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6. 2. 11. 12:25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 연휴 때 


또 북한 녀석들이 까부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굉장한 안전 불감증인게 


또 쐈어? 저새끼들? 이런 느낌이 더 강한건 솔직히 사실 


한두번 도발을 해야지 이거야 원 시시각각 도발을 해 대니 


이제는 연례행사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예비군 8년차인 그래도 뉴스를 보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겠지..




동무 여러분 저 김정은입네다! 


남한 새끼들이 뭐라 하던 말던 내 갈길 가는 진정한 상남자!!! 


라고 외치기에는 그냥 철 없는 어린애가 까부는 것 같다.


그래서 




뭐 이새끼가?


결단을 내려 버린 박근혜 대통령 


개성공단 폐쇄라는 최고조로 강한 처방을 내려버렸다! 


와우...


솔직히 박근혜 정치 너무 인맥 정치 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안들고 


괴랄하기 그지 없는 단통법,창조경제 부터 해서 나같이 30대 청년층이 


결혼은 커녕 먹고 살기 힘든 헬조선,헬반도를 만든 박근혜 대통령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북정책 하나만큼은 딱 내 취향이다.




누나.. 왜 그래???? 


이 돼지새끼 벌벌 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한다.


근데 왜 자꾸 저렇게 철권통치 공포정치를 행사 하려는 것일까?


예전 같았으면 사과하고 그랬겠지만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 결정은 


손해를 보더라도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한 결정으로 생각이 된다.




뭐 네이버 포탈 사이트 반응을 봐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만약 이번도 정치쇼면 


나는 투표로 정치인들에게 경고 할 것이다.




보고 엄청 웃었던 움짤 ㅋㅋㅋ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 결정 


전적으로 지지하는 바이고 


북한과 사이좋게 통일을 위해서는 


나를 포함한 남한도 그렇지만 일단 북한이 먼저 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자꾸 김정은이 어린애처럼 저렇게 나오면 


개성공단 폐쇄 보다 더 심하게 압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나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김정은이가 그래도 철 없는 돼지새끼 같은게 현재 내 생각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2. 14:30

2015년 5월 1일

 

메이데이 즉 근로자의 날

 

전의경 출신인 나를 포함 5월달은 시위,집회가 유난히 많은 달이고

 

그 시작점은 5월1일 메이데이 라고 해서 전의경 출신이면 긴장해야 될 달 5월달

 

나는 4.29 보궐선거 참패로 인하여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혹시라도 토사구팽 당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5.1일 또 다시 대규모의 세월호 집회 아니 폭력집회로 인하여서

 

나를 포함 서울시민들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세월호 유가족들 그리고 나는 인정하는 않는 "진보","민주" 세력들

 

당신들이 하는 행동이 곧 정의이자 법인가?

 

 

아니 대체 내가 몰던 ㄱㄷㅁ 경찰버스에 대체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담뱃값 2000원 인상한 이유가 바로 세수확보를 위한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인데

 

경찰버스 정비청 가서 저 수리는 다 누구 돈으로 하는것인가?

 

세금으로 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밖에 박근혜 대통령,여당,정부에게 표현 하지 못하는가?

 

그러면 그럴 수록 점점 더 사람들은 쟤네들 왜 저래 하면서

 

세월호 집회 아니 이제부턴 세월호 폭력집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점점 그들만의 리그로 가는걸 아는가? 모르는가?

 

그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민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성공했다.

 

 

밤새 도록 추모 아니 폭력집회로 변모한 세월호 폭력집회

 

그리고 노란색 옷을 입고 이렇게 서울 시내 교통을 그야 말로 마비시켜 버린다.

 

버스기사,택시기사 등등 운송업을 하시는 분들이 열받는 소리가 들리는 세월호 폭력집회

 

아직도 세월호 폭력집회 유발자들은 경찰 먼저 폭력을 유도한다고 생각하는가?

 

경찰 또한 다 누군가의 자식들이고 누군가의 아버지,어머니,딸,아들 인걸 왜 그들은 모르는가?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폭력을 휘두른다?

 

그렇다면 경찰이라는 직업에서 페널티를 받는것은 분명하고 잘하면 파면까지 당하겠지

 

워낙에 이슈가 되는 세월호 폭력집회니깐

 

그렇다면 의경들은?

 

군복무 하러 간것인데 영창 가고 싶을까?

 

왜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은

 

"세월호 탑승한 사람이 당신 자식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라고 하지만 지금 곁에서 숨 쉬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렇게 시비를 걸고 폭력을 유발하는 것일까?

 

그들이 정말 세월호 유가족들을 생각하는 세력이 맞는것인가? 의심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바로 이런것이다.

 

 

뭐 지금 세월호 폭력집회 하시는 분과는 다른 시위를 하고 계신분이다.

 

이런게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시위이고 또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시위이다.

 

그러면 나같은 일반 시민들이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지금 세월호 폭력집회?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서 여당은 지금 결코 잘하지 않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가 새정치민주연합 다가 올 총선 때 노무현 정부 말기 지방선거처럼

 

대패할 생각이 든다.

 

이제 폭력집회는 이제 그만

 

아직도 80년대 백골단이 시위대 때려 잡는 그런 시대인줄 아시는가?

 

대체 언제까지 저 보기 흉몰스러운 시위를 계속할 것인가?

 

제발..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피해 가지 않는 방법으로...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30. 14:06

2014년 6월 4일

 

세월호 참사 발생 하고 두달이 채 안되었을 때 지방선거 실시 하였다.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 때의 선장 이준석 청해진해운 유병언 등에게도 분노 하였지만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였던 정부 그리고 여당에게 분노 하였다.

 

그래서 표로 민심을 알려주었고..

 

세월호 참사 1주년 훌쩍 지난 4월 29일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다.

 

 

인터넷 여론은 언제나 그렇듯이 야당쪽 여론이 더 강세다.

 

하지만 이번에는 야당쪽에서 인터넷 여론이 강하다 하더라도

 

나는 여당이 이길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정도로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박살날줄 상상도 못했다.

 

특히 광주지역 아무리 천정배 이 분이 거물인사라고 해도

 

광주 마저 뺏긴건 일단 권은희 국회의원에 대한 호남사람들의 분노

 

세월호 참사가 너무나 정치적으로 변모해 버린 것에 대한 민심의 분노라고 생각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는 야당 문재인 대표의 완패이며

 

성난 민심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보궐선거 때문에 토사구팽 당하는 것인가?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비극이며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이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언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가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행동을 했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본다면..

 

6.4 지방선거 이후부터다.

 

하지만 정치인들과 합세한 세월호 유가족들은 일반 국민들의 반감을 사게 하였고

 

얼마전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 아니 폭력집회 때문에

 

더더욱 세월호 참사 그 이후 행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새누리당 또한 야당인 시절에 정권을 가지고 오려고 네가티브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문재인 대표의 새민련은 정권을 되 찾아 오겠다는 네가티브를

 

세월호,성완종 리스트를 너무나 이용하였다.

 

세월호 참사 = 박근혜 정부가 일으킨 참사

 

성완종 리스트 = 여당 인사들만 지저분하고 우리는 깨끗함

 

이걸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4.29 보궐선거 끝나고 새민련 측에서는 4.29 쇼크라고 할 정도로

 

노무현 정권 말기 떄 지방선거 이후로 이정도로 새민련이 박살난건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내가 걱정되는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눈물이 아픔이 아직 치유되지도 않았는데

 

정치적 희생양이 될 것 같은 말 그대로 토사구팽 당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국민들은 표로 정치인에게 경고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세월호 참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당 인사,야당 인사 할 것 없이

 

모두 다 같이 가슴아픈 참사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할 것이다.

 

지켜 볼 것이다.

 

만약에 여당,야당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또 다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나는 다가 올 총선에서 표로 정치인들에게 말할 것이다.

 

"본인 보다는 나라,국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어 주십시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4. 22. 11:43

세월호 유가족 이라고 검색을 한 후에 동영상을 돌려보다가 내 귀를 의심할 만한

 

세월호 피해자 혜선 어머니의 발언..

 

아무리 화가 나시고 지금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상태라도..

 

이 발언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는 내가 블로그 쓸 때의 말투가 아닌 높임말을 해서 내가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한테

 

느끼는 감정을 적을 것이다,

 

 

출처-CIBS 연예문화스포츠 뉴스

 

이런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죠 입니다..

 

시체 팔이 맞다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아무리... 그래도 시체팔이라뇨...

 

 

4월 18일 격렬한 세월호 추모 시위 때문에 유가족 몇명이 연행되어갔는데

 

왜 연행해 가셨나면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그건 신고한 대로 시위를 하지 않고 시위를 진행 하셔서 그렇습니다..

 

경찰들이라고 해서 세월호 유가족 아픔,슬픔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아무리 슬프고 힘들더라도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면 제재하는 것이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 또한 누구의 아들이고 딸이고 아버지고 어머니입니다.

 

 

혜선이 얼굴도 못보고 보낸 점은 충분히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해진해운,그리고 재판 받고 있는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항해사들 잘못,과실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 가는 세월호라는 배를 침몰 시키고

 

구조를 하지 말아라! 라고 명령을 내렸다면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 잘못이 맞죠

 

상식적으로도 그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거친 욕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욕을 하면 안됩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얼마나 슬프면 욕을 할까요..

 

그러나 마이크를 들고 만인의 앞에서 이야기 하시는데 너무나 격한 감정

 

원색의 욕을 하시면 절대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혜선이 또한 가슴 아프게 보낸 것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낸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왜 박근혜 정부 아니 집권 정부한테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

 

단원고 학생들과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경주리조트 사건 기억하시죠?

 

그 유가족들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지금 이 발언은 잘못 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던 가슴으로 낳은 자식은 시체팔이,돈벌이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물론 지금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고 진행이 지지부진 하여서

 

속이 끓고 답답함에 그러신 것은 이해가 되지만

 

보세요?

 

1년전과는 확연히 다른 대중들의 반응을

 

너무나 정치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고 많은 분들은 느끼고 계십니다.

 

저는 요새 추모,시위를 보면

 

세월호 배에 탑승한 사람이 단원고 학생들만 탑승을 했고 또 해경이 단 한명도 구조를 못한 것 처럼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해경 그들이라고 구조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들이야 말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아들,아버지인 그들도 말입니다.

 

 

유가족 연행 되었다는 기사는 봤습니다.

 

하지만 경찰측이 더 많이 다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가족 뼈가 다 부러지고 갈비뼈가 4대가 부러진 유가족들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언론에 대서특필이 될텐데요?

 

기사를 믿지 마시라고 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SNS를 봐도 그런 소식은 전혀 듣지를 못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그리고.. 욕은...

 

그리고 왜 광화문으로 가야 되나요?

 

저는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도 추모를 했고 성금도 냈고 지금도 꾸준히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 생각하면서

 

가슴속으로 슬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부보다는 청해진해운,이준석,세월호 항해사들이 더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광화문으로 가면 박근혜 퇴진 이런 글귀만 보이는데..

 

왜 광화문으로 오라고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정말 이 발언을 듣고 몇번을 돌려 들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만약에 비행기를 폭파해 버리신다면

 

당신은 당신들이 주장하는 박근혜 보다 더 나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가족을 잃은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고

 

박근혜 대통령만 타는 것이 아니고 비행기 기장,부기장,스튜어디스,스튜어드,보좌관,이하 다른 사람들에게

 

가족 잃은 슬픔을 안겨주시려고 저 발언을 했단 말입니까?

 

아무리 슬퍼도 저 발언을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합니다.

 

정말 몇번을 돌려봐도 이 발언만큼은 정말 화가 나는 발언입니다.

 

 

슬픔에 그러신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님

 

저는 혜선이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알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아이인지 전혀 모릅니다만..

 

그래도 안타까운 죽음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지 아니한가요?

 

세월호 유가족 혜선이 어머니

 

정말 눈 찌뿌려지는 발언은.. 금해주시고..

 

아직 꽃피우지 못한 혜선이를 위해서 기도,묵념 하는것이

 

혜선이를 위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가슴 한편이 막막혀져 오네요

 

Posted by 사에바 료
일상2015. 4. 6. 10:45

2015년 1월1일

 

나를 포함한 흡연자들에겐 경제적 타격이 제대로 오는

 

담뱃값 2000원 인상..

 

정말 대통령 욕 많이 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군대에서 배운 담배 쉽게 끊기도 힘들고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담배는 꽤나 유용한 매개체 이기 때문에

 

못끊는것도 있지만 안끊는것도 있다.

 

그런 나에게 희소식과 같은 물건 "전자담배"

 

나는 전자담배 액상 니코틴 첨가 시키지 않고 사용한다.

 

그래서 담배보다 더 유용하게 전자담배 이용하고 있다.

 

담배값 무지하게 비싸니 정부에서는 세금 덜 걷히는가 보다

 

계속해서 전자담배 몸에 해롭고 금연보조제 역할도 하지 못한다 라는 식의

 

보도를 자꾸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박근혜 대통령 세금 부족하세요?"

 

 

정부 말마따라 금연보조제 역할도 하지 못하고 몸에도 해로운 전자담배 라고 가정을 하자

 

어차피 담배 자체도 몸에 나쁘다.

 

그러나 정부에서 진짜 무지막지하게 담뱃값 인상 하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전자담배 피는데

 

왜 전자담배 산업을 자꾸 죽이려고 하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피는 디스플러스 가격이 2100원일때 보다 4100원일때

 

세금이 덜 확보 되어서 저런 보도를 듣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정말로 전자담배나 담배나 도찐개찐이니깐

 

전자담배 이용하지 말라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 박근혜 대통령

 

아니 박근혜 전 야당 대표님..

 

2005년에 노무현 정부가 담뱃값 인상 500원 했을 시에

 

1600원이던 디스플러스가 2100원으로 된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이땐 지금처럼 담배 한갑 사면서 오만상 욕을 하고 인상을 찌푸리지는 않았다.

 

지금은 나는 전자담배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담배 한갑 사는 분들을 보면 오만상 박근혜 정부 욕을 하고 있다.

 

 

어차피 몸에 해로운 담배 못끊을 바에는

 

정부가 주장하는대로 금연효과가 없더라고 냄새라도 안나는 전자담배 이용할 것이다.

 

왜 자꾸 박근혜 정부는 이런 기사를 내 보내는가?

 

전자담배로 인하여 세금이 부족하시나?

 

내 머리속에는 세금이 부족해서 자꾸 전자담배 산업을 죽이려고 하는 것 처럼만 느껴진다.

 

 

정부가 전자담배 금연효과 없다 라고 하던 말던

 

난 전저담배 덕분에 꽤나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일단 치아에 낀 니코틴 부터 스케일링 해서 다 없애버렸고

 

그리고 담배꽁초 버릴때를 찾아 헤메지도 않고

 

냄새가 안나서 아주 좋다.

 

액상 자주 가는건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연초담배 보다는 훨씬 낫다는게 나의 생각이고

 

요즘의 내 일상이다.

 

무식하게 담배값 올려버린 박근혜 정부

 

세금 부족해서 자꾸 나와 같이 서민층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정책

 

그리고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되니

 

다른 유망산업까지 죽이려는 그런 정책처럼 보이는 언플은..

 

심히 보기 좋지가 않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