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3. 27. 19:01

선 움짤

 

 

이태임 그리고 예원 욕설 영상 움짤버전이다.

 

이 문제 때문에 한 때 대한민국이 시끌벅적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봐도..

 

선배라는 연장자라는 이유로 후배를 나이어린 사람을 막 대하는

 

이태임 그녀가 너무나 미웠고 결국에는 이태임 사과를 예원이 받아 주는 식으로 훈훈하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끝났었다.

 

그러나.. 오늘 유투브 동영상에 뜬 영상을 보니..

 

이게 대체 뭐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던

 

이태임 예원 동영상

 

나는 그 둘의 문제점도 문제점이지만 대한민국 기자 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기레기" 라고 조롱 받는지 알게 되었다.

 

기자 굉장히 좋은 직업이고 또한 현대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훌륭하신 기자님들 많이 보았다.

 

그러나 축구에서도 골 잘 막다 한번의 실수만 부각되는 골키퍼 같은 직업이 바로

 

이 기자 라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말 유명했던 그리고 다시한번 조명 되고 있는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기사다.

 

나는 디스패치 라는 언론사를 굉장히 신뢰하고 좋아했다.

 

정말 여기는 소위 말하는 "찌라시" 가 아닌 팩트 보도하는

 

그리고 그 팩트를 위해서는 힘듦을 감수하면서 국민에게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기자라고 생각했지만

 

클라라 사건도 다시 한번 재 조명 되고 있고 이태임 예원 사건에서 그 신뢰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신문이라는 동아일보 에서도

 

주변의 스태프를 따까리로 표현..

 

이걸 보고 나는 최근의 기자들은 국민의 알권리 보다는 조회수에 급급해서 본인의 영달을 위한 기자들

 

내가 생각하는 기레기 들이 많다고 느껴버렸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임은 부정할 수가 없다.

 

또한 왜 기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냐면

 

바로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에서 알 수가 있듯이..

 

 

본인은 거기 있지 않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유언비어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은 기자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군인지

 

그리고 기자의 안좋은 은어인 기레기

 

기레기들이 뿜어내는 진실이 아닌 기사에

 

당사들은 어마어마하게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기자여러분들은 아셔야 될 것이다.

 

왜 언론매체에 입사하기가 힘든 것일까?

 

그것은 바로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서 일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기자분들도 예원 측 입장을 듣고 이런 기사를 쓴 것이니깐

 

억울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이면 당연한 것이고 오보면 비난을 받는

 

축구에서의 골키퍼와 같은 직업 "기자"

 

나는 이태임,예원 욕설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참 기자분들께는 존경을

 

그리고 기레기들한테는 비난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