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4. 8. 14:09

김연아 그녀는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적 피겨스케팅 부문에서

 

역사를 새로 쓴 그런 스포츠스타

 

하지만 피겨스케이팅 이라는 운동의 한계에 따라 지금은 은퇴하고

 

1990년 한국나이로는 26살

 

사랑도 하고 연애도 하고 해야 되는데

 

김원중 이라는 남자 소문이 좋던 좋지 아니하던

 

김연아 본인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네티즌의 반응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다고 생각한다.

 

 

아니 대체 김연아 그녀와 네티즌 들의 관계는 뭐란 말인가?

 

"연아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나봐~ 남자보는 눈이 없네"

 

아니 김연아가 지금 6살 먹은 어린애인가?

 

김연아 어머니가 저런말해도 김연아 그녀는 26살이고 그녀가 김원중 이라는 남자를 다시 선택한

 

그 선택은 존중해줘야 하는데

 

네티즌들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다.

 

그럼 나는 그렇게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들 김연아가 당신들을 아나요?"

 

아마 모를것이다. 어렸을 때 부터 팬이라고 해서 개인의 자유연애까지 왈가왈부하는것은

 

오지랖 넘어서 김연아 개인에게 굉장한 민폐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김연아 김원중 커플은 대중의 시선을 끄는 공인이기는 하다.

 

하지만 공인은 대중들이 이끄는대로 사랑을 해야 하는가?

 

김원중 이라는 남자가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한 행위를 한 범죄라면 당연히 나도 김연아 팬 입장에서

 

그러한 댓글은 남겼을 것이다.

 

하지만 김원중은 범죄자도 아니고 김연아 본인이 직접 선택한 남자인데

 

왜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당신들이 나서서 왈가왈부 하는지 난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오죽했으면 우리 연아 우리 연아 하는 극성팬들을 지칭하는 단어 피줌마 라는 단어까지 등장했을까?

 

그건 팬이 아니고 김연아 그녀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생팬이라고 생각을 한다.

 

김연아와 관련이 있는 친구,가족,친척들은 예외

 

 

김연아를 너무 좋아해서 팬이라서 김원중과의 연애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오지랖 넓은 네티즌들

 

이래서 연예인을 비롯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의 사람들이 공개연애 꺼리는 것을

 

당신들은 대체 왜 모르는가?

 

특히나 김연아 그리고 보이그룹의 팬들에게서 이 현상은 두드러지게 발생을 하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김연아 본인은 성인이고 김원중 이라는 남자에게서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있기에

 

26살 숙녀 김연아는 김원중이라는 남자와 사랑을 하는 것이다.

 

깨졌다가 다시 사귀던 말던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진정한 팬이면 김연아 그녀가 김원중 이라는 남자한테 상처 받지 않고 아름다운 사랑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팬 아닌가?

 

김연아-김원중 커플 재결합 소식을 듣고 댓글을 보고 정말 다시 한번 느끼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김연아,김원중 같은 공인들,연예인 걱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다.

 

피줌마,그리고 팬이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사생팬들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존박이 대신 해 주었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