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8. 5. 10. 15:53

나는 도봉구에서 30년이상 산 도봉구 토박이이며 


한표를 행사 할 수 있는 유권자이다.


정치에 관심이 많고 후보자들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



서울시장도 관심이 있지만 그래도 내 동네 도봉구 창동 유권자로서 


도봉구청장 후보님들 


(참고로 김동욱 후보님은 어제 경선에서 탈락하셨음 ㅠㅠ)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나와의 접점 - 도봉상공회 체육대회 때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한 기억이 있다.


장점


8년동안 도봉구청장을 역임하면서 큰 사업 유치 , 더불어민주당 , 이동진 후보의 지지자들이 많다.


단점


4년연속 청렴도 꼴찌를 한 이동진 도봉구청장 , 창동역 노점상 문제에서 불거진 주민들과의 갈등 


자유한국당 이재범 


나와의 접점 - 변호사로서 나도 몇번 조언을 받은 적이 있고 매너있고 좋은 사람이다.


장점 


새로운 인물 , 괴랄하기 까진 한 엄청난 스펙 


단점 


자유한국당 



내가 사는 창1동 지역은 도봉구 제 1선거구다.


시의원 후보는 현재까지 두분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나와의 접점 - 날 볼 때마다 항상 등을 두드려 주면서 힘을 주시고 시의원으로서의 일도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다. 


장점


창1동 주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엄청난 인지도 , 더불어민주당 , 일 잘하는 시의원 


단점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다.


창동역 노점상 문제 


자유한국당 손만식 


나와의 접점 - 도봉구 토박이 아저씨 사람 좋으시다 창동역 노점상 때문에 시위에 참여 했을 때 알게 된 후보님 


그 이후로도 만나면 항상 껄껄 웃으시면서 맞아주신다 


장점 


창동역 노점상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주민편을 확실히 들었다 


단점 


자유한국당 , 김용석 후보의 엄청난 인기 



도봉구 가 선거구 구의원 후보님들이 엄청 많으니 당으로 묶어서 느낌을 말하자면..


더불어민주당 


이영숙,강철웅 


이영숙 후보님은 4년전 선거 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종종 만날 때 반갑게 인사해주신다. 미소가 참 좋으시다


강철웅 후보님도 만나면 인사를 하는데 나이에 비해서 엄청나게 동안이다 나랑 동년배라고 해도 믿을 정도 


동네 유쾌한 형 같은 느낌 


장점 - 더불어민주당 , 사람냄새 풀풀 나는 두 분 


단점 - 창동역 노점상 문제 



자유한국당


이경숙,안병건 


나와의 접점 - 이경숙 후보님도 자주 만났다 도봉구 지역구 유지같은 느낌이 드는 분이다


안병건 후보님은 같이 술도 자주 마셨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활동적인 분이시다. 


장점 - 이경숙 후보는 구의원 3선을 했다. 그 만큼 경력이 많고 구의원 들의  리더가 될 만한 분 


안병건 후보는 엄청난 친화력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예전에 한번 구의원을 해서 경력도 있으시고 


창동역 노점상 문제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단점 - 자유한국당 , 이경숙 후보는 4선째라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안병건 후보의 단점은 나번이 가장 큰 단점이다. 


바른미래당,우리미래 


양덕희 , 김소희 후보 


솔직히 한번도 마주친적도 인사한 적도 명함을 받은 적이 없어서 뭐라 적을 말이 없당... 


장점 - 새로운 인물 


김소희 후보님은 과는 다르지만 학교 선배다.. ㅎㅎ 


단점 - 부족한 인지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의 후보들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 


누가 되었든 정말로 우리동네를 위한 정치를 펼쳐주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당을 떠나 모든 후보님들 화이팅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8. 1. 16. 15:38

한참 뜨거워지기 시작할 때였던 것 같다.


인터넷 방송을 즐겨보는 나인데 BJ들이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러쉬 하길래 


트위치가 뭐지 하면서 트위치를 설치를 하고 


그 때 마침 거의 방송 초창기였던 짬타수아


아마 2017년 6월정도로 기억한다. 


그 때는 zzamtiger 그리고 뒤에 생일 붙은 아이디로 방송을 한 그녀를 보았고 


나도 한 똘끼 하는데 나를 가볍게 뛰어넘는 그녀의 똘끼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간내서 짬짬히 보고 있는 내가 엄청 사랑하는 스트리머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구글에서 짬타수아 검색 후 찾은 이미지임을 밝힌다)


이게 내가 봤던 초창기 짬타수아 방송 


조명셋팅 잘못하고 캠각 잘못잡아서 어두컴컴한 방송에서 했는데 그래도 그녀의 끼를 막을 수는 없었지..


여성스트리머로는 특이하게 격겜위주의 방송을 하는 것을 알았고 


렐라-케인-룩삼으로 시작되는 도장깨기도 신박하게 봤고 


렐라한테 한번 깨지고 멘탈이 깨지고 수련한 후 렐라 멘탈 개박살 내는것도 라이브로 봤었다.



점점 끼를 감추지 못하던 짬타수아 


이렇게 흑역사 만들어 내시더니..



이 희대의 저퀄 프리저 코스프레를 라이브로 보지 못했다..


난 이거 유투브로 보고 진짜 20분동안 침대에서 웃어서 뒹굴다가 넘어진 기억이 난다.


저퀄 코스프레의 황태자 짬타수아 



그래도 기본적으로 키가 크고 늘씬하니 굉장히 예쁜 스트리머 짬타수아 


(얼마전 숙제방송에서 미녀 스트리머 나오니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던데..)


그녀가 가장 예쁘게 보이는건 역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중국에서의 16수아 


그리고 격겜에서 졌을 때 


(그녀의 주종목인 kof13이나 스파5 에서 지면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난 매일같이 보는 시청자가 아니라서 못봤지만..)




전설 아닌 레전드 16 짬타수아 



트게더에 가면 항상 공지가 있어서 그녀가 추구하는 방송을 공지를 하니 


휴방도 금방 알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냥 라이브로 봐야지 그 매운맛을 제대로 알 수가 있다.


도네는.. 아직 한번도 못했다.


어떻게 도네하는지 모름 ;;; 


채팅창에는 내가 누나라고 채팅치지만 실제 짬타수아는 나보다 4살이 어린데..


나보다 더 성숙해보이는 그녀만의 매력.. ;;;; (죄송합니다)



밑에서는 내가 진짜 배꼽빠지게 본 짬타수아 유투브 영상 몇개 간추려서 블로깅할 생각이다.


수아양!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 텐션 그대로 유지해서 방송해주세요! 


시간 날 때마다 가서 응원할게요! 



웃는게 진짜 가식적으로 웃는게 아니라서 나도 같이 따라 웃게 되는 짬타수아 




저세상 스트리머도 견디기 힘든 부끄러움... 괜찮아요..



프리저와 쌍벽을 이루는 마지 심슨 저퀄 코스프레;;; 


너무 많아서 일단은 이 세개만..


나머지 영상들은 


https://www.youtube.com/channel/UCNoSlvimHmdOgtHOCNjj7ew


여기로 가시면 된다.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됨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7. 4. 8. 14:00

원래 이 만화는 내가 어렸을 때 보던 만화인데 


요새 대선 기간이고 하니 우연찮게 보게 되다가 우리나라 대선 후보 여러분들께서 


짬을 내서라도 한번 봤으면 해서 포스팅을 올려보게 된다.



그냥 쿠니미츠의 정치 라는 만화 내용은 별거 없다.


전작 사이코메트러 에지에서의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 쿠니미츠가 좋은말로 하면 정치에 꿈을 가진거고 


나쁜말로 하면 정치병에 걸려서 지가 혼자 일본을 바꿔놓는다 뭐다 하면서 헛소리를 하는 만화이다.


어렸을 때는 그냥 쿠니미츠라는 개똘빡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봤다고 하면 나이먹어서는 우리나라 상황과 너무나 비슷한 이 상황을 비교하면서 보게 된다.


(삼국지냐;;;)



일단 쿠니미츠의 정치를 보게 된다면 계속해서 젊은 층들의 투표를 권장하고 있다.


쿠니미츠가 모시는 사카모토 료마 같은 경우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치인으로 나오는데.. 


나 같은 경우에도 큰돈이 일 안하고 들어온다면 안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어려운거겠지만..


만약 돈을 받고 박근혜 처럼 비선실세를 두고 한다면 나는 돈을 안받았고 그래도 33년 인생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니깐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네 그래서 박근혜는 짤렸습니다.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이 이 말도 안되는 만화를 봤으면 하는 나의 바람은 다른게 없다.


그래도 주인공 쿠니미츠는 똘빡에 양아치지만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쿠니미츠 또한 정치전략가 미츠아키 때문에 더럽고 더러운 선거판이라는 것을 더더욱 깨닫게 되고 


그래도 더러운 일본을 변화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주인공 쿠니미츠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 지금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쿠니미츠처럼 지금의 한국을 변화 시키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대통령에 당선 되어서 


정말 대선 후보때의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에 나는 이 만화를 지금의 대선 후보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선 후보들을 투표할 수 있는 권리는 민주주의 꽃이다.


그런데 투표날 때 와~ 공휴일이다 하면서 놀러나가고 나중에 정치인을 욕한다면 그것은 모순중의 상모순이라고 생각을 한다.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다.


정치병 걸려서 하루종일 정치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정치를 모르는 것도 좋지 않다고 본다.


정치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들이 하는 정책이 바로 우리한테 직결되는 피해로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어서 단통법 


그러니 투표를 하지 않고 놀러가는 것은 지금의 사태에 불만이 없고 헤븐조선 이라고 해야 맞는말 



나는 대한민국의 사카모토 료마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네가티브 네가티브 네가티브...


정말 선거판이 더러운지 알고 있었지만 지금 모든 대선후보들이 네가티브에 열을 내는 것 같은 지금의 사태는 보기 불편하다.


쿠니미츠의 정치라는 만화는 네가티브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꽤나 가볍게 그려지고 있다.


나는 이 만화를 읽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정치글은 어지간하면 읽지 않는다.


왜냐하면 캠프사무소에서 하는게 뻔히 보이는 글을 읽어줄 필요는 없으니깐 


이제 전단지가 나오고 토론을 보고 공약을 판단하여 내가 이 후보에게 투표해야지 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대선후보 여러분들 쿠니미츠 정치를 읽어보면 초이상적인 정치인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은 그러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니... 대선 끝나고 읽어 보시면 감사감사 하겠지만 


난 일개 약소 블로거니깐 아마 이 글은 그냥 내 생각에 불과하겠지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7. 4. 5. 15:19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민감한 정치이야기 


주인공은 바로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달님한테 삿대질 당하는 홍준표 


뭐 내 개인블로그에 정치적으로 내가 누구를 지지한다 이런건 안되고 


다만 오늘 쓸 건 간철수에서 강철수로 바뀐 안철수의 누굽니꽈~~~ 만큼 충격먹은 홍준표 공약 


바로 이거 


 


이게 뭐냐고? 바로 홍준표 공약 중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공약 


"사형집행"



뭐지??? 겁나 놀라운데? 


와 진짜 문화컬쳐 아니 컬쳐쇼크다.


사실 나는 사형 찬성론자이다.


그 생각이 조두순 사건 때 아니 왜 내가 낸 세금으로 왜 조두순 먹여 살려야 돼? 라고 


겁나 투덜투덜 됐지만 


역시 사형 이라고 함은 인권이랑 바로 다이렉트로 직결 돼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주제고 이야기 꺼내긴 힘든 주제임을 알고 있다.


물론 이거랑 느낌이 비슷한 느낌으로는 바로 성소수자겠지만 


일단 여기서는 홍준표 사형집행 이야기만..



문재인 삿대질 당했으니 나도 손석희 한테 삿대질 좀... 


뭐 사실 홍준표 후보에 대한 이미지는 솔직히 말해서 성장한 김진태 정도인 나에게 


진짜 네이버 기사 보다가 말그대로 벌떡 일어나서 


같이 일하는 내 동업자한테 


"야 진짜 겁나 상남자인데?" 라고 외쳤을 정도로 


저 공약은 굉장히 파격적이었다.


그래서 홍준표 공약을 보고 다른 대선 후보들은 어떤가 싶어서 조사를 해 봤다.



안철수? 없다.


그 와중에 박근혜 사형집행 ;;;; 후덜덜하네 



문재인 ? 사형집행? 없다 


그 와중에 홍준표 사형집행 그리고 박근혜 사형집행 ;;;;;;  



유승민? 있네? 뭐지? 들어가보니 


지금은 홍준표 캠프에 있는 김진태가 한 발언 



정말 놀랍군 


그런데 홍준표,김진태가 추구하는 것이 바로 보수우파 


보수우파라면 사회의 안정을 추구해야 되는 것이니깐 


이해는 간다.


여하튼 이번에 대선 한달 정도 남았나?


박근혜 탄핵 이후로 다시 한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나도 대선을 2007년도 2012년도 두번 했고 벌써 세번째 대선인데 


한달 동안 열심히 여러 후보들의 공약들 그리고 비전 정책 토론을 보고 이번에는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신중하게 후보를 선택해서 투표를 해야겠다.


일단 다른 후보 공약들은 전혀 못봐서 모르겠지만 


이 공약 하나만큼은 상남자 스럽고 멋있다 홍준표 


"흉악범은 사형집행"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7. 3. 3. 13:19

국내 굴질의 NO.1 포털 사이트 네이버 



나도 네이버 에서 메일 클라우드 스토어팜 등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너무 커져 버린 카카오톡 보다는 네이버 라인 이라는 메신저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의 머리속에는 


검색은 구글 쇼핑은 네이버 라는 개념이 자리 잡혀져 가고 있고 


실제로도 지금 그렇게 사용중이다.



구글 


네이버의 검색 시스템에 적응 되어져 있던 나지만 구글이 검색 엔진에 적응이 되고 


그 다음에 정말 찾기 힘든 자료들 같은 경우에는 


(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음악 정보..) 네이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네이버가 구글을 압도 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그건 최근에 내가 엄청 나게 자주 애용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 기능 바로 스토어팜이다.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서 지식쇼핑이라고 해서 다나와 처럼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데에서 가서 사고는 했다.


그렇지만 요새는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앞에 N 자가 붙은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자들에게 사려고 노력중이다,.


이러한 이유가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첫번째 기존에 있는 오픈마켓의 지나친 가격 장난질이 네이버에서는 그나마 덜하다.


분명히 어 이가격에 이걸 살 수 있나? 싶었는데 들어가보면 +얼마 해서 가격이 뻥튀기가 되어 버린다.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가격 그대로 올려놓던가..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덜할뿐)


두번째 네이버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네이버 미 알림 기능이 너무 편하다!


판매자가 언제 배송을 하고 그리고 그 배송 추적이 어차피 쓰는 네이버니깐 한번에 눈에 쉽게 들어오니깐 너무 편하다.


기존의 오픈마켓은 들어가서 또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네이버는 내가 많은 서비스를 제공 받는 업체이기 때문에 기존의 오픈마켓보다는 편리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세번째 네이버 포인트 


바로 이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기존의 오픈마켓에서는 이 포인트 사용이 참 까다롭고 귀찮아서 있어도 안쓰게 됐는데 


네이버 같은경우에는 아예 현금 처럼 쓸 수 있게 해 놓고 구매만 해도 바로 얼마가 적립 되는 방식이니 너무 편하다.


결론 즉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오픈마켓에 있던 좋은 기능들을 엄청나게 편리하게 간소화 시켰다는 점이다.



월급 받았으면 바로 질러야지... 이건 내가 최근에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에서 구매한 목록들 참 친절하기도 해라..


내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제 네이버는 점점 검색 포탈로서의 기능을 상실중인것 같다.


그 이유로는 바로 지나친 마케팅 광고에서의 문제가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떠한 정보를 얻으려 들어가면 다 돈 받고 쓰는 블로거들 아니면 업체가 돈 주고 맨위에 올려놓은 광고들 


물론 네이버가 영리업체기 때문에 그걸 탓할 생각은 없지만 검색을 하고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광고 스트레스가 네이버는 유달리 심하다.


그러니 정보 검색에는 구글 그리고 다른 부가적인 기능 같은 경우에는 한국 굴지의 NO.1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이용하게 되고 


다른 서비스도 만족스럽지만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이제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 같은 경우에는 자리를 잡았고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업체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바로 검색 포탈이라는 것이다.


검색 포탈을 위해서는 네이버 측에서 예전의 그 순수했던 광고가 없고 정말 재야 인사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순기능을 하는 네이버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제는 힘들것이다. 네이버 라는 플랫폼에 광고 등으로 먹고 사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래도 예전의 그 네이버가 그립기는 하지만 그 자리는 구글이 대신해 줄 것이다.


다만 네이버 쇼핑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더 원활히 해주면 


구글,네이버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들에겐 양질의 정보와 양질의 쇼핑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이버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


사실 그게 더 편하기도 하고...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12. 6. 13:12

내 나이 1985년생 한국나이로는 32살 이제 내년이면 33살 


젝스키스 , 젝키 라는 그룹은 아마 내 기억상 초등학교 5학년~6학년에 굉장한 임팩트를 줬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2집 같은 경우에는 테이프와 씨디의 구성 내용 자체가 달라서 테이프를 사고 다시 씨디를 샀던 기억이 난다.



대충 요랬을 시기 


바지는 땅바닥에 질질 끌고 그리고 엄청나게 큰 힙합 바지를 입고 다니던 그들 젝스키스 


하지만 내가 젝스키스 , 젝키 라는 그룹을 좋아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노래였다.


특히 1집 때 보다 2집 때의 기사도 라는 노래는 아직도 내가 여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인드를 노래 하던 10대 후반의 젝스키스 



그리고 내가 중학교 말 고등학교 초반부에 뜬금없이 해체 


뭐 노래를 좋아했던 거지 젝스키스의 사생팬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그 이후에 은지원 빼고는 나름 사건 사고에 많이 휘말리던 젝스키스 멤버들이 


요새는 사업하고 있는 고지용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시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예전의 생각이 난다.


특히 리메이크 앨범은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예전 생각이 많이 나서 블로깅을 한번 해보는 것이다.



이 사진이 최근에 모인 아저씨 젝스키스 젝키 형들 


특히나 놀란건 바로 은지원이다.


1박2일 에서 그렇게 꾀죄죄 하게 은초딩이라고 하고 다니더만 


요새는 어릴 때 보다 더 멋지게 하고 다닌다.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보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젝키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수원 


(제이워크의 아마 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듯..)


존재감이 이상한 쪽으로 쩌는데... 


뭐 그래도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는데는 아주 좋다.



내가 제대로 놀랐던 은지원 단독컷 


사실 무한도전 토토가 덕분에 SES 젝스키스 같은 1세대 아이돌들이 활동을 하게 되고 


그 활동으로 인하여서 30~40대 층의 나같은 사람들은 예전 추억도 하게 되고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펄펄 뛰어당기고 그러지만 지금은 그러면 아마 관절이 비명을 지를 거 같은..


그래도 그들이 이렇게 활동을 하면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장수원 형님 어떤 사진이든 이렇게 다 어색어색 하십니까..)


하지만 추억은 추억일 뿐 예전과 같은 퍼포먼스나 컨텐츠가 없다면 추억회상용으로 끝나버릴 가능성도 있는 젝스키스 


그래서 은지원이 예전과 같은 샤프한 모습으로 돌아갔나 보다 


앞으로의 활동을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


예감 같은 노래 하나만 더... ㅎ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10. 4. 13:49

요새 내가 푹 빠져있는 그 게임 


오버워치 



진짜 이토록 게임을 재미있게 한 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시즌1 경쟁전에도 참가했지만 뭘 잘 몰라서 


35점으로 마무리 (;;;;;;) 했고 


절치 부심해서... 


이번 시즌2 경쟁전 배치고사를 빡세게 봤고 



나름 잘 본거 같은데..


점수는...



슈발 ㅋㅋㅋㅋㅋㅋ 


그 전의 점수가 너무 컸다.


그래서 한동안 아프리카tv bj들 잘하는 분들 


류제홍,김준바 등등을 보다가 


에임핵인가 싶을정도로 소름돋게 잘하길래 


다른 컨텐츠 없나.. 하고 뒤져봤는데 


어떻게 보면 극천상계 (역) 


즉 극심해 bj 들도 있는 것을 알았고 요새 이 BJ들 방송을 보느라 


정신이 없다.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BJ들 



1. BJ 소풍왔니 


나름 심해 BJ 계에서는 잘하는 편에 속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저격수들한테 걸리면 얄짤없이 입구컷이지만 


사실 극심해 BJ들의 묘미는 에임이 아니고 


고통받는 리액션이 너무너무 웃기기 때문에 보는데 


소풍왔니 같은 경우에는 참 리액션이 찰지다.


그런데 요새 하도 고통을 받아서 그런지 덜 고통 받는 LOL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2. BJ 호수 


내가 본격적으로 극천상계 BJ들이 아닌 극심해 BJ 컨텐츠를 보게한 장본인 


호수 같은 경우에는 멘탈이 아주아주 훌륭한 편에 속한다.


그래도 박살 날 때는 사정없이 박살나고 


그녀의 허스키한 목소리 또한 아주아주 매력적이다.


그런데 솔직히 실력으로 봐서는 제일 에임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호언증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뻔뻔함이 더욱 더 그녀의 방송을 살리는 묘미 


유투브,페이스북에 아주아주 유명한 트레이서 낙사녀가 바로 


BJ 호수다 


최근에는 괴랄한 츄리링 동네 백수형 컨셉을 고수하는 것 같다.



3. BJ 이녕 


위에 언급한 두명의 BJ와는 또 다른 장르인 


오열워치를 만든 장본인 


실력은 내가 처음에 봤을 때는 가장 에임이 좋지 않았지만 


저격수들이 키운 BJ 답게 요새는 일취월장한 모습이다


목소리가 호수보다 더 허스키하고 발음이 좋아서 자주자주 찾아보는 BJ 


극심해 BJ 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골드를 찍은 BJ 


(이녕이 디바 코스프레 했을 때는 초귀여움의 극치를 달렸지만.. 그녀에게는 흑역사)



4. 김보겸 


위에 언급한 3명의 BJ 들보다 더 압도적인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는 김보겸 


앞에 보자만 붙이면 다 되는 


봊지 ;;;;; , 보크리 , 보레이서 혹은 문제이서 보조 등 예전 LOL 할 때의 찰진 욕은 없지만 


막강한 리액션 열정등을 다 갖추었지만 딱 하나 


오버워치 실력만은 갖추지 못한 극심해의 최강자 


보황 보겸 


요새는 부캐를 키우는 것 같은데 그 부캐조차 너무 못해서 현웃이 터져버리는 


압도적인 BJ 


밈재와의 환상적인 케미 


그리고 땅을 바라보는 에임 모든 것을 다 갖춘 보황 김보겸 


극천상계 BJ 들은 실력을 키우는데 좋고 


(개인적으로는 대정령이 하는 오버워치 방송이 교육방송으로는 참 좋은 것 같다)


(역) 극천상계 BJ 들은 재미라는 컨텐츠 면에서는 압도적인 것 같다.


그녀들 그리고 그를 괴롭히는 저격수들 


현재로서는 가장 뇌리에 남는 저격수는 히쁘니 


(그냥 무작정 메이로 트롤하는 저격수들이 아닌 브금술사로 BJ 멘탈을 뽀개버리는..) 


같은 저격수들 덕분에 하는 BJ들은 괴롭지만 보는 시청자는 즐겁다.


(역) 극천상계 . 극심해 BJ 화이팅! 


열심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5. 20. 16:35

나도 처음에 기사를 보고 꽤나 놀랐던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한마디로 이 사건을 정의해보자면 


한 정신병자의 소행 


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고 그 정신병자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께는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RIP..


그런데 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보다보면 


자꾸 이상한 일반화로 넘어가는 거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글귀 


"여자라 살해당했다"


물론 여자여서 살해당한 것도 맞기는 하다.


정신병자가 여자에 대해서 심리 같은 것이 억눌러져 있었으니깐 


그래도 이건 한 정신병자의 소행이고 이것을 계기로 남혐,여혐 가지고 싸우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차라리 예전 내 여자친구는 내가 폭력적인 행동을 해서 남혐을 하고 


나는 그여자의 꽃뱀짓에 당하고 당해서 여혐을 한다고 하면 


이해라도 되지만 이것은 말그대로 정신병자의 미친짓이다.


그런데 이것을 왜 대체 성별 싸움으로 몰고가는 것인가?


메갈,여시?



물론 남혐,여혐 프레임 자체는 된장녀로 부터 시작된 한국남자들이 시작한 것이 맞다.


우리나라 정서상 일단은 처음에 여자니깐 배려해주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이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던 그래 내가 30대인데 30대 까지는 이것이 당연하다고 느끼지만 


이제 말 그대로 더 배우고 더 똑똑한 세대에서는 불합리 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 불합리함이 터져버린 것이 지금의 여혐일텐데 


이것은 "한국남자" 라는 프레임에 휩쌓여서 남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연 남자한테 사랑 받은 여자들이 맞나 의심이 가기도 한다..


이렇게 까지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일으킨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남자VS여자 성별 싸움으로 가게 된 원인에는 


메갈,여시 같은 한국형 페미니즘 사고에 휩쌓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녀석들도 또한 같이 문제이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너무 남자VS여자 성별싸움으로 가다 보니 천안함 용사들을 잊지 말라는 저 글귀는 


나도 참 공감이 된다.


남자기 때문에 징집이 되었고 그래서 천안함에서 장렬히 전사한 남성분들이다.


마치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서 여자기 때문에 사이코패스한테 피해를 입은 피해자처럼..


그런데 단순히 일베 화환이라고 저렇게 글귀를 떼어버려도 되는 것인가?


이것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추모인가?


아무리 봐도 이건 피해자를 위한 추모라기 보다는 


한국형 페미니즘의 잘못된 방향인 것 같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으로 화환을 보낸건 눈쌀을 찌뿌리게 하지만 


(만약 일베충 중에 한명이 노무현이면...)


다시한번 말하지만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은 


사람에 의한 사고이지 성별에 의한 사고가 아니고 


더욱 더 저런 사이코패스가 이러한 사고를 저지르지 않게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한 것이지 


단순히 일반화로 한국남자들은 다 잠재적 살인마로 규정해놓는 것은 


그들만의 페미니즘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정말 답이 없는 정치인 

 

정치인이니 강력사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이다


다만 


"다음 생엔 부디 같이 남자로 태어나요" 


이 문구가 지금의 남혐,여혐 일베VS메갈의 구도를 더욱 더 심화시켜 버렸으니 


정말 답이 없다.


거물 정치인이 사람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성별에 의한 사고 입니다 라고 규정해 버렸으니 


일베 메갈 같은 남혐,여혐 종자들이 더 미쳐 날뛰는 것이 아닌가?


지금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행보는 


피해자를 진심으로 애도하고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SNS 같은 곳에 나 강남역에 포스티잇 붙였어! 라는 것을 자랑하는 하나의 행위 같다고 느낀다면 


너무 비약일까?


이것이야 말로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을 한다.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을 해 봐야한다.


이 사건 하나로 여자로 태어난 것이 죄이다 라는 프레임을 계속해서 주장을 한다면 


똑같은 논리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주장을 할 수가 있다.


대표적인게 일베의 천안함이고 


천안함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용사들이고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사이코패스에 의해서 피해를 입으신 분이다.


남자기 때문에 여자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이 아니란 말....


참 나라가 점점 허세끼만 늘어나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만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해자분께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5. 17. 12:56

어제 AOA Good Luck 쇼케이스에서 역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AOA 멤버 설현 그리고 지민이 눈물의 사과를 하였다.


사진출처-디스패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셀럽으로서 당연히 사과는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아무리봐도 너무 심하게 아직 20대 초중반 어린 아가씨들에게 


몰아붙이는것 같아서 


든 생각이 마녀사냥 그리고 보적보 



이게 쇼케이스여.. 아니면 대국민사과의 장이여...


물론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모르고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 라는 힌트까지 던져줬음에도 불구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니 긴도깡이니 


긴도깡은 좀... 너무 심했다고 맴순이들 팬인 나 조차도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졌지만 


AOA 극렬하게 까고 있는 자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그대들이 원하는건 뭔가?


안중근 의사의 얼굴 그리고 역사에 대한 무지 때문에 AOA 라는 그룹 자체가 활동을 하지않고 


와해되길 바라는것인가?



그나마 AOA 설현,지민 같은 경우에는 온스타일 케이블에서 한 발언이지만 


그렇게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모르고 긴또깡 발언을 해서 그룹 자체가 와해되길 바라는 사람들처럼 


마구 공격하는 사람들 


왜 더 공신력 있는 공중파에서 안중근 의사의 대표적인 발언인 저 발언 전원오답인데 


저런것은 말 안하고 넘어가는가?


예능이라고?


채널 AOA 또한 예능방송이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왜 AOA 설현,지민 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가?


물론 설현,지민 두명은 가볍게 농담으로 한 발언 자체는 비판받아 마땅한 것은 맞다.


그러나 울면서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더이상 무엇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무한도전 장학퀴즈에 나온 연예인에게도 똑같은 기준으로 


비판을 해야 된다.


"역사에 대한 무지" 


또 근대인물 또한 아이러니하게 같은 안중근 의사네..



그렇게 우리나라 근대 역사에 대한 무지로 AOA 설현,지민을 비판하려면 


본인이 먼저 야스쿠니 신사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


일본 전범 주역들을 모시는 신사 


그런데 이런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기준으로 설현,지민을 비판한단 말인가?


즉 나는 몰라도 되지만 너는 TV에 나오니깐 알아야 돼 라는 


전형적인 보적보,마녀사냥 논리가 아니던가?



그렇다 야스쿠니 신사 까지는 몰라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3.1절 은 알고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그렇게 공격하면 


을사오적중 대표적인 인물인 이완용은 알아야 되는것이 아닌가?


매국노 중의 매국노 보고 일제에 맞서 싸운분이라고 한다니 참 기가 찬다.


이런 사람들이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설현,지민을 비판한다니... 


이건 즉 설현,지민이 돈 잘벌고 잘 나가는 것 같으니 


보적보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맴돈다.



비단 설현,지민 뿐만 아니라 이렇게 역사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먼저 나는 본인이 부끄럽지 않은 상태여야지 설현,지민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AOA 그룹 자체가 와해될 정도의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AOA가 매국행위를 한 것인가?


아니면 범죄를 저지른 것인가?


분명히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기는 했다. 


그러나 비판을 해야지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비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흡사 이런것 처럼 


이 댓글을 보고 나는 AOA 설현,지민에 대한 비판 그리고 비난이 


보적보 심리가 강하게 적용된 것이라고 거의 확신을 하게 되었다.


AOA 설현,지민에 대해서 비판을 하려면 


그녀들의 상식,지식에 대한 무지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그리고 기본상식을 갖추지 않은채 사회로 보낸 소속사에 대한 질타가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넌 안중근 의사를 모르고 힌트를 줬음에도 긴또강,이토 히로부미라고 가볍게 이야기 했어 


그러니 활동하지마! 이건 너무 보적보 아닌가?



사진출처-뉴스1


초아는 왜 울어?  


사회생활을 하고 그리고 대학교육까지 마친 초아라면 저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AOA 에서 맏언니로서 그리고 동생들을 잘 관리하지 못했던 맏언니의 눈물이라고 보면 되겠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것이 셀럽이기 때문에 굉장한 비판에 시달리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안중근 의사를 모른다고 AOA만 공격하면 지금까지 무지를 드러낸 모든 연예인들 또한 


다시 한번 비판의 잣대에 올라가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한번 이런일이 없도록 따끔하게 말을 하면 되는것이다.


그렇지만 그 역할을 해야 될 언론조차 



이 모양 이꼴이니 참...


긴또깡이 김두환이라고?


김두한 입니다...


전두환이랑 헷갈린거 아닙니까?


대체 본인 조차 미숙하면서 남을 비판 하다니 



언론들도 합세한 AOA 설현,지민에 대한 무지막지한 비난 


보적보 심리가 강하게 섞인 전형적인 마녀사냥 


다음에도 만약 설현,지민이 역사에 대한 무지를 강하게 드러내면 


나도 당연히 비판을 뛰어 넘은 비난을 하겠지만 


일단 AOA 그룹 자체에서의 첫번째 실수이고 


본인들도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를 하고 있다면 


그 무지에 대한 비판은 계속할 지언정 인신공격 같은 비난은 삼가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계속해서 비판하려면 본인부터 잘 아시고 공격을 하시던가...


그래도 한마디만 더 하자면 


이제 TV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셀럽들은 기본적인 상식은 공부를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나 민감한 사항이 역사 문제 같은 것은 더더욱 더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6. 5. 16. 10:45

오늘 드디어 심쿵해 이후로 


AOA Good Luck 이라는 노래가 나왔다.


일단 선 음악 



일단 비쥬얼면에서는 시원하다.


더워지는 여름에 잘 어울릴 듯한 컨셉을 들고 나온 AOA 


그러나 최근에 악재를 맞이하고 있는 AOA 



AOA Good Luck 멜론 리뷰인데


아직도 설현,지민이 까이고 있다.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성초아덕후인 나도 커버를 쳐 줄 수가 없을 정도로 


채널 AOA 보면서 왜 저러지..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이게 첫번째 악재이고 


또 다른 악재는 



AOA Good Luck 이라는 노래 자체의 퀄리티이다.


이런 시원한 컨셉이라면 


청량한 느낌의 그래 그 전의 AOA 노래인 단발머리 혹은 심쿵해 같은 노래가 나와야 하는데 


짧은치마 같은 노래가 나와버렸다..


즉 


컨셉과는 맞지 않은 노래가 나와버려서 


초아덕후인 나 조차도 조금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컨셉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의 노래 이게 두번째 악재이다.



사진4장을 한꺼번에 올린 이유는 


AOA 멤버 중에서 대세 중의 대세 설현의 광고라고 흡사 오해하기 쉬운 


저 장면이 뮤직비디오에 삽입이 되었다는 것이다.. ;;;;


사뿐사뿐 시절에 게임 넣어서 무지하게 까였던 것을 다시 한번 반복하는..


PPL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특히나 첫번째 악재인 역사 악재에 더불어서 일본자동차를 PPL 하는것은 


악재를 넘어선 무리수라고 보여진다..


이것이 바로 세번째 악재 



위엄 쩌는 촤시코기!!!! 


마지막 악재로는 바로 LUV ME 같은 킬링트랙의 부재이다.


솔직히 GOOD LUCK 보다는 수록곡이 괜찮기는 하지만 


짧은치마 같은 농염한 여인의 컨셉이 아니고 


발랄한 해상방위대 같은 컨셉이면 여름 컨셉에 맞는 밝고 발랄한 노래가 수록되있을 줄 알았지만 


이번에 타이틀곡 AOA GOOD LUCK 을 비롯해서 타이틀 곡들은 


그러한 발랄한 노래의 부재가 눈에 띈다.


이것이 바로 AOA Good Luck 신보의 마지막 악재라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한번 초아빠 한번 맴순이들의 팬이라면 


끝까지 팬심으로 봐주는 것이 AOA 팬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예전에 디아블로 할 때 될놈될 안될안의 마인드가 확고한 나로서는 


이번에 AOA 같은 경우에는 컴백 직전의 악재 부터 시작해서 


전형적인 안될안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다..


이 모든 것을 타파할 수 있는 것은 


AOA 멤버들의 진심어린 활동 그리고 초반에 그렇게 끌리지 않은 


GOOD LUCK 이라는 노래의 매력을 대중들한테 어필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AOA GOOD LUCK 


현재 진성초아빠 이자 맴덕후인 나 조차도 


악재가 겹치면 이렇게도 겹칠 수 있구나 라고 생각되는 


참 어려운 시기의 컴백 


한번 FNC의 위기관리능력도 관심이 가기는 한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