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2018. 12. 4. 13:31

태어나서 외국이라고는 별로 나가 본 적 없는데 


오늘 소개할 맛집은 특이하게도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이다.


으잉????



바로 이곳이다.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한식당이고 서울 레스토랑 이다.


정식 명칭은 seoul/mandurang restaurant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의 


요리 중 하나 


내가 이탈리아 여행을 갔을 때 


한국에서 먹던 칼칼한 된장찌개 그리고 소주 한병이 그렇게 그리웠었는데 


뉴질랜드 여행 혹은 다른 업무로 뉴질랜드로 간 한국인들이 계시면 


한번 들려도 괜찮은 뉴질랜드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의 주인 내 친구다 


원래는 모자이크를 해야 되지만 


인스타그램 보니 공개로 해 놓아서 나도 그냥 모자이크 하지 않은 채로 ㅋㅋㅋㅋㅋ


이 친구는 나와 30년 지기 죽마고우 친구이다.


코찔찔이 어린 시절 부터 그렇게 요리 하는걸 좋아하더니 


요리의 길로 나간 내 친구 


우리집에 와서도 요리를 해 줬는데... 


옴마 뭐 이렇게 맛있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실력있는 요리사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의 


Derek 쉐프님 



한국에서 해병대 만기 전역한 데렉 쉐프


내 친구를 위해서 아래부분만 모자이크 


해병대 만기 전역한 요리사가 운영하는 


뉴질랜드 더니든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



군대 전역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뉴질랜드로 홀연히 떠난 내 친구 


요리야 예전 제대로 배우지 않았을 초등학생,중학생 시절 부터 워낙에 요리를 잘했던 데렉쉐프님 


최근에는 작년에 잠깐 데렉이 서울에 와서 요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요리사는 


정말 요리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맛있었다


요리잘하는 쉐프가 있는 뉴질랜드 더니든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레스토랑! 





http://www.facebook.com/SEOUL.MAN.DU.RANG


이곳이 바로 뉴질랜드 더니든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레스토랑의 


페이스북 주소이다.


뉴질랜드 여행객 그리고 뉴질랜드 더니든 지역에서 살고 계시는 한국인 분들께 


추천 드리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죽마고우 요리 정말 잘하는 데렉쉐프의 


서울레스토랑을 추천 드립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8. 8. 13. 13:33

2018년 8월 


대한민국에 유래없는 폭염이 기승일 때 


나는 시원한 강원도 동해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강원도 동해로 휴가 갈 때 쉰 옥계휴게소에서 한 컷!!!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강원도 동해 지역에서 최고로 맛있게 먹었던 고기집이 있었다.


고기가 너무 맛있는 동해맛집 돈우대감! 



고기가 먹고 싶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운 폭염이기 때문에 


회보다는 고기가 더 땡기기도 했고 


그래서 동해맛집 돈우대감에 가서 고기를 먹었는데 


우와~ 소리가 절로 나게 맛있었다



돈우대감 


나는 이곳을 딱 한마디로 말할 것이다.


정말 맛있는 고기를 파는 동해맛집 



이렇게 낮에는 삼겹살을 먹고 


저녁에 또 간 동해맛집 돈우대감 



밤에는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갔었다 



돼지갈비도 엄청나게 맛있었다 


뜨거운 폭염 


하지만 강원도 동해의 시원한 바다바람과 함께 


맛있는 돈우대감의 고기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너무 많이 먹었다


밑반찬도 화려한 돈우대감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메인인 고기가 맛있으니 


나도 모르게 술이 절로 들어가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강원도 동해는 참 신기한게 


낮이 되어도 서울처럼 아주 덥지 않았고 


이렇게 정오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안개가 자욱히 낀  


장관이 나왔다 


이번에 강원도 동해의 휴가는 아주 행복했고 


그 중심에는 고기가 아주 맛있는 돈우대감 고기집이 있었다.


강원도 동해 사시는 분들이나 이곳으로 휴가가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고기가 맛있는 동해맛집 돈우대감 



위치는 바로 이곳이다.


2018년 내가 휴가를 보낸 강원도 동해 


좋은 추억을 선사해줘서 고맙고 


동해맛집 돈우대감은 동해에 일이 있을 때 


자주 가서 먹어야겠다 


그만큼 정말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는 동해맛집 돈우대감! 


강추!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7. 24. 11:48

나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항상 일 마치고 퇴근할 때는 창동역 2번 출구로 해서 우리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그 때마다 눈에 띄는 갈비 간판이 있길래 


그 번호에다 시켜서 먹어보았다.


헐퀴...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돼지갈비 인정했다.


난 사실 먹을 때는 사진 같은거 찍지 않은 블로거이고 


다 먹고 난 다음에 찍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창동 댓잎갈비 사진 찍지 못한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쥐잡듯이 뒤져서 댓잎왕갈비 , 창동 댓잎갈비 사진 몇장을 얻어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정말 내가 맛있게 먹었던 갈비 가게에서의 그 맛을 진짜로 느낄 수 있었다.


요새 하도 허위광고 과장광고가 많아서 살짝 의심은 했지만 


먹어보고 아 정말 맛있구나 라고 느낀 댓잎왕갈비 댓잎갈비 




내가 본 창동 댓잎갈비 모습은 저 고기에다가 산야초 죽청액으로 양념이 되어 있는 그런 모습 


그러니깐 술 마시러 갈 때 갈비 하나 주세요 하면 나오는 양념갈비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는 창동 댓잎갈비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요새같이 날씨도 푹푹 처지고 회사일도 짜증나는 이 때에 


여자친구랑 헤어진 이 마당에 나를 풀어 주는 위안거리는 


역시 식! 


맛있는 음식과 청량한 술 한잔만이 날 위로해 주는 유일한 위안거리인데 


우리집 근처에 이런 맛있는 갈비 , 댓잎갈비 유통해주는 창동 댓잎갈비가 있어서 너무 좋다.




이런식으로 댓잎갈비 만든다고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건강에 좋고 맛이 있는 음식이 배달되면 그만 아닌던가! 


참고로 궁금해서 배달 오신 분께 여쭤 보았다.


사장님께서 직접 배달을 오셨다. 하긴 걸어서도 올 수 있는 거리니깐..


전국 어디나 다 배달가능하다고 


그래서 지금 지방에 계시는 할아버지,할머니께도 하나 보내드렸다.


할아버지,할머니 저 잘했죠? ㅎㅎㅎ




주문은 특이하게도 핸드폰 번호로 받았다.


011-9975-0809 


그러니 정말 광고에 나온대로 가게에서 나오는 양념 돼지갈비 집에서 맛있게 구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이 번호로 주문을 하시면 된다.


아니면 도봉구 근처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320번지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지하1층 댓잎갈비 가셔서 직접 구매 하셔도 무방하시다고 한다.


나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창동 댓잎갈비 


이 블로그 글 읽는 분들께서도 나와 같이 한끼 식사 맛있게 하시는 바람...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4. 19. 20:44

얼마전에 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형님께서 자신이 잘 아는 전집 있다고 해서 가게 된

 

전 그리고 반전 이라는 전집

 

사진을 찍어 놓기는 했는데 워낙에 이때 과음을 해서 있는지도 사진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오늘 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아! 전 먹고 싶다 해서 생각난 전집

 

근데 내가 쌍문동,방학동 20년지기 사람인데

 

이 가게가 있는지는 형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가게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사진으로 봐서도 알겠지만 퇴근 하고 가서 굉장히 어둑어둑하다.

 

 

위치는 바로 이곳이다.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근무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 ㅋㅋㅋ

 

들어가서 형님과 친하신 여사장님과 인사를 하고

 

저녁 8시가 다 되었기 때문에 배가 고팠는데 형님께서 많이 드시라고 해서

 

전 세트인 모듬전 시켜서 먹게 되었당

 

 

일단 전 그리고 반전 기본메뉴

 

역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술 같다 ㅎㅎ

 

하루의 고단함을 술 한잔에 푸는 것도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행복 중 하나.. ^^

 

 

이렇게 전이 나왔다.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가게의 모듬전 모음인데..

 

비가 안올 때 그 때도 술 안주로는 굉장히 맛있었던 가게였지만 오늘처럼 하루종일 비가 내릴 때 더 생각이 나는 가게

 

 

아는 형님과 가서 전 그리고 반전 아름다우신 여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김치전 ㅋㅋㅋ

 

직장동료 형님과는 10년지기 우정을 자랑하시고 계셨다.

 

그런데 정말 나는 이 길 매일 다니지만 정말로 있는지 몰랐던 가게 전 그리고 반전

 

나 같은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것 같다.

 

바로 옆의 사이코우스시 라는 가게도 굉장히 많이 갔었고 많이 먹었는데..

 

근데 정말 맛은 내가 집에서 한 전보다 더 맛이 있었다.

 

역시 전문가가 굽는 전이라 다르긴 다르다.

 

 

약간 양이 부족해서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가게의 김치찌개 형님께서 더 시켜 주셨다.

 

그리고 나랑 성격이 굉장히 잘 맞는 형님과 오랜만에 과음을 했다.

 

더 마실 수도 있었지만 이 날이 목요일 이었고 금요일 출근 일찍 해야 돼서 적당히 마시고 헤어졌다.

 

배는 든든히 채웠고 인심 좋고 아름다운 여사장님과 인사도 하게 되었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 적응을 잘 하게 도와준 형님께도 고마운

 

말 그대로 추억거리를 새겨준 가게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반전

 

 

진짜 배가 터질 떄 까지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 따위는 하늘에 날려버리는 맛있는 전이 있는 가게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동네 사람이니깐 다음에는 친구들 동생들 데리고 한 번 가봐야겠다.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전이 땡기신다고요?

 

쌍문동,방학동,창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서 맛있는 전과 막걸리 혹은 소주와 함께

 

비오는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쌍문숨은맛집 전 그리고 맛집!

 

그러고 보니 나도 오늘 비가 와서 집에서 해물파전을 해 먹었구낭.. ㅎㅎㅎ

 

여기 가면 됐는데 ㅎㅎ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3. 29. 21:27

나는 원래 먹을대에 있어선 한번 시키고 맛있으면 한번 더 시키고

 

맛잇으면 더 시키고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얼마전에 간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이 가게 만은.. 정말 몇번을 다시 시켰는지 모르겠다.

 

그 만큼 맛있었던 가게였었다.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외관모습

 

나와 사촌동생이 같이 간 곳이다.

 

 

요즈음의 날씨는 낮에는 더운데 해가 떨어지면 쌀쌀한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

 

석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간이 대충 저녁 여섯시 정도가 되어서

 

고기를 먹고 싶은 마음에 들어갔었던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일단 기본적인 세팅은 이렇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했었다.

 

양꼬치 가게니깐 양꼬치를 시킬까 아니면 다른 메뉴를 시킬까 고민을 햇었다.

 

 

양꼬치 그리고 양갈비 이 두가지 메뉴중에서 고민을 했었다.

 

뭐 시킬까.. 고민을 하던 차에

 

사촌동생이 메뉴판을 한번 보자고 했었다.

 

댓츠롸잇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메뉴판이다.

 

이걸 보고 우리는 메뉴를 결정했다.

 

술은 소주 말고 청하로 그리고 양꼬치 일단 2인분

 

맛있으면 더 시키면 되니깐!

 

 

양고치 2인분 시키니 셋팅되는 숯불

 

나는 구멍 뚫려있는게 무엇인지 잘 몰랐다.

 

이게 뭘까...

 

사실 양꼬치 가게가 처음이라서 기대도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ㅎㅎ

 

 

일단 우리가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가게에서 시킨

 

양고치 2인분

 

20꼬치가 나오는데 이 사진은 일단 몇개 톱니바퀴에 끼어 놓은 상태에서 찍은 것이다.

 

톱니바퀴에 끼어 놓은 양꼬치의 자태는..

 

 

바로 이렇다.

 

저절로 왼쪽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숯불에 익히는 구조

 

처음 보는 광경이라 굉장히 신기했었다.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가게에서 양꼬치를 맛있게 굽는 방법.jpg

 

 

저 마늘은 아까전에 나왔던 기본 메뉴에서 우리가 꽃은 것이고

 

다 익혀진 양꼬치 메뉴를 사촌동생이 먹는 장면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졌다.

 

사촌동생이 이걸 먹으니

 

"형 대박 겁나 맛있어!"

 

라고 하니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데리고 온 내 자신이 대견했고

 

맛있게 먹어준 사촌동생에게도 고마웠었다.

 

 

좋은 안주거리가 있는데 술 없이 먹는건

 

애주가인 나와 사촌동생에게는 있을 수 없는일!

 

그래서 술을 한잔 시켰는데

 

바로 "청하"라는 술을 시켰다.

 

청하의 맛은.. 사케와 비슷하지만 좀 더 도수가 높은 느낌?

 

좋은 안주 좋은 술 그리고 좋아하는 동생

 

이것이 사람 사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었다.

 

 

맛이 있는 가게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그래서 첫번째 추가 주문을 하였다.

 

그 추가 주문은 바로 양고기 탕수육 일명 꿔바로우

 

꿔바로우를 자르면 안의 단면적이 저렇게 생겼다.

 

겉은 바삭 안은 담백한 맛이 일품인 꿔바로우

 

 

자태가 매우매우 아름다운 꿔바로우

 

양꼬치 그리고 꿔바로우 먹으니 술이 부족했다.

 

그래서 계속해서 청하로 달렸고

 

청하로 달리니 안주가 부족해서

 

2차 추가 주문을 하였다.

 

 

2차 추가주문은 바로 양갈비살꼬치

 

내가 처음에 고민했던 양꼬치,양갈비

 

지금 와서 생각보니 둘 다 먹을 거였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ㅎㅎㅎ

 

 

양갈비살꼬치 익는 모습

 

양갈비살꼬치 익히는 방법은 양꼬치와 동일하다.

 

애초에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종업원분들께서 꼬치를 이쁘게 꽃아주셔서

 

그냥 우리는 톱니바퀴레일에 올리면 그만인 것이다.

 

사촌동생이 "형 여기 맛잇는데 또 하나 더 시킬까?"

 

라고 말해서 하나 더 시켰다.

 

무려 4차 추가주문 ㅋㅋㅋ

 

 

내 사촌동생은 새우를 매우 좋아한다.

 

그녀석 눈에 새우꼬치가 있으니 안시키고는 못배겼을 것이다.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새우의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정말 메뉴 하나하나가 나와 사촌동생의 미각을 만족시켜 주었던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양갈비살꼬치 돌아가는 모습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갈비살꼬치가 1000원 더 비싸긴 해도

 

나는 양꼬치가 더 맛이 있었다.

 

시장이 최고의 조미료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양갈비살꼬치 먹을 땐 약간 배가 불러서 그랬나..

 

여하튼 둘 다 아주 맛있었지만 나는 양꼬치가 좀 더 맛있었던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사촌동생이 말했다.

 

형 우리 너무 많이 먹었다 하면서 먹은 꼬치들을 올리는 모습이다.

 

원래 나는 한번의 추가주문 정도만 하는 사람인데

 

무려 3번이나 더 추가주문을 하게 되었다.

 

추가주문 자꾸 하게 되는 미아사거리 맛집 경성양꼬치

 

여긴 정말 맛있다.

 

다음에도 사촌동생이랑 같이 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3. 26. 16:11

얼마전에 정말 친한 형님을 만나서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역시 남자라면 치맥! 치맥을 먹기 위해선 맛있는 치킨 그리고 시원한 맥주가 있는

 

그런 수유맛집

 

나도 수유쪽 사람이지만.. 잘 몰랐지만 형님은 알고 계셨다.

 

 

바로 이곳! 수유맛집 수유 대표 치킨집 치킨아리랑

 

굉장한 미식가인 형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 맛 한번 보고 싶었다.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다.

 

치킨집인데.. 흡사 카페같은 느낌도 났다.

 

여자친구랑 데이트 맛집으로도 괜찮아 보이는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일단.. 치킨이 나오기 전에

 

시원한 생맥주 부터 시켰다.

 

소주-보쌈 콤비에 버금가는 환상의 콤비

 

맥주-치킨 콤비!

 

 

치킨 종류도 다양한 수유 대표 치킨집 치킨아리랑

 

뭐를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형님이 추천해준

 

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맥주를 마시면서 형님과 수다를 떨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등장한 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진짜 이건 정말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나는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았다.

 

"창2동 배달 가능한가요?"

 

"네 창2동 배달 가능합니다"

 

앞으로 치킨 먹고 싶을 땐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치킨 배달 시켜 먹어야 겠다.

 

 

겉은 바삭 속은 담백한 그 맛

 

치킨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진짜 대박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치킨 하면 역시 닭다리

 

신기한게 치킨아리랑 치킨 데리 오리지날 같은 경우는

 

간이 딱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된다.

 

난 항상 치킨 시키면 양념 듬뿍 찍어 먹는 스타일 이었는데..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맛있는 음식 남기면 벌 받는다는 것이 나의 신조

 

진짜 싹 긁어 먹었다. ㅎㅎㅎㅎ

 

여긴 진짜 대박 수유맛집 이다.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그래서 대식가인 나는 한마리 더 시키기로 했다.

 

이번에는 순살로!

 

순살 후라이드 치킨이다.

 

 

형님의 반지가 빛나고 있다 ㅋㅋㅋ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가게 순살 후라이드 치킨 같은 경우에는

 

위의 메뉴인 아이랑 데리 오리지날과는 달리 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양념소스를 준다.

 

그럼 어디 한번 먹어 볼까?

 

 

냠! 맛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맛의 선호도는 바로 위의 치킨

 

아리랑 데리 오리지날

 

이게 넘버원이다.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치킨 맛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맛있는 치킨을 사 먹은 우리들은

 

맥주도 굉장히 많이 먹었다.

 

치킨 두마리 그리고 맥주 나는 네잔 형은 세잔 이렇게 먹으니

 

알딸딸 하게 취기가 올라와서

 

형님과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대박 수유맛집 수유의 대표치킨집 치킨아리랑

 

 

정말 괜찮은 치킨아리랑 그리도 맛있고 분위기까지 좋은 수유맛집

 

 

위치는 광산사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 맥주 땡기시면

 

수유,쌍문,창동 이쪽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수유맛집 치킨아리랑!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3. 19. 20:08


 

 

 

 

<사에바 료 그리고 보노보노가 함께 가서 정말 맛있게 먹고 온 석계역 최고의 술집

 

아도겐 영상>

 

 

석계역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

 

그리고 내 친구 보노보노 이 녀석은 나보다 석계역 더 잘 알고 있는 녀석인데

 

보노보노 이녀석이 나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석계맛집 있다고 해서

 

한번 가 본 석계역 최고의 술집 아도겐

 

 

석계역 하차해서 나는 아도겐 가게 위치를 모르니깐 보노보노 이녀석만 따라갔다.

 

가기전 신호등 기다릴 때 한컷

 

 

보노보노가 극찬해 마지 않았던 석계맛집 아도겐

 

내 친구가 극찬해 마지 않은 곳이니깐 맛있겠지 하면서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는 아도겐 2층에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실 준비를 하였다.

 

어디 한번 보노보노야 네가 추천한 그 먹을거리

 

그게 무엇인지 한번 보자!

 

 

나는 정말 이런 일본식 선술집이 너무너무 좋다.

 

정말 분위기도 아늑하니 이제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면서

 

보노보노와 함께 수다 떨 준비 완료!

 

 

석계맛집 아도겐 메뉴판이다.

 

뭐 시킬까 고민이 되었다.

 

다 맛있어 보여서.. 사실 이때 내가 배가 좀 많이 고팠다.

 

"보노보노 나 다 시키면 안되냐?"

 

"ㅡ.ㅡ^"

 

이런 표정의 보노보노가 자기가 메뉴를 골라준다고 했다.

 

 

"메뉴판 닫어 그리고 내가 시킨 안주를 맛봐"

 

그 전에 소주 한잔씩 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이건 뭐냐.. 하면 내가 왜 아도겐 이라는 가게를 석계맛집 넘어서 석계역 최고의 술집이라고

 

극찬한 바로 그 메뉴

 

황제계란탕

 

이건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황제계란탕과 함께라면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쭉쭉쭉!

 

 

너무나도 비쥬얼이 예쁜 석계맛집 아도겐 황제계란탕

 

이건 정말 너무너무 맛이 있어서

 

먹으면서 계속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건 진짜 겁나 맛있다"

 

 

자신이 시킨 메뉴를 내가 극찬하면서 먹으니 보노보노 껄껄 하면서 웃었다.

 

그 만큼 진짜 이건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아도겐 황제계란탕 아.. 또 먹고 싶어진다.

 

 

진짜 싹싹 비워 먹었다.

 

물론 이 황제계란탕 이렇게 박살내기 까지 소주 한병과 함께 박살을 내 버렸다.

 

황제계란탕의 여운이 너무 심하게 남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우리는 메뉴를 더 시키기로 결정

 

우리야 말로 강북쪽 푸드파이터 사에바 료 그리고 보노보노다.

 

 

자 어디 보자 아도겐 에서 또 추천 메뉴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석계맛집 아도겐 가게에서 하루에 15개 한정판매 한다는 모찌리도후 시켰다.

 

이 모찌리도후 맛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치즈 맛

 

치즈가 몰랑몰랑 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것도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_^

 

 

모찌리도후와 더불어서 까르보나라 떡볶이 메뉴가 같이 주문

 

이걸 보면서 난 충격을 먹은건

 

떡볶이는 항상 빨간색이 아니었던 것이다.

 

싱거울거라고 생각했지만 싱겁지도 않고 짭짤하니 간도 아주 적당했다.

 

 

지치지 않는 불굴의 푸드파이터 사에바 료 그리고 보노보노

 

감자고로케 까지 하나 더 시켰다.

 

정말 맛있는 가게 석계역 최고의 술집 아도겐

 

안주 하나하나가 다 내 취향

 

 

두사람이 먹은 거 치곤 굉장히 많이 먹었다.

 

소주4병,황제계란탕,모찌리도후,까르보나라 떡볶이

 

정말 석계맛집 넘어선 석계역 최고의 술집 아도겐

 

정말 내 인생 최고의 이자카야 술집

 

 

바로 이곳 아도겐

 

다음에 또 무조건 갈 것이며

 

이번에는 보노보노 아닌 다른 친구와 가서

 

다른 친구도 아도겐 예찬론자로 만들어야겠다.

 

가능할 것이다.

 

여긴 정말 맛있는 가게니깐...

 

 

석계맛집 아도겐 위치

 

 

Posted by 사에바 료
먹을거리2015. 3. 11. 18:36

 

 

3이 들어간 고기류에는 뭐가 있을까?

 

그렇다! 바로 삼겹살 대한민국 국민의 고기 삼겹살이 있다.

 

 

슈퍼맨

 

친구와 함께 먹었던 광운대역 어느 고기집의 삼겹살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서 그랬을까? 그냥 이 녀석 뒤를 졸졸 쫓아가는데 바뻐서

 

이 삼겹살 맛있게 하는 가게 이름은 모르지만

 

그래도 3월달은 삼겹살!

 

친구와 함께 라면 더욱 좋다!

 

 

광운대 어느 고기집 아니 삼겹살 가게

 

기본메뉴

 

나는 개인적으로 감자가 맛있었다.

 

내 친구는 양념게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버섯

 

나는 삼겹살 집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도 버섯 정말 맛있게 먹는다.

 

이번에도 역시 버섯 맛있게 먹었다.

 

 

내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감자

 

3월달은 삼겹살! 그것도 친한 친구와 함께라면 더더욱 좋은 한국인의 고기 삼겹살!

 

맛있는 삼겹살

 

삼겹살 특유의 맛

 

그리고 저 비쥬얼에 한국사람들은 삼겹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날 나는 과식을 했다.

 

저렇게 맛있는 삼겹살 앞에 두고 과식을 안하면

 

그것은 맛있는 삼겹살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이것을 같이 맛있게 먹은 친구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맛있게 먹었고 간단한 술 한잔이 곁들여 지니

 

이거야 말로

 

사람 사는 행복이 아닐까 하고 느꼈다.

 

3월달은 바로 삼겹살의 달이다.

 

하지만 삼겹살 야채와 함께 먹지 않거나 김치가 없다면 느끼하다.

 

 

그래서 이렇게..

 

느끼함을 달래 줄 수 있는 된장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삼겹살,기분 좋아질 정도의 술,친한 친구

 

바로 이런것이 바로 사람사는 행복이고

 

나는 이러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한다.

 

앞으로 열심히 더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 할 것이다.

 

많은 분들께서 나에게 따끔한 충고도 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다.

 

예전처럼..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