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2018. 12. 4. 13:31

태어나서 외국이라고는 별로 나가 본 적 없는데 


오늘 소개할 맛집은 특이하게도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이다.


으잉????



바로 이곳이다.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한식당이고 서울 레스토랑 이다.


정식 명칭은 seoul/mandurang restaurant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의 


요리 중 하나 


내가 이탈리아 여행을 갔을 때 


한국에서 먹던 칼칼한 된장찌개 그리고 소주 한병이 그렇게 그리웠었는데 


뉴질랜드 여행 혹은 다른 업무로 뉴질랜드로 간 한국인들이 계시면 


한번 들려도 괜찮은 뉴질랜드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의 주인 내 친구다 


원래는 모자이크를 해야 되지만 


인스타그램 보니 공개로 해 놓아서 나도 그냥 모자이크 하지 않은 채로 ㅋㅋㅋㅋㅋ


이 친구는 나와 30년 지기 죽마고우 친구이다.


코찔찔이 어린 시절 부터 그렇게 요리 하는걸 좋아하더니 


요리의 길로 나간 내 친구 


우리집에 와서도 요리를 해 줬는데... 


옴마 뭐 이렇게 맛있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실력있는 요리사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의 


Derek 쉐프님 



한국에서 해병대 만기 전역한 데렉 쉐프


내 친구를 위해서 아래부분만 모자이크 


해병대 만기 전역한 요리사가 운영하는 


뉴질랜드 더니든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 레스토랑!!!



군대 전역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뉴질랜드로 홀연히 떠난 내 친구 


요리야 예전 제대로 배우지 않았을 초등학생,중학생 시절 부터 워낙에 요리를 잘했던 데렉쉐프님 


최근에는 작년에 잠깐 데렉이 서울에 와서 요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요리사는 


정말 요리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맛있었다


요리잘하는 쉐프가 있는 뉴질랜드 더니든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레스토랑! 





http://www.facebook.com/SEOUL.MAN.DU.RANG


이곳이 바로 뉴질랜드 더니든 한식 맛집 seoul/mandurang restaurant 서울레스토랑의 


페이스북 주소이다.


뉴질랜드 여행객 그리고 뉴질랜드 더니든 지역에서 살고 계시는 한국인 분들께 


추천 드리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죽마고우 요리 정말 잘하는 데렉쉐프의 


서울레스토랑을 추천 드립니다.





Posted by 사에바 료
생각2015. 5. 19. 16:37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블로그마케팅 대체 이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어머니께서는 장사를 하신다.


내가 쉴 때 어머니 가게에 가서 좀 도와주고 있는데 


걸려오는 전화의 60% 정도가 다 


이렇게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블로그마케팅 기업입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나서 끊어 버린다.




블로그마케팅? 


나도 한번 해 보았다.


확실하지 않은 수치 바이럴마케팅 이라고 해서 상위노출 시켜준다고 하는데 


내가 하루의 일기를 쓰는 일기 블로그 보다 못한 녀석들이 속칭 블로그마케팅 업체 라는 녀석들이었다.


나는 블로그 하루에 하나씩 그냥 그 날 있었던 이슈 그리고 생각 여행 다녀온 일기 등을 쓴 


말 그대로 일상 블로그 일상 블로거 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블로거 중개 비용 5만원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


게다가 확실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 그들의 이야기는..




한두번 해서는 안됩니다.


꾸준히 하세요. 6개월 1년 단위로 계약 하시면 분명히 효과를 볼 겁니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블로그마케팅 업체 여러분들 왜 나의 일상 블로그 보다 못한 블로그 중개해주면서 돈을 받는건가요?


그럼 진짜 아무말도 못한다.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 키우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나도 키웠는데 하루에 평균적으로 1만명씩 들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홍진영 이야기 계속 쓰니깐... 




티스토리 블로그야 어떤 루트로 어떻게 유입이 되는지 알 수 있지만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의 핵심 네이버 블로그는 그걸 수치화 시켜주지 못한다.


왜 내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 되었냐고?


그건 아마도 체험단 이라는걸 많이 해서 그럴 것이다.


정말 신났었다.


나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블로그 하나 쓰고 밥 먹고 올 수 있다는게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신청하고 그 블로그마케팅 업체에다가 신청했고 했는데 


결과는 하루에 100명도 안들어오는 네이버 블로그...


내 망해버린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티스토리와 동일하다.



정말 달콤한 말들로 유혹하는 블로그마케팅 업체들 


어떻게 우리 어머니 가게 번호를 알아냈지 참 신기하다.


그냥 어머니가 동네에서 하시는 장사인데 


게다가 내가 강력하게 한번은 해야 된다고 했는데.. 결국은 남는건 100만원 손해 


정말 짜증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게다가 더 열받는건..


하루에 1만명씩 사람들이 방문할 땐 바이럴마케팅,블로그마케팅 기업이라고 쪽지가 엄청나게 오더만 


내 망해버린 블로그에는 전혀 오지를 않는다.


뭐 당연한거겠지 전혀 광고효과가 안나니깐 


그런데 얼마전에 7만명 찍고 지금 내 예전 블로그만큼 커버린 내 사촌동생 블로그 가보면 


역시나 또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의 쪽지가 난무하고 있다.


얘네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이러한 조사는 대체 어디서 한거란 말인가?


난 파워블로거지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절대로 블로그로 검색하지 않는다.


내가 블로그로 검색하는건 


정말 한 분야의 초전문가 드래곤볼 테일러월드 같은 곳만 간다.


왜냐?


맛집은 분명히 100이면 90 다 공짜로 먹고 후기 남기는 걸테니깐 


차라리 티스토리 블로그 맛집은 신뢰가 간다.


이상하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의 관심 밖인가 보다.


그래서 내가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것이다.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은 블로거들은 없는것 같다.


밥 공짜로 드시고 블로그 후기 하나만 써 주시면 돼요? 괜찮죠? 


이거에 나도 올초에 퍼덕퍼덕 낚여서 남은건 저품질 블로그 


블로그마케팅 업체들은 상관 없다. 어차피 품질좋은 블로그들은 많으니깐 


화가나고 이기적인 것 같다. 블로그마케팅 업체들 


그놈의 미칠듯한 쪽지, 그리고 장사하는데 관심도 없는데 신경질 나는 블로그마케팅 하라는 전화 


그래서 내가 요새는 블로그로 맛집 검색 절대 안하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경험을 해 보았기에 알 수 있는것이다.


블로그마케팅 이거 대체 왜 하는걸까?


하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검색어 상위 노출 되고 싶은 심정.. 


보험 비슷하니깐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는 블로그마케팅 업체에다가 맡기느니 차라리 내가 직접 블로그 키워서 할 것이다.


예전에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Posted by 사에바 료


 

 

하와이에서 100% 자유여행을 원했다.

 

하루는 미친듯이 이태리 음식이 먹고 싶었다.

 

아.... 피자....... 아 ...파스타.........

 

구글에서 열심히 영어로 맛집을 검색하던 중

 

오하후 호놀룰루 비치워크에 있는 아란치노(Arancino)를 발견했다.

 

비치워크에는 일본계 음식점이 많다. 스시 돈가스 라멘 등등

 

※ 오하우섬의 비치워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란치노

 

아란치노에도 일본인이 대부분이였던 것을 회상하면 하와이에는 정말 일본인이 많은것 같다.

#tip. 하와이에는 일본인을 위한 신용카드 할인이나 혜택이 많다. 신용카드를 가져갈때 JCB 카드를 꼭 지참하면 식당할인이나 면세점할인, 교통이용에 유익하다.

 

한국인이 우리 일행 뿐이였던 것이 기억난다.

 

 

※ 오하우섬의 비치워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란치노에 대기하는 손님들

 

아란치노는 일본인들이나 백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갈때마다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평이 좋다.

 

HAAA

 

 

※ 오하우섬의 비치워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란치노 내부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늘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물론 나처럼 덩치가 큰편인 사람들은 다소 좁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지만

 

왁자지껄 편하게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장소이다.

 

 

※ 오하우섬의 비치워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란치노의 식전빵

 

다소 구석에 자리를 받아 음식사진이 어둡다;;;

 

식전빵, 이건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다.

 

더운 섬의 특징인지 섬들은 빵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여기 식전빵은 하와이의 다른 빵들에 비해 상태가 아주 좋다. gooooooooooood

 

 

블루 크랩 파스타(Spaghetti Biue Crab)

 

블루크랩파스타는 정말 환상적이였다. 진짜 한국에서 어떻게 저런 파스타를 먹어볼까 걱정이 될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다.

 

양도 많도 음식값이 절대 아깝지 않았다!!!

 

 

 

가운데 달걀 후라이가 있던 특이한 피자다. 미국식 피자가 빠이 두툼하게 있는 반면 이 피자는 씬피자에 가깝다.

 

화로에 구운듯한 바삭한 도우와 가운데 하몽같은 짭짤한 것이 있으니 환상적인 맛이였다.

 

하와이에서 간 이태리 음식점 중 여기가 최고인 것 같다!!

 

 

 

 

빌지 상단에 일본인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알수 있는 일본어표시

 

하와이 전반적으로 물가가 비싸다. 그리고 음식도 짜다.

 

섬들이 물가가 비싼것은 한정된 자원과 운송비 등 많은 요인이 있다. 또한 섬은 음식이 빨리 상하고 땀 배출을 많이해서 체내 염분이 항상 필요하기 때문에 음식들이 다소 짜다.

 

하와이를 방문할 계획이 이거나, 화와이에서 맛지을 검색중이라면

 

오하우섬의 비치워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란치노

 

꼭 방문해보기를 바란다.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