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8. 12. 16:00

나는 홍수아 라는 연예인을 아주 옛날 부터 관심있게 봤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상의 연예인이었으니깐..


홍수아 라는 연예인을 처음으로 본 건 아마 10년전 이맘 때 쯤 




이 사진으로 인하여서 알게 되었는데 


뭐 저렇게 예쁜 여자가 있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연예인 홍수아


그런 다음에 내가 즐겨 보던 논스톱 이라는 시트콤에 홍수아 출연 했었다.




확실히 지금보다는 어려 보이는 홍수아 


꽤나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같이 논스톱에 나온 구혜선은 대표작이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가 있지만 


아쉽게 홍수아 하면 나한테는 논스톱 그리고 영웅호걸...


드라마,영화로는 딱히 임팩트 있는 작품은 없었다.




영웅호걸 시절의 홍수아 


그러나 나는 이런 이미지의 홍수아를 기억하고 있는 반면에..


사람들의 뇌리에는 홍수아 하면 


굴욕,엽기 사진 쪽으로 더 많이 기억을 하는 듯 싶었다.


이제 부터 홍수아 굴욕 사진 대 방출.. 주륵..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은 아주 훌륭한 연예인 홍수아 


그러나 정말 표정이 너무 살아 있어서..


안에 밥 내용물까지 다 보이는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꽤나 힘든 연기를 하는 홍수아 


난 이런 모습이 좋은데..




표정이 워낙에 다채롭고 꾸밈이 없고 가식이 없어 보여서 


이런 순간 스틸컷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홍수아 




이런 스틸컷이 유난히 많다.


왜 홍수아 콧구멍이 이렇게 신경이 많이 쓰이는가 참..




예쁜 여자 연예인이지만 


정말 스틸컷 표정이 일반적으로 내가 짓는 표정과 비슷하다.


정말.. 표정 하나는 정말 다양하고 싸라있네! 


난 이런 모습 때문에 홍수아 그녀를 좋아하는 것이다.




20대 중반 꽃미모 자랑할 나이에도..


피할 수 없는 스틸컷 


영웅호걸 피디색기...


어떻게 이런 이미지컷을 방송에 넣을 수 있는지 


그 당시에 홍수아 팬으로서 정말 화가 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뇌리에 


홍수아 표정을 단박에 각인시켜 버린 


홍수아 제2의 이름 홍드로...




이 시구 덕분에 홍수아 연관검색어 쪽으로 야구가 생겨버렸다.


정말 하나하나 할 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내 뇌리에 박혔지만 


정말 아쉽게도 홍수아 하면 딱히 기억나는 작품이 없다.


한예슬은 환상의 커플 나상실 이미지에서 탈피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그런 대표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


홍수아 필모 보면 정말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 없는 건 사실 


그리고 이런 다채로운 표정을 자랑하는 그녀가 




뿅 이렇게 바뀌었다.


원래 나는 성형 미인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다.


그러나 홍수아 그녀만큼은 응원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홍수아 그녀의 다채로운 표정 때문에 배역에 제한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다.


비록 성형티가 많이 나는 얼굴이긴 하지만 


이 얼굴로 인하여서 그녀가 또 다른 배우 인생을 살길 바라는 마음이다.


10여년간 응원했던 홍드로 홍수아 


이젠 스틸컷도 우왕 굿 이렇게 찍혔으면 좋겠다.


홍수아 10년팬이...



Posted by 사에바 료