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4. 3. 08:56

블로그

 

어느샌가 이 블로그 매체는 우리에게 있어서 굉장히 친숙하고 필수적인 매체가 되어버렸다.

 

특히 재야 인재들의 블로그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런 블로그 많이 보아왔지만

 

아무래도 블로그 자체가 자기 혼자서 보는 "일기" 가 아닌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는

 

그런 매개체 이기 때문에

 

상업적인 형태도 생겨나게 되었다.

 

오늘은 그 기형적인 상업적인 형태의 블로거들

 

속칭 "파워블로거지" 들을 같은 블로거의 입장에서 비판하고자 한다.

 

 

이렇게 음식을 찍는 블로거들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굉장히 많이 있고 나도 저런 포스팅을 작성해보았다.

 

그러나 나는 모두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을 하고 정말 맛있는 가게들 위주로

 

포스팅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블로거인데 음식값 빼달라고 하는 파워블로거지..

 

업주 입장에서는 꿀밤을 한대 쥐어 박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그리고 같은 블로거의 입장에서 이 사람들은 대체 왜 이럴까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거의 명확한 기준이 있는가?

 

내가 보기에는 파워블로거 기준은 네이버에서 어떠한 검색어로 검색이 되었을 때

 

통합검색 상위노출이 잘 되는 블로거들을 파워블로거 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파워블로거들을 싸잡아서 비판하지는 않는다.

 

정말 양질의 블로그를 애정있게 키우시는 그리고 일반 대중들에게 매스미디어가 제공해 주지 못하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는 그런 블로거들이 내가 생각하는 진짜

 

"파워블로거" 이다.

 

하지만 단순히 아! 내가 블로거요! 그러니 서비스 혹은 할인 혜택을 받아야겠소

 

이건... 파워블로거지 아니 파워 붙이기도 아까운

 

그냥 거지새끼들이다.

 

 

이딴 녀석들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거들먹 거리는 자태가

 

같은 블로거로서 한심스러울 지경이다.

 

그냥 나 블로거요 라고 거들먹 거리는 거지새끼들은

 

영업방해 및 공갈협박 으로 신고하는것이 상책이라고 본다.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네이버에 상위 노출 잘 되는 블로그 하나 가지고 있는게 뭐 그리 대수인가?

 

양질의 파워블로거님들을 제외한 이러한 파워블로거지녀석들은

 

단순히 블로거라는 매체를 가지고 공짜로 얻어 먹고 히히덕 거리는

 

카메라 든 거지새끼들 이것이 나의 의견이다.

 

 

이러한 파워블로거지 들을 제외한

 

나머지 열심히 자신이 경험한 맛집 풍경등을 일반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블로거들에겐

 

화이팅을 외치고 싶다.

 

나도 그러한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고..

 

이 땅에서 네이버에서 상위노출 잘 된다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뻔뻔하게 서비스 요구하는 파워블로거지들은

 

티스토리,다음,네이버 측에서 진짜 강력하게 제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열심히 블로깅 하시는 순수한 블로거님들 화이팅!

 

더불어 나.. 사에바 료 & 보노보노 화이팅!

 

열심히 블로그해서 소통하는 것이

 

나와 보노보노의 최근의 소소한 행복 ^^..

 

 

Posted by 사에바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