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7. 3. 3. 13:19

국내 굴질의 NO.1 포털 사이트 네이버 



나도 네이버 에서 메일 클라우드 스토어팜 등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너무 커져 버린 카카오톡 보다는 네이버 라인 이라는 메신저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의 머리속에는 


검색은 구글 쇼핑은 네이버 라는 개념이 자리 잡혀져 가고 있고 


실제로도 지금 그렇게 사용중이다.



구글 


네이버의 검색 시스템에 적응 되어져 있던 나지만 구글이 검색 엔진에 적응이 되고 


그 다음에 정말 찾기 힘든 자료들 같은 경우에는 


(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음악 정보..) 네이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네이버가 구글을 압도 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그건 최근에 내가 엄청 나게 자주 애용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 기능 바로 스토어팜이다.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서 지식쇼핑이라고 해서 다나와 처럼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데에서 가서 사고는 했다.


그렇지만 요새는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앞에 N 자가 붙은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자들에게 사려고 노력중이다,.


이러한 이유가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첫번째 기존에 있는 오픈마켓의 지나친 가격 장난질이 네이버에서는 그나마 덜하다.


분명히 어 이가격에 이걸 살 수 있나? 싶었는데 들어가보면 +얼마 해서 가격이 뻥튀기가 되어 버린다.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가격 그대로 올려놓던가..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덜할뿐)


두번째 네이버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네이버 미 알림 기능이 너무 편하다!


판매자가 언제 배송을 하고 그리고 그 배송 추적이 어차피 쓰는 네이버니깐 한번에 눈에 쉽게 들어오니깐 너무 편하다.


기존의 오픈마켓은 들어가서 또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네이버는 내가 많은 서비스를 제공 받는 업체이기 때문에 기존의 오픈마켓보다는 편리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세번째 네이버 포인트 


바로 이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기존의 오픈마켓에서는 이 포인트 사용이 참 까다롭고 귀찮아서 있어도 안쓰게 됐는데 


네이버 같은경우에는 아예 현금 처럼 쓸 수 있게 해 놓고 구매만 해도 바로 얼마가 적립 되는 방식이니 너무 편하다.


결론 즉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오픈마켓에 있던 좋은 기능들을 엄청나게 편리하게 간소화 시켰다는 점이다.



월급 받았으면 바로 질러야지... 이건 내가 최근에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에서 구매한 목록들 참 친절하기도 해라..


내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제 네이버는 점점 검색 포탈로서의 기능을 상실중인것 같다.


그 이유로는 바로 지나친 마케팅 광고에서의 문제가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떠한 정보를 얻으려 들어가면 다 돈 받고 쓰는 블로거들 아니면 업체가 돈 주고 맨위에 올려놓은 광고들 


물론 네이버가 영리업체기 때문에 그걸 탓할 생각은 없지만 검색을 하고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광고 스트레스가 네이버는 유달리 심하다.


그러니 정보 검색에는 구글 그리고 다른 부가적인 기능 같은 경우에는 한국 굴지의 NO.1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이용하게 되고 


다른 서비스도 만족스럽지만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이제 네이버 쇼핑 스토어팜 같은 경우에는 자리를 잡았고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업체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바로 검색 포탈이라는 것이다.


검색 포탈을 위해서는 네이버 측에서 예전의 그 순수했던 광고가 없고 정말 재야 인사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순기능을 하는 네이버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제는 힘들것이다. 네이버 라는 플랫폼에 광고 등으로 먹고 사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래도 예전의 그 네이버가 그립기는 하지만 그 자리는 구글이 대신해 줄 것이다.


다만 네이버 쇼핑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더 원활히 해주면 


구글,네이버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들에겐 양질의 정보와 양질의 쇼핑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이버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


사실 그게 더 편하기도 하고...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