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5. 10. 15. 11:57

요새 이 아줌마 목소리에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름 하여 아네트 올즌 




으악


정말 서양인들은 한번에 훅 간다는걸 느끼게 해 주는 아네트 올즌 아줌마 


1971년생이니 한국 나이로 45살이다..


조금 있으면 50이네...




요새 아네트 올즌 아줌마 목소리에 흠뻑 빠져서 듣고 있는 앨리슨 애비뉴 


AOR 장르로써 


촌스럽지만 멜로디가 아주 훌륭하다.


근데 이러한 청량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고 타르넨 트루넨 색깔이 짙은 나이트 위시 보컬에 지원한 건 이해가 안되지만..




다이어트를 빡세게 하셨나? 


2000대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나이트 위시 보컬을 차지한 아네트 올즌 아줌마 


꽤나 세련됐다.




나이트 위시 합류할 때에는 한국 나이로 30대 중후반...


뭐 그래도 웃는 모습이 아주 귀여운 아줌마 아네트 올즌 


역시 다이어트 힘인가..


나이트 위시에서 돈을 많이 벌었나.. 왜 저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는가.. 




늙어 보이긴 한다.


그래도 지금 보다는 훨~~~~~씬 보기 좋은 아네트 올즌 아줌마 


지금은... 


심한말로 그냥 축구선수 루니가 머리 기른 듯한 느낌... ;;;;;




충격적이었던 나이트 위시 bye bye beatiful 


이 때가 가장 아네트 올즌 아줌마 미모가 물이 올랐을 무렵이라고 생각한다.


목소리 또한 전 보컬 타르야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어필 했었던 시절..


지금은...


루니 엄마 




외국팬들조차 조소를 보내고 있는 아네트 올즌 충격적인 나이트 위시 두번째 앨범에서의 모습 


사실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


뭐.. 그래도 목소리 하나만큼은 짱짱한 아네트 올즌 아줌마 




이건 나이트 위시 탈퇴하고 솔로 앨범 냈던 아네트 올즌 아줌마 


뭐랄까...


나이 50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소녀감성 철철 넘치는 귀여운 아줌마 


솔직히 난 지금 나이트 위시 보컬 플로어 얀센... 


귀엽긴 한데 너무 무서워... 키가 너무 커 ;;;;


근데 차라리 지금 아네트 올즌 보다는 바닥이 더 보기는 좋다..


아네트 올즌 아줌마 거 외모 관리 좀 합시다...




충격과 공포의 아네트 올즌 아줌마 ever dream 라이브..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10. 12. 12:35

사실 나는 마이클 키스케,제프 테이트 극렬 빠돌이로서 


특히나 헬로윈,마이클 키스케 영향을 받은 밴드는 거진 다 들어보았다.


나이트 위시 음악? 당연히 옛날에 다 들어 보았다.




내가 처음으로 접해 본 나이트 위시 앨범 오션 본 


특히 타르야 투르넨 걸쭉한 목소리가 아주 인상적인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빠른 비트를 좋아하는 나는 nightguest 라는 음원을 아직 까지 듣고 있지만 


마이클 키스케,제프 테이트 하면 생각나는 맑고 깨끗한 고음 때문인가... 그닥 끌리지 않았던 나이트 위시 




중간 여자가 광대 미녀 나이트 위시 에서 아직도 위엄을 떨치고 있는 타르야 투르넨 


헬로윈 마이클 키스케 같은 경우도 탈퇴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회자 되고 있는 거 보면 


그녀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할 듯 


뭐.. 나갈 때 돈 밝히는 여자라고 극딜하면서 쫓겨났지만 아직도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타르야 투르넨 




왼쪽 사진만 보면 흡사 이토준지 만화에서 나오는 좀비 여자 닮았다.


실제로도 걸리버 처럼 키가 무지막지 하게 큰 플로어 얀센 


최근에 새 앨범을 냈는데.. 이게 또 아주 걸작이다.


목소리도 타르야,아네트 둘이 합쳐 놓은 것 같고 나이트 위시 최고의 보컬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좋아하는 나는 아네트 올즌 그녀에게 빡 꽃혔고 


그녀가 나갔을 때 블로그 일화등을 뒤져보니 그녀에게 안쓰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녀의 팬이 되었다.




가운데 이 여자가 나이트 위시 보컬 중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네트 올즌 


뭐 생긴건 한국인의 미인상과는 떨어지지만 공연 영상을 보면 아주 귀엽다.


나이는.. 뭐 유재석이랑 거의 동년배이니.. 최근 사진은 살도 많이 찌고 피부도 축축 처지고 있는 


안쓰러운 아네트 올즌 




오지오스본 따라하는 건가??


근데.. 또 이런 외모와는 다르게 위딘 템테이션 샤론을 연상케 할 만큼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가져서 


전역하고 들었던 다크 패션 플레이 앨범에서는 아네트 올즌 그리고 나이트 위시 앨범이 적응이 안됐던 건 사실 


그러나 듣다 보니 또 타르야 투르넨 그녀와는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네트 올즌 




나이트 위시 에서의 마지막 뮤직비디오 에서는 백설공주 인지 마녀인지 구분 안되는 저런 분장을 하고 


노래를 부르지만 그래도 그녀의 귀여운....;;;; 매력은 여전하다.


그러나 나이트 위시 활동을 계속 하고픈 그녀와는 다르게 리더이자 능력있는 전형적인 나쁜남자 투오마스에게 


버림 받은 듯한 아네트 올즌 


여기에서 그녀에게 확 꽃혔다고나 할까..


뭐.. 타르야 때문에 마음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 71년생 아네트 올즌 누님 


최근 앨범에서는...




소녀 감성 철철 넘치는 이러한 앨범을 냈지만 


아무래도 투오마스 작곡 능력이 워낙 씹사기라... 노래는 나이트 위시 노래보다는 훨씬 못한 듯 하다.




현재 나이트 위시 보컬 플로어 얀센은 특이하게도 


전 보컬 타르야,아네트 와도 꽤나 친분이 있는 듯 하다.


그러고 보니 나이트 위시 보컬을 뽑을 때 인성으로 뽑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하다..


리더인 투오마스는 그런말 할 자격은 안되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그냥 흘려 들었던 나이트 위시 그리고 아네트 올즌 


이번엔 제대로 버닝 해서 달려 본다! 


(근데 플로어 얀센 보컬인 이번 앨범도 너무 사기적으로 좋아서... 참... )


플로어 얀센을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다;;; 




아네트 올즌 시절 나이트 위시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란스 


공연 영상인데..


무시무시한 타르야 그리고 어마어마한 거구로 헤드뱅잉 하는 플로어와는 다른 꽤나 귀욤귀욤한 매력이 넘치는 아네트 올즌 


앞으로는 승승장구 하시길!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8. 11. 13:44

나는 노래를 참 못한다.


그래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창법,바이브레이션 등을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하는데 


내 목표로 잡은 외국 가수는 마이클 키스케,제프테이트 


한국에서는 이승철 


그리고 민경훈...




한 때? 아니 지금도 꽃미남 민경훈 이고 


내가 군대 있을 때 소몰이 창법 유행하던 시절이라 


민경훈 그리고 버즈 인기가 굉장했다.


아직도 내 음원 리스트에 있는 


버즈-남자를 몰라 같은 경우는...


정말 버즈 노래 중에서 최강이라고 생각이 들고..




하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 버즈 민경훈 이라고 할지라도 


두성 창법은 유명했다.


두성을 얼마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남자를 몰라 --> 쌈자를 몰라로 발음을 하고 


일명 쌈자신 민경훈


(민경훈 팬들은 뒤로 가기... 주륵..)




확실히 두성이 맞는 것 같다.


이마에 터질듯한 핏줄 


난 아무리 해도 쌈자 민경훈 처럼 발성을 낼 수가 없다..




흡사 스틸컷 봐서는...


살려줘 끼야야야야아앙 ~ 


이러는 것 같은 쌈자 민경훈 두성창법




이 쯤 되면 정말 열정적인 남자 민경훈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민경훈씨... 뒷 목 꺽이는거 아닙니까..




급최근...


여전히 과도한 두성 창법을 이용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다 라고 평가를 받는 민경훈 


하지만 버즈 멤버들과 훈훈한 모습을 보여서 


지금까지 음악적 견해, 금전적 견해로 와해된 락 그룹을 많이 알고 있는 나에게는 


민경훈 , 그리고 버즈 멤버들이 좋아보인다.


과도한 두성의 피해자 라고 적었지만 


그래도 그 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만든 쌈자 민경훈 


10년 전 같은 모습은 이젠 기대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남자를 몰라 같은 훌륭한 노래를 만들어 준 


아티스트 민경훈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


마지막 스틸컷 주륵..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5. 10. 20:36

아직도 지독한 메탈매니아인 내가 좋아하는 보컬은 수 없이 많지만 


그래도 최고로 좋아하는 메탈 보컬은 딱 두명으로 압축 된다.


1. Unisonic 밴드의 Michael Kiske 


그리고 블로그 처음 썼을 때 썼던 지금은 퇴물 중의 퇴물이지만 


전성기 때 파워만큼은 Michael Kiske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보컬들 씹어 먹었던 


Geoff Tate 


Queensryche 밴드의 메인 보컬이었고 


역시나 최고의 라이브 앨범은..


1984년 도쿄 라이브 


그 중에 가장 소름 돋는 트랙인 


Take Hold Of The Flame


 


솔직히 한국에서는 듣보 밴드인 Queensryche 그리고 Geoff Tate 


매니아 층만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정말 최고의 Take Hold Of The Flame 라이브 버전이다.


자기관리에 철저히 실패한 Geoff Tate 


남들이 다 최전성기라고 일컫는 90년대 초반 


하지만 난 80년대 중후반이 더 최고의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그 90년대 초반 라이브 버전은 바로 이것이다.




최고의 Take Hold Of The Flame 라이브 버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무대매너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인 Queensryche Geoff Tate 


Geoff Tate 가 왜 퇴물이 되었냐 하면 


Queensryche 다음 카페에 가보면 


자기관리 실패 특히나 담배를 엄청나게 피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역시나 노래 자체가 너무나 무식하게 부르기 어려운 노래들만 불러서 그랬다는 설도 있다.


나도 두가지 다 인정 


진짜 Geoff Tate 옛날 노래들은 부르기가 헬 오브 헬 수준...


점점 자기관리에 실패하고 퇴물이 된 Geoff Tate 


아니 노래를 못하면 외모라도 옛날의 야성미 넘치는 그 외모를 유지하던가 


그냥 게이스럽게 변해버려서 안타깝다.




아오 극혐 


Micahel Kiske 살 찌고 대머리 돼도 귀여운데 


왜 Geoff Tate는 극혐이지???? 


난 Micahel Kiske 보다 Geoff Tate 더 좋아했는데....


그건 아마도 자기관리에 철저히 실패한 대머리 뚱땡이 스모키 화장한 퇴물에 대한 안타까움인가 보다.


그래도..


정말 전성기 때 1980년대 Queensryche Geoff Tate Take Hold Of The Flame은


들어도 들어도 소름돋게 잘 부른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5. 3. 21:52

먼저 선 공식 오피셜 무비 깔아주고..




이번에 2015년 4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보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마이클 키스케 이 형 점점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개그 캐릭터가 되어 가네 


목소리 하나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미성이지만 


Kiske/Someville 1집도 다 들어 봤는데 


분명히 메탈인데 딱히 끌리지 않았지만 이번에 이 노래만 듣고 보면 최고다.


키스케 이 형은 


소머빌 누님은.. 나이에 맞지 않은 노안을 자랑하고 계시는군 ㅋㅋㅋ 


그래도 꽤나 잘 어울리는 두 커플 


키스케-소머빌의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사실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1집이 워낙에 밋밋해서 


딱히 기대가 안됐던게 사실 


그래도 키스케 광팬인 사에바 료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들어 보자 했는데 


요새 키스케 이 뚱땡이 대머리형 노래가 물이 올랐다 


유니소닉 2집 부터 해서 노래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네.. ㅋㅋㅋ


보고 있나 제프테이트? 



정말 비쥬얼은... 


키스케형이나 소머빌 누님이나.. 으악 ㅋㅋㅋ 


그래도 키스케 형 요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내 귀가 행복하다.


근데 왜 살은.. 점점 더 오르는 것일까?



???????????


보기 좋은 뚱땡이 대머리형과 꽤나 노안 자랑하고 있는 누님의 


포옹샷 


노래 진짜 좋다 


앞으로 한달 동안은 


 Kiske/Someville 2집 City Of Heros 앨범 덕분에 행복한 한달이 될 듯 


땡큐 키스케 소머빌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5. 1. 09:16

에릭 크랩튼 레일라 (Eric Clapton - Layla)

 

라는 노래가 있다.

 

그 수 많은 기타 솔로 중에서 이 기타 리프 쩐다 라고 생각한건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그리고 에릭크랩튼 레일라 ( Eric Clapton - Layla )

 

길 가다가 음악을 들으면서 기타리프 손가락으로 따라하는 노래는 이 두개 밖에 없는 듯 하다.

 

일단 에릭크랩튼 레일라 유명한 어쿠스틱 버전 부터 보고 가자면..

 

 

이런 노래이다.

 

에릭크랩튼 역시 그는 기타를 끝내 주게 잘 친다.

 

근데 이 레일라 라는 노래를 보면

 

한편의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다.

 

에릭 크랩튼 절친인 조지 해리슨 부인을 그리워 하면서 쓴 노래가 바로 이 레일라

 

그러니깐 홍경민 흔들린우정 미국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더더욱 막장인 건 조지 해리슨 부인이 어맛! 에릭크랩튼 겁나 멋있엉!

 

이러면서 조지해리슨과 이혼하고 에릭크랩튼 한테 간거;;;

 

이뭐병...

 

근데 결과는...

 

뭐 에릭크랩튼 과도 결별 했으니 정말 막장드라마 대서사시를 본 듯한 느낌

 

그런데 왜 주구장창 메탈맨인 내가 이러한 느슨하고 기교가 넘치는 어쿠스틱 버전을 먼저 올려놨는가 하면

 

원곡은 내가 좋아할만한 일렉기타 음 짱짱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기타 끔찍하게 잘 치는 에릭크랩튼,제프백,지미페이지 등이 친 레일라..

 

듣다 보니 소름이 돋는다.

 

역시 레일라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빠라빠라빠라밤~ 빠라빠라밤~

 

하는 기타솔로...

 

역시 기타 하나만큼은 끔찍히 잘 치는 에릭크랩튼

 

뭐.. 노래 만든 동기부여야 한국인이 보기에는 막장드라마 한편일지는 몰라도

 

에릭 크랩튼 그가 남긴 불멸의 기타솔로 하나만큼은 내 머리속에 강하게 박혀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4. 4. 12:01

예전부터 메탈 그리고 초고음 보컬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 나는

 

유명했던 초고음 보컬 노래를 많이 들어 보았다.

 

주다스 프리스트 롭핼포드 페인킬러

 

오버 나이트 센세이션 , 쉬즈곤 , 래드샤크 등등등

 

그래도 이 노래가 최고인 것 같다.

 

노래방에서 불러도 같이 간 사람들에게 아 원 아웃! 시키면서

 

분위기도 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노래

 

 

Helloween - I want out

 

이라는 노래다.

 

1988년도 키퍼2 앨범에 수록된 카이한센 곡

 

그래서 유니소닉 투어에서도 이 노래를 심심찮게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2014년 유니소닉 도쿄 라이브

 

시간이 많이 흘렀서 미하엘 키스케 목소리 톤 자체는 바뀌었을지 몰라도

 

노래방에서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

 

Helloween - I want out

 

Helloween -  I want out 뮤직비디오 자체가 촌스럽지만

 

애초에 1980년대 후반이고

 

헬로윈 이라는 그룹 자체가 흔히 말하는 컨셉을 병맛컨셉으로 잡고 찍어서 그렇다 ㅋㅋㅋ

 

얼굴마담은 역시나 괴랄한 엉덩이턱의 소유자

 

미하엘 키스케

 

 

겁나 촌스럽다...

 

내 경험상 이 노래는 노래방 가서 부르면

 

가창력만 뒷받침 된다면 어마어마하게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노래방 전용 고음 노래 라고 볼 수 있겠다.

 

내가 고등학교 때 이 노래로 인하여 내 성대는 쉬었을지 몰라도

 

분위기는 폭발적으로 이끌어 냈던 기억이 난다.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싶으신 분들

 

쉬즈곤은 느리고 락발라드이다.

 

분위기를 띄울땐

 

Helloween - I want out

 

한번 불러보면 호응이 대박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21. 16:26

 

 

 

나는 가수다3 에서 과도하게 긴장을 하여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

 

체리필터

 

사에바 료가 체리필터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4집 수록곡

 

Peace & Reck 'n Roll

 

추천음악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는

 

체리필터 라는 그룹 하면은

 

낭만 고양이 라는 노래가 먼저 생각이 나실 것이다.

 

나는 낭만 고양이 노래도 많이 들었지만 Led Zeppelin 을 시작으로 해서

 

Helloween . Queensryche , Gamma Ray , Unisonic 같은 메탈 밴드를 좋아하는 나는

 

체리필터 Peace & Rock 'n Roll

 

이 노래가 체리필터 노래 중에서 최고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락 그룹이 오래 존속하기 힘든 환경인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유지 되고 있는 백두산,부활 같은 락밴드들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고

 

체리필터 또한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니 대단한 밴드이고

 

그 만큼 실력도 있는 밴드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 보컬 조유진 샤우팅은 언제나 들어도 시원하고 소름이 끼친다 ㅋㅋ

 

나는 가수다3 에서는 소찬휘 Tears가 더 뛰어나긴 했지만

 

 

체리필터 4집 피스앤락앤롤

 

이 앨범은 정말 체리필터 앨범 중에서 최고의 명반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이 앨범이 발매가 되었고

 

휴가 나왔을 때 처음으로 듣고 정말 충격에 빠졌던 그 노래

 

체리필터 Peace & Rock 'n Roll

 

강력추천하는 음악!

 

하트3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20. 20:25


 

 

 

유승준 아니 우리에겐 이제 미국인 스티브유

 

보노보노가 우연히 유승준 중국앨범1집 뮤직비디오 천대지대 (天大地大) 찾아서

 

한번 들어 보았다..

 

음...

 

다른분들께서는 어떻게 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듣기로는

 

진짜 아닌 것 같다.

 

 

 

아 물론 스티브유 몸은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더 좋다.

 

영어랩 하나는 좀 들을만 한데

 

내가 알던 유승준 노래와는 좀 멀다고 해야되나..

 

 

여전히 스티브유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있다.

 

열정,비전,가위 등등..

 

그런 파워풀한 노래를 부르던 녀석이 몸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으면서

 

왜 노래는 연약하디 연약한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유승준?

 

 

전설적인 스티브유 군대 짤방

 

아 맞다.. 유승준 너 아프지?

 

인정

 

 

근데 솔직히 스티브유 나보다 몸이 더 좋아 보이고

 

지금 군대 현역병보다 더 좋아보이는건.. 어쩔???

 

음악을 음악으로 못 듣고 이렇게 뒤에 군대기피자 스티브유 시선을 깔고 봐서 그런가 보다.

 

정말 천대지대 이 노래는 스티브유 너와는 어울리지 않아..

 

너는 그냥 미친듯이 땀 흘리면서 뛰어다니는 예전 모습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

 

 

근데 왜 군대를 안 갔지?

 

유승준 아니 스티브유 중국앨범 1집 천대지대 뮤직비디오

 

개인적인 소감

 

별 다섯개 만점에

 

★☆☆☆☆

 

흥5



 

Posted by 사에바 료
음악2015. 3. 17. 16:44

 


 

추천음악 이라고 하기 보다는 추천 게임 사운드트랙 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일단 어떤 사운드트랙 인지 한번 들어보자면..

 

 

 

이런 사운드 트랙이다.

 

수호전 천도 108성 엔딩 사운드트랙인데

 

수호전 천도 108성 사운드트랙 자체가 워낙에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그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테마 같은 노래이다.

 

 

수호지 아는 사람이면 딱 봐도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이규,노준의,임충,호삼랑,오용,송강,노지심

 

정말 삼국지 못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고 스토리가 많은 수호지

 

코에이 게임회사에서 마지막으로 낸 수호전 천도 108성 이라는 게임은

 

진짜 우연히 내가 옛날에 구입한 게임인데

 

아직도 그 사운드트랙 들은 내 머리속에서 아른거린다.

 

 

수호전 천도 108성 방랑중 화면

 

진짜 사운드트랙 하나하나가 다 기가막힌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만약 수호전 천도 108성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워낙에 난이도가 쉬운 게임이고

 

아름다운 사운드트랙 때문이라도 강추하는 게임

 

 

수호지 내에서 최고존엄 미인 이라는 동경 기생 이사사

 

하지만 경영,호삼랑 등 정말 미인 캐릭터도 이 게임에는 많이 있다.

 

 

수호전 천도 108성 인게임 화면

 

진짜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귀여운 게임

 

하지만 사운드트랙 하나 만큼은

 

정말 어떤 게임 보다 더 웅장하고 아름답고 멋진 음악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