 와야 되는건 함정..)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