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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1 과도한 두성 피해자 쌈자 민경훈
음악2015. 8. 11. 13:44

나는 노래를 참 못한다.


그래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창법,바이브레이션 등을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하는데 


내 목표로 잡은 외국 가수는 마이클 키스케,제프테이트 


한국에서는 이승철 


그리고 민경훈...




한 때? 아니 지금도 꽃미남 민경훈 이고 


내가 군대 있을 때 소몰이 창법 유행하던 시절이라 


민경훈 그리고 버즈 인기가 굉장했다.


아직도 내 음원 리스트에 있는 


버즈-남자를 몰라 같은 경우는...


정말 버즈 노래 중에서 최강이라고 생각이 들고..




하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 버즈 민경훈 이라고 할지라도 


두성 창법은 유명했다.


두성을 얼마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남자를 몰라 --> 쌈자를 몰라로 발음을 하고 


일명 쌈자신 민경훈


(민경훈 팬들은 뒤로 가기... 주륵..)




확실히 두성이 맞는 것 같다.


이마에 터질듯한 핏줄 


난 아무리 해도 쌈자 민경훈 처럼 발성을 낼 수가 없다..




흡사 스틸컷 봐서는...


살려줘 끼야야야야아앙 ~ 


이러는 것 같은 쌈자 민경훈 두성창법




이 쯤 되면 정말 열정적인 남자 민경훈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민경훈씨... 뒷 목 꺽이는거 아닙니까..




급최근...


여전히 과도한 두성 창법을 이용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다 라고 평가를 받는 민경훈 


하지만 버즈 멤버들과 훈훈한 모습을 보여서 


지금까지 음악적 견해, 금전적 견해로 와해된 락 그룹을 많이 알고 있는 나에게는 


민경훈 , 그리고 버즈 멤버들이 좋아보인다.


과도한 두성의 피해자 라고 적었지만 


그래도 그 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만든 쌈자 민경훈 


10년 전 같은 모습은 이젠 기대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남자를 몰라 같은 훌륭한 노래를 만들어 준 


아티스트 민경훈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


마지막 스틸컷 주륵..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